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Star Ladder 주관 PUBG 세계대회에 출전했는데 운영상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지적됐다. 전반적으로 골드 시절에 보였던 1인칭 경기의 문제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평인데, 자기장을 타고 돌아가서 인서클할 때 이동동선의 낭비가 심한 편이고 과감하지 않게 교전을 되도록 피하는 성향이 발목을 잡았는지 불필요하게 이동 중 잘리거나 인원 배치에서 의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예선전부터 삐걱거렸고, 어찌하여 2위로 결승에는 진출했지만 결승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PKL 시즌 2에 들어서도 아직까지는 이전 시즌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 1주차에는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도 못했고, 2주차에는 2위를 기록했지만 4주차까지 또 다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하며 심한 기복을 겪고 있는 중.
조가 바뀐 5주차에 8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 8위를 기록하며 PKL 포인트 30점을 쌓았다. 허나 6주차에 또 위클리 파이널에 들지 못했다. 7주차에는 조 5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들었지만 14위를 기록하며 PKL 포인트 10점 획득. 최종 14위로 코리아 파이널에 진출했다.
코리아 파이널에서 1라운드에 양각을 밀어내는 여포력을 선보이며 치킨을 먹었으나, 이후 라운드에서 순위를 지켜내지 못하고 결국 4위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