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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10-09 03:28:22

F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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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94c69122e4131da159fe38.jpg
FY-4를 장착한 99A식 전차
1. 개요2. 개발3. 성능4. 미디어5. 관련문서

1. 개요

FY-4/反应-4
2000년대 초에 중국에서 개발한 3세대 반응장갑

기존 FY-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2004년 ZTZ99I와 2005년 ZTZ96A를 시작으로 현재 중국인민해방군에서 운용하는 대부분의 주력전차에 장착되어 있다.

2. 개발

파일:Type85-III.png
FY-1을 장착한 85-III식 전차
중국은 1980년대 후반, 소련의 콘탁트-1을 참고하여 1세대 반응장갑인 FY-1을 개발하였다. FY-1은 69식 전차의 현대화 개량형과 85-III식 전차에 장착되었으며, 성형작약탄 대상 방호력은 약 360mm에 달한다. 그러나 1세대 반응장갑 특성상 대전차고폭탄 등 성형작약탄에는 강력하나 크기가 얇아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비롯한 운동 에너지탄에 대한 방호력은 거의 없었다.
파일:Thai_Army_VT4.png
FY-2를 장착한 VT4
이에 1990년대 중반, 콘탁트-5의 기술을 참고해 2세대 반응장갑인 FY-2를 개발하였다. FY-2는 두 장의 금속판 사이에 둔감한 폭약을 샌드위치처럼 끼워 넣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성형작약탄 외에 날탄과 같은 운동 에너지탄에 피격되더라도 내부 폭약이 기폭하며 비행판을 사출해 관통자의 심을 꺾거나 위력을 감쇄하도록 설계되었다. FY-2의 방호력은 성형작약탄 기준 420mm, 날탄 기준 약 138mm에 달하며, 59식 현대화 개량형과 수출형인 VT1(MBT-2000), 초기형 VT4에 장착되었다.

그러나 M829A3 등 서구권 120mm 신형 날탄을 상대로는 FY-2 플레이트의 두께가 너무 얇고 폭약의 위력이 부족해 관통자를 꺾지 못했으며, 선행 탄두가 폭발할 때 블록 전체가 기폭하기 때문에 이중 탄두에 쉽게 무력화되었다. 이에 1990년대 말부터 FY-2의 단점을 보완한 3세대 반응장갑의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00년대 초 FY-4가 중국인민해방군에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3. 성능

파일:94c69122e4131da159e137.jpg
FY-4 반응장갑
FY-4는 개별 블록당 15kg으로, 길이×너비×높이는 360mm×200mm×85mm이다. 이는 250mm×250mm×50mm였던 FY-2에 비해 확연히 무거워지고 크기가 커졌으며 내부 구조 역시 변화하였다. 특징으로는 반응장갑 내부의 둔감폭약 앞에 성형작약탄 발사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중 탄두 미사일의 소형 선행 탄두에 반응장갑 케이스가 피격되면 곧바로 둔감폭약 앞에 설치된 성형작약탄 발사기가 반격 메탈제트를 발사해 본 탄두를 타격하도록 설계되어 이중 탄두를 상대로 방호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외부 케이스와 내부 플레이트의 두께를 대폭 늘리고 폭약의 위력 역시 증가해, 기존 FY-2에서 부족했던 대ERA 탄 방호 능력을 어느 정도 개선하였다.

주하이 에어쇼에서 공개된 정보와 중국인민해방군 총장비부 문서인 GJB-2336A-2014에 따르면, FY-4는 탠덤 탄두 관통력을 최대 70% 감소시키며 성형작약탄 기준 560mm, 날탄 기준 약 180mm의 방호력을 제공한다. 99I식 전차를 시작으로 96A식, 99A식 등 인민해방군 현역 전차 대부분에 보편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VT-4의 최신 개량형인 VT-4A1 형식에도 FY-2를 대체하여 장착되었다.

그러나 두꺼운 강철 플레이트와 대량의 폭약을 채워넣어 이전 형식 대비 무게가 급격히 증가해, 전차의 야지 기동성을 떨어뜨리고 서스펜션과 구동계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극심해지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전차 상부와 같이 차체와 포탑의 장갑대에 비해 방호력을 크게 늘릴 필요가 없는 부분은 FY-4 대신 FY-1 등 가벼운 반응장갑을 같이 장착하고 있다.

4. 미디어

4.1. 게임

4.1.1. 워 썬더

5. 관련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