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y {{{#!folding [ 전 멤버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word-break: keep-all; min-width: 33%"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 min-width: 33%"걸스데이의 한국 음반 (발매일순) | ||||
데뷔 | → | 싱글 1집 Girl's Day Party #1 2010. 07. 09. | → | [[나 어때(걸스데이)|디지털 싱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87ceeb; font-size: 0.865em; color: #fff; letter-spacing: -0.2px"]] |
Girl's Day Party #1 The 1st Single Album | |
<colbgcolor=#ffc0cb><colcolor=#fff> 발매일 | 2010년 7월 9일 |
가수 | 걸스데이 |
기획사 | |
유통사 | (주)투제이프로덕션 |
곡 수 | 5곡 |
재생 시간 | 16:18 |
형식 | 앨범 |
타이틀곡 | 갸우뚱 |
[clearfix]
1. 개요
2. 앨범 소개
Girl's Day Party #1 The 1st Single Album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앨범 소개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 소녀들의 모든 것! 걸스데이 안에 다 있다. 365일, 소녀들의 날이 시작된다! 춤! 노래! 연기! 외모! 다 되는 만능걸!!! 걸스데이가 온다! "혜성처럼 등장한 걸스데이 - 이제 대한민국은 365일 소녀들의 날이 시작된다." 노래, 춤, 연기, 외모까지 다 되는 만능걸 걸스데이가 7월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5인조로 구성된 걸그룹 걸스데이는 멤버 전원이 노래와 춤, 연기, 외모까지 완벽한 만능엔터테이너의 기질을 갖추고 있다. 걸스데이는 데뷔 타이틀곡 ‘갸우뚱’을 포함해 ‘컨트롤’ 등 총 4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당당하게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걸스데이가 선보이는 타이틀곡 ‘갸우뚱’ - 대한민국을 갸우뚱하게 만들 일렉트로 신스팝" 이곡은 이수영, 이정현, 안진경 등 여러 여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작곡 콤비인 ‘ashtray’와 ‘윤여훈‘ 그리고 신인 작곡가 ’Tommy J‘가 협업하여 완성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걸그룹 들이 국내 가요계에 넓게 포진하면서 선전하고 있는데, 2010년 여름! 걸스데이의 ‘갸우뚱’이 대중들의 고개를 왼쪽 오른쪽으로 갸웃 갸웃거리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길 기대한다. | }}}}}}}}} |
3. 수록곡
Girl's Day Party #1 The 1st Single Album | ||||
2010. 07. 09.(금) 발매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ffc0cb><colcolor=#fff> 01 | 갸우뚱 TITLE | Kingmaker(윤여훈) | ||
02 | Shuppy Shuppy | 런치송 프로젝트 | ||
03 | Control | 배진렬(JR Groove) | 배진렬(JR Groove), 최지영 | 배진렬(JR Groove) |
04 | 갸우뚱 (Inst.) | Kingmaker(윤여훈) | ||
05 | Shuppy Shuppy (Inst.) | 런치송 프로젝트 |
3.1. 갸우뚱
Track 01 갸우뚱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order: 1px solid #fff; background-color: #fff; font-size: 0.6em;" |
|
3.1.1. 뮤직비디오
갸우뚱 Music Video | |
-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뮤직비디오(...)지만 2010년 당시에는 꽤 많은 제작비가 투여된 듯한 뮤직비디오이다. 멤버들의 세심한 특징이 담겨진 코스프레가 등장하고 여러 개의 세트와 의상이 돋보이는 걸로 봐선 꽤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 걸로 보여지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3.1.2. 뮤직비디오 티저
갸우뚱 M/V Teaser | |
3.1.3. 메이킹 영상
갸우뚱 Making Film | |
3.2. Shuppy Shuppy
Track 02 Shuppy Shuppy 3' 19" |
|
Shuppy Shuppy의 응원법에 대한 내용은 걸스데이/응원법 문서
의 2.1.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 Control
Track 03 Control 3' 27" |
|
3.4. 갸우뚱 (Inst.)
Track 04 갸우뚱 (Inst.) 3' 09" |
3.5. Shuppy Shuppy (Inst.)
Track 05 Shuppy Shuppy (Inst.) 3' 19" |
4. 평가
리더인 소진과 메인보컬인 민아의 가창력이 좋은 편이고, 전(前) 멤버인 지선 또한 성량이 풍부한 만큼 전체적으로 가창력이 좋은 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토튠을 전면적으로 사용한 노래를 데뷔곡으로 정했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차트 성적은, 훗날 소진이 토로했듯 완전 말아먹었다. 발표한 그 주에 멜론 주간 차트 76위를 찍고 바로 다음 주에 차트 광탈. 성적이고 뭐고 얘기할 수 있는 꺼리 자체가 없는 지경이었다.[2] 이 시기는 비슷하게 데뷔했던 미쓰에이가 전설적인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한참 차트를 씹어먹고 있던 때이기도 했다. 이 때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는 데 걸스데이는 거의 3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다.<갸우뚱> 외에 수록된 곡은 전형적인 걸그룹의 후속곡 스타일인 <Shuppy Shuppy>, 멤버들의 풍부한 성량을 느낄 수 있는 <Control> 등이다. 본인들과 팬들에게도 흑역사로 남아 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5년이 지난 2015년까지 민아가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을 정도다.[3][4]
5. 음악 방송
6. 여담
- 상당히 난해하고 해괴한 컨셉으로 화제[5]가 됐던 곡이다. 심지어 방송에서는 각설이, 품바돌 소리까지 들을 정도의 굉장히 이상한 옷으로 참 여러 가지 의미로 화제가 되긴 되었던 곡이다. 오죽하면 이런 평까지 나올 정도다.
- 멤버들은 데뷔 활동 당시를 상당히 흑역사 취급하고 있어서 <잘해줘봐야>로 재기한 이후에는 신인 시절 언급을 거의 안 했다. 간혹 데뷔 얘기가 나와도 '잘 안됐다' 정도로만 언급하고 있다. 가끔 자료 화면으로 신인 때 모습이 나오면 초대 멤버인 소진과 민아는 경악(!)한다.
- 한때 데뷔 활동 당시의 충격적인 스타일링 컨셉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갸우뚱>의 안무 때문에 엽혹진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걸스데이의 충격 과거 모습이라며 당시 자료가 유행처럼 떠돌아다닌 적이 있다.
- 여러모로 베이비복스의 1집 데뷔 앨범인 EQUALIZEHER와 비슷한 케이스라 보면 된다.
- 앨범 자켓의 실루엣은 왼쪽부터 민아, 지선, 지인, 소진, 지해다.
- 일반적으로 정식 발매는 되지 않는 디지털 싱글의 경우에도 프로모션반은 존재한다. 대신 초라한 싱글 케이스나 멤버 사진, 부클릿 하나없이 가사만 달랑 써있는 허접한 디지팩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앨범은 프로모션반 주제에 하드커버 디지팩 사양으로 쓸데없이 고퀄리티로 제작되어서 현재는 입수하기가 매우 어렵다. 비슷한 케이스로 빠빠빠로 뜨기 전에 발매한 크레용팝 디지털 싱글들이 있다.
- 2010년대 초중반에는 걸스데이 데뷔 자료 구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었다. 그래서 싱글 3집 타이틀곡인 <반짝반짝>으로 데뷔한 줄 알았던 팬들도 꽤나 많았고 아직까지도 그런 줄 아는 사람이 매우 많다.
- 곡 장르가 워낙 독특해서 그렇지 이래 봬도 데뷔 앨범 믹싱 작업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작곡가가 직접 했다고 한다. 덕분에 <Shuppy Shuppy>와 <Control>의 사운드는 지금 들으면 촌스럽긴 해도 꽤 신경쓴 게 티가 난다.
- 멤버들은 데뷔곡이라고 첫 콘서트에서 4인조 버전으로 이 곡을 불렀는데, 설마설마하던 이 노래 전주가 나오자 관객석에 순간적으로 정적이 흘렀다. 거기다 후렴구의 각설이춤까지 나오자 구호고 자시고 당황을 숨기지 못해서 오죽하면 민아가 반응들이 왜 이러냐고 했을 정도.
- 후에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종석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앨범 때문에 회사 내부에서도 꽤나 고생을 한 모양이다. 말을 빌리자면 그 당시에는 죽을 것 같았다고. 그래도 마케팅적으로 보면, 이슈화가 잘 돼서 첫 데뷔치고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혜리가 당시 소속사였던 드림티와 계약할 당시 ‘걸스데이’는 이미 ‘갸우뚱’으로 활동 중이었는데 지인, 지선의 팀 탈퇴 후 혜리는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 충원 멤버로 발탁되었다. 그런데 당시 걸스데이는 갸우뚱으로 활동하면서 안 좋은 쪽으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혜리의 어머니는 걸스데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처음엔 반대했다고. 하지만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았었다고 한다.
- 이후 민아가 엄정화와의 유튜브 방송에서 데뷔곡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
[include(틀:링크시 주의, 링크=Girl's Day Party \ 또는 # 또는 Girl's Day Party #1)]
[1] 리스뮤직이나 멜론뮤직을 살펴봐도 《Everyday》를 첫 미니앨범으로 분류한다. 《Girl's Day Party》란 제목을 가진 앨범은 싱글 취급 받는다. 《Everyday》란 제목을 가진 앨범은 EP 취급하려고 하는 듯하다.[2] 현재 2~3군급 걸그룹은 주간 차트에 진입만 해도 나름 성공한 것이라 여기지만 이 당시에는 저조한 성적이 맞았다.[3] 여담으로 이 부분 서술이 모 선배 걸그룹의 데뷔곡 평가 부분과 아예 똑같다.[4] 2017년 미니 5집 타이틀곡 I'll be yours 컴백 당시 Mnet 신양남자쇼에서 데뷔곡 '갸우뚱'의 무대 영상이 이 자료화면으로 짤막하게 나왔을 때 원년 멤버인 소진과 민아가 경악했다.[5] 이후에 같은 작곡가가 만든 비슷한 느낌의 곡인 New.F.O.의 <Bounce>가 그 어떠한 이슈도 없이 조용히 묻힌 걸 보면 오히려 <갸우뚱>을 타이틀 곡으로 정한 것은 확실히 나은 전략이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