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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8:32:08

Grand Theft Auto IV/미션일람/스토리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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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브로커-듀크스-보한 미션
2.1. 파우스틴 브라츠바 이야기(브로커, 듀크스 지역)
2.1.1. 스토리 요약2.1.2. 상세 미션 일람
2.2. 보한 스트리트 이야기
3. 알곤퀸-올더니 미션
3.1. 플레이보이와 드웨인3.2. U.L.Paper 이야기3.3. 맥리어리 형제 이야기3.4. 마피아 이야기3.5. 버니 크레인3.6. 다르코 브레비치3.7. 최종 미션

1. 개요

파일:gta 4 missions.png
GTA 4 메인 미션 관계도.
GTA 4의 스토리 미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스토리 진행에 대한 글을 서술한 문서.

어떤 엔딩을 선택하든 스토리 미션의 최대 보상은 92만 5305달러다. 최대 보상을 받는 방법은 브루시의 'Easy As Can Be' 미션에서 차량을 파손 없이 전달하고, 플레이보이의 '...The Holland Play' 미션에서 드웨인을 죽이고 프란시스의 'Blood Brothers' 미션에서 데릭을 저격을 하기 전에 프란시스에게 전화를 걸어 보수를 2배로 뛰게 만든 후 데릭을 저격하면 된다. 반대로 최소 보상은 87만 6805달러 + @(=앞서 언급한 브루시의 미션 보상)다. 최소 보상은 앞서 브루시의 미션에서 차량을 최대한 손상시켜서 가져가고, 플레이보이의 미션에서는 플레이보이를, 프란시스의 미션에서 프란시스를 죽이면 받게 된다.

스토리 진행 상 필수가 아닌 31번, 38번, 39번, 40번 미션은 ☆로 표시.

파일:gta4_map.png

도시의 남동쪽 브로커의 이스트 훅 항구에서 시작하여, 브로커&듀크스 - 보한 - 알곤퀸 - 올더니 순으로 진행된다.

2. 브로커-듀크스-보한 미션

2.1. 파우스틴 브라츠바 이야기(브로커, 듀크스 지역)

2.1.1. 스토리 요약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소년병으로 참전했으며, 전후에는 동유럽계 밀수 조직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니코 벨릭이 미국으로 건너와 리버티 시티의 브로커 지역에서 겪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니코는 조직에서 일하던 당시 배로 밀수품을 실어날랐는데, 어느 날 배가 침몰하는 일이 터져 니코는 물품과 배 전부를 잃고 혼자 간신히 탈출한다. 이를 전해들은 조직의 보스 레이 불가린은 니코를 죽이려 하자, '아메리칸 드림'을 이뤘다는 사촌 로만 벨릭이 있는 미국의 리버티 시티로 밀항한다.[1]

'플라티푸스(Platypus)' 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하였지만 호기롭게 '큰 집과 스포츠카, 그리고 새끈한 여자들'을 언급한 이메일과 달리, 실제 로만은 작은 택시 회사를 운영하며 도박 중독으로 인한 빚에 시달리고 있는 신세였다.[2]. 이에 니코는 사촌이 빚진 사채업자 블라드와 얽혔다가, 택시 회사 직원인 말로리[3] 문제로 블라드를 죽이며 리버티 시티 최대의 러시아 마피아인 파우스틴 브라츠바[4]와도 얽히게 된다.

파우스틴 브라츠바는 예측 불가능한 성격의 미카일 파우스틴과 그의 조력자인 디미트리 라스칼로프[5]가 이끌어 나가고 있었고, 디미트리는 성격이 불같이 변해 더 이상 통제가 불가능하게 된 미카일을 죽여달라고 니코에게 부탁한다. 니코는 그의 말대로 미카일을 죽이고 보수를 요구하지만, 자신의 동업자인 레이 불가린과 니코의 관계를 알게 된 디미트리는 불가린의 편에 붙어 니코를 배신한다. 디미트리와 만나기로 한 곳에서 불가린과 대면한 니코는 치열한 총격전 끝에 간신히 탈출하지만 이미 디미트리가 로만의 택시 회사와 니코의 맨션을 불질러 버렸다. 무일푼으로 미국에 도착해 택시 회사를 차린 로만은 또 다시 빈털터리가 되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둘은 말로리의 도움을 받아 리버티 시티의 보한 지역으로 도피하게 된다.

2.1.2. 상세 미션 일람

2.2. 보한 스트리트 이야기

말로리[46]의 도움으로 보한에 은신하며 동네 범죄자들의 일을 거드며 돈을 벌고, 새로운 인물들을 사귀게 된다. 니코는 로만의 조언대로 조용히 지내고자 했지만, 정작 로만이 계속 도박 빚을 늘려가다 빚쟁이들에게 위치가 탄로나 디미트리의 사주로 납치당하게 된다. 구출된 로만은 보한 역시 안전하지 않다며 알곤퀸으로 이주를 제안한다.

3. 알곤퀸-올더니 미션

알곤퀸으로 이주한 니코는 보한에서 알게 된 플레이보이, 패트릭, 프랜시스와 일을 하다가 드웨인, 레이몬드, 맥리어리 형제들과도 알게 된다. 이후 레이몬드를 통해 마피아 페고리노 패밀리와 얽히며, U.L.Paper와 일을 하여 리버티 시티 지하세계의 1인자 존 그라베티까지 만나게 된다.

니코는 그들을 위해 일하며 그렇게 찾아 헤매던 플로리안 크레비치와 다르코 브레비치를 만나게 된다.

3.1. 플레이보이와 드웨인

보한에서 만난 플레이보이와 그가 한때 형님으로 받들던 '퇴물' 드웨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보이는 니코에게 여러가지 일을 시키다 끝내 드웨인을 죽이라고 하는데, 니코는 모든 것을 잃은 드웨인의 미저리한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를 죽이기를 주저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둘 중 한 명을 죽임으로써 이야기가 끝난다.

3.2. U.L.Paper 이야기

보한 마약상들을 돕다 코카인 거래에 연루된 니코에게, 말로리에게서 소개받은 여자친구 미셸이 나타나 '진짜 정체'를 밝히고 그가 정부기관을 위해 일할 것을 요구한다. U.L.Paper은 니코의 전과들을 알고 있다며 협조하지 않으면 FIB에 정보를 넘기겠다고 협박한다.[73]

3.3. 맥리어리 형제 이야기

보한에서 만난 맥리어리 형제의 나머지 가족들과 엮이게 된다. 콩가루 집안에 엮여 한편으로는 프랜시스 맥리어리의 경찰 일을 돕고 반대편에서는 패키 일행의 범죄를 돕는다. 본편과 확장팩에 걸쳐 벌어지는 다이아몬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니코는 패키의 여동생 케이트에게 연심을 품는다.

3.4. 마피아 이야기

패키를 통해 알게 된 레이몬드와 일하면서 올더니 시티의 마피아들과 엮이게 된다. 크게 쇠락한 올더니 시티의 페고리노 패밀리는 새로 떠오르는 러시안 마피아 문제와 후계자 문제로 내우외환을 겪고 있었다.

3.5. 버니 크레인

3.6. 다르코 브레비치

3.7. 최종 미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 파일:Grand Theft Auto 시리즈 로고.svg HD 세계관 시리즈
최종 임무 및 최종 전투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IV TLaD CTW TBoGT
디미트리 추격전
(복수자의 비극 (거래))

행복의 여신상 전투
(위원회 퇴출 (복수))
알더니 교도소 침투
(꺼져)
신 자오밍 저택 결전
(상처에 소금을)
레이 불가린 추격전
(떠날 시간)
V 온라인
엘 부로 하이츠 추격전
(구차한 변명)

파머-테일러 발전소 추격전
(이제는 갈 시간)

주물공장 전투
표적 제거 작전
(제3의 길)
콘텐츠 피날레 임무들
}}}}}} ||

거래 미션이든 복수 미션이든 동일하지만, 특히 거래 미션에서는 되도록이면 빨리 헬기에 올라타야 된다. 늦게 올라타면 바로 디미트리를 놓쳐서 미션 실패가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디미트리는 같은 헬기를 탔기 때문에 이동 경로도 복잡하기 때문. 상대적으로 복수 미션은 페고리노가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서만 이동하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다.

이 미션의 총격전 파트에는 안전지대가 두 군데 있는데 하나는 처음 총격전이 벌어지는 장소에서 건물에 맞은 편을 보면 언덕에 걸친 길다란 담이 있다. 그 쪽으로 달려가서 엄폐 자세로 쏴주면 권총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144]. 또 하나는 최속 진행까지 고려한 루트로 뒤로 돌아간 뒤 건물 오른쪽 지붕위로 넘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지붕 근처에 적 3명 정도만 처리하면 사실상 건물 앞의 적들은 지붕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인지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안전지대다. 지붕에 올라가면 제이콥의 문자가 뜨는 동시에 지붕 안 적들이 스폰되는데(5명 정도며 위치는 고정.) 지붕 위 틈 사이로 조준을 잘하면 대부분의 적들을 노데미지로 죽일 수 있다. 안의 구급상자는 덤.

건물에서의 총격전이 끝나면 옥상에서 디미트리를 쫓아가는데, 디미트리의 부하가 있던 오른쪽 지붕을 넘어서 헬리포트로 다가가면 컷씬이 나온다. 디미트리는 헬기에 탑승하고 니코가 달려가면서 헬기 다리에 매달리는데 디미트리의 부하가 매달려 있는 니코를 떼어내어 바다에 떨어뜨린다. 그리고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착수 지점 바로 옆에 있는 보트를 타고 헬기를 추격해야 한다.[145]

보트 추격전에서는 RPG를 수시로 쏴대는 대차량 사수의 존재[146] 때문에 난이도가 참 어렵다.

헬기를 추격하다 보면 제이콥이 헬기를 몰고 오는데 밑으로 이동하면 QTE와 함께 탑승된다. 헬기로 계속 쫓다보면 RPG에 한 대 맞는데 그 이전에 쏴댄 거와 달리 이벤트성이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고 그거 맞았다고 죽는 건 아니다.[147] 상대방 헬기와 함께 여신상 근처로 불시착하는 이벤트씬이 발생하고 이후 최후의 디미트리 추격파트가 시작된다. 추격 후 디미트리가 멈췄을 때 죽이면 된다.

거래 엔딩 이후 케이트와 헤어지는 시점은 그동안의 플레이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 번도 데이트를 안 했을 경우 엔딩 이후로는 전화를 걸어도 응답이 없어 데이트가 불가능해지고[148], 한 번이라도 데이트를 했다면 엔딩 이후에도 당분간은 데이트가 가능하나 며칠 후 "당신같은 사람이 살아온 세상을 더 가까이 하기 무섭다"는 뉘앙스의 사과전화가 오더니 몇 시간 뒤 이별 통보 이메일이 온다. 근데 국내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전자의 경우였어서 그런지 후자의 사실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편.


[1] 또한 유고슬라비아 내전 당시 자신의 부대원들을 몰살시킨 '배신자'가 리버티 시티에 숨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2] 다만 로만이 무일푼에 무연고로 미국에 도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무리 회사가 허름하다 한들 가볍게 볼 수는 없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도착한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저임금 노동이나 범죄에 빠지게 된 반면 로만은 작지만 합법적인 자신만의 회사를 소유했다. 다만 도박 중독으로 많은 돈을 빚졌다.[3] 로만과 썸을 타고 있었는데, 이와 동시에 블라드와도 그렇고 그런 관계였다.[4] Faustin Bratsva. 러시아 마피아(레드 마피아)를 분류할 때, 보통 한 나라나 도시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큰 세력을 '브라츠바'라고 부르며, 동네 양아치 수준의 조직은 '밴디트(Bandit)'라고 부른다.[5] 게임에서 파우스틴 미션의 컷신 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듯이, 설정상 파우스틴과 라스칼로프는 러시아의 감옥에서 서로를 만났으며, 여기서 의형제의 연을 맺었다.[6] 이 때 로만의 대사인 I'm down!이 한글패치에서는 도박판에서 졌다는 식으로 오역이 되어있는데 그런 뜻이 아니라 로만이 니코에게 빚쟁이가 왔음을 알아들었다는 뜻이다.[7] 'Two is company, three's a crowd'라는 영어 속담에서 따온 제목이다. 이 속담은 해석하기 좀 애매한데, '두 명이 모이면 쉽게 친해지고 빨리 동질감을 느끼지만, 여기에 한 명이 더 추가되면 서로 약간씩은 서먹해진다' 정도의 뉘앙스를 가지고 있다. 문맥에 따라 연애 관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8] 푸른색 점퍼를 구입하면 니코의 모델이 된 사샤(영화 '에너미 라인즈'의 악역)의 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니코'의 모델링과 '사샤'의 배역은 모두 러시아 배우인 블라디미르 마시코프(Vladimir Mashkov)가 맡았다.[9] 근데 꼭 먼저 전화를 안 해도 되는 것이, Three's a Crowd 미션을 끝낸 직후 미셸의 집으로 가다보면, 높은 확률로 미셸로부터 전화가 온다. 선택은 알아서 하면 된다. 또한 꽤 많은 스토리 미션이 이런 식으로 상대방에게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거나 혹은 먼저 걸어서 활성화가 된다.[10] 두 사람 모두 단순히 주먹에 맞아 잠시 넉다운당한 것으로 보이나, 이후 LCPD 데이터베이스로 확인해 보면 한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11] 보통 순찰차 하나에 한명 또는 두명이 타고있지만 이 미션에선 세명이 타고온다.[12] 신중해야 할 상황에서 막 나가다가 사고치는 사람을 가리키는 숙어다.[13] 가게 맞은편 건물 뒤쪽에서 벽돌을 주울 수 있다. 또는 이전 미션에서 받은 권총으로 한 방 쏴 주거나 자동차로 창문에 들이받아도 된다. 총을 쏠 때 일정한 위치가 아니면 효과가 없을 때도 있다. 주먹으로도 깰 수 있다.[14] 'C'hina는 중국이지만 'c'hina는 도자기다.[15] 그러나, 목적지를 안다면 전철을 타지 않고 목적지로 바로 가서 차를 뺏어도 된다.[16] 블라드가 자신의 차에서 명령을 줬는데, 니코에겐 전철을 타고가라고 한 뒤 자신은 그 차를 가지고 누구를 만나러간다. 여담으로 블라드는 직전에 바에서 술을 좀 마신 상태였다.[17] 차의 주인이 차를 닦고 있다.[18] 러시아 역사의 유명한 폭군 이반 4세(별명 Ivan the Terrible. 보통 폭군 이반 혹은 이반 뇌제로 번역한다.)의 패러디.[19] 처음으로 콜라드 바를 방문했을 때(Bull in a China Shop), 블라드와 포옹하며 작별하는 인물이다. 이 때문에 니코가 둘이 키스했다거나 전화하는 여성이 이반이냐는 등 농담한다.[20] 로만의 사무실을 어느 방향에서 진입하는지에 따라 추격전의 경로가 바뀌지만, 결국 공사장으로 향하며 반대편 트럭에 의해 길이 막히게 된다.[21] 여담이지만 이런 식으로 차량이 아니라, '탑승자'를 직접 공격해서 미션을 훨씬 빨리 끝내는 건 생각보다 많은 미션에서 유용한 방법이다.[22] 자메이카의 레게 가수 밥 말리의 대표곡 중 하나에서 제목을 따온 듯 하다. 작 중 라디오 채널 Tuff Gong에도 수록되어 있다.[23] 총을 쏘면 지명수배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적이 권총을 발사하기도 하니 주의.[24] 권총(피스톨)도 똑같다.[25] 앉으라는 로만의 말도 무시하고, "내가 너한테 배신자란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것 같냐?"며 응수한다. 참고로 니코가 이렇게 '배신자'라는 단어에 민감한 건 후에 나온다.[26] 블라드는 먼저 도망가며, 그의 뒤를 지키는 부하 두 명을 죽이거나 무시하고 지나가야 한다. 참고로 블라드를 따라 꼭 뒷문으로 안 나가도 된다. 로만과 같이 앞문으로 나가도 된다.[27] 여기서 권총으로 죽일 경우 권총 처형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이 미션이 권총 처형을 알려주는 미션이기도 하다는 걸 알 수 있다.[28] 정확히 말하면 블라드의 친구들이 호브 비치 동네를 꽉 쥐고 있는 파우스틴 패거리이기에 그들의 보복을 두려워한다. 로만도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경험한 사람이다.[29] 앞서도 한 번 언급한 사실이지만, 이후 미션들 중에서도 이런식으로 통화를 기다리거나 통화를 해서 활성화되는 미션들이 나온다.[30] Mikhail Faustin. Mikhail은 러시아 발음으로 미하일 정도가 되는데 게임 상에서는 미카일 정도로 발음한다.[31] 블라드를 멍청이라고 욕한다. 그리고 블라드를 살려준 유일한 이유는 그녀의 누이(sister)와 검열삭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32] 대부분 정장/코트 같은 포멀 웨어 차림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재킷/후드티/스웨터 같은 캐주얼 웨어 차림을 하고 있다.[33] 물론 모든 NPC가 다 그런 건 아니며, 반격해 오는 NPC가 있다면 파우스틴의 조직원이 아닌 후술할 케니 페트로비치의 조직원이거나 일개 갱스터이므로 즉각 대응할 것.[34] RPG-7, M700, 데저트 이글, 야구방망이 제외.[35] 복장이 각양각색이지만, 제이콥/배드맨과 관련이 있는 NPC들은 보통 정장/코트 같은 포멀 웨어 차림을 하고 있다.[36] 물론 모든 NPC가 다 그런 건 아니며, 반격해 오는 NPC가 있다면 제이콥/배드맨의 동료가 아닌 다른 계열의 야디 조직원이므로 즉각 대응할 것.[37] 설정상 파우스틴 브라츠바와 대립하는 페트로비치 패밀리 보스의 아들. 설정상 굉장히 큰 세력이지만, 인게임에서는 이 미션에서 단 한 번 등장한다. 어찌된 영문이지는 의문. 멀티플레이에서 보스이자 레니의 아버지인 케니 페트로비치 관련해서 미션이 몇 개 더 있다.[38] Lost를 고유명사가 아닌 형용사로 해석하면 "사랑을 잃지 않는다"라는 의미가 된다. 미션 내용을 생각하면 반어법.[39] DLC 'the Lost and Damned(TLaD)'의 주요 등장 세력인 폭주족 'the Lost MC' 갱단 소속이다. TLaD의 'It's War' 미션 막판에 주인공 조니 클레비츠가 '제이슨이 러시아년한테 집적거리다 러시아년 아버지가 보낸 세르비아 놈한테 죽었다'라고 말하며, 복수하겠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런데 갱단의 리더인 빌리가 제이슨의 죽음은 라이벌 갱단인 '죽음의 천사' 놈들 짓이라고 왜곡했고, 그래서 조니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이 '세르비아놈'이 니코라는 것을 모르게 된다. 그 때문에 이후 엘리자베타 토레스의 집에서 플레이보이 X 및 니코와 만나 마약 거래를 하기도 한다. 다만 '세르비아인'인것만 조니가 알고 있으니 설령 빌리가 왜곡하지 않았더라고 몰랐을 수도 있다. 애초에 쟈니는 니코가 동유럽 출신이란건 알더라도 세르비아인인건 모를 가능성이 높다.[40] 미카일이 디미트리를 찾으러 가보라고 명령을 내렸는데도 밍기적거리다가 전혀 미카일 답지 않게 한번 더 일갈하고 나서야 마지못해 움직이는 불충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는 파우스틴에 충성하는 게 아닌 디미트리에 충성하고 있다는 복선을 암시한다.[41] 경찰 PC에 접속해 라일 리바스 이름을 입력할 때 한국어 패치가 되어 있다면 영어 대신 의미없는 한글이 입력되는데, 화면에 뜨는 한글은 무시하고 키보드로 "LYLE" 또는 "RIVAS"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된다.[42] 총기 자체는 죄와 벌 미션에서 구매했겠지만 탄약이 충분한지 점검하고 미리 총기샵을 들리면 좋다.[43] 불타는 아지트를 뻔히 보고도 로만이 안에 들어가서 가져올 것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 가져올 것이 바로 결혼반지.[44] 오토바이 소환 치트를 이용하거나 트레이너를 통해 아지트에 들어갈 수는 있는데, TV 기능밖에 못 쓴다. TLaD와 TBoGT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아지트에 들어갈 수 있다. 여전히 TV 기능밖에 작동 안 하지만.[45] 다만 이건 100% 완료에 포함이 안 되니 안심해도 된다.[46] 어린 시절 보한에서 자라서 니코에게 많은 이들을 소개해 준다.[47] Escuela는 매니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스페인어로 학교라는 뜻도 있다.[48] 권총으로 창문을 부순 후 타고 넘어가면 된다.[49] 옆 건물의 계단으로 올라가서 건물 사이에 놓여있는 나무 판자를 타고 넘어가면 열려있는 채광창이 있다. 밑으로 내려가기 전 보이는 각도를 활용해 최대 4명을 죽일 수 있다.[50] 운전자를 죽였다고 해도 근처 딜러들이 운전자의 시체를 버리고 핸들을 잡으니 운전자 > 근처 딜러 > 나머지 딜러들 순으로 처리하자.[51] 존 레논의 동명의 곡에서 따 온 걸로 보인다.[52] 건물에 발코니가 붙어있어 추락 동작으로 돌입하기 전에 발이 닿는다.[53] 무기 상점 한정이며 제이콥은 팔지 않는다.[54] 게임 내 따로 설명은 없지만 작중 경찰들은 매우 허술한 위장을 보여준다. 도청을 우려하여 마약 이름은 입에도 안올리는 것이 거래의 불문율임에도 대놓고 헤로인을 언급하거나 먼저 돈가방도 안보여주면서 대뜸 헤로인부터 보여달라고 하는 등 죠니가 단박에 눈치챌 정도로 허술한 모습을 보여준다.[55] 커밍아웃하지 않는 게이를 옷장 게이(Closet gay)라고 부르는 것에서 따 왔다.[56] 참고로 부정적인 답변을 보내거나 받은 이메일 자체를 삭제해버리면 미션 수행이 불가능해지고 이렇게 되면 100% 완료가 불가능해지니 주의해야 한다.[57] 단, 이럴 경우 지명수배가 발생하거나 밖에 있던 러시아 마피아 NPC들이 총 소리를 듣고 플레이어를 공격하러 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58] 현실세계에서 무려 포르쉐 911이다. 스토리상 보한의 집에 보관하는데 비싼차와 저급한 집이 이질감이 든다. 이에 대해 니코는 이 차는 스티브 꺼가 아니냐고 하지만 브루시는 "스티브 X까라 그래"라고 한다.[59] 이 영상의 2분 7초 즈음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60] 위치는 사다리를 올라가자마자 지붕에서 망 보는 한 명을 쏘고 보이는 적을 전부 제압한 다음 왼쪽으로 내려갔을 때 위치한 방의 바로 옆방이다. 옆방에 2명이 숨어서 대기 중이니 총 쏘면서 들어가서 제압하는 것이 좋다.[61] 케이블을 감는 통이다.참고사진. 중간 컷신에서 보이는 케이블 릴이 아니라 해당 지점을 기준으로 오른쪽 큰 공간에 막힌 창문 옆에 케이블 릴이 있다. 창문을 딛고 비벼서 다시 점프하는 것이 글리치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탈출하면 전용 카메라 워크가 있다. 컷신에서 보이는 케이블 릴로도 탈출은 가능한데 좁은 곳을 걸어야해서 까딱하면 쉽게 떨어진다.[62] 일반적으론 "양심을 가져라"라는 의미지만, 문자 그대로 매니의 심장을 포함한 장기들을 의사가 가져가는 상황임을 이용한 중의적 의미다.[63] 때문에 카메라맨과 달리 총으로 쏴도 그냥 통과하며 피도 안 튄다.[64] 이후 택시를 부르면 택시기사가 차가 바뀌었다고 로만이 일을 제대로 한다며 좋아한다.[65] Deconstruction은 본래 해체주의를 뜻하나, 여기서는 말그대로 건축(construction)의 반대말로 쓰였다.[66] 원래는 Rough지만 철자를 들리는대로 쓰는 경향이 있는 미국 흑인 영어를 반영한 듯 하다. 왜 Rider까지 Ridah라고 쓰지 않은 건지 의문[67] 플레이보이는 돈만 밝히는 속물이고 드웨인은 좋은 사람이니까 친구가 되면 평생 함께할 거라는, 묘하게 뒷내용을 암시하는 대사도 한다.[68] 85년작 영화 Dressed to Kill의 오마주. Undress는 보통 '약식'을 뜻하지만 미션 장소가 스트립 클럽이므로 '탈의'를 뜻할 수도 있는 중의적 의미로 쓰였다. '격식 없는 살인'으로도 해석 가능.[69] 플레이보이의 집 옷장에는 일종의 이스터 에그로 이 집에서만 갈아 입을 수 있는 GTA3의 주인공 클로드가 입었던 것과 똑같은 옷이 있다.[70] 플레이보이의 집에는 당구대가 있는데, 당구치러 가자는 약속이 잡혀있다면 여기서 당구를 칠 수 있다. 이렇게만 보면 니코에게 집도 주고, 폰도 새걸로 바꿔주고 되게 좋은 놈으로 보인다.[71] 단, 드웨인의 경우는 친밀도 100%에 포함되지 않는다. 게임 내에서 어떤 분기를 선택하든 반드시 생존하는 제이콥, 브루시, 패트릭만 해당된다.[72] 니코에게 다 갈려나가는 보디가드가 빵빵한 플레이보이와 대비되게, 드웨인을 지키는 부하라고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기습하는 노숙자 달랑 하나 뿐이다. 그런데 사실 이 노숙자 조차도 부하가 아니라 그냥 드웨인과 같은 집 쓰다가 도둑이 쳐들어온 줄 알고 달려드는 느낌이 강하다. 참고로 처형 이벤트에 버그가 있는지 컷씬 발동이 잘 안된다.[73] 니코는 보상을 제대로 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표하지만, U.L.Paper는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으며 큰 빌딩에 등록되지 않은 사무실과 전화번호, 특정하기 힘든 자신의 외모를 언급하며 아무도 니코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Paper Trail까지 모든 일을 마치면 감사를 표하며 존을 소개시켜 준다.[74] 동명의 1983년작 정치풍자 코미디 영화가 존재한다. 국내 개봉명은 '거짓 속의 진실'. 의뢰자가 미스터리한 정부 요원임을 감안하면 1984에 나오는 신어의 '이중사고'를 패러디한 것 같기도 하다.[75] 뒷문이 존재하지만, 기획 중간에 그냥 잠긴 앞문을 니코가 강제로 여는 걸로 바꾼 탓인건지 안 열린다.[76] 이쪽은 목표가 아니지만 죽여도 상관없다.[77] NPC들은 차에 불이 붙으면 뛰어내린다.[78] Ivan the Not So Terrible에서 생사가 결정되는 인물로 죽이지 않고 살려서 도망치게 놔두면 나중에 길거리에서 만나서 랜덤 이벤트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79] 미션 중 헬기를 훔쳐 이륙할 때 보디가드가 니코를 끌어내려다가 매달려 올라가서 결국 추락하는 스크립트가 있는 걸 노린 듯 하다. 또한 붙여서 쓰면(Dustoff) 의무후송헬기를 뜻하는 군대 속어가 된다.[80] 스크립트 상 처음 두 발은 빗나가고, 세번째는 무조건 명중한다.[81] 일반적으론 and를 빼고 수신자 부담 전화(Call collect)라는 뜻으로 쓰지만, 본 미션이 암살 대상을 전화(Call)로 찾아내 죽인 다음 USB를 회수해가는(Collect) 상황임을 이용한 말장난이다.[82] 참고로 저격총으로 확대해서 볼 수 있는 USB에 적힌 용량은 300GB. 이 정도로 고용량인 USB는 지금도 비싼 편인 만큼 2008년 당시엔 엄청난 고가품이었다.[83] 본래 '몰래 원한을 품다'라는 숙어로, 미션 장소가 항구(harbor)인 걸 노린 언어유희다.[84] 프랜시스는 자신의 형제들 중 제대로 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하는데, 이어지는 미션에서 패트릭도 자신의 형 프랜시스를 험담한다.[85] 복장이 각양각색이지만, 보통 밝은 갈색 머리+초록색의 캐주얼 웨어 차림을 하고 있다.[86] "Waste not, want not. (낭비가 없으면 부족이 없다.)"이라는 속담을 비튼 것으로, 후반부에 보트를 타고 빠져나가는데 선박의 속도 단위가 노트다. Knot가 이외에도 매듭이나 긴장 등의 뜻도 있어서 굉장히 중의적인 제목.[87] 또다른 직역으로는 노끈(Knots)을 원하지 않는 쓰레기(Waste Not Want)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니코와 패키 일당이 이 미션의 적들인 안첼로티 패밀리의 조직원들(Knots)로부터 돈 가방(Waste)을 훔쳐 달아난다(Not Want)는 뜻과도 일맥상통한다.[88] 패키 : 맥리어리 형제는 올더니 갱단을 다 합친것보다 규모가 컸어. 모두 우리를 생지옥이라며 두려워했지. / 고든 : 생지옥이라 불리며 두려워했던 건, 그 염병할 맥리어리 패밀리에 대한 얘기가 좆같이 재미없었기 때문이었겠지. 듣는 동안 지옥을 체험할 수 있거든. / 패키 : 뒤진다, 고든 씨발아. 내가 지금 당장 뒷좌석으로 가서 니 엉덩이를 걷어차버리겠어.[89] 형제들 중 유일한 경찰이지만, 젊은 시절 헌금을 훔치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등 악명높은 위선자라고 욕한다.[90] 4명이 강도질하러 갔다가 마이클이 죽어서 3명으로 줄어든 상황을 빗댄 제목이다. 행운의 네 잎 클로버에서 한 잎이 떨어졌으니 니코 일행의 행운이 깨져버린 것. 또한 클로버는 맥리어리 가의 고향인 아일랜드의 상징이기도 하다.[91] 한 벌에 1000~2000 달러 정도로 비싼 가격이지만 지금까지 미션으로 벌어둔 돈이 양복의 가격의 수십배는 될것이고, GTA 4 자체가 돈 쓸일이 별로 없어 걱정 안 해도 된다.[92] 꼼수를 사용해서, 맥리어리 형제와 거리를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너무 멀어지면 미션이 실패하므로) 컷씬이 나오는 장소로 혼자 가버리면 시간을 훨씬 아낄 수 있다.[93] 단, 브로커의 옷가게에서 산 선글라스를 착용한 상태라면 미리 아지트에 들러서 벗어놓고 가야 한다. 그대로 면접 장소에 가면 복장 불량인지, 정장을 맞춰 입었어도 안 들여 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근데 이게 개의치 않으면 지나가는 차들에다 부딪쳐보자. 일정 확률로 선글라스가 떨어진다. 이는 모자도 마찬가지. 참고로 이렇게 차량에 부딪칠 시 선글라스/안경이 떨어지는 건 GTA 5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94] 게임 시간으로 약 3시간 전에 알려주는데 미리 가도 상관 없고 제 시간보다 조금 늦어도 괜찮다. 만약 제 시간에 못가도 변호사 사무소에서 연락이 와 다시 면접 시간을 잡아준다.[95] 영화 터미네이터 2 도입부에서 T-800이 한 첫 대사다.[96] 이후 다른 형제들의 퀘스트를 진행하면 Undertaker 미션 직전에 체포된다.[97] 약에 취해 뻗어있는데 깨워서 왜 약에 의존하냐고 물어보면 걱정거리를 잊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자신을 밀고자로 몰아가는 옛 동료들의 보복을 걱정하고 있다. 자신이 사고를 쳤지만 노력은 했으며, 실수를 했지만 인정도 했다며 죄책감을 표한다.[98] 검색 및 제거 미션처럼 한글패치 기준 입력값과 화면 출력값이 다르지만 무시하고 검색하면 된다.[99] 다만 맵 전체에서 4군데 밖에 없다.[100] Smackdown 임무에서 제거했던 벅키와 데릭, 에이든은 젊은 시절 함께 했던 동료였으나 에이든은 수감되었다. 에이든는 그 이유가 데릭의 배신 때문이라고 주장한다.[101] 죽이기 직전에 프랜시스에게 전화를 해서 보상을 20000달러로 올릴 수 있다.[102] 주변에 들으라는 듯이 갱생 계획인 것처럼 과장해서 말한다.[103] 근데 이러면 자기 차를 웬 이상한 놈한테 공짜로 주고가는 꼴이 된다?[104] 마릴린 먼로의 동명의 곡이 존재한다.[105] 이름은 알론소이며, 72라는 파란색 숫자가 새겨진 하얀색의 맨투맨을 입고 있다.[106] 레이몬드가 애슐리를 이용해 조니가 다이아몬드를 훔치도록 만들었다. 이를 옮기는 과정이 임무 내용이다.[107] 이때, 루카가 처음으로 HD 세계관에서 라스 벤츄라스(라스베이거스)를 언급하며, 그곳으로 도망가서 새롭게 잘 살자고 행복회로를 굴린다.[108] 여담이지만 루카가 죽을 때 변기 물이 내려간다..[109] 박물관에 진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또는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나 물건을 의미한다.[110] "내가 듣기로는 로스트 갱단이랑 엔젤스 오브 데스 갱단이랑 전쟁인지 뭔지를 하고 있다던데"라고 언급한다. 여담이지만 이 대사가 죽음의 천사가 GTA 4 본편에서 유일하게 언급되는 대사이며 또한 GTA 4+ EFLC 전체에서 가장 먼저 죽음의 천사가 언급된 대사이기도 하다. 일전의 엘리자베타의의 Blow Your Cover 미션에서 플레이보이 X에 의해 이름이 '비슷'하게 그 존재가 암시되긴 했지만 정확한 이름은 로만의 이 대사가 최초다.[111] 여담으로 본편과 TLaD에서의 짐의 성우가 다르기 때문에 두 시리즈에서의 모델링이 상이하게 다르다.[112] 두 바이커 중 대머리가 아닌 바이커 하나는 추격전 시작 초반에 죽이는게 가능하다. 만약,죽이지 않고 계속 추격하면 100% 확률로 지하철에 부딪혀서 폭발해 사망한다. 머리 벗겨진 나머지 하나(짐 피츠제럴드)는 앞에서 말한 브로커 섬에 거의 도착해야 비로소 공격이 먹힌다. 다시 말해, 지하철 바깥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SMG로 아무리 총격을 가해도 죽지 않는다.[113] 펜트하우스 주방에 있는 노인은 필수 사항은 아니다.[114] 적이 삼합회인 것과 니코가 달리는 트럭 위에 매달린 뒤 강탈하는 액션 영화식 시퀀스를 생각하면 쿵푸허슬의 패러디로 보인다.[115] 장소로 가는 길에 페고리노가 다이아몬드 사건을 언급하며 레이몬드는 수를 읽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 한다고 평가한다.[116] 참고로 이렇게 해도 된다. 거의 fps가 25 이하일때만 할 수 있는 방법이다.[117] 페고리노가 많이 벌었냐며 이탈리아에서는 사냥하면 윗사람이 먼저 맛을 본다고 하자, 니코는 자신이 이탈리아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받아친다.[118] 80년대 당시 [[코카콜라[119] 지미의 작전에 동의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상급자의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한탄하기도 하고, 도청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또한 레이의 다이아몬드 작전을 언급하며 그는 권력욕이 강해 자신과 지미의 자리를 노리면서 노골적으로 행동한다고 거북해한다.[120] 재시도 시 제법 먼 거리를 다시 운전해서 가야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미션이 택시를 통해 이동을 스킵할 수 있지만 이 미션은 트럭을 직접 가져가야 하므로 해당하지 않는다.[121] 영화 'To Live And Die in L.A.의 패러디. 자동차 추격 씬 역시 영화의 오마주.[122] 중간에 다른 차로 갈아타도 상관없다.[123] 영미권에서 '죽음'을 뜻하는 속어다. 환자가 죽으면 심전도 그래프가 일직선(ㅡㅡㅡ) 모양이 되는 걸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124] 지미와 앤소니가 통화를 했고, 지미의 협박에 겁에 질린 앤소니는 병원에 입원하고 만다. 주요 증인이기에 경찰의 경호를 받고 있다.[125] 데릭의 미션 'Babysitting'에서 나오는 그 사람이다.[126] 이 때 일정 확률로 김영국이 "당신, 내가 이 나라에 들어오게 도와줬던 사람 중 한 명 아닌가?"라고 말한다.[127] 니코가 두 사람의 관계가 특별해 보인다고 말하자, 존은 곧 시장과 상원 의원 두 명도 올 것이라며 자신의 위세를 과시한다. 또한 안첼로티가 러시아 마피아와 일을 벌이다는 이야기를 듣자, 자신이 그를 안지 70년이 넘었다고 말한다.[128] 1989년작 블랙 코미디 영화 Weekend at Bernie's의 패러디이다. 플로리안의 새 이름이 버니 (Bernie)이기 때문인 듯하다.[129] 탤벗이라는 게이가 그를 알고 있다고 말해주는데, 로만과 함께 그를 찾아가 협박하여 플로리안의 위치를 알아낸다.[130] 플로리안 크라비치의 집 위치[131] 황당하게도 계단을 따라 올라가 추격할 때 호모포비아가 갑자기 스쿠터로 순간이동한다.[132] 굉장히 중의적인 의미의 제목이다. GTA 위키의 내용에 따르면 차량 추격이 게임 내의 유니온 드라이브 이스트와 유니온 드라이브 웨스트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미션의 내용 자체가 디미트리가 브라이스를 협박해 노동자 '조합'('union') 계약들의 통제권을 뺏어오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133] 버니와의 첫 만남부터 언급되는데 브라이스는 유부남이자 부시장이다.[134] 작중 최고의 스포츠카인 인퍼너스랑 스폰률이 똑같다.[135] 보트를 쏴서 날려버리면 된다[136] 참고로 이 Infernus에는 비밀이 있는데 이것은 TLaD 미션에서 밝혀진다.[137] 고작 천 달러에 친구들을 죽였냐고 격분하는 니코에게 다르코가 넌 얼마를 받냐고 묻는다. 청부업자로서 수백 명을 살해하고 수십만 달러의 부를 얻은 니코에게 뼈아픈 질문이 된다.[138] 다르코에게 12발의 총탄 세례를 퍼붓는 장면이다. 그러면 다르코가 (죽여줘서)고맙다고 한다. 참고로 니코가 이곳으로 찾아오게 된 이유 중 하나인 세르비아 내전 사건에서 죽은 동료가 12명이다. 그런데, 장탄수 9발인 데저트 이글을 사용해서 재장전 없이 12발을 발사해 죽이는 이벤트가 나와서인지, 댓글들을 보면 생각보다 이걸 많이 언급한다.[139] 아마 제작 당시 다른 미션처럼 미션실패 전화 스크립트부터 미리 넣은 후, 대사도 넣으려다가 이러면 상황 자체가 매우 어색해진다는 걸 뒤늦게 알아서 대사를 안 넣은 듯 하다. 근데 스크립트도 빼는 건 깜빡하고 방치해서 이렇게 된 듯. 사실 이 장면은 일부러 로만을 죽이거나 정말 극악한 확률로 로만이 갖가지 사고에 휘말린게 아닌 이상 볼 일이 없긴 하다.[140] 보통 매체에서 (특히 불법적인) 어떤 거래를 할 때 거래자가 자주 쓰는 표현이지만, price는 고전적인 느낌으로는 '대가'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대가가 옳다면야"로 번역할 수도 있다. 바로 다음 미션에서 거래를 선택한 니코가 그 '대가'를 로 치루게 되는지를 생각하면 굉장히 중의적인 제목이다.[141] 1841년 프랑스 소설 'Mathilde'에서 '복수라는 음식은 차갑게 식혀서 대접하는 것이 제일이다.'라는 말에서 제목을 따온 것이다. 영화 킬빌의 도입부에 나오는 말로도 유명하다.[142] 재미있는 사실은 거래를 제안했던 게 로만인데 오히려 그 로만이 죽었다. 반대로 복수 루트에서는 복수를 제안한 케이트가 죽는다.[143] 그래서 나온 방법이 프랩스나 반디캠같은 앱을 이용하여 동영상 캡쳐를 통해 강제로 60프레임 밑으로 낮춰서 플레이 하는 방법이다.[144] 그래도 웬만하면 제일 앞에 있는 차들을 로켓 런쳐로 날려버린 다음에 가주자. 그래야 가는 동안 안전하다.[145] 옥상 문을 기준으로 곧장 앞에 있는 사다리가 있는데 그걸 타고 내려가서 보트에 바로 탑승해도 된다.[146] 재수 없으면 헬기 탑승 이벤트 도중에 맞아서 헬기도 못 타보고 죽거나 아예 보트에 탑승하기도 전에 보트가 박살나거나 탑승하면서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추천 방법 중 하나는 보트에 탑승하기 전에 스나이퍼 라이플로 빠르게 RPG 사수를 잡고 추격하는 것.[147] 바로 뒤에서 쫒아가는게 아니라 측면이나 뒤쳐지거나 아예 방향이 달라도 RPG 탄두가 헬기에 유도탄마냥 날아온다.[148] GTA 위키에 따르면 이는 버그에 가깝다고 한다. 죽었거나 다른 이유로 전화가 무응답인 다른 캐릭터는 음성 메시지가 나오는데 케이트는 아예 그냥 뚜뚜뚜 소리만 나오는, 전화를 받긴 했는데 아무런 대사도 안 나오는 것이기 때문.[149] 참고로 미션 제목은 원래 영어권에서 흔히 기계나 서비스 같은 것들이 폐업, 고장, 불능이 되었다는 뜻을 알리는 관용어로, 영어권 살아본 사람들에게는 아주 익숙할 표현인 Out of Order(아웃 오브 오더, 고장)를 조금 어려운 말로 표시한 것이다. 한마디로 딱 '고장, 폐쇄'로도 의역되어 페고리노가 니코에게 처참하게 죽음으로써 위원회에서 제명당하는 모습을 마치 기계 장치가 외력, 충격 등으로 인해 고장나는 모습과 같다는 모습과 철자가 같다는 걸 이용한 중의적 언어유희.[150] 다만 여기에도 상술한 프레임 버그가 있다.[151] 페고리노가 유언을 말할 때 멀리서 뭔가가 폭발이 일어나는 것이 잠깐 잡혀서 루이스가 불가린을 죽이고 그의 비행기가 폭발하는 TBoGT 마지막 미션이 묘사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TBoGT의 해당 미션은 해피니스 아일랜드 저 멀리 브로커 상공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가능성은 없으며, 실제로는 각도 상으로 올더니 지역에 있는 발전소 굴뚝에 붙어있는 불이 잡힌 것이다.[152] 참고로 락스타의 실수인지 그냥 공원 가기 전 페고리노를 추격전 때 총을 쏴서 죽일 수 있다. 디미트리는 불가능. 즉 추격전이 끝난 뒤 무적 상태가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