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HELLDIVERS의 임무를 정리한 항목이다.헬다이버가 임무를 완수하면 획득한 별의 갯수에 비례해 영향력을 얻는다. 이 영향력이 일정치 쌓이면 해당 세력권을 점령할 수 있다. 이것을 반복하여 한 세력의 모성까지 침략해 점령에 성공한다면, 그 종족은 다음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 멸망 상태가 되고 임무를 할 수 없다. 인류가 세 종족을 모두 멸망시키면 전장이 초기화되며 다시 전쟁이 시작된다.
별은 사망 횟수 최소화,[1] 모든 미션 완료, 모든 대원 탈출의 조건을 만족하면 각 하나씩 증가한다.
- ▷ : 실패를 감수하고 빠르게 넘어갈 수 있는 임무. 대상이 파괴되거나 사라지면 실패한다.
1.1. 일반 임무
- 지역 확보하기 - 특정 지역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점령 게이지가 서서히 차올라 지역을 확보할 수 있다. 지역에서 벗어나면 게이지가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 그리고 근처에 적이 있으면 게이지가 아주 조금씩 상승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가장 어려운 임무가 된다. 지역을 확보중일 때는 정찰병이 모여든다. 탈출 셔틀은 스크린 하나 밖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니 그렇다 쳐도 이건 회피기동이 아예 봉인되므로 사실상 설치형 방어 스트라타젬이 필수다.
- 블랙박스 회수하기 ▷ - 아군이 남긴 블랙박스를 회수하여 저장고까지 옮겨야 한다. 블랙박스 회수중엔 스트라타잼을 사용할 수 없고 달릴 수도 없다. 또한 양손 무기를 들고 블랙박스를 주으면 권총밖에 사용할 수 없다. 낭떠러지나 용암지대에 블랙박스를 버리면 실패한다.[2][3] 사실 시간제약도 없고 그냥 운반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곧바로 저장고가 있는 회수지점으로 갈 필요는 없다. 동선을 고려해 저장고로 가는 도중에 다른 임무가 있다면 잠시 내려놓고 그 임무를 해결하는 융통성을 발휘하자, 특히 블랙박스가 여러개거나 생존자 안내가 비슷한 동선에 끼어있으면 사실상 동시에 해결하는 건 필수다.
- 발사대를 작동시키고 보호하기 ▷ - 미사일이 발사되기까지 시간을 벌어야 한다. 1분 30초의 방어 시간이 주어진다. 발사대에서 멀어지거나 공격받으면 미사일은 파괴된다. 또한 미사일이 터질 때 근처에 있다면 휘말려 죽을 수도 있다. 아군의 오사로도 미사일이 터지므로 주의할 것.
- 생존자 안내하기 ▷ - 불시착한 생존자 네 명을 저장고까지 호위해야 한다. 생존자들은 자신들에게 다가가 ○키를 누른 대원을
저글링처럼 일렬로따라다닌다. 다시 ○키를 누르면 잠시 대기시킬 수 있다. 첫 조우시 생존자들은 적들에게 노려지지 않으나, 다가가서 활성화(?)시키면 생존자들도 적들에게 노려지기 시작한다. 따라서 호위를 시작할때는 우선 주변을 정리하자. 호위중인 생존자는 시야에서 벗어나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니 너무 뛰어 다니지 말자. 네 명 중에 한 명만 벙커에 넣어도 임무는 성공한 것으로 처리된다.그냥 세 명은 버려도 된다생존자들은 독의 감속효과에 면역이며 설원이나 물 위에서 이동속도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심지어 전기장 속에서도 보통의 속도로 걸어다니고 일루미닛 오벨리스크가 생성하는 벽도 뚫고 다닌다. 이동속도는 헬다이버의 보행속도와 같으니 바삐 뛰어다닐 필요 없다.헬다이버를 능가하는 초인들이 왜 호위가 필요한지트로피 중에 생존자 네 명을 모두 호위해야 되는 '안내 임무 정말 싫어'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4] 빠른 회전율을 위해 생존자를 모조리 죽여버리고 넘기기도 한다. 총을 맞다 보면 다운되는데 근접공격이나 수류탄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물론 임무를 포기하는 것이니 만큼 경험치 패널티가 주어지므로 판단은 각자 알아서.[5] - 자원 수송대 안내하기 ▷ - 레일에 놓여 있는 차량을 저장고까지 호위해야 한다. 차량은 활성화시키면 매우 느린 속도로 레일을 따라 진행한다. 발사대 보호 임무와 마찬가지로 시야에서 벗어나면 파괴된다.[6] 차량 근처에 아군이나 적이 있다면 동작을 멈춘다. 거리를 두자.
스트라타젬도, 아군의 탑승물도, 심지어는 탈출 드랍쉽도 아군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데 이것만 혼자 안전장치가 있다.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레일 위가 아닌 진행 방향에 미리 보급품들을 깔아놓으면 도움이 된다. - S.A.M. 기지 활성화 - 대공 미사일 기지를 활성화 한다. 활성화는 2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첫 단계는 커맨드가 무조건 ↑↓↓↑ 고정이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한 대, 보통 이상부터는 세 대씩 놓여 있으며 화산 지형의 경우 두 대만 놓여있다. 만약 적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 2단계 시퀀스를 일정 시간 동안 진행시키지 못하면 1단계로 되돌아간다. 이는 커맨드 추가 입력이 필요한 모든 미션에 적용된다.
- 암살하기 - 특정 유닛을 격파한다. 버그는 브루드 커맨더, 사이보그는 전쟁광, 일루미닛은 카운슬 멤버가 대상이다. 얼핏 봐선 강할 것 같지만 암살 대상은 특별히 능력치 상승이 없는 평범한 상태이다. 이 암살 대상을 탱크나 차량으로 깔아뭉개어 죽이는 도전과제도 있다. 참고로 유일하게 특정 난이도 구간에서만 할 수 있는 미션으로, 해당 유닛들이 잡몹마냥 스폰되는 고난이도, 또는 아예 구경도 못하는 너무 낮은 난이도에서는 미션 목록에 뜨지 않는다.
- 적을 ##명 처치하십시오 - 적을 일정량 처치해야 한다. 그냥 딴거하다보면 알아서 완료된다(...)
- 불발 장비 해제 - 이 임무가 있을 경우 스니퍼 금속 탐지기 스트라타잼이 보급된다. 스니퍼로 지면에 표시된 일정구역을 조사하여 불발탄을 발견, 해제하는 것이 목표. 폭탄 개수는 난이도마다 달라진다. 탐지기는 우측 아날로그로 조준하여 주변을 탐색할 수 있다. 탐지된 불발 장비는 누구라도 해제할 수 있으니 손이 남아돈다면 탐지하는 사람 따로 해제하는 사람 따로 분담하는 것도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다. 해제하려면 커맨드를 입력해야 하는데 잘못 입력할 경우 그자리에서 격발되어 폭사한다. 터트린 것도 일단 해제로 판정하기 때문에 적이 없고 귀찮으면 아군을 믿고 바로 눌러서 죽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폭발하기 직전에 포복이나 점프로 피할 수 있으니 적어도 살려는 노력은 해보자. 또는 실드(sh-20)배낭을 착용중이거나 회피막이 활성화되어있을 때는 폭발 한 번에 안 죽으므로 패널티 없이 터뜨릴 수 있다. 최대한 끝부분에서 o 클릭 반대방향으로 엄폐하는 영상
- 지질 조사 실시 ▷ - 지질 조사를 위한 시설물을 가동하고 보호해야 한다. 5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지질 조사를 위한 파일드라이버는 호위 대상이다. 발사대 보호와 마찬가지로 시야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파괴된다. 또 시퀸스 입력이 지연되면 단계가 초기화되는 것도 같다. 사실상 임무 중에 제일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의사항으로 2단계 시퀀스로 넘어가기 전에 시설물 앞쪽에 파일드라이버를 소환하니 자리를 비키자.
- 수리 및 포대 사격 ▷ - 고정포대를 수리하고 사격한다. 4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포대 수리 이후에는 주변에 널린 포탄 세 개를 주워서 장전하고 발사해야 한다. 이 포탄은 블랙박스처럼 운반한다. 커맨드 입력 전에 주변에 있는 포탄들을 미리 주변에 운반해놓은 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7] 임무 수행 중 끊임없이 밀려드는 적 사이로 포탄 운반을 하려고 하면 꽤나 귀찮아진다. 포탄은 웬만하면 전부 고정포대 부근에 있고 미션 주변에 낭떠러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고의적으로 포탄을 떨구지 않는 이상 실패할 일은 없으나, 일단은 포탄을 낭떠러지에 버리면 미션 실패 처리된다.
1.1.1. 버그 전용 임무
- 버그 둥지 파괴하기 - 버그 둥지는 대전차 속성과 일부 폭발성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둥지는 보통 바위가 있는 곳에 있고, 정찰병이 가끔(난이도에 따라 때로 많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둥지의 개수는 임무마다 다른데 최대 5개가 몰려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미션을 비롯한 파괴 미션에는 슈레더나 무반동 소총 같은 대전차 무기를 이용하는게 가장 유리하다. 대전차 속성표기는 없지만 M-25럼블러 로도 둥지를 파괴하는게 가능하다. 이런 것이 없더라도 일반적으로 이 임무가 포함되었다면 지옥폭탄 스트라타 젬을 보급해주는데, 그걸로도 부술수는 있다. 다만 연구하지 않은 기준25초의 강하 대기시간과 터지기 직전까지라도 타격받으면 부서져 버리는 지옥폭탄을 쓰느니 냅다 던지고 가기만 하면 되는 슈레더(슈레더 폭파 지연시간이 6초) 쓰는게 속편하다
- 석유 추출기 작동하기 - 4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하나씩 있지만 두어개 있는 임무도 존재한다. 단순히 지켜야할 오브젝트는 없지만 단계별 지연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혼자 이 임무를 하다간 순찰병에게 포착당할 위험이 있다. 1,3단계는 E를 길게 누르고, 2,4단계는 커맨드 입력이 일반적이다.
1.1.2. 사이보그 전용 임무
- 사이보그 AA 파괴하기 - 대공포는 대전차 속성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공격 스트라타잼으로 파괴하려면 대공포 가운데에 있는 발전기를 해제해서 재밍을 없애야 한다. 이 발전기는 잠시 후에 자동으로 복구되므로 빠른 입력이 필요하다. 스트라타잼 호출에 성공하기만 하면 재밍 여부와 상관없이 진행된다. 대전차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무선 상관없이 직접 파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공포는 총 세 개가 있다. 이 미션에서도 지옥폭탄을 주기는 준다. 별다른 화력대책이 없다면 대공포지역 가운데의 발전기를 해제하고서 지옥폭탄강하를 요청하고 터트려야만 한다. 손이 많이가서 다들 무반동이나 워커로 빵빵 쏴버리는게 일반적이긴 하다.
- 사실 송신기[8] 작동하기 - 4 단계의 시퀀스로 진행된다. 커맨드 입력인 2단계와 4단계는 항상 커맨드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외웠다면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1.1.3. 일루미닛 전용 임무
- 일루미닛 신호기 파괴하기 - 신호기는 대전차 속성으로만 파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실드를 두르고 있다. 지옥폭탄으로 파괴할 경우 실드만 벗겨지니 미리 실드를 제거한 뒤에 터뜨려야 한다. 때문에 다른 파괴 임무보다 총알 낭비가 심하다. 슈레더는 실드가 있어도 일격에 격파할 수 있다. 신호기는 두개씩 놓여 있다.
- 파워 코어 회수하기 ▷ - 파워 코어를 회수해 저장고로 옮겨야 한다. 블랙박스와 거의 동일한 임무다.
1.1.4. 최종 점령전
각 종족의 모성을 점령하는 임무. 슈퍼지구의 세력을 최대 판도로 넓히면 발생한다. 사실 일반 임무와 동일하지만 행성보상이 경험치 증가 뿐이며 지역 내에 진행 가능한 스테이지는 하나뿐이다. 점령에는 48시간의 제한이 있다. 시간 내에 점령하지 못할 경우 반대로 그 종족이 침략을 해오며 방어전 이벤트가 발생한다. 점령에 성공할 경우 해당 종족이 전멸하여 다음 전쟁까지는 더 이상 싸울 수 없게 된다.남은 종족이 하나 뿐인데 최종 점령전을 진행해서 장비 해금을 못 하는 상황이라면, 오프라인 상태로 행성 선택을 해 보자. 모성 이전 단계 행성으로 돌아가서 장비 해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1.5. 방어전
외계인들이 슈퍼지구가 점령한 지역을 침략하여 발생하는 돌발 임무. 내용은 일반 임무와 같다. 2 시간내에 일정 영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해당 지역을 잃는다. 참고로 모성 침략에 실패할 때도 발생하며, 방어를 실패할 경우 계속해서 점령해오니 최대한 빨리 막는 것이 좋다.1.2. 보복 공격
4.00패치로 새로 추가된 임무로, 일반 임무를 대신한다. 기본적으로 작은 방에서 시작하며, 모양은 그때그때 다르다. 주변에서 적이 때로 몰려오며, 일정 수의 적을 잡으면 탈출용 비콘이 생성된다. 이 임무의 추가로 간접상향된 장비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방어형 스트라타젬들. 물론 어설프게 깔면 팀킬을 부를 뿐이니 잘 생각해서 호출하는건 필수. 적 사살 수가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당연히 더 많아지며 이 경우 중반부터 상위 개체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각 종족 특성에 맞춰서 대비를 세워야 한다.보복공격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임무 자체가 특수전이 아닌 정규전의 성향을 띄고있다는 것이다. 인원도 물자도 한정된 소규모 부대원들에게 끊임없이 물량공세를 하는 적들을 막으라고 던져버린 것 부터 난이도 상승은 예정된 수순인 것. 기존 임무에서는 탈출이나 거점 점령등에 많아야 90초를 소모하는게 전부였던지라 호흡을 잘 맞춰서 시간을 벌고 도주하면 그만이지만 임무 시간 전체를 좁은 장소에서 알박기를 하고 버텨야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단 특수부대가 발이 묶였다는 점에서부터 난이도가 오르고[9] 시작부터 빠르게 방어용 스트라타젬으로 방어선을 구축해도 문제가 되는 것이 적의 등장 위치가 완전히 랜덤인지라 '방어선 내로 사이보그 전차가 드랍→대전차 무기의 유폭으로 전멸'과 같은 사고가 빈번하다. 행성 난이도에 비해 보복공격의 난이도가 훨씬 높게 느껴지는 것은 이 때문. 한명 혹은 소수로 할 때는 벽에다 터릿을 딱 붙여서 깔고 팀킬 감수하면서 농성하는 방법이 있고, 풀파티일 때는 철조망 깔아서 지연구간 확보한 다음 중장갑 저격 역할과 그 외 잡몹들 처리 역할로 분담하는 쪽이 효율적이다. 다들 손이 바쁜 미션이기 때문에 재장전 텀이 기나긴 개인장비보다는 설치형 유인포대 같은 것이 중장갑 처리용으로 선호되는 편이다. 특히 업글한 AT-47 거치포는 고난이도 보복 공격 임무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다.
팁이라면 안전지대 내에서도 가능한한 흩어져 있을 것(유폭에 따른 팀킬과 무더기 스폰에 의한 몰살 방지.), 가능한한 벽을 등질 것(사선 정렬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아군과 아군 사이에 적이 튀어나왔는데 서로 갈겨대기 시작하면...), 난전을 피할 수 없으므로 저스티스 같은 관통무기 사용에 주의할 것(안지 한가운데 몹이 스폰되면 적보다 빠르게 아군을 죽이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순식간에 전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원요청 스트라타젬 사용을 항시 염두에 둘 것 정도가 있겠다. 또 동일 스트라타잼을 여러개 장비하는 것으로 쿨다운을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으니 시작부터 역할분담을 할 거라면 고려해보자.
특이사항으로 설원 지형에서 보복 공격이 이루어지면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바닥이 없어서 전천후 부츠가 전혀 필요없다. 반대로 숲 지형에서는 일부 웅덩이가 있을 수 있어서 주의.
1.3. 마스터 전
각 종족의 영역에서 미션을 완료해 영향력 50을 모으면 마스터가 나오는 행성을 언락할 수 있다. 미션은 언락을 한 시점에서 3시간의 제한이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행성 보상으로 획득한 별의 숫자와 관계없이 항상 영향력 150을 얻는다. 물론 마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영향력이 다시 적립돼서 재입장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마스터 행성 진입을 위한 영향력은 일반 미션으로만 적립이 가능하다.
맵은 기후를 제외한다면, 아무 지형 지물도 없는 없는 허허 벌판이다.
공통적으로 마스터 유닛에게 한번에 줄 수 있는 최대 대미지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무장이나 스트라타젬 셋팅시 주의가 필요하다. 즉 슈레더 같이 한방이 강한 공격보다는 코만도나 근접 공중 지원 처럼 일정 대미지가 여러발 들어가는 것이 마스터 유닛의 체력을 훨씬 많이 줄일 수 있다.
각 종족의 정찰 유닛과 대형 유닛은 등장하지 않는다.[10] 다만 마스터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등장하는 유닛들이 변한다. 마스터 유닛의 광역기에는 피아 식별이 없어서 녀석이 한 번 난리를 치고 나면 필드가 깨끗해진다.
일종의 버그로 마스터 유닛을 제압하고 정상적으로 미션을 완료하면 보스전을 다시 하기 위해서는 영향력을 다시 모아야 하나, 귀환 직전[11]에 방장이 강제로 미션 실패 메뉴를 누르면 미션 실패로 취급되어 아무 대가 없이 마스터와 또 싸울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임무 실패로 취급되어 행성 보상인 영향력 150을 얻을 수는 없고 미션 성공률이 약간 낮아지겠지만, 획득한 경험치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세 종족 중에서 마스터 전이 가장 쉬운 사이보그 시즈메크 기준으로 손발이 맞는 팀원이 있으면 약 5분 정도의 시간에 최대 10000 XP를 얻을 수 있으니, 레벨링이 절실하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 다만 남용하면 실력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고, 상당히 지루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할 만한 것은 아니다. 주의사항으로 마스터 전 제한시간인 3시간은 초기화되지 않는다.
[1] 초창기엔 방장만 죽지 않으면 항상 얻게 되었으나, 나중엔 모든 대원이 죽지 않는 조건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거기서 조건이 조금 더 완화되어 모든 대원이 난이도별로 일정 횟수까지는 죽어도 되게 바뀌었다.[2] 낭떠러지 가까이에 다가가서 ○키로 절벽 쪽에 대고 내려놓으면 버릴 수 있다. 아니면 실수로블랙박스와 함께 투신해도 된다. □키로 포복을 할 경우 수화물을 흘리는데 이것으로 버릴 수도 있다. 점프팩을 메고 있어도 포복(점프)으로 버릴 수 있다.[3] 단, 낭떠러지나 용암이 없는 숲 지형에서는 절대 버릴 수 없으므로 사실상 성공시켜야만 한다.[4] 저장고까지의 거리, 미션 난이도, 각 플레이어의 실력 내지는 무장상태[5] 헬파이어나 슈레더 등 공격계 스트라타젬을 던져서 지워버리거나, HAV로 밟아죽이는 것도 유효하다. 아니 오히려 맷집이 좀 있어서 실패할 작정이면 이 편이 빠르다.[6] 단, 발사대 임무와는 다르게 주변에 적이 아무도 없을 때는 시야에서 벗어나도 파괴되지 않는다.[7]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으면 포탄 적재 때 자동으로 넣어진다[8] Truth transmitter. 일종의 프로파간다용 장치인 모양이다.[9] 후퇴후 재정비등이 불가능하니[10] 단, 버그 마스터전에는 중장갑 형태인 임페일러가 유일하게 등장한다.[11] 방장을 제외한 모든 대원이 수송선에 탑승해서 이륙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