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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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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전 Close To Me Sabrepulse | Into The Zone Shirobon | Vindicate Me Big Giant Circles |
Just Shapes & Beats의 수록곡이자 스테이지.
2. 소개
| ▲ 게임플레이 |
| ▲ 원곡 Shirobon - Into The Zone |
보스 스테이지 Final Boss에 입장하기 위해서 클리어해야 하는 세 곡 중 하나.
일렉 기타 느낌이 나는 멋있는 음악과 미래세계 느낌이 나는 세련된 디자인들이 인상적인 스테이지.
80~90년대 유행했던 이탈로 디스코 장르와 CG 그래픽을 오마주한 느낌이다.
이펙트가 정말 화려한 맵이다.
후반 스테이지인지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1] 오죽하면 인성존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다(...)
3. 구간별 공략
초반에는 오른쪽에서 기타 사운드에 맞춰서 오디오 스펙트럼을 연상시키는 막대가 튀어나온다.[2]그러면서 물결치는 사각형 탄막과 아래와 위에서 둥그런 막대들이 번갈아 튀어나온다.
왼쪽 구역에서[3] 사각형 탄막과 둥근 막대[4]들을 잘 피하도록 하자. 피하기 은근 어려운 패턴.
이번에는 양쪽에서 오디오 스펙트럼 탄막이 튀어나오고 왼쪽 오른쪽에서 번갈아 둥근 막대가 차례로 나온다. 양쪽으로는 웬만하면 가지 말고 중앙에서 대쉬로 잘 회피하자.
그렇게 피하다보면 갑자기 사각형 이펙트가 화면 중앙에사 바깥쪽으로 퍼져나가는 연출을 보이는데 이 이펙트는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러고나선 양쪽 벽이 레이저로 막히게 되더니...
갑자기 미래세계를 연상시키는 벽[5]이 나타나며 벽 사이에서 물결치는 탄막들과 폭탄탄막들을 피해야 한다.
여기가 정말 어려운 구간이다. 좁은 화면에서 온갖 탄막을 피해야 하는데 꽤나 혼란스럽다.
팁을 주자면 폭탄탄막이 터지면서 나오는 점 탄막을 대시로 피해주면 그나마 할 만하다. 아니면 대충 무빙으로 캐릭터를 막 움직여 대면 이외로 안 맞고 지나가진다(...)
연습을 많이 해서 방법을 터득하는 게 답.
도중에 중앙에서 거대한 레이저가 발사되니 주의하자.
그 다음은 위아래로 막대들이 지나가고 양쪽에서 폭탄탄막이 날아오는데 아까보다는 덜 혼란스러우니 침착하게 피해주자.[6]
중간에 위아래에 막대들이 덮쳐오니 주의.
마지막 패턴. 벽이 위아래에서 생성되고 오른쪽에서 기둥이 다가오는데 이건 무빙으로 실력껏 피하거나 대시로 피해주면 된다.
앞의 부분에 비하면 정말 쉬운 패턴. 얼마 지나지 않아 반대쪽에서 다가온다.
이번에는 양쪽에서 동시에 다가온다. 역시 아까와 비슷한 방법으로 피하면 된다.[7]
4. 하드코어 모드
- 초반에 나오는 물결치는 탄막의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 초중반의 긴 기둥이 왔다갔다할때 추가로 물결치는 탄막이 조금씩 온다.
드롭구간 직전에 밑에서부터 물결 탄막이 엄청난 양으로 달려들기 시작한다....만 위에 있으면 안맞는다.
- 드롭구간에서 폭탄 탄막의 점탄이 더
더더많아지고 중간에 수시로 다니는 물결탄막의 속도가 빨라졌다.
- 후반부에 나오는 기둥 하나하나가 살짝 굵어지고 더 빨라졌다.
(노멀모드에서도 어려운 스테이지가 더 상향을 먹었다.)
5. 여담
곡에서 나오는 음성인 "Into the ZONE!"이 꽤나 중독성 있어서인지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곡이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난이도는 매우 높으니 연습 안 했다면 함부로 고르진 말자.[1] 사람따라 최종 스테이지인 Annihilate보다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2] 이 막대가 Barracuda에서 나오는 보스의 팔(?)과 똑같은 디자인이다.[3] 오디오 스펙트럼 탄막은 범위가 꽤나 길어서 어정쩡하게 가운데에서 있다가 맞을 수도 있다.[4] 이 막대 중에서 음악의 높낮이를 표현하듯이 아주 높게 튀어나오는 게 하나 있다. 이 막대는 얇은 선으로 경로가 표시되니 참고.[5] 이 벽에도 피격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6] 1.1 이전에는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두번째로 터지는 것부터 똑같은 위치에만 터져서 피하기가 수월하였으나 지금은 무작위로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그러니 열심히 피하도록 하자(...)[7] 이 패턴이 샌즈의 뼈다귀 공격과 많이 닮긴 했다(...) 와! 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