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R 큐슈 경식 야구부 JR九州硬式野球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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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0012><colcolor=#fff> 가맹 단체 | <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e5e5e5>일본야구연맹 | ||
| 가맹 분류 | 기업부 | ||
| 창부 | 1918년 | ||
| 연고지 |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1918~ ) | ||
| 연습 그라운드 | JR 큐슈 연수원 내 전용 그라운드 | ||
| 도시대항야구대회 성적 | |||
| 출전 | 18회 | ||
| 최고 성적 | 우승(1회) | ||
| 사회인야구일본선수권대회 성적 | |||
| 출전 | 16회 | ||
| 최고 성적 | 우승(1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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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큐슈 산하의 일본의 사회인 야구단.2. 역사
야구부의 역사는 철도원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18년에 큐슈 철도 관리국이란 구단명으로 창부. 이후 모지 철도 관리국을 거쳐 모지 철도국으로 구단명이 바뀌게 된다. 전후에 일본 국유 철도가 발족하면서 추후에 다시 모지 철도 관리국으로 구단명을 돌려놓았다. 한편 키타큐슈시를 거점으로 삼던 있던 야하타 제철[1]과는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는데 이를 두고 소케이센에서 따온 세에몬센(製門戦)이라 부르기도 했다. 단순히 이름만 갖다 붙인것은 또 아닌 것이 서쪽의 소케이센이라 불릴 만큼 명경기도 제법 만들어냈고 나름대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모양.1927년에 도시대항야구대회 첫 진출을 완수했고 그로부터 9년이 지난 1936년 대회에서 도시대항야구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다.
1950년대부터 한동안 야구부의 활동이 없었으나 1970년에 활동을 재개. 1987년의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른 구단 재편으로 큐슈에 존재했던 쿠마모토 철도 관리국, 오이타 철도 관리국, 가고시마 철도 관리국 산하 야구부들을 모두 통합해 JR 큐슈 경식 야구부로 재출발했다.
1930년대 이후 오지 않을것 같았던 전성기는 2000년대 중후반에 다시 찾아오는데 2004년 제 75회 도시대항야구대회에서는 무려 68년만에 8강 진출을 이루었고 이듬해인 2005년 제 76회 대회에서는 69년 만의 4강 진출까지 이루었으며 2010년 제 81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 2009년 사회인야구일본선수권대회에선 그 해 도시대항 우승 구단인 혼다를 꺾고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2]
하지만 이후로는 전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도시대항야구대회 본선 출전도 힘겨워진 수준이 되었다. 사회인야구일본선수권대회 본선은 그런대로 출전하고 있지만 도시대항 본선 진출은 쉽지 않은 상태.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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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와의 평가전 도중 스코어 |
- 2023 WBC를 앞두고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을 했는데 15:2로 압승을 해 버리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된 곳이 바로 이 구단이다. 졸지에 한국을 이긴 호주를 이긴 JR 큐슈라는 천적 관계(?)가 형성된 꼴.
-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JR 그룹 산하 야구부들 가운데 가장 먼저 도시대항야구대회를 우승한 구단이기도 하면서 유일하게 사회인 야구 2대 대회를 모두 우승해 본 구단이다. 그럼에도 이 점이 잘 부각되지 않는 것은 도시대항전 우승이 워낙 오래 전 일이기도 하고(1936년) 2000년대 중후반에 짧은 전성기를 보내고 전력이 약화되면서 2대 대회 본선에 출전하는 것 자체가 힘겨워졌기 때문. 꾸준히 프로 선수들을 배출하고 2대 대회 본선에 거의 매번 출석 도장을 찍는 JR 동일본 경식 야구부가 강호 이미지를 굳힌 것 또한 한몫을 하고 있다.
4. 출신 선수
| 이름 | 포지션 | 프로 입단 | 경력 |
| 타사키 마사히로 | 투수 | 2001년 드래프트 5순위 | 요코하마(2002~2004)-세이부(2004~2006) |
| 히구치 타츠미 | 투수 | 2004년 드래프트 자유획득범위 | 주니치(2005~2007) |
| 마치 카츠마사 | 투수 | 2004년 드래프트 4순위 | 오릭스(2005~2007) |
| 후지오카 요시아키 | 투수 | 2005년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3순위 | 소프트뱅크(2006~2013)-닛폰햄(2014~2016)-요코하마(2016~2020) |
| 코마츠 사토시 | 투수 | 2006년 드래프트 희망입단범위 | 오릭스(2007~2016) |
| 카지야 렌 | 투수 | 2013년 드래프트 1순위 | 소프트뱅크(2014~2020)-한신(2021~) |
| 후쿠 히로토 | 투수 | 2015년 드래프트 4순위 | 주니치(2016~) |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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