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FACE TIM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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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Apple의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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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2010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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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꼬리말=iPhone 4 및 이후 모델\, iPad 2 및 이후 모델\, iPod touch(4세대) 및 이후 모델\, Apple TV 4K(1세대) 및 이후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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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1텍스트=App Store
,링크2URL=https://support.apple.com/ko-kr/105088
,링크2텍스트=iPhone 또는 iPad에서 FaceTime 사용하기
,링크3URL=https://support.apple.com/ko-kr/109364
,링크3텍스트=Android 또는 Windows 기기에서 FaceTime 통화에 참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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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pple이 2010년에 출시한 인터넷 영상, 음성 통화 서비스이다.iMessage와 동일하게 Apple 디바이스 간에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통화수단이다.
WWDC21에서 공개된 iOS 15, iPadOS 15, macOS Monterey 이후로는 SharePlay기능이 추가되었으며, Windows와 Android 운영체제에서도 웹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 상세
화상은 HEVC, 음성은 AAC 코덱을 기반으로 하며 Skype를 비롯한 기존 영상 통화 서비스에 비해 높은 화질과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국가간 영상 통화가 잦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한국-일본 혹은 한국-미국 등 국제통화시 카카오톡 보이스톡/페이스톡으로는 뚝뚝 끊겨 정상적인 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도 FaceTime 또는 FaceTime Audio는 매우 안정적인 통화 성능을 보여준다.또한 MS가 인수한 스카이프에 비해 보안 이슈에 대해서도 우월한 입장이다. Skype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히 다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해결이 힘들다. 맨날 Skype가 보안 문제에 발적화로 문제가 생기는 이유도 이것 때문.
FaceTime의 계정은 iCloud 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를 자동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iOS 이용자들은 별도의 계정을 만드는 과정도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iMessage의 계정 연동 및 작동 방식과 동일하다.
- 최초로 탑재된 기기는 iPhone 4로서 발표 당시 키노트 기조 연설과 TV 광고 등에서도 핵심 기능[1]으로 내세웠다.[2]
- Mac OS X Snow Leopard의 중간 업데이트로 Mac 버전 FaceTime이 공개되었다.
- iOS 6가 출시되며 Wi-Fi 연결뿐 아니라 셀룰러 네트워크를 이용한 통화가 가능해졌다.
- iOS 7이 출시되며 'FaceTime Audio'가 도입되었다. 이로써 iOS의 기본 통화와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누리며 VoIP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3]
- iPhone 6부터 HEVC 코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Apple A8이 HEVC 하드웨어 코덱 회로를 갖췄기 때문이다.
A8의 HEVC 하드웨어 코덱은 FaceTime용으로만 제한하다가. 3년 후인 iOS 11부터 풀어주게 되었다. - iOS 11과 macOS High Sierra가 출시되며 상대방의 화면을 Live Photo로 캡처할 수 있게 되었다.[4]
- iOS 12가 출시되며 최대 32명까지 동시에 통화가 가능해졌다.[5] 또한 자신의 얼굴을 애니모티콘이나 미모티콘으로 덧씌우거나 혹은 필터, 텍스트, 도형, 스티커 등 자신의 얼굴에 여러가지 효과를 붙이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iOS 15이 출시되며 그룹 통화에 공간 음향을 적용했다.[6] 통화 중 뒷 배경을 흐리게 만들어 주는 인물 모드와 스트리밍 앱을 함께 보며 통화하는 SharePlay도 추가되었다. 그동안 애플 기기만 사용 가능했던 FaceTime 통화 기능을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기기 사용자도 일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SharePlay
2021년 6월, WWDC21에서 공개된 기능으로 FaceTime을 하는 상대와 Apple Music, Apple TV+ 등의 스트리밍이나 자신의 스크린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iOS/iPadOS 15 출시와 동시에 공개되진 않았고 연말로 연기되었다.4. 기타
- 2016년 튀르키예 쿠데타 미수 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국영 TRT에 접근할 수 없게 되자 이 기능으로 CNN 튀르크, NTV, ATV 등의 스튜디오와 차례대로 화상으로 연결한 뒤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압둘라 귈 전 대통령도 이를 통해 NTV 등에 출연했다.
- 중국 지역에서 판매된 기기에서는 그룹 FaceTime과 FaceTime Audio를 사용할 수 없다.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조치인지, 단순히 중국 통신사의 횡포와 로비인지는 불명[7]. 하지만 중국 외에서 구매한 기기를 중국 내로 가져가도 멀쩡히 FaceTime Audio가 작동되며 중국 기기를 해외로 가져올 경우 FaceTime Audio는 작동하지 않는다. 카메라 셔터음(한국과 일본에서만 민간 권고에 따라 셔터음이 발생)처럼 기기에 지역락을 건 것. 그냥 영상 통화인 FaceTime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 비슷하게 중동 지역(사우디와 UAE)에서 판매된 기기에서는 FaceTime을 사용할 수 없었다. 2017년 이전에는 사우디와 UAE에서 VoIP 서비스 자체를 차단했었기 때문. 같은 이유로 라인이나 카카오톡, 스카이프 등의 통화 기능도 사용이 불가능했었다.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것 뿐만 아니라 아예 FaceTime 앱 자체가 없었고 설치도 불가능했었다. 그러나 2017년경에 이 차단 조치를 해제하면서 현재는 FaceTime 이용이 가능해졌다. 정확히는 iOS 11.3부터 사용이 가능해졌다.
- 과거 FaceTime은 P2P 프로토콜과 Akamai 서버를 경유하는 프로토콜 두 가지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이중 P2P 프로토콜이 버넷엑스(VirnetX)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사유로 피소되었고 원고인 버넷엑스측 주장이 인정되어 배상금 지급과 함께 해당 특허가 적용된 P2P 프로토콜의 사용을 금지당한 바가 있다. 이후 Akakami 측으로 트래픽이 몰리자 애플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새로운 P2P 프로토콜을 개발하였고 이것을 2013, 2014년 출시된 iOS 6.1.5와 iOS 7에 적용시켰다. 이로 인해 iOS 7 이상을 지원하는 기기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페이스타임이 작동하지 않게 되었는데 스큐어모피즘 디자인에 대한 선호 및 구형 기기에 최신 iOS를 업데이트 함으로서 발생되는 성능저하 등을 이유로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는 구형 기기 사용자들이 "애플이 iOS 7 업데이트를 강제하기 위해 구형 기기에서 페이스타임 기능을 막았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2017년 "Christina Grace"와 "Ken Potter" 두 사람을 대표로 미국 내에서 집단 소송(Class Action)을 개시한 바가 있다. 여담으로 소송 과정에서 애플은 "페이스타임은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받은 손해는 없다"고 주장했으나 기각당했다고 한다.
- iOS 6.1.5의 경우 iPod touch(4세대) 전용 업데이트로 업데이트 내용이 일부 사용자가 페이스타임을 사용할 수 없는 문제 해결인데 프로토콜 변경으로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지만 기기 성능의 한계 때문에 iOS 7 업데이트를 해줄 수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새로운 P2P 프로토콜을 iOS 6에 적용시킨 것일 뿐이며 이걸 일부 사용자에 국한된 문제였다고 축소, 은폐한 것에 불과하다. 애플이 다른 기종에 대해서도 iOS 6.1.x 마이너 업데이트를 한 번씩만 더 내줬으면 멀쩡하게 작동될 기능을 일부러 방치해서 사용자로 하여금 iOS 7 업데이트를 할 수 밖에 없도록 강요했음을 증명하는 셈.[8]
- 상기 집단소송 관련 2020년 미국 법원이 애플 측에 총합 1800만 달러를 합의금으로 지불하라는 판결을 확정하였으며 2021년 1인당 3.06달러 지급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관련 내용
- 한편 버넷엑스와의 항소법정 또한 2021년까지 이어지고 있었으며 애플의 고의적인 특허침해가 인정되었고 상고 신청이 기각되는 등 판결이 확정되어 애플은 버넷엑스와의 두건의 소송에서 총합 11억 달러 이상을 배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 iOS 15 버전의 타사 기기 지원 발표 이미지로 상당히 기묘하게 생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올려놓자, 비난 여론이 있었는지 LG전자의 LG G6로 교체하여 고객 서포트 페이지에 올려 놓았다.
[1] 당시 대부분의 휴대전화 영상 통화는 일반 전화처럼 이동통신사에서 중계하는 기능이었기 때문에 화질이 매우 낮았지만 Apple은 자체 서버를 개설,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높은 화질과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게 하였다.[2] 스티브 잡스가 키노트 기조 연설에서 기능을 시연하며 전화를 건 이는 둘도 없는 친구 조니 아이브로 이 둘은 최초 iPhone 발표 키노트 때도 시연차 통화한 적이 있다.[3] 벨소리가 일반 전화 벨소리처럼 울리고 상태바의 색상 또한 인터넷 전화임에도 일반 통화를 이용하는 것처럼 초록색이다. 이는 iOS 10에서 CallKit API가 공개되기 전까진 유일하게 누릴 수 있는 VoIP 앱 사용자 경험이었다.[4] 셔터를 누르기 전후의 상대방의 영상과 음성, 그리고 본인의 음성이 담긴다.[5] 당연하지만 통화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이 iOS 12 탑재 또는 업데이트된 Apple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6] 상대의 영상이 배치된 곳에서 소리가 들리게 하는 기술이다.[7] 중국 정부는 CallKit이 포함된 어플리케이션도 금지하고 있다. # 다만 과거의 사우디와 UAE처럼 VoIP 자체가 불법인건 아니라서 위챗의 음성 통화 기능은 사용 가능.[8] 집단 소송 당시 제출된 내용 중 애플 엔지니어 통신 기록에서 "Akamai 경유로 인해 대역폭을 많이 차지하는 iOS 6 버전 FaceTime을 사용할 수 없게 했고 페이스타임을 재작동시킬 유일한 방법은 iOS 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하며 본 내용은 원고측 주장 인정의 관건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