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 Fire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가이드 | 아이템 | 무기 | 전략 | 맵 | 이동 수단 | 캐릭터 | 버그 | |||||||
1. 개요
프리파이어에는 7종류의 차가 있다.오른쪽 상단에 차의 내구도가 표시된다[1]. 내구도는 벽이나 건물에 충돌하거나 무기에 공격받으면 체력이 줄어든다[2][3]
차의 바퀴 주변, 앞부분을 쏴야 '팅' 효과음과 함께 데미지가 들어간다. 내구도가 0이 되면 차량에 불이 나면서 통제가 불가능해지다가 폭발한다. 이때 차에 타 있으면 폭발 시 즉사하고, 차 근처에 있어도 데미지를 받는다.
주변에 자동차가 있을 경우 연결된 삼각형 5개가 대략적인 방향과 거리[4]를 나타낸다. 탈것에 치이면 속도에 따라 즉사하거나 날라간다, 기절 시에 한번 더 치이면 사망. 물론 팀이 없으면 즉사한다. 또한 과거엔 차를 운전중인 사람이 팀원이였어도 치일 경우 기절이였으나, 현재는 차를 운전 중인 사람이 팀원인 경우 기절하지 않게 바뀌었다.[5]. 그러나 차량 폭파로는 여전히 팀킬이 가능하다.[6]
차에 치일 경우, 길게는 50-60m정도 날아가 낙상데미지까지 콤보로 입어 죽는 경우도 있다. 다만, 차에 치일 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데미지가 200이 넘기 때문에 치이는 순간 사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사례는 그리 흔히 발생하는 케이스는 아니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도 차에 치여 날아가는 적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시체박스를 찾기가 어려워 파밍에 큰 불편을 겪을수도 있다.
차의 내구도는 종류에 상관 없이 같고, 총이 맞는 위치에 따른 데미지 차이 또한 없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총의 대략적인 기본 데미지 차를 분석할 수 있다[7]. 현재까지 나온 결과는 다음과 같다.
2. 목록
최고 속도는 평지 기준으로 작성한다.
2.1. 픽업트럭
최고속도는 137km/h이며 2인승이다.
닷지 램을 모티브로 한 차량으로, Free Fire에서 2번째로 빠른 차량이다.
넓은 광야에서 로드킬을 실패해 후면공격의 위험이 있을땐 쭈욱 달려나가면 어느새 상대의 사정거리 밖을 넘어서있는 엄청난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후륜구동이며, 웬만한 산지는 잘 넘지만 등산은 지프가 우월하다. 왜냐하면 프리파이어에는 각진 경사가 있는데, 이러한 구간을 속도를 줄여서 가려다 보면 간혹 바퀴가 뜬 상태로 걸려 버려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꽤 자주 연출된다.
차량의 최고속도가 높기에 상대를 한번 세게 박으면 400데미지도 줄수 있는... 한마디로 빠르게 적을 로드킬하는 차량이다.
내구도가 닳지 않은 픽업 트럭을 부수는데 필요한 최소 사격 횟수
AWM = 수류탄 (2발)
M1014 (3회)
SKS (6회)
M14 (8회)
AK (10회)
SCAR = M4A1 (13회)
VSS (15회)
UMP = MP5 (16회)
G18 (18회)
USP (21회)
AWM = 수류탄 (2발)
M1014 (3회)
SKS (6회)
M14 (8회)
AK (10회)
SCAR = M4A1 (13회)
VSS (15회)
UMP = MP5 (16회)
G18 (18회)
USP (21회)
2.2. 스포츠카
픽업 트럭이랑 거의 유사하다.최고 속도는 141km/h이며, 약간의 내리막만 있어도 최고속도는 무려 170km/h까지 올라갈 정도로 가장 빠른 자동차이다.
2.3. 지프
최고속도는 101km/h이며 4인승이다.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윌리스 MB를 모티브로 했으며, 픽업 트럭보다 속도가 느리고 면적이 더 크다. 내구도는 픽업트럭과 동일하다. 속도가 생각보다 느린 차량이다. 지프를 타기 전에 픽업트럭을 몰았다면 체감상 더.
2차 대규모 업데이트 때 상당한 너프를 먹어서 가속도가 매우 떨어져서 지금은 선호도가 떨어진 편이다. 그밖에도 양옆에 문이 없기 때문에 방어력도 떨어진다. 그나마 쓸만한 장점은 4륜구동이라서 픽업트럭보다 부드럽게 산지를 탈 수 있다는 것. 실제로 픽업트럭은 산지에서 앞 바퀴라도 걸리면 꼼짝도 못하지만 지프는 더 수월하게 빠져나간다. 지형이 웬만한 건물 근처나 작은 언덕, 도로에선 속도가 잘 나는 픽업트럭을, 험한 산지에선 지프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18년 2월 8일 업데이트로 평지에서의 최고 속도가 90km/h에서 99km/h로 상승하였다.
2018년 4월 18일 업데이트로 최고 속도가 101km/h 가 됐다.
차량이 꽤 튼튼하기에 평지에서 적을 들이받아도 200의 데미지는 쉽게 줄 수 있으며, 내리막길에서 200km/h 가까이 가속한 상태로 상대를 들이받을 시 무려 1000이 넘는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나무에 충돌했을 때 내구도가 다른 차량보다 더 많이 소모된다.
2.4. 툭툭
최고속도는 80km/h로 가장 느리며 3인승이다.
2018년 2월 8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동남아시아의 택시와 비슷한 이동수단으로, 지프나 픽업트럭에 비해 운전자의 움직임이 잘 보이고, 핸들을 꺾을 때 운전자의 상체가 움직이는 모습이 매우 뚜렷하다.
속도는 느려 로드킬을 하기에는 힘들다. 픽업트럭이나 지프차를 타고 가다가 모종의 이유로 툭툭으로 갈아타게 된다면 느린 속도에 골치아플 것이다.
경사길을 오르는데는 유리한 면이 있다. 몸집이 작아 좁은 길도 잘 지나간다. 일부 차량들은 평지에서 높은 경사로 올라가려고 할때 쾅! 소리와 함께 스파크가 튀며 속도가 줄거나 못 올라가지만 툭툭은 잘 올라가진다.
다른 차와는 다르게 몸으로 밀 수 있다.
속도가 느리고 운전석이 개방되어 있어 공격받기 쉬운 저조한 성능이라 대다수가 달가워 하지 않는 차량이다. 그래도 전력질주하는 것보단 몇 배는 나으니 자기장에 갇혔을 때는 이 차라도 타도록 하자.
2018년 4월 18일 업데이트 이후 평지 기준 최고속도 80km/h로 향상되었다.
2.5. 수륙양용 오토바이
4월 1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겸 보트. 땅 위에서는 그냥 다른 차들처럼 달리지만, 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퀴가 안쪽으로 들어가며 물 위를 달릴수 있게 된다. 물 위에서 땅으로 올라오면 바퀴가 원래대로 되돌아가고 다시 땅 위를 달린다. 최고속도는 99km이고 물속에선 툭툭과 같은 72km이다. 문제는 운전석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어서 총 맞기 좋다. 평지 최고속도로 적을 치면 182의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적이 풀피라면 한방에 죽지 않을 수가 있다. 그러니 확인차 날아가는 적을 따라가 한 번 더 쳐 주자.2.6. 오토바이
1인승 오토바이로, 최고속도는 110km/h 이다. Free Fire 내 이동수단 중 제일 작지만 속도는 빠른 편이다.로드킬 용도로 쓰기에는 부적합한데, 로드킬 최고 데미지가 130을 못 넘기는 데다 몸집이 작아서 로드킬 난이도가 어렵다.
오토바이 특성상 탑승한 플레이어가 총격에 맞기 쉽고 체력이 낮아서 선호도는 크지 않다.
2.7. 몬스터 트럭
Free Fire 내의 유일한 보급 차량4인승 트럭으로 보급 상자와 같은 방식으로 스폰된다.
최고 속도는 120km/h로 빠른 편이며[10] 웬만한 장애물은 쉽게 넘을 수 있다. 체력이 높아 데미지를 받아도 잘 파괴되지 않으며, 크기가 커서 적을 추돌하기도 쉽다.
데미지는 최고 1500 가량이며 70km/h 기준 200데미지 정도를 준다.
[1] 차 모양의 그림의 색칠된 길이가 차의 내구도이며, 줄어들수록 흰색 → 노란색 → 빨간색으로 변한다.[2] 2018년 6월 이전에는 총에 맞아야 내구도가 닳고 벽에 충돌했을때는 닳지 않았는데 2018년 6월 업데이트로 인해 벽에 충돌해도 내구도가 단다.[3] 근접 무기도 가능하다. 주먹도 된다! 강철주먹 [4] 색깔로 표시, 노란색 → 주황색 → 빨간색 순으로 매우 가까움을 나타낸다.[5] 단, 데미지 표시는 뜬다. 하지만 실제로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6] 사실 이건 듀오나 스쿼드에서 팀원이 내가 데리고 온 차를 가지고 몰래 튀었을때 유용하게 쓸수 있다.[7] 가장 작은 데미지를 가진 총을 알아내면 그 총을 이용하여 더 세부적인 값도 알아낼 수 있다.[8] 그런데 건물이나 구조물에 박혔을때 적이 사격하면 후진으로 빠져나갈수도 있다물론 그전에 죽는다[9] 지프의 경우 빠른 속도로 내려갈 시 제어가 안 되는 상황이 되는데 지프는 몬스터트럭보다 차량 면적이 작아 미스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럴 땐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내려오던 빠른 속도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토끼면 된다.[10] 덩치 때문인지 운전할 때는 매우 느리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