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allowed Burial
영어판 명칭 | Hallowed Burial | |
한글판 명칭 | 신성한 매장[1] | |
마나비용 | {3}{W}{W} | |
유형 | 집중마법 | |
모든 생물을 소유자의 서고 맨 밑에 놓는다. "전투 후의 고요함보다는 전투의 비명을 듣겠어." -엘프 안전장인 탈라라 | ||
수록세트 | 희귀도 | |
Eventide | 레어 | |
Conspiracy - Take the Crown | 레어 |
과거 EDH에서 커맨더는 무덤에 가거나, 심지어 추방되려고 해도 조종자는 커맨더 존으로 돌려놓을 수 있지만 서고로 들어가는 경우는 돌릴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카드도 커맨더 저격용으로는 그야말로 제격이었다.
그러나 2015년 3월 룰 개정으로 "손으로 돌아가려고 하거나 서고로 가려고 하는 상황에도 조종자가 커맨더 존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는 룰이 추가되어, 그런 용도로는 쓰기 힘들어진 것이 큰 단점.
2. 존재의 종점
영어판 명칭 | Terminus | |
한글판 명칭 | 존재의 종점 | |
마나비용 | {4}{W}{W} | |
유형 | 집중마법 | |
모든 생물을 소유자의 서고 맨 밑에 놓는다. 기적 {W}(당신이 이 카드를 뽑을 때, 이 카드가 이번 턴에 당신이 뽑은 첫 번째 카드라면 당신은 기적 비용을 지불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아바신의 귀환 | 레어 | |
From the Vault: Annihilation | 미식레어 | |
Modern Masters 2017 | 레어 |
EDH에서는 기본적으로 신성한 매장과 동일. 하지만 그래도 기적 특성상 Mystical Tutor, Vampiric Tutor 등으로 쉽게 찾아 서고 위로 올려놓을 수 있고, 만약 손에 있다고 해도 Jace, the Mind Sculptor나 브레인 스톰으로 다시 서고 위에 올려놓을 수 있어서 실질적 발비는 {W}라고 해도 될 정도다. 서고조작 + 기적이라는 조합이 빛을 본 사례.
물론 서고조작이 용이한 레가시 등의 하위타입에서도 쓰이고 있어서, 통칭 기적 컨트롤이란 아키타입을 형성하는 데에 나름 핵심이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