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 ||||
2017년 | → | 2018 년 | → | 2019년 |
1. 2018 시즌 참가 클럽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베갈타 센다이
- 가시마 앤틀러스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가시와 레이솔
- FC 도쿄
- 가와사키 프론탈레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쇼난 벨마레 ▲ J2리그 우승
- 시미즈 S펄스
- 주빌로 이와타
- 나고야 그램퍼스 ▲ J2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
- 감바 오사카
- 세레소 오사카
- 비셀 고베
- 산프레체 히로시마
- 사간 도스
- V-파렌 나가사키 ▲ J2리그 준우승
대표적인 롤러코스터 클럽 쇼난 벨마레가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합류했고 나가사키는 처음으로 J1리그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고야는 강등 1시즌만에 다시 승격했고 조와 랭거랙 등 유럽에서 경험을 쌓았던 선수들을 데려오며 보강을 착실하게 했다.
2. 최종순위표
순위 | 팀 |
1 | 가와사키 프론탈레 |
2 | 산프레체 히로시마 |
3 | 가시마 앤틀러스 |
4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5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6 | FC 도쿄 |
7 | 세레소 오사카 |
8 | 시미즈 에스펄스 |
9 | 감바 오사카 |
10 | 비셀 고베 |
11 | 베갈타 센다이 |
12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13 | 쇼난 벨마레 |
14 | 사간 도스 |
15 | 나고야 그램퍼스 |
16 | 주빌로 이와타[1] |
17 | 가시와 레이솔 |
18 | V-파렌 나가사키 |
- 파란색: AFC 챔피언스 리그 직행 클럽
- 하늘색: AFC 챔피언스 리그 예선 진출
- 노란색: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클럽
- 빨간색: J2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팀과 승강전을 치르는 클럽
- 회색 : J2리그로 강등되는 클럽
반면에 전반기에 압도적으로 독주하던 히로시마는 25라운드 이후로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전반기 승점빨로 2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히로시마의 초반 대항마였던 FC 도쿄 역시 후반기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6위까지 추락했다.
1부리그에 처음으로 연속 2시즌을 보냈던 삿포로는 4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강등권에서 빌빌대던 감바는 감독교체 효과로 후반기 9연승을 기록하면서 9위까지 수직상승했다.
의외로 선전하기는 했지만 시즌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던 나가사키가 가장 먼저 강등을 확정지었고, 2018챔피언스리그까지 나갔던 가시와가 강등되고 말았다. 강등권에서 놀지는 않았지만 골득실이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던 이와타는 마지막 경기 94분에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와타는 도쿄 베르디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2] 잔류에 성공한다.
3. 베스트 XI
2018 J1리그 베스트 XI | |||
FW 황의조 | FW 조 | ||
MF 차나팁 송크라신 | MF 오시마 료타 | MF 나카무라 켄고 | MF 이에나가 아키히로 |
DF 니시 다이고 | DF 쿠루마야 신타로 | DF 타니구치 쇼고 | DF 엘싱요 |
GK 정성룡 |
4. 2018시즌 관중
순위 | 팀 | 총관중 | 평균관중 |
1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603,534 | 35,502 |
2 | FC 도쿄 | 449,338 | 26,432 |
3 | 나고야 그램퍼스 | 419,218 | 24,660 |
4 | 감바 오사카 | 399,242 | 23,485 |
5 | 가와사키 프론탈레 | 394,709 | 23,218 |
6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370,401 | 21,788 |
7 | 비셀 고베 | 367,716 | 21,630 |
8 | 가시마 앤틀러스 | 330,376 | 19,434 |
9 | 세레소 오사카 | 319,782 | 18,811 |
10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309,798 | 18,223 |
11 | 주빌로 이와타 | 263,060 | 15,474 |
12 | 베갈타 센다이 | 261,943 | 15,408 |
13 | 사간 도스 | 255,004 | 15,000 |
14 | 시미즈 S 펄스 | 254,844 | 14,991 |
15 | 산프레체 히로시마 | 243,874 | 14,346 |
16 | 쇼난 벨마레 | 206,039 | 12,120 |
17 | 가시와 레이솔 | 193,833 | 11,402 |
18 | V-파렌 나가사키 | 190,827 | 11,225 |
- | 총관중 | 5,833,538 | 19,064 |
우라와의 관중 1위 독주 모드는 계속되었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인해서 후반기 리그경기 대부분을 평일에 치렀던 가시마의 평균관중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시즌에 비해 부진했던 세레소의 관중수 하락도 컸다.
고베와 도스는 스타영입 효과로 인해서 관중수가 증가했다.
성적뿐 아니라 관중수 역시 하위권인 가시와와 나가사키[3]가 강등되고 팬덤이 탄탄한 마쓰모토와 오이타가 승격함으로 다음시즌 평균관중수는 상승될 가능성이 크다.
[1]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잔류 성공[2] K리그와는 다르게 단판경기다. 2004~2008년까지는 홈 앤 어웨이였다.[3] 가시와는 인기문제보다는 경기장의 수용인원 자체가 작고 가시와 도시 자체도 인구수가 적다. 현청소재지인 치바에도 나름대로 인기가 많은 제프가 있다보니 팬의 증가가 어려운 편. 나가사키는 애초에 역사도 짧은데 홈구장의 위치가 최악이다보니 1만명을 넘은것도 대단한 상황이다. 이전에는 J2에서도 관중수가 적은 편에 속했지만, 1부리그 경험 이후로 강등된 2019시즌에 관중수가 은근히 높았던걸 보면 인기가 좀 늘어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