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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0:44:21

Hades II/배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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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배경 지역 · 교전 · · 무기 · 올림포스의 신들 · 비술 · 유물 · 기념품 · 주술


1. 개요2. 갈림목
2.1. 은빛 샘
3. 에레보스4. 오케아노스5. 애도의 들판6. 타르타로스
6.1. 하데스의 궁전
7. 카오스8. 그리스
8.1. 에피라 시8.2. 테살리아 협곡
9. 아스포델

1. 개요

게임 Hades II의 배경이 되는 지역들의 정보이다.

2. 갈림목

헤카테가 지키고 있는 저승과 이승의 갈림목. 크로노스에 저항하는 지하세계 저항군 캠프이며 현 멜레노에의 집.
대화가 가능한 NPC로는 헤카테, 도라, 네메시스, 오디세우스, 히프노스, 스켈리우스가 있다.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 모로스와 에리스도 머무르게 되고, 셀레네와 카론도 가끔 방문한다. 지하세계로 떠날 수 있으며, 후에 주술로 해금하면 지상으로도 갈 수 있다.

2.1. 은빛 샘

3. 에레보스

첫 저승. 전작의 에레보스와는 다른 느낌으로 여러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자연적인 모습.

4. 오케아노스

두번째 저승. 티탄 오케아노스가 아니라 포세이돈이 지배하는 곳으로 나온다. 엄밀히 말하면 저승은 아니지만 영역의 일부가 지하세계에 걸쳐져있는데, 이 때문에 멜리노에가 여기를 경유해서 저승으로 잠입하려 하는 것. 포세이돈의 영역 중에서도 워낙 후미진 영역이라 포세이돈에게 미움받는 마물들이 모두 여기 몰려 살고 있으며, 이곳의 통치는 포세이돈도 반쯤 포기했다고 한다. 스팀펑크 비스무리한 기계화가 되어있는데, 포세이돈은 질색한다. 이곳의 몬스터들은 신과 티탄 모두를 증오한다고 한다.

주요 기믹은 증기로, 폭발성 오브젝트인 증기 기관이 맵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입으면 주변 몬스터와 멜리노에 모두에게 폭발 대미지를 주며 폭발한다. 또한 파괴된 이후에도 일정 시간 증기가 방출되어 넓은 영역에 지속 피해를 입힌다. 파괴되기 전에 전조 이펙트를 보여주므로 필히 피해야 하며 증기가 뿜어져 나올 때에 진입도 삼가야 한다.

파이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도 멜리노에를 방해한다. 일정 시간마다 파이프에서 고압으로 물을 내뿜는데, 피격되면 대미지는 없지만 기절하며 밀려나므로 이 역시 피해주는 게 좋다.

몬스터들은 모두 물가에서 튀어나오므로, 몬스터 스폰 지역이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물가가 너무 많거나 지상이 너무 좁거나 하지 않다면 대충 다음 스폰이 어디에서 나타날 지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맵들과 다르게 스폰 전조 이펙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일정 확률로 크로노스가 멜리노에의 진입을 방해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멜리노에가 보상을 선택하고 다음 방으로 진입하려 할 때 시간을 멈추며 멜리노에를 하데스가 통치하던 시간대의 아스포델로 보내버린다. 아스포델로 들어가면 마법진을 발동시켜야 게임이 진행이 되는데, 계속 움직이는 마법진 안에 머물러서 게이지를 채워야 탈출을 할 수 있다. 이 전편을 했던 사람이라면 친숙한 아스포델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멜리노에를 방해한다.

보스가 가수이고 보스전 도중 노래를 부른다는 스테이지 구성은 전작 트랜지스터시빌 라이츠 보스전에서 따왔다. 트랜지스터의 주인공 레드의 성우이자 게임 OST의 보컬이었던 에쉴리 베렛도 드럼 록시 역을 맡았다.

5. 애도의 들판

세번째 저승. 지하세계 외각에 펼쳐진 들판. 스테이지마다 여러개의 보상이 있는 형태로, 디아블로 2액트 1과 유사한 열린 필드맵과 일반적인 형태의 맵이 있으며, 해당 보상들을 찾으러 다녀야 한다. 주술로 애달픈 고목을 해금하면 보상의 위치를 알려주는 나무가 생긴다.

6. 타르타로스

네번째 저승. 1편의 타르타로스와는 달리 톱니바퀴와 기계 장치가 많고, 스틱스 강의 색이 황금색으로 변했다. 몬스터로는 크로노스가 사티로스들과 쥐를 풀어놓았고, 또 저승의 배신자 혼령들이 있다.

6.1. 하데스의 궁전

타르타로스를 돌파하면 도착하는 보스방으로 크로노스가 하데스로부터 빼앗아 기거하고 있는 궁전. 대문으로는 들어가지 못해서 스틱스 강을 통해 진입한다. 크로노스외에도 사티로스들이 있다.

7. 카오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혼돈의 문을 통과해야만 진입할 수 있는 지역.

8. 그리스

크로노스가 부활하고 하데스가 억류되며 개판이 났다. 죽지못해 지상을 떠도는 좀비와 망령 외에도 억제되었던 괴물들이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중.

8.1. 에피라 시

도시를 돌아다니며 봉인으로 막혀있는 문을 뚫어야한다. 슈퍼자이언트의 전작인 트랜지스터와 필드 구성이 유사하다.

8.2. 테살리아 협곡

협곡이라지만 배를 통해 이동하기에 맵 대부분은 배만 나온다.

9. 아스포델

크로노스에 의해 잠시 워프하는 장소. 맵은 전작의 것과 동일하다.


[1] 초회차 플레이어는 대부분 음악에 정신이 팔려서 패턴을 놓치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