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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22 20:00:08

Hawken/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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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아이템
2.1. 아이템 재생성기 (Item Regenerator)2.2. 고폭탄 (H.E. Charge)2.3. 기폭탄 (Detonator)2.4. EMP2.5. ISM 교란기 (ISM Disruptor)2.6. 머신건 터렛 (M.G. Turret) / 로켓 터렛 (R. Turret)2.7. 홀로그램 (Hologram)2.8. 휴대용 스캐너 (Portable Scanner)2.9. 레이더 교란기 (Radar Scrambler)2.10. 보호막 (Shield)2.11. 방어벽 (Blockade)2.12. 수리장치 (Repair Charge)2.13. 발열장치 (Heat Charge)
3. AI 섬멸전 전용 소모품

1. 개요

Hawken의 아이템을 설명하는 구간.

미리 설명하자면, 후술할 AI 섬멸전 전용 소모품 이외에는 1회용이 아니다.

각 기체마다 처음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은 정해져 있고 무조건 Mk.1 등급이나, 구입에 제한이 있는 건 없다. 어느 아이템이든 구입하고 장착만 하면 되긴 하지만 각 기체간 아이템 언락 공유는 없다.

아이템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며, Mk.1 ~ Mk.3까지 존재. 기체마다 6개의 아이템 슬롯이 주어지는데, 아이템에 따라 이 슬롯을 차지하는 수가 다르다. 고성능일 수록 차지하는 슬롯 수가 많으며, 출격 중 사용 가능 횟수가 더 높다.

참고로, Mk.2 이상은 가격이 상당하므로 아이템을 추가 구입하는 것 보다는 내부 기관을 먼저 갖추는 것을 추천.

2. 일반 아이템

2.1. 아이템 재생성기 (Item Regenerator)


유일한 1슬롯인 패시브 아이템. 아이템을 한 번 사용하고 나면 7초의 글로벌 쿨다운이 생기지만, 이걸 장착하면 5초로 감소시켜준다.

2.2. 고폭탄 (H.E. Charge)


작동 방식도 그렇고 투사체의 모양도 거의 판박이인지라 사실상 그레네이드 런처의 위력 약화 버전. 사용 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폭탄을 사출하며, 사용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을 수록 더 멀리 나간다. 그레네이드 런처와 마찬가지로 도중에 폭파시킬 수 있다.

2.3. 기폭탄 (Detonator)


이쪽은 TOW 런처의 위력 약화판. 로켓 비슷하게 느리게 날아가며, 최대 비거리 혹은 무언가에 충돌하면 폭발한다. 날아가는 도중 사용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그 위치에서 폭발한다.

2.4. EMP


사용 시 원반을 던지듯이 사출. 이것 역시 약간의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며, 사출 후 누군가에게 직격하거나 2.25초가 지나면 폭발. 피격당할 시 고철덩어리가 되는 건 아니고 4.25초 간 무기가 봉인당하며 아이템조차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난전 중 적을 향해 하나 던져주면 그 교전의 판도를 바꿀 정도로 효과는 뛰어나나, 가장 큰 문제점은 피아구분을 하지 않는다는 것. 사용자 본인도 포함되니 요주의.

2.5. ISM 교란기 (ISM Disruptor)


작동 방식은 EMP와 동일하나, 이쪽은 무기를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게 아니라 아예 맞은 대상의 화면을 꺼버리는, 일종의 섬광탄. 피격 시 약 3초 간 화면에 노이즈가 발생해 전혀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물론 이 상태가 되더라도 이동 및 공격은 가능. 그리고 당연히 피아구분 없다.

2.6. 머신건 터렛 (M.G. Turret) / 로켓 터렛 (R. Turret)

머신건 터렛
로켓 터렛
사용하면 그 자리에 소형의 인공지능 터렛을 설치한다. 둘 다 장단점이 있는데, 로켓 터렛의 경우 공격력은 괜찮고 범위 공격이지만 공속이 느리고 유도도 아니기에 명중률이 낮다. 반면 머신건 터렛은 공격력이 쥐꼬리만한 대신 명중률이 100%.

더불어 이런 설치형 기기 아이템들의 공통점으로 레이더에는 표시돼도 포착이 안돼서[1] 직접 조준해서 보지 않는 이상 이게 우리 껀지 쟤네 껀지 구별이 안된다는 장점이 있다.

허나 만능은 아니다. 체력이 낮아서 발견만 한다면 1초도 안돼서 터지는데다 모든 설치형 아이템들과 동일하게 EMP를 맞으면 바로 지워지며, 적의 홀로그램에도 반응하기에 바보가 되기 쉽다.

2.7. 홀로그램 (Hologram)


사용하면 사용자 기체의 위치에 홀로그램을 만든다. 노이즈도 끼어있고 그저 주변을 두리번거리기만 하면서 쏴봐도 피격 효과음이 뜨지 않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면 가짜인 티가 팍팍 나지만, 조금만 멀어져도 그게 그거처럼 보이는데다(...) UI도 적으로 포착하는지라 속기 쉽다. 덕분에 적의 지원사격이나 특히 헬파이어 저격을 엿먹일 수 있다.

타 설치기기형 아이템과는 다르게 중복 설치가 가능하며, 본체의 행동 중 '수리'와 '도발'을 그대로 따라한다. 더불어 적이 직접 접촉하면 남은 지속시간에 관계없이 바로 소멸. 하지만 보통은 그냥 무시하지

2.8. 휴대용 스캐너 (Portable Scanner)


사용자 위치에 조그만 레이더를 설치한다.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오게 되면 얼마나 떨어져 있든 팀 내 모든 아군의 레이더에 위치를 표시해주며 그 범위도 상당하기 때문에 거점 방어 등에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2.9. 레이더 교란기 (Radar Scrambler)


역시 사용자 위치에 설치되는 레이더 교란기.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올 시 그 적의 레이더에 허상이 보이도록 만든다. 허상들 자체도 움직이며, 상대가 정확히 어디 있는지 구별이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주요 포인트에 하나 설치한다면 효과만점. 단점으로는 허상 생성 패턴이 거의 차이가 없고 범위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효과가 바로 사라진다.

참고로, 레이더에 보여지는 허상들 중 하나는 교란기가 설치된 위치다.

2.10. 보호막 (Shield)


사용하면 조그만 장치를 사출한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며, 역시 사용 버튼을 오래 누를 수록 멀리 날아간다.
효과는 간단히 착탄 위치에 돔형의 보호막을 생성.[2] 기체들은 아무 문제 없이 안팎을 드나들 수 있지만 피아구분 없이 아이템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막는다. EMP의 경우 맞으면 직격 판정으로 바로 폭발해서 보호막을 날려버리므로 주의.

공격을 막아내는 건 안에서 밖으로의 공격도 포함이므로 요주의.[3] 안에서 갈기다 자폭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2.11. 방어벽 (Blockade)


사용 시 역시 조그만 장치를 투척해 착지 위치에서 작동. 이쪽은 아예 지나갈 수 없는 벽을 생성한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체력이 중형급이라서 탱킹 효과는 충분. 더불어 이건 피아구분을 하므로 아무리 아군이 쏴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물론 얘가 안맞는다는 거지 가까이서 폭발물 던졌다간 자폭 당연히 길막 자체로서의 용도도 훌륭하여(...) 실제로 좁은 통로가 있는 맵에서 적절하게 쓰면 매우 골때리는 아이템.

2.12. 수리장치 (Repair Charge)


범위는 좀 작지만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을 빠른 속도로 치료하는 장치를 투척한다. 기체의 자체 수리 기능이나 테크니션 기체의 수리와도 중첩이 되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끝내주는데다, 저 회복 수치만큼 연료도 채워주고 무기 냉각까지 해주는 만능 아이템. 하지만 착지 후 효과가 발동되기까지 2초의 딜레이가 있으므로 상황을 봐가면서 사용하자.

2.13. 발열장치 (Heat Charge)


수리장치와 발동 방식은 비슷하지만, 대신 범위 내에 있으면 발열량이 쭉쭉 차서 오버히트된다. 발동 이펙트도 큼지막한데다 밝은 붉은색이라 확인은 어렵지 않으나 범위 반경이 좀 커서 적의 움직임을 견제하는 용도로 쓸만하다. 그리고 이거 역시 피아구분 없음. 던지고서 사용자가 가까이 가도 영향을 받는다.

3. AI 섬멸전 전용 소모품


[1] 헬파이어 미사일의 록온은 예외.[2] 원래는 구형이나, 착탄 지점이 보호막의 중심점이 되는지라 웬만해선 돔처럼 전개된다. 바닥이 얇은 구조물 등의 위에서 발동시키면 지형을 뚫고 밑까지 커버해서 공 모양이 되는 걸 볼 수 있다.[3] 테크니션 기체의 수리도 불가능하다. 다만 프레데터의 브리처의 차지샷은 관통 가능.[4] 참고로 범위 내의 기체 당 170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총 회복량이 170이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두 기체가 각각 100, 50 씩 회복했다면 다른 기체는 20 밖에 회복할 수 없다.[5] 수리 장치의 방식과 똑같다. 범위 내의 기체들에게 도합 70의 열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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