일본어 명칭은 이치프로, 영어로는 FSP라고 부른다. JP의 경우 2기생을 기점으로 한 기수당 8명씩, EN의 경우 5명씩 묶어서 다인원 체제로 데뷔를 시키고 있으며, 다른 회사와 달리 데뷔 기념 굿즈가 없고 그대신 탤런트가 데뷔 이후 무사히 한달을 넘겼을 경우 데뷔 1개월 기념 굿즈를 따로 내주는 것이 특징.
2023년 3월 10일 1기생을 순차적으로 데뷔 시키면서 FIRST STAGE PRODUCTION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꾸준히 신 기수 오디션을 진행하며 사업을 서서히 확장시키기 시작했다. 7월 말을 기점으로는 EN에도 발을 들이면서 글로벌 기획사가 되려는 시도를 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 2024년 1월 27일 EN 첫 기수인 Avallum이 성공적으로 데뷔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