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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RGLAXX Records | |
| 설립자 | SSOMbo, BASSKRAP |
| 설립일 | 2019년 |
| 장르 |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 하드댄스 |
| 홈페이지 | |
1. 개요
하드댄스, 특히 하드스타일을 주축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EDM 레이블이다. 2018년 동명의 파티를 런칭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현재 이태원과 홍대 등지에서 하드스타일 파티는 물론, 대한민국 최초 하드스타일 레이블로써도 활동을 하고있다.HOURGLAXX 기존 멤버들의 음원뿐만이 아닌 BLKFLAGZ, SEFO나 칠레의 아티스트인 VND와 같은 국내외 하드스타일 디제이들의 음원들도 활발히 발매되고있다.
2. 멤버
본격적으로 팀 설립 이전에도 하드스타일 씬에서 활동하고 있던 BASSKRAP, Carbonatez, RiraN,3. 파티 및 페스티벌
초창기에는 'Asian Mythteller'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파티 내에서 동양적인 느낌[2]을 고수하였고 매회 파티마다 게스트DJ를 섭외하여 들을 수 있는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주로 이태원의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진행되었으며, Defqon.1 Austrailia의 무대에 섰던 A-Starz를 섭외하기도 하였으며 2회차에는 HARDCORE TANO*C, Dirty Workz에도 참여한 일본 하드스타일 아티스트 Yuta Imai가 게스트 DJ로써 참여하기도 하였다.2019년부터는 스케일 자체를 넓혀 하드스타일의 본토라고 할 수 있는 네덜란드 아티스트 Jack Of Sound, ANDY SVGE를 섭외하기까지 이른다. 특히 Jack Of Sound는 본인의 다른 명의인 Mashup Jack[3]으로써 두가지 타임을 선보였으며, ANDY SVGE의 내한 파티 때는 네덜란드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Altijd Larstig & Rob Gasd'rop[4]라는 듀오의 MC 및 서포트까지 더해져 한국 로컬씬에서 보기 힘든 하드스타일 파티를 진행하였다.
2020년 3월에는 Digital Punk의 내한 파티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잠정 연기하게 되었고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Spearhead라는 페스티벌로 스케일을 더욱 키워서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Spearhead Festival 문단 참조.
Spearhead Festival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해서 물론 인도어 파티를 중단하지는 않았다.
2023년 3월에는 대만 출신 아티스트 PIE STAR를 섭외하여 예전과 같이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 때는 새롭게 영입된 Jade Key까지 라인업에 추가되어 진행되었다.
3.1. Spearhead Festival
조금 잠잠해진 2022년 11월, 스케일을 더욱 키워 페스티벌로 돌아올 것을 암시하였으며 World DJ Festival을 주최하는 BEPC탄젠트와의 협력하에 Spearhead Festival을 진행하였다. 물론 이미 다양한 하드스타일 DJ들이 기존 한국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었으나 해당 페스티벌에서는 약간 궤를 달리한 라인업을 세웠다.
2020년에 섭외하고자 했던 Digital Punk는 물론, 현지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Bass Chaserz와 이미 내한 경험이 있는 Altijd Larstig & Rob Gasd'rop도 참여하여 역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