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ide of the Moon(문별)|Dark Side of the Moon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C80000; font-size: 0.8em" 2020. 02. 14.]]
<tablewidth=100%> Track 1 〈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부드럽게 다가와 점점 거칠어지는 다이나믹한 트랙 구성에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 매혹적인 사운드를 완성한다. 두 개의 자아가 내면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태양을 가리는 어둠 속 달'과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우는 별'에 빗대어 풀어냈다. 'MONSTER', 'MOONSTAR'로 선과 악의 대비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에, 거칠게 밟아나가는 후렴구와 치밀한 그루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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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황혼은 다가오는데 그저 넌 바라보니 왜 달이 태양을 가릴 때 혼자인 것만 같은데
어둠의 위선자 표정을 드러내 붉게 물든 두 눈을 가려 등 뒤로 느껴지는 phantom 악몽처럼 또 반복되는 패턴 넌 내게서 멀어지지 마 끔찍한 고통을 끊어낼 테니
누구도 닿지 못한 Dark side of the moon 야 마주하게 될 테니 굳게 닫힌 문 yeah Ready set go 나를 따라 follow Dda dda dda dda dda dda dda Eclipse
달달 무슨 달 너를 지킬 Moonstar 달 저편에 숨어 빛을 삼킬 Monster 달달 무슨 달 너를 지킬 Moonstar 암전된 세상을 집어삼켜 What
달이 태양을 가릴 때 그 빛을 잃어 어둠이 내릴 때 별이 되어 널 비출게 어둠을 딛고 light up light up light up
널 구원해줄게 with my light 달달 무슨 달 다 집어삼킬 Monster 달이 태양을 가릴 때 환한 빛으로 널 가득 채워줄 별이 되어 널 비출게
누구도 닿지 못한 Dark side of the moon 야 마주하게 될 테니 굳게 닫힌 문 yeah Ready set go 나를 따라 follow Dda dda dda dda dda dda dda Eclipse
달달 무슨 달 너를 지킬 Moonstar 달 저편에 숨어 빛을 삼킬 Monster 달달 무슨 달 너를 지킬 Moonstar 감춰진 본능을 깨워줄게 What
달이 태양을 가릴 때 그 빛을 잃어 어둠이 내릴 때 별이 되어 널 비출게 어둠을 딛고 light up light up light up
널 구원해줄게 with my light 달달 무슨 달 다 집어삼킬 Monster 달이 태양을 가릴 때 환한 빛으로 널 가득 채워줄 별이 되어 널 비출게
달달 무슨 달 달달 무슨 달
달이 태양을 가릴 때 그 빛을 잃어 어둠이 내릴 때 별이 되어 널 비출게 어둠을 딛고 light up light up light up
널 구원해줄게 with my light 달달 무슨 달 다 집어삼킬 Monster 달이 태양을 가릴 때 환한 빛으로 널 가득 채워줄 별이 되어 널 비출게
세련된 신스와 문별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 후 거울 속 망가진 나의 모습이 싫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모순된 마음을 표현했다. 이별 후에 느낄 수 있는 풍부한 감정을 성숙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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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너와 나의 공간 속에 모든 게 무너져 버린 것 같아 I don't wanna love you 어둠 속에 반복되는 널 향한 마음이 녹슬어 가는데 넌 왜 이제서야
손 내밀기엔 너무 늦은 걸 지워낼 수 없는 상처뿐인걸 Far away 닿을 수 없도록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아파하기엔 너무 늦은 걸 지워낼 수 없는 눈물뿐인걸 매일 아른아른거려 I don't wanna love you 아름다운 기억 속 never forget love
어질러진 방안에 앉아 눈 비비며 한숨만 쉬네 혼자 허무해 거울 앞에 난 또다시 미련을 말해 결국엔 내가 다 질 싸움이었지만 후회하지 않을래 이제 너 혼자 love yourself 초라한 날 마주하기까지 내 옆엔 넌 없었어 모든 게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 겉도는 모습 나도 아직 낯설기만 해
손 내밀기엔 너무 늦은 걸 지워낼 수 없는 상처뿐인걸 Far away 닿을 수 없도록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아파하기엔 너무 늦은 걸 지워낼 수 없는 눈물뿐인걸 매일 아른아른거려 I don't wanna love you 아름다운 기억 속 never forget love
나 이렇게 아파해도 너를 다시 볼 순 없어도 그게 나아 But you know that 넌 나를 초라하게 만들었어 거울 속 비춘 내 모습 차가워진 눈빛 네가 볼까 두려워 애써봐도 몸부림도 다 소용없겠지
손 내밀기엔 너무 늦은 걸 지워낼 수 없는 상처뿐인걸 Far away 닿을 수 없도록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아파하기엔 너무 늦은 걸 지워낼 수 없는 눈물뿐인걸 매일 아른아른거려 I don't wanna love you 아름다운 기억 속 never forget love
I hate myself in the mirror I hate myself in the mirror 망가져 버린 떠나가 버린 후회로 가득 차버린 것 같아서
I hate myself in the mirror I hate myself in the mirror 놓쳐버린 한숨도 오늘 밤엔 눈물로 널 지울 수는 있을까
어느새 익숙해진 허슬의 삶을 표현한 가사에 트랩 비트의 트랙이 어우러진 곡이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을 영화에 빗대어 표현한 후렴구가 중독성이 짙다. 질주하듯 펼쳐지는 강렬한 랩핑에서 감춰져 있던 문별의 에너지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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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소리 들려? 쿵쿵 심장 박동 둥둥 올라 working on the top 수학 공식의 답 다들 쉴 때 일하는 기분 비행기 타고 날아가 야야 쉽게 돈 버는 삶은 없어 ay 움직이는 만큼 벌어 ya 참을래 맛있는 것 woo 작업은 더 해 욕심쟁이라고 해도 기분 안 나빠 우리 엄마빠 선글라스 끼고 금은방
나다운 게 뭔지 사실 잘 몰라 단지 행복을 추구하는 게 훨 나 까다롭게 생각하겠지만 나는 흥미가 떨어지면 답도 없어 오늘은 뭐 할래?
내가 웃는 이유 부정 털어내고 싶어서 생각은 꼬릴 물고 나를 망가뜨리니깐 날 위해 오늘도 좋은 베개를 골라 yeah 나만의 영화를 만드는 느낌 새로운 장면이 떠올라 yeah
내 삶은 내가 만드는 것 Like a movie shoot movie shoot 딴지걸지 말고 즐기는 건 어때 movie shoot movie shoot
Take1 Take2 Flash Light Camera Action 불은 꺼지고 테잎이 돌아 Watch a movie shoot movie shoot
성에 차지 않을 때 나를 밀어붙여 왜 내가 왜 네 기대에 부응해야 해 호의가 권리라 생각하지 마 난 나답게 내 사람들과 웃을래 일하기도 바빠 며칠 밤새워도 난 괜찮아 아직은 나보단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야 그때 여유를 부려도 난 좋아 그게 내가 찾는 행복이니깐 no way
급하게 다가오는 감정에 차갑게 군다 해도 난 괜찮아 내 외로움을 채울 수는 없겠지 공허함이 주는 내가 어른이 되는 과정이야
내가 하는 말만 믿어 oh my fan 난 흘리고 다니지 않아 everyday 네가 쉽게 말하기엔 내가 너무 철벽이야 내 먹이야 시련이든 뭐든 다 내게 던져
내 삶은 내가 만드는 것 Like a movie shoot movie shoot 딴지걸지 말고 즐기는 건 어때 movie shoot movie shoot
Take1 Take2 Flash Light Camera Action 불은 꺼지고 테잎이 돌아 Watch a movie shoot movie shoot
No way I said 네가 모르는 뭔가 있어 네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사이 세상 가득 나는 꿈을 채워가네 까마득해 카페인
Makes me high 매일 난 날아올라 당분간은 쉴 새 없지 여권에는 자리 없지 눈을 감아도 잠이 안 와
내 삶은 내가 만드는 것 Like a movie shoot movie shoot 딴지걸지 말고 즐기는 건 어때 movie shoot movie shoot
Take1 Take2 Flash Light Camera Action 불은 꺼지고 테잎이 돌아 Watch a movie shoot movie shoot
이 이별이 슬프지 않은 건, 한 계절이 지나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피아노와 유려하게 펼쳐지는 스트링 사운드 위에 새어 나오는 새하얀 진심을 풀어낸다. '찬란한 우리의 시간이 다시 돌아올 것을 아는 안녕'을 전하는 가사에 심장박동과도 같은 따스한 비트가 더해져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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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아무 말 하지 않았죠 바보처럼 눈처럼 차가워진 널 보며 사라지는 온기 그 따뜻한 기억도
지친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오후의 향기 흐려지는 발자국 이렇게 눈이 내릴 때였는데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레임에 찬란히 빛나던 우리를 잊지 못해 긴 계절을 지나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쯤에 다시 안아줘
막연한 기다림이 더 익숙해 두 손이 시려와도 무심코 또 뱉은 말투에서 네가 새어 나와 입을 막고 숨을 참아봐 온 힘을 다해 창문에 입김을 불어 넣어 몇 초 뒤면 사라질 걸 알지만
나에겐 유난히도 추운 겨울 우연히 마주침을 바란 적도 있어 12월 낮과 밤은 서로를 밀어내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뒤바뀌네 흐릿해진 시간을 억지로 붙잡은 손을 놓을게
그날의 기억 차가운 설레임에 찬란히 빛나던 우리를 잊지 못해 긴 계절을 지나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일 때쯤에 다시 안아줘
빌보드는 "최근 K팝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마무가 솔로 앨범을 통해 멤버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담한 사운드와 스타일로 가수 겸 래퍼로서의 문별의 이중성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속 군인과 여왕의 모습을 오가는 문별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음악을 통해 여성의 힘에 대한 관점을 전달하는 마마무의 유산을 이어간다"라고 호평했다.
한 앨범에 랜덤으로 포스터 2종 중 1종, 포토카드 5종 중 1종, 띠부띠부씰 10종 중 1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본래 쓰기로 했던 'HIP' 활동 당시의 헤드 마이크가 아닌 볼에 붙이는 이어 마이크를 사용했다. 원래는 헤드 마이크를 사용하기로 했으나, 첫방 리허설 때 마이크가 제대로 고정되지 못해 방송사의 마이크를 빌렸고 그 다음 날부터는 이어 마이크를 썼다고 한다.[6] 문별의 말로는 'HIP'의 안무보다 '달이 태양을 가릴 때'의 안무가 더 어렵다고. 그건 쉬운 편이었어요 'HIP'을 출 때는 마이크가 그나마 고정이라도 되어 있었지, '달이 태양을 가릴 때'를 출 때는 도저히 고정이 되지 않아 화딱지가 났다고. 아무래도 '달이 태양을 가릴 때' 안무가 워낙 격렬한지라 헤드 마이크가 고정이 되는게 더 이상하긴 하지만...
작곡가 미친감성이 RBW 이후상 작곡가를 만나 달태가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곡에 대한 여러 히든 에피소드가 밝혀지니 무무라면 꼭 보자. #
'달이 태양을 가릴 때' 인트로 가사와 간주후 "Eclipse" 라고 속삭이는 멘트 직후 괴물이 으르릉 대는 소리 같은게 들리는데 이후상 작곡가의 말에 따르면 문별의 목소리에 이팩트를 걸어서 만든 것이라 한다.
[1] 낯선날'은 공식 뮤직비디오 없이 음원만 발매했다.[2] 2020년 2월 20일 기준.[3] 활동 당시의 영상만 기재함. 이외의 영상은 1위했을 때만 기재한다.[4] 쇼챔피언, 음악중심, 엠카운트다운은 제외.[5]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및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 직캠은 제외.[6] 이때 RBW가 문별이 이어 마이크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바로 사주었다고 팬싸인회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