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레이블.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하드코어 레이블. 익히 널리 알려진 바세린을 비롯해 삼청 등 국내의 잔뼈굵은 아티스트부터 시작해 신인 아티스트까지 소속되어 있는 뿌리깊은 인디레이블 중 하나이다.
일본문화개방이 일어나는 시점에서부터 일본의 아티스트를 국내에 라이선스 발매하는 일도 맡게 되었으며 주로 Endzweck이나 Envy의 음반을 라이선스발매해 국내의 하드코어팬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레이블 특성자체가 하드코어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레이블이라 메이저데뷔는 그다지 별 안중에도 없는 순수 인디지향 레이블이며, 하드코어 씬 특유의 크루적 성향이 강해 레이블 안으로는 굉장히 집결이 잘 되는 스타일. 다소 바깥과 잘 섞이지 않기도 하지만, 90년대 초기의 국내 펑크 레이블은 죄다 그랬던 걸 감안하면 뭐 그럴법도 하다.
지속적으로 레이블의 규모가 확장되며 하드코어가 아닌 타 장르의 밴드도 늘어나게 되자 그러한 아티스트를 모아 에스텔라 레코드라는 산하 레이블까지 만들어졌다.
2000년대 후반 레이블 오너 이하석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스웨덴 이민으로 오너가 변경되며 이전에 비해 활동이 적어진 편이다.[1]
세월이 흐르며 소속 밴드들이 해산하거나 활동이 뜸해진 밴드가 늘어나면서 현재 국내 하드코어씬은 상대적으로 젊은 밴드들이 주축인 watch out records 쪽으로 주도권이 거의 넘어갔다고 볼 수 있다.
2. 소속 아티스트
노이지는 GMC 레코드를 탈퇴하여 소속 아티스트에서 삭제하였다.[4]3. 외국 아티스트
[5][1] 이하석 본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귀국 후 디지털 마케터로서 활동 중이다. 위키 작성 시점에서 한 대형 광고사의 마케팅 이사직과 펜페이퍼앤플랏의 공동창립자, CMO로 재직중 인 것으로 보인다.[2] 레이블 오너가 보컬을 맡고있는데, 본문에 언급되었다시피 국제결혼으로 인해 스웨덴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사실상 무기한 활동중지나 다름없다.[3] 홈페이지의 소속 뮤지션 란에는 아직 남아있지만 지금은 사실상 GMC 레코드와 접점이 없는것으로 보인다.[4] 노이지의 베이스 조하영이 소속된 Day Of Mourning이 watch out records 소속이기도 하고 Watch Out 레코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이지의 앨범이나 공연을 홍보 해주는 등 사실상 현재 노이지는 Watch Out 레코드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5] 정식 소속이 아니고 GMC 레코드에서 라이센스를 발매한적 있는 밴드들이며 해당 밴드들은 전부 원 소속 레이블이 따로 있다. 레이블이기보다 크루의 성향이 강하고 브라더후드를 강조하는 하드코어씬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