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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2:11:13

Hawken/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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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azaar(바자르)2. Prosk(프로스크 사 공업단지)3. Origin(기원)4. Uptown(빈민촌)5. Front Line(방어선)6. Facility(채석장)7. Bunker(참호)8. Last Eco(최후의 자연)9. Wreckage(난파선)

1. Bazaar(바자르)

파일:bazaar.jpg
파일:bazaarmap.jpg
Brosos-65K

팀 데스매치 모드 에서 Prosk 팀의 첫 스폰 위치는 E1이고 Sentium 팀의 첫 스폰 위치는 E2이다. 팀데스매치 에서는 각 기함을 발진 시키는 스테이션 지역에 들어갈 수 없다.

"브로소스"라는 일랄에 인류가 도착한 이후 테라포밍 초기에 당시 사막 지형에 세워진 도시 중 하나로, 기가 스트럭쳐 사태 이후 버려졌으나 상당량의 바이트롤리움이 매장되어있는 것이 확인되어 프로스크와 센티움이 이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전초기지를 세우고 국지전식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

광활한 사막 맵으로, 특징이라면 엄폐물들이 듬성듬성 위치해 있어 저격수들이 활동하기 좋고 교전도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군데서 터진다는 점이다.

공성전이든 데스매치든 AA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는 것이 유리하지만 마냥 버티기가 쉽지 않은 게, 반대편에서 저격수들이 깔짝대기 참 쉽게 되어 있다. 괜히 족치러 갔다가 얻어맞지 말고 레이더를 주시하면서 얌전히 엄폐물에 숨는 게 이득.

2. Prosk(프로스크 사 공업단지)


파일:prosk.jpg
파일:proskmap.jpg
Eugen-77

프로스크의 공업단지였고 대도시였던 지역. 대도시급의 인구수를 자랑했지만, 기가 스트럭쳐 사태로 대규모 피난이 이뤄졌고, '대피하지 않고 잔류한 사람들도 상당수'''라고 한다. 그런 이들은 여전히 자기 할 일 하면서 하루하루를 근근히 연명 중이지만, 프로스크와 센티움 사의 바이트롤리움 쟁탈전 때문에 시가지에서 매일같이 두 기업간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게 문제. 그러니까 거기 굴러다니는 차량들 좀 터뜨리지 마라

맵 레벨링이 뛰어나 중앙의 다리 점거의 어드밴티지가 상당하면서도 여러 방향에서 파훼할 수 있다. 근접전 위주의 메크와 장거리 사격 위주의 지원형 메크가 같이 활약 할수있는 몇 안되는 맵.

건물들의 고저차가 높으면서도 엄폐 구간이 많다. 특히 다리 양 끝에서 싸울때 팀에 저격수나 헬파이어를 사용하는 메크가 있다면 상당히 도움된다. 다리 위를 방어하기 가장 좋기 때문.

프로스크팀의 스폰 위치에서는 고가도로 오르막으로 가는 방법과 AA 옆 구조물을 밟고 올라서 고가도로 중간쪽으로 갈수 있고,센티움팀 스폰 위치에서는 역시 고가도로 오르막으로 가는 방법과 돔쪽 길로 건물을 타고 올라서 고가도로 중간쪽으로 갈수 있다.

3. Origin(기원)


파일:origin.jpg
파일:originmap.jpg
Crion

기가 스트럭쳐 사태로 괴멸한 크라이온 본사.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다.[1]

맵의 고저차가 호큰의 맵들중 가장 크고,점프패드의 전략적 이용과 다양한 기습 루트가 있기 때문에 교전 양상이 자주 바뀐다는 특징이 있다. 이맵은 한쪽에 틀어막혀서 캠핑하기가 쉽지 않은 맵이다. 좌,우 모두 기습을 할수 있는 루트가 있고 본진 위치 또한 뒤쪽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기 때문에 마음놓고 지원사격을 하다간 순식간에 뒤치기 당하고 터진다. 주로 AA에서의 교전이 자주 이루어 지는데 AA 위에서 농성을 하는 방법과,스카웃이나 브롤러,레이더 처럼 근접 폭딜형 메크로 AA 아래에서 싸우며 거점을 지키는 플레이를 할수 있고,스나이퍼들의 경우 양쪽 터널 위쪽 구조물에 올라가서 저격을 할수 있는 위치가 마련돼있다. 점프 패드의 경우 소리가 큰편이니 적팀에 사운드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있다면 조심해서 쓰는것이 좋다.

4. Uptown(빈민촌)

파일:uptown.jpg
파일:uptownmap.jpg
Trentik-54

제대로 된 빈민가. 기업들이 세운 도시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저소득 노동자들이 자신들만의 거주지를 마련한 것이 시초라 한다. 결국 크기도 불어날 대로 불어나서 슬럼가처럼 되어 버렸고, 현재는 호큰 바이러스가 도시의 절반 가량을 침식한 상태에 바이트롤리움을 노리고 프로스크와 센티움 사를 포함한 기업 용병들이 쳐들어와서 난장판이 된 상태.

이 맵도 오리진 맵 만큼은 아니지만 고저차가 심한 맵. 라인 밀기가 발생하면 이맵도 만만찮게 치열한 싸움이 발생한다. 고지대 입구를 틀어막고 들어오는 적만 사냥해줘도 방어하는쪽 팀이 유리해진다. 대신 뚫린곳이 총 3곳이라 한쪽만 방어하다가는 뒤로 돌아온 적들에게 순식간에 쓸려버리고 점령 당할 위험이 있으니 아군이 없는쪽은 휴대용 스캐너를 항상 설치 해주는것이 좋다. 이맵은 위에서 아래로 쏘는쪽이 상당히 유리하게 맵이 디자인 되어 있으므로 아래쪽에서 싸우는것은 비추. 당신을 노리는 적들이 끊임없이 떨어지면서 수리할 틈도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니 조심.

라이브러리에서 고지대로 돌격하는것은 비추. 너무 좁아서 화력 집중이 심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산화한다. 되도록이면 돌아가자.

데스매치의 업타운의 경우 라이브러리 에서는 1:1 듀얼을 하는 유저들을 볼수도 있다.

5. Front Line(방어선)


파일:frontline.jpg
파일:frontlinemap.jpg

"가네브" 라는 대도시를 배경으로 하는데, 여긴 프로스크와는 달리 호큰 바이러스도 퍼지지 않은 멀쩡히 제구실 하는 대도시라는 것이 차이점. 도시 내의 영역권이 겹쳐 프로스크와 센티움이 그곳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면서 충돌하고 있고, 그 때문에 양 측 기업 모두 해당 지역 거주민들에게는 절대 바깥으로 나오지 말라고 권고 중이다.


라인밀기가 가장 심한 맵이며 방어전을 펼치는 팀이 유리해지는 맵이다. E1쪽에서 AA로 통하는 세 길목 에서 방어전이 가장 치열하게 일어나며,저격메크와 돌격메크들 간의 협동이 좋아야 돌파하기 수월하다. 길이 좁은 특성상 여럿이서 한길에 뭉쳐서 들어가면 한꺼번에 쓸릴 위험이 있기도 하고 길목에는 엄폐물이 없어서 아군 한둘의 희생은 각오하고 뚫을 생각으로 뚫어야 한다.
고가도로 쪽은 저격수들이 자리잡고 싸우기 좋지만 여러 방향에서 기습을 당할 우려가 있으니 경계하며 교전하는것이 좋다.
벨런스 자체는 시즈의 경우 맵밸런스가 잘 맞지만 팀데스의 경우 방어전을 펼치는 팀이 유리하기에 썩 좋다고 말할수는 없는 맵.

6. Facility(채석장)


파일:facility.jpg
파일:facilitymap.jpg

센티움 사의 하이드론 광석 채취 및 카보라이트 정제 시설. 시설의 주요 용도는 모르겠지만 프로스크가 종종 습격하고 있다 하니 중요한 건 확실하다... 라는 것이 공식 설정.

좌,우 가 거의 대칭인 사막지형 위의 시설에서 벌어지는 전투. 시설 내부(지하)에서의 교전과 바깥에서의 교전 양상이 크게 바뀌는 맵이다. 시설 내부와 입구 주변은 도주로가 많기 때문에 근접전에 탁월한 메크가 치고 빠지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사막 지형과 시설 위 평지에서는 올라운더 계열 메크들이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편. S2 지역에서 저격수가 자리잡고 저격하기도 좋으며,중앙 옥상에서 저격하기도 좋은편이다. 중앙 옥상을 점거 하는 팀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시야가 탁 트여서 잘 볼수 있고 적이 올라오기 쉽지만은 않기 때문. 그러나 올라올수 있는 루트가 4곳이 되기 때문에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밀릴수도 있다. 특히 체력이 부족할때 점프패드가 위치한쪽 위에서 수리를 하고 있다면 점프패드 작동 소리를 잘 들어야한다. 체력이 부족해도 일단 위에서 기다리는쪽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역전도 가능하다. 물론 체력이 너무 적거나 빗나간다면 얄짤없이 창고행이다.
코옵 봇 파괴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를 지원하는 맵이다.

7. Bunker(참호)

파일:bunker.jpg
파일:bunkermap.jpg

그냥 시원하게 탁트인 지형이 특징인 맵으로 중앙 벙커를 점거하는 쪽이 유리해진다. 전방위를 방어할수 있고,엄폐하기도 좋으며 벙커 너머로 헬파이어를 쏴날리기 참 좋게 되어있기 때문.. 덕분에 브루저와 로켓티어가 활약하기 좋은 맵이다.
물론 탁 트인 이맵은 저격수들이 활약하기도 참 좋다. 천장이 아예 없는 지형(중앙 벙커 제외) 이기 때문에 숨기가 참 애매하다(높이 날면 적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맵은 협동이 다른맵보다도 중요하게 작용되는 맵이다. 탁 트인 맵 특징상 게릴라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거의 사장 되다 시피 한다) 양쪽 팀 힘싸움 위주로 진행이 되는데 팀 인원수 한명이라도 모자라면 암을 유발한다(...).

8. Last Eco(최후의 자연)

파일:lasteco.jpg
파일:lastecomap.jpg

행성 개척 당시 거주지를 위해 대부분의 숲이 파괴되었기에 남아있는 삼림 중 가장 큰 곳. 호큰 바이러스 사태 이후 숲의 모든 식물들이 이상 증식 및 성장을 보여주고 있어 연구진들은 어쩌면 호큰 바이러스의 치료제에 대한 힌트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AA가 자리잡고 있는 피라미드 구조물은 인류가 처음 일랄 행성에 왔을 때부터 있었다고 하며, 외계 문명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AA 주변과 중앙바위의 교전양상이 크게 달라지는 맵. 개활지 싸움에 유리한 메크는 중앙바위에서 농성하는것이 유리하고,근접전 위주의 메크는 AA 주위와 위쪽 좁은길에서 싸우는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보통은 로켓티어 타고 바위 위에서 빙빙 돌고있다. 바위 위 소싸움 보통은 중앙 바위에서 양팀의 힘겨루기를 볼수 있다. 중앙 바위와 아래쪽의 고저차가 꽤 있는편으로,위에서 아래로 쏠때 좀더 효율적인 무장이 유리하다. 중앙 바위 주변은 공격에 노출되면 그냥 맞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헬파이어 미사일을 사용하는 메크나 저격기체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바위 주변 엄폐물에 숨어서 수리하기엔 엄폐물이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주로 바위 뒤에서 수리를 하게 되는데,이때 적이 날아서 공격할수 있기 때문에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이때 쉴드나 리페어 오브 아이템이 있다면 팀을 위해 써주자. 아군의 생존력이 한층 더 올라간다.

9. Wreckage(난파선)


[1] Origin은 "기원"이란 뜻이다. 설정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적절한 네이밍. 맵도 호큰 바이러스로 오염된 구조물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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