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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과
딱히 로드아웃이나 특별히 정해진 병과랄 것도 없기에 기본적으론 그냥 마음대로 들고 가는 게 가능하다.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역할을 생각해냈다면 그것 자체로 당신만의 병과가 되는것이다.다만 현재는 유저들의 많은 노력과 연구로 인해 들고 가는 물건들이 대부분 고착화되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나뉘어진다.1.1. 소총병/척탄병/운반병
전투의 시작과 끝. 이들이 없다면 아무리 기갑이 많고 지원이 많은들 소용이 없다. 폭스홀은 스티키등 보병이 전차를 쉽게 부술 수단이 있어 전차만으로 진군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기갑이건 포병이건 모든 중화기는 결국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있는것이다. 전쟁에서 주축을 이루는 병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제일 숫자가 많으며, 그런 만큼 최전방에서 나서기에 가장 많이 죽어나가는 병과이기도 하다.장비는 개인화기와 수류탄 등 전투와 관련된 것들만 들고 가는 게 보통이지만, 현장의 의무병이 적거나 자신의 위치가 될 곳이 의무병이 오기 힘든 곳이라면 출혈을 치료할 수 있는 붕대도 한두개 정도는 챙겨가는 게 바람직하다.
제일 중요한 점은 반드시 탄창은 5개, 수류탄은 3개 이내로 적당하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 보급은 생산시간, 배달시간,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 게릴라전에 의한 손실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제한적이고, 불규칙적으로 이뤄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와중에 단 한 명이 다 쓰지도 못할 정도로 탄창과 수류탄을 열댓 개씩 들고다니면 나머지 사람들이 사용할 양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요, 다음 보급이 오기도 전에 보급품이 동나서 기본 권총만 들고 싸워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당연히 화력 부족으로 인해 전선은 밀릴 것이요, 최악의 상황이라면 아예 방어선이 터져버린다. 적당히 가지고 가자.
특히 아주 치열한 최전방이라면 총도 들지 말고 수류탄과 탄창만 챙겨 가서 수류탄은 전장에 재빨리 던지고 적들이 움찔하는 동안 빠르게 자신이 들고 온 탄약과 맞는 총과 메딕킷을 수거하자.[1][2] 근처에 공병이 있다면 필히 박스 한두 개는 만들어 두었을테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 안에 온갖 장비들을 주워 모아두니 바로 수거해가도 된다. 물론 자신도 수거해서 넣어두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소총병의 또 다른 역할은 일반 부상병과 이송용 부상병을 등에 업고 병원이나 앰뷸런스 또는 메딕에게 옮기는 것이다. 일반 부상병을 옮기는 키는 E키이며 이송용 부상병을 옮기는 키는 V키이다. 무기를 미리 넣어두면 빠르게 집어들 수 있다. 의무병은 가뜩이나 현장에서 치료하느라 바쁘니 이송은 그나마 숫자가 많은 소총병들이 맡아줘야 한다. 여기서 이송용 부상병은 의무병이 살릴 수 있는 평범한 부상병이 아닌, 옆으로 누워있으며 피범벅이 되지않은 상태의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부상병들이다. 이들을 성공적으로 이송했다면 환자 1명당 꽤나 많은 셔츠를 공짜로 생산할 수 있으니 만약 이송이 필요한 부상병을 발견하면 즉시 옮겨보자. 병원 하나를 꽉채우기만 해도 보급차량 한번 오는것보다 더 많은 SS를 채울 수 있다. 모든 이송 가능한 부상병들은 아군적군을 가리지 않는다. 적군의 사체도 병원으로 옮겨지고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메딕이 피범벅된 적을 포로마냥 살려낼 수도 있다.
아예 권총만 집어들고 바닥에 널부러진 가방을 재빠르게 집어 다시 최전선 거점이나 필박스에 넣어두는 역할도 있다. 일명 청소부. 떨어진 가방안에 한개의 아이템이라도 있으면 꽤 오랜시간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치워두면 아군들이 진격하다말고 가방을 쳐다보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으며, 적에게 빼앗길 일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항상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부상병 이송에도 탁월, 덕분에 이 역할도 꽤나 전선유지에 도움이 된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슬롯 1: 소총 / 기관단총 / 카빈 / 스톰 라이플 / 산탄총[3]
1.2. 의무병
구급상자와 트라우마 킷을 가지고 현장의 부상자와 중상자를 치료하는 역할. 현실의 의무병과 마찬가지로 자주 칭송받는다.이 역할의 존재 의의는 바로 전선의 전투력 유지. 전선에서 직접 병사들을 치료하면서 사망자를 줄이고, 이는 리스폰에 필요한 S.S 보급품[8]의 낭비를 줄여 현장의 전투력을 긴히 늘려준다.
전장에서 같이 소총병들과 이동하며 그때그때 치료하기도 하고, 하프트랙에 같이 타서 사수가 부상을 입을 경우 치료해주거나 뒤에서 기습 당했을 때 사수를 보호하기도 하는 등, 크건 작건 전투가 일어나는 곳엔 대부분 이 친구들이 꼭 하나씩은 있으며, 죽어가는 자신을 위해 상황이 된다면 기꺼이 와서 살려주는 고마운 동료들이다.
단, 이런 모든 행동엔 큰 패널티가 있는데, 부상자를 치료하는 First Aid Kit과 중상자를 치료하는 Trauma Kit 모두 사용 중일 땐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며, 특히 Trauma kit은 중간에 멈출 경우 처음부터 다시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때문에 의무병은 중요한 병과인 동시에 가장 무력화되기 쉬운 병과며, 항상 적의 화력을 피해 조심히 다니고 부상자들 또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어느 병사를 먼저 치료해야 할지 항상 고심하게 되는 병과다.
그러므로 의무병 자신은 항상 중상자를 치료하러 가기 전 항상 이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1. 저 중상자는 죽기 전 5초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을까?
두 중상자가 떨어져 있다고 치자. 하나는 아슬아슬할 정도로 멀리 있고, 하나는 비교적 가까운 곳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 둘 사이의 가운데에 있고 무엇보다도 주변에는 부상자가 넘쳐난다.
이런 상황에서 살릴 가능성이 희박한 제일 멀리 있는 중상자보단, 당연히 거리가 가까워 살릴 수 있는 게 확실하고, 주변 부상자들에게도 복귀하기 쉬운 가까운 중상자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상황에서 살릴 가능성이 희박한 제일 멀리 있는 중상자보단, 당연히 거리가 가까워 살릴 수 있는 게 확실하고, 주변 부상자들에게도 복귀하기 쉬운 가까운 중상자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살리려는 5초 동안 적의 화력으로부터 안전할 것인가?
위에서 말했다시피 부상자를 치료하건 중상자를 치료하건 의무병은 필연적으로 고정당한다. 당연히 중상자는 더 오래 걸리며, 적의 화력이 거셀 수록 그 중상자가 살아있을 확률은 적어지기만 한다. 이런 와중에 지금 당장 눈 앞에 있는 중상자 하나 살리겠다고 무작정 가다 화력에 갈려버린다면 총 중상자 + 의무병 + 후에 그 의무병이 살릴 수 있었던 전선 병사들이라는, 꽤나 큰 몫의 손실이 일어난다.3. 이 병사를 살린다 해도 이득이 있는가?
중상자는 보통 전장에서도 최전선에 있기 마련이고, 의무병들은 다른 병사들 돌보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런 와중에 저 멀리에 있는 알보병 하나가 다른 병사들과 좀 동떨어진 채로 쓰러졌을 때, 무턱대고 가기 전 과연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을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만약 살린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만, 그렇게 가다가 정작 본대가 부상자로 넘쳐난다면 예상 이득 대비 손실이 커지게 된다.
허나 이게 기관총 사수 같은 전선 유지에 타고난 병과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기관총 사수가 죽는다고 바로 본대가 와장창하지야 않겠지만, 분명히 잠깐이라도 화력의 적잖은 손실이 일어날 것이며 기관총 사수의 탄약 또한 낭비된다. 이런 상황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를 잘 해야 한다.
이렇듯 의무병은 항상 전투보다는 부상병들의 치료에 집중해야 하며, 때문에 사람을 더욱 많이 살리려면 신속한 이동이 가장 중요한 병과이니 최대한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의무병은 정말 상황이 어지간히 막장이 아닌 이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다른 전투병들보다 살짝 뒤로 빠지되, 부상병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정도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부상을 입고 뒤로 빠져나오는 부상병들이 안전범위에 들어왔다고 판단되면 달려가서 치료를 해주자. 그리고 중상자들은 오직 자신이 다치지 않고 뒤에 부상자들과도 빨리 복귀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이 될 때만 나서자.
번외 임무로 구급차(Ambulance)) 운전병을 자처해도 좋다. 기지에서 두둑한 양의 의료물품들을 차량안에 저장해둔뒤 최전방의 1.5 ~ 2선으로 이동해 야전의무병들에게 물자를 지원하며 이송 가능한 부상병들을 실어놓자. 칸이 꽉 찼다면 병원으로 바로 실어 나르면 된다. 이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소총병들이 일일이 부상병을 업고 먼거리를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어진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의무병 군복: 업데이트로 생긴 특화 병과 군복으로 인해 의무병 군복을 입으면 가방 칸이 6으로 줄어드는 대신 붕대와 플라스마를 칸당 5개씩 겹쳐 소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예 무장을 챙길 생각을 하지 않으면[9] 트라우마 킷과 구급 상자를 무장한 채로 플라스마와 붕대를 각각 15개씩 챙길수 있는 것.
1.3. 기관총 사수
HMG나 LMG를 활용해 기관총을 운용하는 병과.빠른 연사력, 넉넉한 탄창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화력을 중점으로 한번 자리만 제대로 잡으면 다수의 적뿐만 아니라 Barrack, Foxhole과 Lt.Pillbox 같이 체력이 낮은 방어물과 구조물들까지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방어하면 뺄 수 없는 병과이다. 허나, 기관총 자체의 특징으로 인해 단점과 한계 또한 명확한 병과이기도 하다.
일단 기관총의 모든 단점은 그 무지막지한 무게에서 나오는데, 탄약 몇 개와 기관총 자체만 챙겨도 무게한도를 넘기는 게 일상다반사이며, 덕분에 다른 병과들에 비해 전진이나 후퇴의 반응이 매우 느리다. 또한 무조건 앉거나 누운 상태에서만 사격이 가능한 데다[17], 기관총을 손에 든 상태에서는 철조망에 걸렸나 싶을 정도로 이동속도, 선회속도에 매우 큰 패널티가 가해져서[18] 기관총 사수를 맡은 유저는 그야말로 거북이가 되어 버린다.
이런 느린 대응 능력으로 인해 적의 기습,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다른 병과의 지원이 매우 절실한 병과이기도 하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슬롯 1: HMG
1.4. 박격포병
가벼운 방어물부터 무거운 방어물과 기갑차량, 보병들까지 모두에게 유효사를 날릴 수 있는 박격포를 운용하는 병과.사거리가 45m 에서 65m 까지로 야포나 곡사포에 비해서 사거리는 짧으나, 최소사거리도 같이 짧아 더 가까운 거리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다른 보병들의 무기보다 사거리가 좀 있는 편이므로 안전하게 화력을 투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느리긴 해도 보병이 들어서 계속해서 이동할 수 있으므로 움직일 수 없는 야포나 곡사포에 비해 체감되는 거리 제한이 적다.
주로 전선 병사들의 요구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그때그때 필요한 전방 목표에 화력을 투사하는 병과.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느린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박격포는 사정거리가 기관총에 비해서는 굉장히 길기 때문에 안전한 후방에서 지원해줄 수 있어서 다른 병과들과는 달리 비교적 자유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정할 수 있다.
다만 적군이 후방으로 침투해서 박격포병을 기습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엄호도 해주고 같이 탄약도 추가적으로 가져갈 팀원 몇 명이나 트럭을 구해보는 것도 좋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박격포병
1.5. 대전차병
RPG 또는 대전차 소총을 사용해 요주의 중장갑 목표에 강한 타격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병과.탄약과 무장이 무거우니, 다른 팀원 혹은 오프로드에 강한 LUV를 탄 팀원에게 몇몇 탄약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다.
박격포병과는 달리 직사 화기이기 때문에 지형의 제약이 좀 크나, 대신 착탄 시간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후방에서 투사하는 방식보단 전장에서 기습적으로 꺼내 중장갑 목표의 측면이나 후면이 드러나면 날려버리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게 추천된다.
팁이라면 모든 장갑 차량은 전면이 가장 단단하고 측면과 후면이 약점이므로 되도록이면 이 곳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나, 위험한 상황에서 다른 적군들이 잘 협력하며 보호하는 측면을 때리려다 죽어서 RPG를 헌납하는 것보단 그냥 차라리 정직하게 때리는 것이 더 좋은 상황도 있다. 그때그때 파악하며 행동할 것.
단, 하프트랙은 보병에게는 위협적인 대상이지만 방호력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이므로 정면 측면 후면 따질 것 없이 일단 쏘고 보는 게 좋다. 파괴까진 바라지 못하더래도 닳은 체력을 본 운전수가 식겁해서 뒤로 빠질 확률이 매우 크고, 이는 곧 아군의 재전진이나 적어도 안전한 후퇴를 돕는데 큰 기여를 한다.
또한 RPG를 쓴다면 탄 겹치기가 안 되므로 최대한 가방을 다른 물품들로 채우지 않는 게 좋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슬롯 1: RPG / 대전차 소총[27]
- 슬롯 2: 부무장
- 슬롯 3: 점착 수류탄 / 고폭 수류탄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 개
1.6. 정찰병
아군과 같이 다니면서 주변 적군과 적 방어 시설을 맵에 표시하는 병과. 글로만 보면 효과가 다른 병과에 비해 시시해 보이지만, 그 특성 상 오히려 쓸 곳은 무궁무진하고 모두 필요한 일이다. 아군에게 위험한 방어시설을 표시해줘서 경계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이요, 기관총 사수나 박격포병, 대전차병 등등이 해당 위치를 파악해 안전한 거리에서 부술 수 있게도 하는 등 이런저런 작고 큰 기여를 하는 중요한 병과다.더군다나 이제는 무전기 가방이 생겨서 무전기 가방 + 무전기 + 망원경으로 엄청난 정찰 능력을 가지게 되었기에 더 이상 옛날처럼 보이스나 채팅으로 어디어디 있는지 도배를 할 필요도 없을 정도.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감시탑이 된다.
전선이 아닌 곳에서 정찰을 하고 다닐 경우는 사보타지도 겸해서 폭발물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할 거라면 최소한 분대 단위로 사보타지를 하는 것이 좋다. 적을 만나더래도 교전을 최소화해야 적들에게 들킬 확률도 적다.
또한, 무전기 가방을 통하여 지도에 표시한 정보는 얼마 후 사라지므로 지속적으로 정찰을 해줘야 하며, 밤에는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조명탄을 쏘지 않는 이상 벽 너머나 수풀 너머 등의 구조물, 보병, 차량들은 정찰할 수가 없으므로 잠입을 하거나 정찰을 포기하는 것이 좋다. 무전기 가방이 무전기 역할 또한 해주므로 굳이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전선이 자주 밀고 밀리는 최전방의 경우, 1.5선에서 무전기 가방 하나만 매주고 생존만 해있어도 다른 지역의 플레이어들에게 현재 전선이 어디까지 진행중인지 바로 알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진격 타이밍에 진가를 발휘하는데, 이들이 없으면 아군이 아무리 진격해있는 상황이어도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겐 그저 타워가 있는 구역까지만 파악이 가능해 진격을 한건지 알지도 못한다. 따라서 타워 지으려고 일일이 Bmat 100여개씩 싸들고 기어오는 공병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급병, 신병에게도 현재 이 곳의 진행상황이 어떤지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정찰병 군복: 참호전 패치로 인해 생긴 군복 시스템에서 적 감시탑에 발각되는 확률을 줄여주는 버프를 받는다. 최대한 전투를 피하며 적진에 침투해야 하는 정찰병에게는 거의 필수품.
1.7. 전투공병
적군이 전선 곳곳에 깔아놓은 철조망, 전차덫, 지뢰를 제거하는 병과.아군의 전진 경로에 있는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처리해, 진격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전투공병의 핵심이 되는 렌치는 앉은 상태로 해체하고자 하는 목표물 가까이에 가서 좌클릭을 하면 목표를 해체할 수 있다. 또한 락이 걸려있는 차량도 아군, 적군 구분없이 해제할 수 있기에 교통정리에도 탁월하다.
렌치로 작업중일땐 움직일 수도 없는 무방비 그 자체이기 때문에 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슬롯 1: 렌치 + 주무장[33]
- 슬롯 2: 부무장
- 슬롯 5: 방독면 + 가스 필터 2 ~ 3개
1.8. 포병
박격포병보다 더 뛰어난 화력으로 2선에서 전선 병사들의 정보에 따라 각종 요주의 방어물을 날려버리는 병과. 주로 견인포병과 고정 곡사포병으로 나뉘어지며, 보통 화력지원조를 최소 3명 모으게 된다.한 명은 조준 및 발포, 다른 한 명은 관찰병의 정보에 따라서 목표와 포까지의 거리와 각도 측정 및 재장전, 마지막 한 명은 관찰병으로써 전선에서 목표 파악 및 정보 교신을 담당한다. 물론, 120m 내에 목표물이 있으면 3명까지는 필요 없으나, 두 번째 사람이 맡을 역할에는 탄약 공급도 있기에 되도록 3명이 맡는 것이 좋다.
화력의 지속성을 위해선 포병에 대한 보급라인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포탄이 모두 무겁기 때문에 LUV나 트럭을 동원하고, 고정 곡사포 근처에는 상자를 몇 개 설치해야 탄이 바닥나서 못 쏘는 사태가 줄어든다. 포탄 또한 겹치기가 안 되므로 항상 보급 상황을 신경쓰며 사격을 하는 게 중요하다.
방어전에서 적의 대규모 보병과 차량에 유효 타격을 가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고, 공격 시도 방어 시설에 포격을 퍼부어 적의 방어 화력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중반엔 언제나 한두 개 정돈 보이는 병과들이다. 게다가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적 곡사포에 반격을 가하기도 해야 하는, 여러모로 중요한 보직. 더군다나 다른 병과들과는 다르게 서로간 상호 연계하는 인원이 더 많으므로 팀워크 또한 더 중요시된다.
또한 견인포는 탈 것 취급되기 때문에 철조망에 걸리지 않는다.
요즘 포병은 탄이 싸졌으나 데미지와 정확도가 많이 떨어졌다.(박격포 포함) 대신 사거리는 1.5배이상 늘었다. 따라서 과거같은 정밀포격은 어렵다. 관측수가 멀리까지 나가서 탄착을 확인하고 각도와 미터를 10-20정도씩 수정해야 그나마 맞는다.[34] 폭스홀등에 있는 깃발을 통해 풍향을 확인가능하다.
참고로 팩션마다 포가 다르며 모두 알멧을 먹는다.
워든은 경포(120mm사용)와 중포(150mm사용) 모두 300m의 사거리를 가졌고 고정형이다.
콜로니얼의 경포는 야포라 움직일수있고 250m의 사거리, 중포는 350m의 사거리의 고정형이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조준 및 발포
1.9. 공병
전선 구축을 담당하는 병사로, 해머를 가지고 다양한 구조물을 지으면 된다. 전선에서 Foxhole 스팸과 모래주머니 및 철조망 스팸을 하는 일반 공병과, 그 뒤에서 2차 방어선을 요새화하는 공병이 따로 존재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무렇게나 지을 일이 아니고, 서로의 사선을 가로막지 않는지, 아군의 이동로는 확보되는지, 적군의 이동로는 차단하는지를 다양하게 고려해야한다. 통칭 Builder라고 불리며, 2선에서 활동하는 요새화 공병들은 Fortifier로 불리기도 한다.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폭스홀 앞과 뒤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것이다. 앞에 설치하면 아무런 사격도 할수 없으며, 뒤에 설치하면 사람이 들어갈 수 없다. 참호를 짓고 그 옆으로 샌드백을 이어나가는 형태가 가장 무난하다. 또한 철조망을 배치하는 것도 유의해야한다. 철조망을 방어물에 너무 가까이 붙이거나, 너무 촘촘히 붙인다면 역시 사선을 막을 수 있으며, 자칫하면 아군을 심각하게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아무데나 지어서는 안된다. 철조망 사이에 빈틈을 만들어 둬야한다. 물론 적을 완전히 막을 위치에는 촘촘히 해도 상관없다. 추천하는 철조망 위치는 최 외곽 방어선으로부터 20m 밖. 수류탄의 사거리가 20m이기 때문이다.
다른 실수는 지형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탑다운슈터 게임 특성상 이는 상당히 확인하기 어려운데, 주의 깊게 보면 고도 차이가 보인다. 모래주머니를 만들더라도 적 방향이 오르막이 되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꼭대기에 지을 수 있도록하자.
한가지 팁은, 모래주머니나 터렛의 사선을 막지 않을 정도로 낮은 방어물 뒤에 대전차터렛을 설치하면 아무런 방해 없이 터렛이 작동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면 적 장갑차를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 단, 필박스와 건네스트 등을 앞에 지으면 앞이 막힌다.
2선에서 활동하는 요새화 공병은 라디오 타워와 폭스홀, Pillbox와 모래 주머니, 요새 및 벙커의 연속적인 방어선으로 적이 거의 뚫지 못하도록 해두자.
초창기에 비해 대규모 상륙작전이 많아졌기에 물길이 조금이라도 있는 보급기지는 무조건 요새화를 해야한다. 상륙 및 정착을 허용하면 보급라인이 무너져 해당구역부터 길이 이어진 최전방까지 아예 모든 전선이 먹혀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짓는것만큼 중요한것이 수리하는것이다. 데미지를 받으면 자힐따윈 없으므로 사람이 손수 수리해야하며 최대한 버텨내야 된다.
현 메타상 폭스홀과 건터렛으로 대표되는, 전진기지를 통해 확장가능한 고전적인 방어건물들은 임시땜빵(..)인 느낌이 강하다.
즉 적의 본격적인 공세에는 오래버티기 힘들다는뜻이다. 그렇지만 비용이 적고 배치가 쉽고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다.
제대로된 방어를 만들기위해선 벙커베이스,BB를 지어야한다. 노동력과 자원이 많이들지만 폭스홀과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튼튼하다.
콘크리트까지 바르면 웬만해선 파괴되지 않는다. 물론 혼자 벙커베이스를짓고 발전시키긴 매우 힘들지만..
만약 영어를 할 줄 알고 공병을 할 생각이라면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095379769
1.10. 참호공병
Trench Warfare 업데이트로 참호 구축과 전투가 가능해져서 새로 유저들에 의해 생긴 병과. 전형적으로 삽을 들고 참호를 건설해 가며 방어선을 구축하거나, 아예 공격적으로 파고들어 적 방어선 코 앞까지 아군을 이끄는 공격 담당을 할 수도 있는 역할이다.만드는 방법 자체는 간단하다. 주무장에 삽을 착용하고 B키를 눌러 지을 참호 종류를 선택한 뒤 삽질을 하면 참호가 완성된다.
참호도 총 세 가지의 티어가 있는데, 건물과 동일하게 티어가 오를 수록 내구력이 강해지고 이점도 많아진다. 후술
1단계는 목재로만 만든 기초 참호로, 아무런 자원없이 삽으로 건축 가능하며 수리도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내구력이 약하기 때문에 AC급 이상의 차량으로 밟으면 와그작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은 그대로 생매장 당한다. 공격적으로 파고들 때는 좋든 말든 이 참호를 주력으로 파게 된다.
2단계부터는 기존 기초에 추가적인 목재와 돌로 보강한 참호로, 여기서부터 차량이 지나가려고 할 때 파괴되지 않는다. 오히려 차량이 낑기거나 박힐 정도. 여기서부터 방어적으로 유리해지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해두는 게 좋다.
3단계는 콘크리트로 만든 참호로, 솔로잉으로는 엄두도 못낼 물건이지만 일단 완성되면 웬만한 공격에 꿈쩍도 안한다. 곡사포로 20여발 박으면 파괴되지만 당연히 자원낭비다. 물론 이렇게 강력한 만큼 연구소에서 연구를 먼저 필요로 하며, 자원도 들어부어야 한다.
위에 설명되었듯 2단계부터 차량에 박살나지 않기 때문에 참호를 유지하고 싶다면 업그레이드를 해두는 게 좋다. 안 그러다간 적군 또는 아군 차량에 와장창하고 안에 있는 인원들도 그대로 매장된다.
위에 설명되었듯 2단계부터 차량에 박살나지 않기 때문에 참호를 유지하고 싶다면 업그레이드를 해두는 게 좋다. 안 그러다간 적군 또는 아군 차량에 와장창하고 안에 있는 인원들도 그대로 매장된다.
참호에도 부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철조망이나 철제 도로를 위에 놓을 수 있고, 삽이 아닌 망치를 들고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원만 있으면 5초만에 망치질 할 필요 없이 자동 완성된다.
철조망은 마우스 휠로 방향을 조절해 설치 할 수 있으며, 일반 철조망과 똑같은 역할을 한다. 도로는 아군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주며, 지붕 취급이라 포탄과 수류탄이 참호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아주고, 1단계 참호라도 도로 업그레이드를 해 놓았다면 차량이 지나가도 부서지지 않게 해준다. 특히 도로가에 지은 참호를 부술 필요 없이 아군차량이 지나가게 할 수 있는 필수 설치물.[편집필독]
대형 참호는 몸을 포격으로 부터 숨길 수 있는 안전구역을 제공해 주며 티어와 지형에 따라 난공불락의 사격지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대형 참호부터는 방을 이어붙일 수가 있으며, 부가 업그레이드로는 AI가 조종하는 참호 라이플과 대전차 터렛으로 만들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문을 만들거나, 사격을 위한 작은 구멍을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서서 쏴야 하기 때문에 사격할 때 앉아야 하는 HMG나 AT Rifle은 사용 할 수 없다.
- 참호 건설 기초(클릭)
- 이 부분은 참호전문단 및 각종 검색할 수 있는 참고 내용들을 같이 보면 좋다.
일단 참호의 중요한 요점은 총 4 가지다.
1.아군의 후퇴와 전진을 보조
2.상대에게 점령당할 경우 제대로 된 사용이 불가하거나 제한
3.포격이 올 때 대비 및 전투로 인한 치료와 보급을 위한 작은 공간들 및 대비 물품
4.아군이 아닐 경우 통과하기 매우 어려운 미로
1은 최전방으로 가는 길을 2개이상 만드는거다 참호는 3명이 옆으로 설수 있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면 2명이 한계다. 그러으므로 최소 2개는 만들어서 혈관을 뚫어야한다.
2.참호가 내꺼냐 니꺼냐의 문제는 혈관인 통로를 누가 가지고 있냐이다. ──┤이런 일자 통로에 □▶──┤통로를 커버가능한 범위에 AI터렛 한개 지어주면 적은 ┤부분은 가질지라도 ──통로는 갖을수 없다. 몸내놓는순간 죽는거다.
3.통로는 항상 비좁으며 포격에 자주 노출되고 혹여나 적이 우리 참호에 침투했는데 HMG로 통로를 점령해버리는 순간이 있을수 있다. 그래서 일자 통로에──┤네모 참호든 ──□─┤ 우회로라던지──┼─┤ 우회로는 아니더라도 길죽한걸 90도 꺽어서 옆으로 1개라도 만들어주는게 좋다.──│─┤이 여유공간에서는 유저간의 재보급과 메딕의 치료가 진행되며 참호 제일 앞부분이 뺏겼을때 재반격하는 지점이 된다.
4.네모 참호는 문건설이 가능하다는걸 안다면 ┼십자구역 한가운데에 네모 참호가 있는데 특정부분을 일부러 문으로 안만드면 상황 모르는 적은 달려들었다가 길이막힌거 보고 발이 묶여버린다. 들어갈수 있던거 같은데 못들어가게 해서 당황하게 하는거다. 네모참호미로는 적이 기세를 몰아 달려든 그 기세를 상쇄시켜버릴수 있다.
그리고 파이프라는게 있는데 이건 전력공급장치다. 네모참호를 2x2이상으로 건설하면 발전기를 건설할 여유가 생기는데 대포터렛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하다.
최전방에서 꾸준히 삽질과 망치질을하며 때때로는 온갖 포격에 대비해야하며 달려드는 보병들과 AC ACP TANK들의 급습에도 저항하거나 미리 대비하며 싸우며 건설까지하는 베테랑 병종이다. 그리고 위에 간략히 설명했다시피 방어계획도 최소한의 기초라도 지켜야한다. 마구 지으면 오히려 독이된다. 전투에 문제는 삽이 메인무기에 끼는거라서 적이 급습하면 어떻게든 대비해야하는데 리볼버로는 어림도 없다 신속하게 아이템창을 열고 괜찮은 주무기로 변경하거나 도망쳐야한다. 적보병은 라이플 SMG 착검라이플 수류탄 자살폭탄으로 당신을 계속 갈구기 때문에 출혈에 대비해 붕대는 꼭있어야한다. 겨자가스 스팸을 끝없이 하기에 방독면 필터도 2개는 있어야하고, 멀리서는 야포 곡사포 박격포의 다양한 포격을 맞으며 그냥 죽는걸 받아들이기도하고, 대가리 좀 올라가있다고 스나이퍼에 헤드샷당할꺼며 HMG가 개난사한거에 운나쁘게 맞아 키보드 샷건질도 하게된다. 위에 설명중에 T1참호는 차량으로 파괴가능하다 했는데 APC가 달려는데 내 주위가 전부 T1참호면 살고싶어 몸부림 치는 벌레같은 느낌을 준다애초에 개돌하는 APC가 뉴비거나 제정신이 아닌거지만. 그렇다고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는가? T1건설은 공짜라도 T2는 30bmat 이나 요구하기 때문에 무거워죽는다. 뒤에만 있으면 안되는가? 안된다. 양측이 참호를 파는이상 상대 참호 방어라인에 접근하려면 모여서 방어를 뚫을 전술을 짜던지 아니면 전선 고착화를 위해 이쪽도 참호를 파야한다.
적의 입장에서 참호공병?? 스타 럴커같은 놈이 이제 버러우한상태에서 움직이기까지 한다고 생각하면된다. 쫌 냅뒀더니 내 코앞에서 엄폐끼고 사격하며 온갖 방어계획을 휘젓는 괴랄한 놈이다. 급습해서 1:1하면 죽일수 있을정도로 나약한놈인데 냅두면 어느순간 내 방어라인이 무력화된다. 참호의 통로를따라서 끝없이 튀어나오는 좀비놈들을 안전한 길로 이끄는 사악한 놈이다.
분명 참호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 봤을 때 좋은 사격 지점이며 가격도 싸고 확장도 쉽다. 그러나 그렇다고 생각없이 짓지는 말자. 참호는 필연적으로 저지대를 만들어서 엄폐물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내리꽂는 공격에 취약하고, 구조상 수류탄이 들어가기 매우 쉬운데다, 적이 제압사격으로 착검돌격과 각종 참호전에 유리한 무기로 기습하면 한순간에 다죽는 수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걸 적이 차지하면 골치가 매우 썩힌다. 죽쒀서 남준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
그러므로 방어용으로 건설한 참호는 철조망으로 접근을 저지하고[44] 개인 참호 등등 방어시설의 엄폐를 필연적으로 건설해놔야 방어가 튼튼해진다.
- 추천 아이템(클릭)
- * 방어용 참호
1.11. 보급병
제 2의 필수 병과. 위의 소총병과 마찬가지로 이게 없으면 전쟁이 제대로 안 돌아간다.영어권에서 Logistic, 통칭 Logi(보급)라는 약자로 불리며, 로지 클랜의 경우 후방지역 대형창고에 클랜 전용 창고를 설정한뒤 생산 및 저장, 배분까지 해서 최전선의 기지가 털리더라도 손해를 작게 한다. 솔로 플레이일 경우 맵을 보고 재고를 그때그때 파악하여 넣어주면 된다.
스폰 건물에 넣은 아이템은 꺼내기가 매우 번거롭다. 그래서 트럭을 이용해서 빠르게(트럭을 이용하면 3개를 1번에 꺼낸다.)꺼내서 전투 중인 최전방에 각종 물품을 주면 된다. 고폭수류탄, 박격포탄, RPG 미사일, B/R.mat을 보내주면 전선 고착이나 진격에 큰도움이 된다. 최전선 거점앞에 가서 E클릭을 한뒤 가져온 물품들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모두 한번에 보급하는 기능이 있다. 만약 아무도 로직을 안 부른다면, 이 점을 명심하자. SS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SS 생산을 쉬면 안된다. 자신이 보기에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채워주자! 또한 자원 생산지에서 쌓여있는 자원도 보급병이 HQ로 옮겨야한다.
보급병의 또 다른 임무는 택시 기사. 본 게임에서 차량 이동을 제일 많이 할 병과기 때문에 본진에서 스폰한 플레이어들을 전선으로 누구보다 빠르고 많이 데려다줄 수 있는 병과다. 본진에서 최전방 FOB 혹은 Town Hall로는 버스를, 최전방 FOB 혹은 Town Hall에서 최전선까지는 LUV를 이용하면 좋다. 또한 최전선에 마구 널부러진 아이템들을 노획당하기 전에 재빨리 차량에 실어 다시 스폰장소에 가져다 놓는 경우도 있다. 이런 운전병이 있다면 다음 보급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광산이 생긴 이유로 광산마다 연료를 보급하는 임무도 담당하게 되었으나 이 경우 자원 생산병들도 겸한다.
항상 보급길을 나설 땐 라디오를 장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실시간으로 맵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급경로에 적의 사보타지가 있는지 미리 조심하며 이동할 수 있다. 사실상 보급병의 필수 아이템.
보급에 대한 더 자세한 공략은 '보급'탭에 서술되어 있으니 확인 바란다.
1.12. 자원 생산병
제 3의 중요 병과. 전장의 모든 무기, 건물, 차량들은 모두 이 병과를 택한 자들이 하루 종일 동안 캔 자원으로써 만들어진다.영어권 통칭 Scrapper. 병과 소개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소개하게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병과이다. 기계화 테크가 뚫리기 전엔 매우 느리고 지루하지만 뚫린다면 탈것을 끌고 여기저기를 옮겨다니며 자원을 채취하는 재미도 꽤 있다. 만약 본인 트럭에 싣기위함이 아닌 다른 유저의 트럭만 계속 채워주는 찐스크래퍼가 있다면 F1을 살포시 누르고 Commend 버튼을 눌러주자. 그들이 전쟁의 기반을 다진다.
자원 생산병의 주된 임무는 일단 캐고 보는 것. 자원을 캐고 캐고 또 캔 다음 정제소에 가져가서 Public으로 정제 돌린 다음 또 캐러간다. Public이 아닌 Personal(개인)으로 정제를 돌려버리면 보급병이 직접 자원 캐는거랑 차이가 없다. 쉽게말해 보급병(logi)들이 보급을 마치고 복귀한뒤 제련되어진 Mats들을 바로 챙겨 다음 보급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스크래퍼들이 미리 준비 해놔야 한다는 뜻. 단, 모두 B-mat으로 돌리면 비효율적이니 대충 4K이상의 B-mat 정도만 정제소에 상시 유지해두고 나머지는 기름이나 E-mat으로 정제해두면 보급병들 눈돌아간다.
만약 창고에 저장하기 위해 또는 B-mat만을 원하는 최전방을 위해 자원을 박스채 포장하려면, 개인용으로 정제를 돌린뒤 완료위치에 포장버튼을 누르면 차량에 실어진다. 때문에 1~2K정도는 정제하지 않은 Salvage를 통째로 정제소에 넣어주는 것도 숙련된 스크래퍼만의 센스.
스크래퍼가 없을 경우 보급병들이 직접 일일이 자원을 캐야 하기 때문에 보급에 매우 긴 공백이 생겨 최전방 전투에 차질이 생기기 쉽다. 아니면 보급병들이 공장에서 물품을 제작하는동안 남는 시간에 자원을 캐는 경우도 있다. 지속적으로 Public 정제를 돌려놓다 보면 보급병 유저들이 미친듯이 쓸어담는 모습도 포착할 수 있는데, 아까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미 그 역할 자체로 팀에게 몇십인분, 어쩌면 백인분 이상의 팀 기여를 이룬것이고 그것이 바로 스크래퍼가 만족감을 얻는 방법이다.
스크래퍼가 가장 중요한 또다른 이유는 바로 패치후에 생긴 테크트리 습득 방식 때문. 테크는 오직 자원을 캐다 소량으로 등장하는 알류미늄과 철을 가공해서만 올릴 수 있다. 아주 극소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티끌모으듯 이곳저곳에서 긁어모아야 하며 그 말인 즉슨, 자원 생산병이 적으면 적을수록 팀 전체의 테크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상황에 놓인다.
극초반을 제외하면 자원 생산병은 각종 차량을 이용해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자원을 채취한다. 당연히 운반 속도가 월등히 빨라지기에 장거리에 있는 자원도 쉽게 운반하며, 자원이 스폰되는 동안 다른 곳에서 할일을 할 수 있다. 연료 문제는 대부분 유저들이 주유차량을 곳곳에 배치해두는 편. 스크래퍼들이 선택하는 차량은 다음과 같다.
덤프 트럭은 도로를 따라다니며 많은 자원 노드를 거칠 수 있는 가장 평범하고 저렴한 탈 것이다. 해금도 금방 되며 2000개의 생자원을 담을수 있다. 플랫베드보다 빠르게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다.
Flatbed, 최종적으로는 이 차량을 쓰게되니 바로 궁극의 운반 차량이다. 가격은 30알멧으로 초반엔 약간 비싼편이다. 그러나 돈값은 한다. 자원을 넣고 빼는 과정은 크레인을 이용해서 매우 불편하고 느리지만 한번에 무려 5000의 자원을 저장하고 운반할 수 있다. 다만 자원지에 크레인이 있어야 제대로 굴려먹을 수 있다. 보통 제대로 캐고싶다면 이물건을 쓰게된다. 또 Flatbed는 자원 뿐만 아니라 각종 고정포와 탈것등을 포장해 싣고 다닐 수 있다.
Harvester가 패치로 추가되면서 사실상 테크만 뚫린다면 자원 채취 필수 차량이 되었다. 다만 운반용으로는 영 좋지 못한 속도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 자원지에 주차시켜 공용으로 사용한다. 가격은 120 R-mat으로 꽤나 비싼편이며, 테크도 어느정도 뚫려야만 사용할 수 있기에 그 전까진 망치질만 하느라 꽤 고전하는 편. 테크가 뚫린 후 일반트럭으로 R-mat의 원자재인 Component를 꽉채워 정제소로 두번 왕복하면 Harvester 1대와 Flatbed 1대를 정확히 맞춰 만들 수 있으니 이걸로 스크래퍼의 준비물은 모두 갖춘셈.
Flatbed, 최종적으로는 이 차량을 쓰게되니 바로 궁극의 운반 차량이다. 가격은 30알멧으로 초반엔 약간 비싼편이다. 그러나 돈값은 한다. 자원을 넣고 빼는 과정은 크레인을 이용해서 매우 불편하고 느리지만 한번에 무려 5000의 자원을 저장하고 운반할 수 있다. 다만 자원지에 크레인이 있어야 제대로 굴려먹을 수 있다. 보통 제대로 캐고싶다면 이물건을 쓰게된다. 또 Flatbed는 자원 뿐만 아니라 각종 고정포와 탈것등을 포장해 싣고 다닐 수 있다.
Harvester가 패치로 추가되면서 사실상 테크만 뚫린다면 자원 채취 필수 차량이 되었다. 다만 운반용으로는 영 좋지 못한 속도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 자원지에 주차시켜 공용으로 사용한다. 가격은 120 R-mat으로 꽤나 비싼편이며, 테크도 어느정도 뚫려야만 사용할 수 있기에 그 전까진 망치질만 하느라 꽤 고전하는 편. 테크가 뚫린 후 일반트럭으로 R-mat의 원자재인 Component를 꽉채워 정제소로 두번 왕복하면 Harvester 1대와 Flatbed 1대를 정확히 맞춰 만들 수 있으니 이걸로 스크래퍼의 준비물은 모두 갖춘셈.
자원 노드는 최후방이 아니면 요새화 시켜놓는게 좋다. 노드는 언제나 적의 제 1공격 대상이다. 더불어, 자원 노드를 방어물로 둘러싸 면적을 좁히면 자원이 스폰되는 면적도 줄어든다! 단, 너무 면적을 줄어놓으면 스폰되는 자원 수 자체가 줄어드니 명심하자. 물론 요새화는 공병들의 담당이지만 그럴 인원이 없다면 스크래퍼들이 직접 짓는 편. 구조물을 남발해 지으면 노드안에 차량들이 들어올 공간이 협소해지고, 하베스터로 자원 채취하는데 상당히 방해되니 재량껏 넓게 짓자.
대게 샐비지필드<유황필드<컴포넌트 필드순으로 중요도가 크며 후방이라도 적이 가끔씩 침투하니 크레인등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 FOB+ 폭스홀은 둘러놓는게 좋다.
26번째 '워머신' 업데이트로 자원 노드가 지역마다 정해져있다. 또한, 자원노드는 더 이상 자원을 무제한으로 뱉어내지 않으니 이제 차량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자원 노드에는 '공용차량'들을 주차해놓는게 유저들간의 암묵적인 룰이다. 대표적으로 주유차량 1대, Flatbed의 컨테이너 운반을 위한 크레인 1대, Harvester 1~3대이다. 노드에 왠 비어진 차량이 있다고 냅다 다른 장소로 가져가버리면 상당한 민폐가 되니 주의. 노드 안에서만 사용하자. 만약 이 장비들을 이상한 곳에 써먹고 그대로 버리거나 하면 자원채취병들이 열받아서 아예 밖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표지판을 박아버리기도 한다.
1.13. 승무원
게임에 존재하는 각종 기갑차량을 운용하는 병과이다. 기갑장비는 알멧을 사용하며 탄의 보급및 전장이동까지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드므로 이게임의 헤비컨텐츠라고 할수있다. 대신 그만큼 강력하고 영향력이 크다.당신의 목표는 장비에따라 다를수있지만 적을 저지하고 적의 방어건물을 부숴 진격하는게 기본적인 것이다. 기갑이라고 적진에 개돌하거나 하면바로 망한다. 기갑은 사각이있거나 연사력이 느리므로 보병의 엄호가 꼭 필요하다.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스티키및 알피지병들을 항상 경계하는게 좋을것이다.
아머드카이상 모든장비는 장갑이 있다. 적의 대전차화기에 맞았을때 일정확률로[50] 도탄되어 피해가 없다. RNG적 요소도있고 맞을수록 장갑이 닳는다. 장갑을 수리하려면 후방의 차고까지 가는수밖에 없다.
거의 모든장비는 30%에 기동불능되니 참고하자.
트랙이 달린 장비는 트랙이 망가질수있다. 트랙이 망가지면 100%수리하기 전까지 기동성이 매우저하되어 도망치기 힘들게된다.
후방에 맞을경우 연료탱크가 샐수있다. 연료탱크가 새면 수리하기 전까지 기름소모가 극심해진다.
포탑이 망가지면 포탑선회와 발사가 안된다. 장갑을얻은 대가로 이런 모듈파괴 가능성이 생긴것이다.
후방에 맞을경우 연료탱크가 샐수있다. 연료탱크가 새면 수리하기 전까지 기름소모가 극심해진다.
포탑이 망가지면 포탑선회와 발사가 안된다. 장갑을얻은 대가로 이런 모듈파괴 가능성이 생긴것이다.
업데이트로 인해 신규유입이 많아진 관계로 좀더 설명하면
- 운전수
- 포수
- 장비의 화력을 관리한다. 그나마 쉬운 보직이긴 하다. 적의 탱크등이 1순위 타겟이며 그외에는 방어타워등을 쏘면 된다. 적 탱크와 싸울때는 궤도를 노리는게 좋다. 궤도가 고장나면 발을 묶어서 훨씬 잡기 쉽기 때문. 또 최대한 화력집중을 통해 점사해야 한다. 적의 보병이건 트럭이건 뭔가 접근하는건 꿍꿍이가 있을테니 바로 쏴버리는게 좋다. 숙련자와 초보의 차이는 반응속도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며 초보일경우 적을 잘 못찾는 경향이 있다.
- 관측수
- 전장을 관측한다.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한창 싸우거나 할때 포수나 운전수가 못보는걸 캐치해주는게 중요하다. 관측수는 좀더 큰 그림을 볼줄 알아야 하며 혹여나 기동불능 될시 빨리내려서 수리해야 한다. 지뢰제거등 잡다한 일에도 나서는게 좋다.
경장갑 차량
아머드카,하프트랙,APC는 경장갑으로 취급된다. 가격이싸고 빠른편이다. 기관총을 가지고있어 보병을 잘처리하지만 대장비및 건물처리엔 좋지 못하다. 또 물몸이라 AT무기에 순삭당하니 초반에 쓰거나 후반에 보조용으로 가끔보인다. 보병이나 짜르며 사용하면 된다.
아머드카,하프트랙,APC는 경장갑으로 취급된다. 가격이싸고 빠른편이다. 기관총을 가지고있어 보병을 잘처리하지만 대장비및 건물처리엔 좋지 못하다. 또 물몸이라 AT무기에 순삭당하니 초반에 쓰거나 후반에 보조용으로 가끔보인다. 보병이나 짜르며 사용하면 된다.
필드건
필드머신건, 필드캐넌, 필드 AT건 등이 있다. 전부 직사이며 느리고 2인이 있어야 되지만 화력이 강한편이다. 주의해야 될 것은 우회에 특히 취약해 승무원이 죽는 경우가 많다. 수류탄에 맞아 죽기도 한다. 필머건은 보병, 다른 것들은 방어건물 위주로 노리면 좋다. 의외로 체력이 높은 장비다. 철판때기인데 체력이 탱크급이다(...).
필드머신건, 필드캐넌, 필드 AT건 등이 있다. 전부 직사이며 느리고 2인이 있어야 되지만 화력이 강한편이다. 주의해야 될 것은 우회에 특히 취약해 승무원이 죽는 경우가 많다. 수류탄에 맞아 죽기도 한다. 필머건은 보병, 다른 것들은 방어건물 위주로 노리면 좋다. 의외로 체력이 높은 장비다. 철판때기인데 체력이 탱크급이다(...).
탱크
지상공세의 핵심인 탱크이다. 공수주 모두 완전체인 장비로 후반에야 풀려 사용할수있다.[54] 물론 그만큼 비싸며 탄제작도 힘든편이다. 40mm는 다목적탄, 68mm는 대전차탄임을 알아두자. 적탱크와 싸울 때는 기본적으로 전열보병마냥 일렬로 서는 편이다. 그렇게 라인전을 하다 기회를 잡으면 돌격해 킬각을 본다. 화력은 실수한(...) 적탱크나 트랙이 나간 탱크에 집중해야 한다. 반대로 수적 열세일 경우 건터렛 같은 방어건물을 끼고 싸우면 된다.
지상공세의 핵심인 탱크이다. 공수주 모두 완전체인 장비로 후반에야 풀려 사용할수있다.[54] 물론 그만큼 비싸며 탄제작도 힘든편이다. 40mm는 다목적탄, 68mm는 대전차탄임을 알아두자. 적탱크와 싸울 때는 기본적으로 전열보병마냥 일렬로 서는 편이다. 그렇게 라인전을 하다 기회를 잡으면 돌격해 킬각을 본다. 화력은 실수한(...) 적탱크나 트랙이 나간 탱크에 집중해야 한다. 반대로 수적 열세일 경우 건터렛 같은 방어건물을 끼고 싸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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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본진에서 보급하는 속도보다 전장에서 죽는 속도가 빠를 것이고, 어차피 전장에서 죽어갈 사람도 많으므로 적은 비용으로 재활용한다고 치며 가는 것이 좋다.[2] 원한다면 그냥 아무 것도 안 들고 가도 된다. 어차피 전장에 가져갈 게 넘쳐난다.[3] 다만 이건 일반적인 상황에선 추천되지 않는다. 아래 무기 참조.[4] Foxhole 등의 방어물에 들어가 있을 때 방독면 없이 독가스에 노출되면 거의 사망 확정이며, 방독면이 있더라도 가스 필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다.[5] 파편 수류탄(Frag Grenade)만 발사할 수 있다.[6] 초반 돌격엔 쓸 만 하지만, SMG와 샷건의 개발 이후에는 근접전 자리를 넘겨준다. 또한 주먹과는 달리 팀킬이 가능하니 조심하자.[7] 두 가지 모두 라이플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다만 몇몇 라이플은 쓰지 못하니 잘 확인하고 착용하자) F키로 부착이 가능하다.[8] 통칭 SS 또는 Shirts.(셔츠). 인게임 내의 SS 보급품의 사진이 옷이여서 이런 명칭으로 불려진다. 마침 우연히 약자도 같아서 그대로 굳혀진 것.[9] 물론 권총을 챙기고 탄창을 장전해 놓으면 슬롯을 차지하지 않아 최소한의 무장은 가능하긴 하다.[10] 위에 언급되었듯이 신속한 이동이 중요하니 SMG 같은 가벼운 무기가 추천된다. 탄창 또한 최소한의 양만 들고 가는 것이 좋다.[11] 기본 무장이 빈약한 의무병 특성상 가장 강력한 대응 수단이기에 보급이 원활히 된다면 추천된다. 뒷쪽으로 샷건병이 게릴라를 펼치려고 한다면 침착하게 후퇴하여 엄폐물 뒤에서 사격을 해주자.[12] 절대 필수. 트라우마 킷은 긴급 대응병이라는 핑계 삼아 안 들고 다닐 수도 있지만, 이게 없으면 의무병조차 아니다. 단, 붕대가 필요하다.[13] 이것 또한 절대 필수가 되었다. 패치로 인해 구급 상자가 치료 행위에 붕대를 요구하게 되었으며, 붕대 한 개당 2명의 병사 분의 체력을 치료하도록 바뀌었다. 또한 유사 시엔 자신의 출혈 또한 멈출 수 있다. 적어도 3 ~ 4개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14] 역시 부상자들의 후퇴를 도울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보급이 되고 다른 병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한 개 정도 챙기면 된다.[15] Foxhole 등의 방어물에 들어가 있을 때 방독면 없이 독가스에 노출되면 거의 사망 확정이다. 또한 가스 범위 내에 있는 부상자들을 치료해줄 수도 있다.[16] 참호전 업데이트에 추가된 물건으로, 이제 이게 없으면 트라우마 킷 사용이 불가능하다. 붕대와 달리 스택을 겹치는 게 불가능하니 중상자 전문병이 되고 싶지 않다면 최대 2 ~ 3 개 정도만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17] 단, LMG일 경우 서서 쏘는 것도 가능하다.[18] 이는 다른 아이템으로 바꾸면서 해결이 가능하다.[19] 1.5선의 안전한 곳에서 화력을 투사하는 기관총 사수 특성상 유용하다.[20] 대개 한 곳에 알박기를 시전한 후 거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병과 특성 상 방독면 없이 독가스에 노출되면 미리 파악하고 죽어라 뛰지 않는 이상 거의 사망 확정이다. 특히나 HMG를 설치한 상태에서는 그냥 죽었다고 보는 게 더 좋을 지경.[21] 거의 유일하게 '탄약을 가방에 가득히 챙겨가도 욕을 먹지 않는 병과'이다. 자신의 안전이 확실하고, 특히 방어전 같이 고정된 자리에서 화력을 지원해야 한다면 가방에 9개 들어가도록 꽉꽉 챙겨가자.[22] 이 쪽은 주로 분대와 같이 이동하며 지원 사격을 가하거나 빠른 대응을 목표로 가져가는 무기이기에 어느 정도는 적당선에서 챙겨 가는 걸 권장한다.[23] 만에 하나 의무병이 제 때에 도달하지 못 할 거 같을 경우 잠시 사격 중단 및 몸을 사리는 데에 좋다. 물론 대부분 상황에선 꼭 뒤에 의무병이 따라다니므로 안 챙겨도 무방하다.[24] 박격포 또한 사용 시 움직임이 느려지거나 불가능하다. 단, 전선에서 좀 자주 노출되는 기관총 사수와 달리 박격포병은 그 빈도가 덜하기에 필터를 덜 챙겨도 되는 편.[25] 필수품. 망원경 없이 관측은 불가능하다.[26] 있으면 좋은 정도이다. 넘쳐나거나 주변에 다른 정찰병이 없는 게 아니라면 다른 자들에게 맡기는 게 더 좋다.[27] RPG 탄약과는 달리 Emat이 안 들어가기에 싼 값으로 쓰기 좋다.[28] 단, 망원경을 가지고 멀리서 관측하는 병과 특성상 그닥 상성이 맞진 않다.[29] 필수품. 이게 있어야 유의미한 관측이 가능하다.[30] 적을 만났을 때 도망치는 데 좋다.[31] 주변의 의무병이 없을 때의 생존률을 높혀준다. 만약 전선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1개 정돈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32] 디스코드나 채팅으로도 알려줄 수 있으나, 꽤나 번거로우니 있으면 챙기는 것이 좋다.[33] 전장에서 직접 나서서 활동하는 특성 상, 그냥 렌치 하나만 들고 가기엔 위험부담이 큰 편이다.[34] 또 맞게 조준해도 탄이 흩뿌려지니 인내심을 기르자[35] 수리를 할 때 필요하다.[36] 야포와 곡사포 역시 탈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껴주어야 한다. 헌데 곡사포에 가스탄이 날아올 정도라면 거의 막장이나 다름없기에...[37] 다른 명명이 되었긴 하지만 사실 포병에게 직접적인 통신이 더 많이 오간다는 거 빼면 정찰병과 똑같다.[38] 단, 망원경을 가지고 멀리서 관측하는 병과 특성상 그닥 상성이 맞진 않다.[39] 필수품. 이거 없으면 단지 코스프레다. 이게 있어야 유의미한 관측이 가능하다.[40] 적을 만났을 때 도망치는 데 좋다.[41] 주변의 의무병이 없을 때의 생존률을 높혀준다. 만약 전선에서 활동하게 된다면 1개 정돈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42] 디스코드나 채팅으로도 알려줄 수 있으나, 꽤나 번거로우니 있으면 챙기는 것이 좋다.[편집필독] 이 내용은 건축 항목에 참호 설명이 없기에 임시로 작성. 나중에 추가했다면 삭제 바람.[44] 연결부, 측면은 철조망을 설치 할 수 없기 때문에 접근을 저지할 수 있지만 완벽하지 않다. 이러면 부가 업그레이드가 아닌 일반 건설용 철조망을 앞에다 놔서 보강할 수 있다.[45] 상황을 미리 보는 용도.[46] 일단 티어 2 통로를 만들기 위해 30 정도는 필요하지만, 얼마나 방어를 단단하게 만들기로 작정하냐에 따라 수는 달라진다.[47] 필연적으로 위의 소총수들과 나란히 움직이며 동고동락할 처지기 때문에 자가무장은 필수다.[48] 나쁘진 않은 선택이지만, 결국 부무장이기 때문에 2명이상 급습하면 밀린다.[49] 중간 지점으로 티어 2 대형 참호를 짓느냐에 따라 달라진다.[50] 거리,맞은 각도,탄종,장갑수치에 따라다름[51] 너무 맹신하면 안된다. 놓치는게 있을수도 있다.[52] FAT등 인력거는 밤에 안보이므로 무리했다가 터지기 일상이다. 게다가 스티키등을 들고 탱크사냥을 하는 보병도 많다.[53] 몇번 맞아보면 알테지만, 본인이 모는 장비의 체력을 어느정도 알아두는게 좋다.[54] 후반에 장비라곤 탱크만 굴러다니는 경우도 흔하다.[55] 차량을 버리거나 수리 시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무장.[56] 차량 수리를 위해선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