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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는 최근 인스타의 일상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에피소드로 사랑하는 이의 일상과 소식들을 궁금해하고 그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황을 재치있게 가사로 표현해 여러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곡이다. 여성이 사랑할 때 사랑스런 마음들을 가사 속에 고스란히 녹인 ‘Daily’는 가벼운 EP사운드에 센스 있는 기타와 다이아 멤버들의 보컬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 가사 보기 ]
ALL 유니스주은기희현예빈은채
오늘이야 D-day 내 맘 고백하는 날 두근두근 매일매일 아침 눈 뜨면 그대부터 난 떠올렸죠 그렇죠
Ooh 나는요 있잖아요 궁금해요 그대 맘도 everyday day 그대는 알고 싶지 않은가요 내 하루는 온통 그대 생각에 oh baby
daily daily 내게 살며시 다가오죠 불어오는 바람처럼 그대 나는 매일 그대에게 사랑을 약속해 줘
기분 좋은 wake up 그대 목소리에 잠이 깨면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 umm 그대 행동 oh my baby 사랑하는 내 모습 예쁜가 봐 사람들 자꾸 날 궁금해하죠 oh baby
daily daily 내게 살며시 다가오죠 불어오는 바람처럼 그대 나는 매일 그대에게 사랑을 약속해 줘
달콤한 향기 그대도 알게 되겠죠
daily daily 내게 살며시 다가오죠 불어오는 바람처럼 그대 나는 매일 그대에게 사랑을 약속해 줘
타이틀 곡 ‘감싸줄게요’는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 위에 파워풀한 리듬이 가미된 ‘다이아’표의 댄스 곡으로 다이아의 청량하고 소녀다운 감성이 돋보인 ‘그 길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던 작곡가 이기용배와 다시 만나 청량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는 시원한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계절을 빗대어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며 1절, 2절, 3절 달라지는 가사의 스토리텔링을 느끼면서 한층 더 발전된 다이아의 보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가사 보기 ]
ALL 유니스주은기희현예빈은채
우리가 바라고 바래왔던 세상이 변하는 계절에 나지막한 속삭임이
겨우내 자그맣게 피었었던 풀잎들이 예쁘게 꽃잎이 되어 반겨주네요 아지랑이 피어나는 그 길에서
스쳐 지나간 봄날처럼 피는 벚꽃 아래서 따스한 계절과 너라면 웃을 수 있어
갑자기 찾아온 상상 못한 미래에 변하는 우리는 자연스레 알게 되고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 많은데 보고 싶어질까 봐 난 겁이 났어요 그렇게 나는 생각이 많았지만
스쳐 지나간 가을 아래 지는 낙엽 잎처럼 차가운 계절도 너라서 웃을 수 있어
혹시나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니 너와 나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었던 그때 그날을 잊지 마요 우리 둘이 나눴던 추억 가득 아름답게
울고 웃었던 사계(yeah 감싸줄게요) 처럼 항상 감싸줄게요 계절과 함께할 너와 나 웃을 수 있어
[ 6인조 Ver. ]
ALL 유니스주은기희현예빈정채연은채
우리가 바라고 바래왔던 세상이 변하는 계절에 나지막한 속삭임이
겨우내 자그맣게 피었었던 풀잎들이 예쁘게 꽃잎이 되어 반겨주네요 아지랑이 피어나는 그 길에서
스쳐 지나간 봄날처럼 피는 벚꽃 아래서 따스한 계절과 너라면 웃을 수 있어
갑자기 찾아온 상상 못한 미래에 변하는 우리는 자연스레 알게 되고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 많은데 보고 싶어질까 봐 난 겁이 났어요 그렇게 나는 생각이 많았지만
스쳐 지나간 가을 아래 지는 낙엽 잎처럼 차가운 계절도 너라서 웃을 수 있어
혹시나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니 너와 나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었던 그때 그날을 잊지 마요 우리 둘이 나눴던 추억 가득 아름답게
울고 웃었던 사계(yeah 감싸줄게요) 처럼 항상 감싸줄게요 계절과 함께할 너와 나 웃을 수 있어
미니 5집 <NEWTRO> 이후로 약 1년 3개월 만에 나오는 음반이다. 소속사가 이전과는 다르게 컴백 2주 전부터 스케쥴러를 공개하는 등 제대로 홍보하고 있었으나, 아니나 다를까 5월 30일에 이전부터 탈퇴설이 돌고 있었던 솜이뿐만 아니라 정채연까지 빠진 5인 컨셉 포토가 공개되면서 팬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결국 이 두 멤버가 빠진 5인 체제, 일명 유닛으로 컴백함을 밝혔다. 기사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서 이번 활동은 하고 싶은 멤버들의 자발적 선택적 활동임으로 5인 체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고 남은 두 멤버들은 다음 컴백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그러나 2022년 1월 9일에 솜이가 공식 탈퇴를 발표하게 되었다.
타이틀 곡 <감싸줄게요>는 <그 길에서> 이후 4년 만에 다시 이기, 용배와 작업한 곡이다.
Flower 4 Seasons 이후로 컴백이 계속 없어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 사실 2021년 1월에 컴백한다고 했지만 무산되어 버렸으며, 컴백 발표 후 16개월이 지난 2022년 5월까지 컴백 소식이 없는 상황.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4개월 뒤인 9월에 멤버들 과반수[3]가 계약 만료 예정이기 때문에 남은 팬들은 애가 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2022년 9월에 새멤버 주은, 은채 역시 원년멤버들과 같이 계약종료가 되었다.
2022년 5월 11일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새 앨범이자 그룹 마지막 앨범을 8월에 발매한 후 9월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그룹 활동을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 그러나 8월에서 9월로 연기되었다. 기사
[1] 물론 Yeah, Oh는 제외.[2] 아름답게~는 C5, 예~는 Eb5를 길게 끌고, 감싸줄게요~에서는 F5를 한번 찍는다.[3]유니스, 기희현, 예빈, 정채연.[4] 이로서 3세대 걸그룹 최장 공백기 기록을 경신했다... 무려 2년 3개월. 종전기록은 Red Velvet의 1년 7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