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의 음반에 대한 내용은 Hot Summer(보이즈플래닛)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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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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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0904> Hot Summer | |
발매일 | 2011년 6월 14일 |
형식 | 정규 1집 리패키지 |
가수 | f(x) |
프로듀서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SM엔터테인먼트 |
발매사 | 드림어스컴퍼니 |
곡수 | 14곡 |
재생 시간 | 47:48 |
음반코드 | SMCD220 |
타이틀곡 | [[Hot Summer#Hot Summer| Hot Summer | 01 ]] |
[clearfix]
1. 개요
2011년 6월 14일 발매된 대한민국 걸그룹 f(x)의 정규 1집 리패키지.2. 수록곡
||<tablebgcolor=#ffffff,#1f2023><table bordercolor=#e50904><table width=100%><rowbgcolor=#e50904> 트랙 ||<width=35%> 곡명 ||<width=18.5%> 작사 ||<width=18.5%> 작곡 ||<width=18.5%> 편곡 ||
01 | <colbgcolor=#f5f5f5,#2d2f34> Hot Summer TITLE | KENZIE | Thomas Troelsen, Mikkel Remee Sigvard | |
02 | 피노키오 (Danger) | KENZIE, Misfit | Alex Cantrall, Jeff Hoeppner, Dwight Watson | Hitchhiker |
03 | 빙그르 (Sweet Witches) | 김부민 | Hitchhiker | |
04 | 좋아해도 되나요 (...Is It OK?) | Misfit | 황현 (MonoTree) | |
05 | Dangerous | KENZIE | Nermin Harambasic, Robin Jenssen, Ronny Svendsen, Anne Judith Wik | |
06 | Beautiful Goodbye | 조윤경 | Lindy Robbins, Alex Cantrall, Carsten Schack, Kenneth Karlin | |
07 | Gangsta Boy | 홍지유 | Thomas Troelsen, Mikkel Remee Sigvardt | |
08 | 아이 (Love) | 송수윤 | Sweetune | |
09 | Stand Up! | 페퍼톤스 (Peppertones) | ||
10 | My Style | 이지은 | Ryan S. Jhun, Antwann Frost, Natasha Bougknight, Lauren Seymour | |
11 | So Into U | 심은지 | 김은수, 심은지 | |
12 | Lollipop (feat. SHINee) | 홍지유 | Reefa, Ryan S. Jhun, Antwann Frost, Brande Kelley, Tysear | |
13 | 라차타 (LA chA TA) | KENZIE | ||
14 | Chu~♡ | 조윤경 | Wilhelm Wollbeck, Daniel Presley, Mattias Lindblom |
2.1. Hot Summer
Hot Summer 01 3' 12" TITLE 추가곡 중 하나이자 참신한 가사로 대중의 이목을 끈 "Hot Summer"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시즌송으로서 사랑받았다. |
|
〈Hot Summer〉 MV |
3. 앨범 구성
- 내지 56p
- CD
4. 성적
4.1. 음원
〈Hot Summer〉 Melon 음원 성적 | |||
기간 | 순위 | 비고 | |
2011년 | 6월 | 23위 | NEW |
7월 | 6위 | ▲17 | |
8월 | 14위 | ▼ 8 | |
9월 | 46위 | ▼ 32 | |
차트 아웃 |
- 2011년 연간 차트 16위를 달성했으며, 이는 f(x) 최고 음원 순위이다.
- 전형적인 여름 노래라 그런지 여름 시즌이 되면 방송에서 종종 들을 수 있는데, 타이틀 곡의 음원 성적만 놓고 보면 역대 f(x) 앨범 중에 가장 흥했다. 멜론 연간 16위를 달성했으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간단한 안무로 대중성을 잡는데 성공했다.
4.2. 음반
《Hot Summer》 누적 판매량 | |||
2011년 | 연간 | 61,341 장 | - |
총 판매량 | 61,341장 |
4.3. 음악 방송 1위
날짜 | 곡 명 | 방송명 | 비고 |
2011.06.26 | Hot Summer (2관왕) | 인기가요 | |
2011.06.30 | 엠 카운트다운 |
5. 평가
멜론 선정 명반 Hot Summer |
에프엑스의 여름은 뻔하게 한가로운 휴양지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교실, 사무실, 방구석에서 갇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리며 뜨거운 여름 그 자체를 노래한다. 수십 번 반복되는 가사 ‘Hot summer’는 듣는 이에게 시원함을 선사해 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듯 이열치열의 에너지로 무더위에 정면으로 맞선다. 보통의 여름 노래는 청량한 사운드의 시원함을 느끼기 위해 듣는다면 ‘Hot summer’는 견디기 힘든 폭염 탓에 정신이 살짝 혼미한 상태에서 듣기 제격이다.
‘Hot summer’의 매력 포인트는 10년이 지나도 그 뜻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가사에 있다. 특히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 너무 더우면 까만 긴 옷 입자’라는 구절은 당시 가사의 논란이 발생했을 정도로 큰 혼란을 야기했다. 결과적으로는 알쏭달쏭한 가사가 귓가에 자꾸만 맴도는 중독성을 만들며 유일무이한 시즌송을 만드는데 한몫 했다. 십 년이 지났음에도 무더위에 미쳐버린 여름의 순간들을 이보다 화끈하게 표현한 아이돌 여름 노래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izm 여름 노래 특별선
‘Hot summer’의 매력 포인트는 10년이 지나도 그 뜻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가사에 있다. 특히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 너무 더우면 까만 긴 옷 입자’라는 구절은 당시 가사의 논란이 발생했을 정도로 큰 혼란을 야기했다. 결과적으로는 알쏭달쏭한 가사가 귓가에 자꾸만 맴도는 중독성을 만들며 유일무이한 시즌송을 만드는데 한몫 했다. 십 년이 지났음에도 무더위에 미쳐버린 여름의 순간들을 이보다 화끈하게 표현한 아이돌 여름 노래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izm 여름 노래 특별선
- 평소대로의 난해한 가사가 신선하다는 평과 유치한 가사라는 평이 엇갈린다. f(x) 특유의 직관적이지 않은 다소 난해한 가사에 대한 대중의 답답함이 이 곡에서 터지기도 했다. MBC 뉴스데스크에 선배 그룹인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의 '나 좀 봐줘'와 함께 이 곡이 보도되며(공교롭게도 두 곡 모두 KENZIE가 작사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가사에 대한 비판이 가해진 것. 이 중 Hot Summer가 지적받은 가사는 설리와 루나의 파트인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너무 더우면 까만 긴 옷 입자." 부분에 해당한다. 최일구 앵커는 이 소식을 전하기에 앞서 "(걸그룹이) 튀어야 사는 시대라지만 좀 생각해볼 일입니다."라고 평가했고, 소식을 전하던 박선하 기자는 "가사의 앞 뒤 문맥이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연예 매체의 입장은 사뭇 다른데, ize는 f(x)의 미지수를 풀이하는 방법이라며 이들의 난해한 가사가 어떤 의미와 위상을 지녔는지 풀이했으며, 한겨레의 문화지에서는 현재를 비웃는 f(x)의 미래 전략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6. 여담
- f(x)가 가장 처음으로 녹음한 곡이다. 데뷔곡인 라차타보다도 먼저 녹음했다.
- 독일 그룹 Monrose의 Hot Summer가 원곡이다. 2018년 말 소녀시대가 불렀던 Hot Summer 데모 버전이 유출되었다. 원제는 Take Over였다. 소녀시대 버전
- 대부분의 여름 시즌송이 시원한 파란색 계열을 사용하고, "휴양지로 떠나자"라는 가사가 주를 이루는 것과 반대로 이 곡은 앨범 표지부터 가사까지 빨간색으로 도배되어있고, 휴양지로 떠나는 가사가 아닌 일상적인 여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빨간 맛 등 후배 걸그룹에게도 이어진다.
- SM엔터테인먼트 리패키지 앨범은 보통 3곡 정도의 신곡이 들어가는데 반해 4곡 중 무려 3곡이 재탕으로, 신곡은 타이틀곡 하나뿐이다. 소녀시대의 정규 3집 리패키지 MR.TAXI도 실질적 신곡이 없는 '재탕 앨범'이었던 만큼, 유독 걸그룹 리패키지에만 박하던 당시 소속사의 기획력을 엿볼 수 있다. 이후 2018년 발매된 The Perfect Red Velvet은 신곡 3곡이 실려 구색을 맞췄지만, 이 앨범도 리패키지 신곡을 포함해야 12곡이 되는 적은 볼륨이라 걸그룹 차별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