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식 음원 |
| 무대 영상 |
1. 개요
EK가 SHOW ME THE MONEY 777 본선 1차에서 키드밀리의 Change와 대결한 곡이며 같은 크루인 MBA가 참여했다. Y0UNG VA$$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하지만 키드밀리에게 패배해서 결국 팀 딥플로우 & 넉살은 팀 탈락을 하게 되었다.2. 가사
| 가사 포함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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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원 성적
4. 여담
- 1차 투표에서 (키드밀리 - 278) : (EK - 99)로 키드밀리가 압승했고, 2차 투표에서는 (키드밀리 - 424) : (EK - 327)로 EK가 우세했으나 역전하지는 못해 패배했다. 일단 방송만 보면 EK 무대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거워보였는데 정작 1차에서는 두자릿수 득표를 가져갔고[1], 끝내 EK가 뒤집지 못하고 패배해 커뮤니티 사이에선 의견 충돌이 좀 있었다. 무대는 안보고 순전히 이름값 때문에 투표한거 아니냐는 것. 더콰이엇은 무대를 보며 EK의 승리를 정말 확신했는지 결과가 공개되고 나서 "이럴거면 관객들은 왜 EK~ 그런거야?" 라며 쓴웃음을 지었고[2], 승리한 키드밀리도 "사람들이 자신의 랩보다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것 같다"며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가 난다"는 말을 남겼다. 이후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음원 성적은 키드밀리 쪽이 높긴 하다. 이는 쇼미더머니777의 1차-2차 투표 시스템의 문제점도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키드밀리는 현란한 플로우와 함께 이전 곡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 자신의 감정을 풀어내려한 곡이고, EK는 자신의 그룹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댄스와 화려한 훅을 준비했다.
[1] 이는 1차 투표가 선공-후공의 무대를 모두 보고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선공의 무대가 끝나면 선공에게 투표할 수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공에게 1차 투표를 하려면 후공 무대를 보기 전에 해야한다. 즉 선공의 무대가 충분히 뛰어났다면 선공이 1차 투표를 쓸어가는 경우가 생기고, 이는 후공 래퍼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가 클 경우 일정 부분 상쇄된다. 대표적으로 1차 경연에서 김효은을 나플라가 후공 역전한 사례가 있다.[2] 관객들은 키드밀리의 무대를 보고 충분히 좋다고 여겨서 1차 투표를 했지만, 정작 후공 래퍼 EK가 이 정도의 퀄리티를 뽑을 줄 몰랐던 것이다. EK에게 환호성을 질렀을 때는 이미 키드밀리에게 1차 투표를 한 뒤였기 때문에 이런 이중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