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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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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 단어 Junta

한 명 혹은 여러 명의 군부 인사에 의해 통치되는 정치체제를 가리키는 명사. 보통 쿠데타가 발생한 후 등장하는 정치체제이다. 훈타(junta)는 스페인어로 위원회라는 뜻인데 스페인어권[1]인 중남미에서 1980년대 민주화가 이루어지기 이전까지는[2] 쿠데타가 워낙에 자주 일어나다 보니 그 때마다 훈타라 불리는 군사 지도부가 등장하여 훈타란 단어가 스페인어뿐만 아니라 영어에서도 군사독재 정권을 가리키는 일반명사가 되었다. 고려의 무신정권, 한국의 5.16 군사정변 이후 세워진 군사혁명위원회(국가재건최고회의)나, 12.12 군사반란5.17 내란으로 세워진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가보위입법회의) 등도 영어로 흔히 ‘군사 훈타(military junta)’라 불린다.

2.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은어 ふんたー

쿠샬태도의 계보를 잇는, 《몬스터 헌터 트라이》부터 시작된 무개념 유저들을 호칭하는 은어. 단어 자체는 HUNTER의 영문 스펠링 그대로의 발음[3]일본어로 발음한 것이다.

왜 이런 단어가 만들어졌는가 하니, 몬헌 트라이의 경우 세이브 데이터명과 캐릭터명이 별개이기 때문에 기존 몬헌에 익숙한 유저들이 세이브 데이터명에 캐릭터 이름을 쓰고 정작 중요한 캐릭터 이름은 디폴트 값(HUNTER)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바람에 'HUNTER'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엉겁결에 생성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몬헌은 특성상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한 게임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면 대부분 해당 캐릭터를 삭제하고 새로 세이브 파일을 만들고 캐릭터를 재생성한다. 그런데도 해당 명칭을 그대로 쓰고 있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즉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다, 관심이 없다→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개념이 없다, 컨이 딸린다 등으로 인식이 되는 것이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플랫폼이 Wii로 넘어감에 따라 온라인 플레이를 하기 편해져 인터넷 멀티플레이가 이전작들보다 더욱 성행했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 공방에는 수많은 HUNTER가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유저들 중 대다수가 각종 비매너 행위를 일삼고, 이에 대한 경험담이 공유되면서 그 전까지는 시리즈별로 달랐던 지뢰 헌터를 일컫는 말들이[4] 이 HUNTER의 HUN 부분을 일본어 로마자 표기처럼 읽은 훈타로 교통정리가 되게 된다.(훈타가 나타났다!@ 글 참조)[5]

2010년 12월 발매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경우, 다행스럽게도 캐릭터에게 디폴트 네임이 존재하지 않아 훈타 전설이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건랜스의 포격/퀵 리로드 모션에서 오토 가드 스킬이 적용되는 사양[6]에 의해, 몬스터의 코앞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날리든 말든 포격→퀵 리로드→포격…을 반복하는 유저들이 일부 생성되어 지뢰 어워드를 계속 잇고 있다. 서드는 물론 이후 트라이 G부터의 메인 시리즈는 세이브 파일 형식이 포터블로 회귀해 더 이상 디폴트 네임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몬헌 4부터는 전작들에 비해 멀티플레이를 즐기기 위한 사전준비가 트라이 때 이상으로 굉장히 쉬워져서 신규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는 바람에, 이런 무개념 유저들도 덩달아 폭증해서 악명을 떨치고 있다.

몬스터 헌터 4몬스터 헌터 4G 이후 시리즈에서는 훈타라는 용어를 대신하여 유우타(ゆうた)라는 호칭이 주로 쓰인다. 그 이유는 주로 저연령층 유저들이 자기 이름을 히라가나로 캐릭터 이름으로 설정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 하필이면 훈타와 어감이 비슷하고 트롤 유저가 많다고 각종 일본 몬헌 커뮤니티에서 공감을 얻은(?) 이름인 유우타가 당첨된 것. 덕분에 동명의 엄한 사람이 훈타 취급받는 경우도 있는 모양. 이 단어가 생겨난 이후에는 '훈타'라는 단어의 사용이 급감하기도 했으나, 훈타라는 은어가 완전히 사용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들어와서는 신규 유저의 유입이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쉬워지다 보니 이전작들에 비해 비하의 의미로는 그리 많이 사용되지 않는 듯 하다. 오히려 화되어 스스로를 훈타로 자칭하는 경우가 늘어난 편. 주로 헌터라는 말이 들어갈 자리에 헌터 대신 훈타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7] 욕으로 훈타 같은 단어를 사용할 만한 상황의 한국 및 서양 온라인 게임은 문화상 즉시 쌍욕을 날리기 때문에[8] 멸칭으로서의 '훈타'는 사실상 한국에선 애초부터 원로세대 일부를 제외하면 쓰이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일본에선 여전히 사용되는 중. 그래도 트롤러의 대표양상이나 대표장비 같은 건 시간이 지나도 어떤 형태로건 있을 예정이기에, 이 문서에 예시가 늘지 않을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몬스터 헌터: 월드 이후 몬스터 헌터 밈이 역수출되어 타 게임에서 직업명이 “헌터”거나 캐릭터 이름이나 가명이 “헌터”인 경우에 그 캐릭터를 못 한다든지 성능이 좋지 않다든지 해서 놀릴 일이 생기면 훈타라고 놀리기도 한다.[9]

2.1. 훈타의 특징

다음은 일판 몬헌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주로 멀티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몬스터 헌터 4 이후 시리즈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한국판 공방의 분위기, 정서와 다소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알아두자. 물론 이 중 많은 수는 훈타가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온라인 게임상의 최소한의 매너와 관련된 상식이며, 한국에서도 지뢰 취급받는 행위이다.

2.2. 훈타로 취급받는 장비

아래에서 설명하는 세트들은 세트 구성으로 보면 자잘한 문제는 있어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엄청난 문제는 없지만, 스킬 구성이 부실하거나 무기와 궁합이 전혀 맞지 않고, 무엇보다 훈타가 자주 장비하는 바람에 훈타 전용 장비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케이스가 많다.

2.2.1. 몬스터 헌터 도스

엄밀히 말하면 도스와 프론티어는 트라이 이전 작품이므로 훈타라기보단 그냥 무개념이지만, 이후의 훈타와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 있었다.

2.2.2.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2.2.3. 몬스터 헌터 트라이

2.2.4.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2.2.5. 몬스터 헌터 4

2.2.6. 몬스터 헌터 4G

2.2.7. 몬스터 헌터 크로스

2.2.8.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2.2.9. 몬스터 헌터: 월드

2.2.10.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2.2.11. 몬스터 헌터 라이즈

2.2.12.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2.3. 관련 문서

3. 웹소설 장르 헌터물을 일컫는 은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은어 ふんたー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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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는 j를 무성 연구개 마찰음(/x/)으로 발음하므로 훈타라고 읽어야 한다.[2]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냉전 시대에 쿠바,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대다수 중남미 국가에서 군사독재정부가 통치하거나 군부가 민주정권을 뒤엎고 집권하는 경우가 많았다.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멕시코도 근대 시기에는 군사독재정권을 겪었던 적이 있었다. 쿠바는 현대인 1952년~1959년 당시 군사 정권이였으나 쿠바 혁명으로 군사정권이 무너져 버렸다.[3] '그대로의 발음'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데, 진짜로 영문 그대로의 발음으로 한다면 훈테르가 돼야 한다. 이는 'ER'을 다중문자로 처리하는 것이 표기 심도를 깊게 만들기 때문이다.[4] 밀라발칸+흑멸룡창 조합의 억멸용자, 카이저+봉룡검 조합의 초절 카이저님, 쿠샬태도[5] HUNTER라는 이름을 가진 유저를 트라이 온라인 상에서 검색해 보면 언제나 5~6페이지가 넘어간다고 한다. 제작사에서 왜 디폴트 네임을 그대로 설정할 경우 경고 메세지 하나조차 띄우지 않고 덜컥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해 두었는지는 의문.[6] 사실 공식적으로는 사양이라고 했지만 이후 트라이 외 P3rd의 정식 후계작이라고 볼 수 있는 트라이 G에서 칼 같이 픽스되었다. 즉 정황상 DL 패치로 게임을 고치기 어려운 당시 상황(리오레우스 월드 투어 2번 문단 참조)에 의한 변명일 뿐 버그 맞다.[7] 주로 단순히 어감이 좋거나, 인터넷 지식이 많거나 사전 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진짜 초보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초보자임을 어필하기 위해서, 플레이타임 3~4자리를 찍은 지 오래인 진성 헌터들자신은 아직 초보다라고 주장하기 위해서 정도의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8] 애초 훈타라는 말이 나온 것 자체가 일본의 문화 풍조상 대놓고 상대가 보는 앞에서 욕을 해 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9] 몬스터 헌터 외에 훈타 밈이 있는 경우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직업인 헌터가 대표적이다. 데스티니의 헌터들은 기본적인 별명부터가 훈타인데, 어감이 좋아서 그런 것도 있거니와 헌터의 사기스러운 PVP 성능에도 불구하고 유저수가 많은 관계로 인구수로 밀어붙이는 북미 유저들의 약코 여론몰이와 개발진의 편애를 받으며 너프를 거의 받지 않는 특징 탓에 헌터 유저들조차도 애증의 의미로 자신을 훈타라고 부르곤 한다.[10] 단적인 예로 더블 크로스 시점에서는 북미에서 월드보다 늦게 열린 작품이라 월드로부터 넘어올 사람들이 불편해할 것을 감안했는지 초반에 G급 소재를 포함하여 코어 아이템을 왕창 풀었는데, 그 중 벌꿀은 700개 정도가 들어 있다.[11] 몬헌 크로스 기준으로, 온라인 집회소의 경우 보통 'Z順回し' 등의 방제가 있으면 돌퀘방으로 봐도 무방하다. 의역하면 'Z순으로 돌아가며 퀘스트를 받는다'는 의미. Z순서라는 것은 3DS 몬헌의 온라인 집회소 하단 화면에 나오는 접속자 패널의 순서를 뜻한다. 좌상 우상 좌하 우하 순으로 받는다는 뜻.[12] 물론 역으로 말하면 고 HR 유저에게 양민이 받은 퀘스트 타겟이 초 단위로 썰려도 참가자들은 책임지지 않는다만.[13] 차지가 존재하는 무기의 차지 시간을 줄여주고, 일부 게이지의 축적치를 늘려준다. 물론 보우건은 둘 다 해당되지 않는다. 단 월드 들어와서는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특수탄(기폭용탄·기관용탄·저격용탄)이 충전식이라 이전처럼 아예 무쓸모가 되지는 않게 되었다.[14] 월드 신규 스킬. 스태미너 게이지가 꽉 차 있을 때 회심률이 크게 증가한다. 문제는 평타부터가 스태미너를 소비하는 활이나 스테미나를 무조건 소비하게 되는 귀인화가 존재하는 쌍검은 이 스킬의 이득을 볼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것. 단 선브레이크에서는 업데이트로 추가된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의 전용 스킬인 '광화'가 예전 강주약G 시절의 스테미너 무효 효과를 가지고 와서 오히려 호궁합 스킬로 변모하게 되었다.[15] 참고로 용격포, 용격탄은 육질 무시 고정 데미지이기 때문에 어디에든지 쏴도 항상 같은 데미지가 나온다. 즉 플레이어들이 주로 노리는 약점 부분이 아닌 부분에 쏘는 것이 민폐를 덜 끼친다.[16] 다만 날리는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흔치 않고 1 슬롯이 남아 있으면 현여반석이나 속성 무기들 같은 경우엔 염린의 은혜와 강각의 은혜를 띄우기 위해 챙길 정도로 선브레이크는 공방 양면에서 월드 이상으로 1 슬롯이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주로 공격자가 챙긴다. 물론 원래 움찔 감소 스킬 3 레벨을 필요로 하던 유저라면 완충은 비단 날아감만 무시하는 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대미지 리액션을 무시하기에 완벽한 상위 호환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피격자임에도 움찔 감소 자리에 쓰기도.[17] 움찔·엉덩방아·스턴·넉백·에어본 등, 갈무리 행동이 캔슬되는 모든 종류를 의미한다.[18] 사실 다른 시리즈에서도 어느 정도 수준만 되면 굳이 지급품을 챙기지 않고 미리 파우치에 사냥중 쓸 템을 전부 꽉꽉 채워서 오므로... 이유는 상위 이상부터는 높은 확률로 캠프에 곱게 안 내려주고 필드에 내려주고 지급품도 퀘스트 시작 후 몇 분은 지나야 지급되기 때문이다.[19] 그런데 이것도 이제 옛말인 게 구작과 월드가 어느 정도 섞여진 라이즈에서는 곱게 캠프에서 시작하며, 처음부터 전부 지급하고 실질적 체력 최대 상한이 낮아졌으며 플레이 양상이 적극적으로 카운터를 시도하는 방향 넘어가고 식사 스킬로 회복량 증가를 선택하면 지급품 회복약도 굉장히 높은 수치를 보여주게 되면서 다시 지급품을 털어가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20] 통상탄, 관통탄, 산탄 등 범용성 있는 탄[21] 영상은 극한 상태 이블조 수렵 도중. 혹시 처음부터 재생된다면 7분 38초로 바로 넘어가자. 이미 2수레로 수레 하나 더 타면 퀘스트 실패가 확정된 상황에서 구속 공격을 맞고 그대로 있으면 후속타로 3수레를 탈 상황에 해당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보전하기 위해 탈주한 상황이다.[22] 단차 중에는 몬스터가 위에 탄 헌터를 떨어트리려고 마구 흔들거나 위치를 옮기기 때문에 정비라면 몰라도 프리딜에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몇몇 몬스터는 단차를 타면 말 그대로 지랄발광을 해서 오히려 평시보다 까다로운 경우도 존재한다.[23] 조충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진액을 모으고 안 모으고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빨간 진액을 모으지 않으면 단차공격 타수가 한 대밖에 되지 않으며, 흰 진액을 모으지 않으면 단차 높이가 굉장히 낮다.[24] 단차 다운 상태에서는 단차공격을 넣어도 단차 축적치가 쌓이지 않는다. 물론 단차공격 자체의 공격력은 미미한 수준. 즉 바꿔 말하면, 무조건 뎀딜을 해야 될 타이밍에 뎀딜은 무시하고 혼자 뻘짓한다고 보면 된다.[25] 무기에 부여한 상태로 공격을 가하면 광룡 바이러스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일정 시간 광룡화 및 극한상태의 해제가 가능.[26] 극한 상태로 인한 육질 경화를 무시. 단, 원래 육질과는 별개로 적용되어서 극한 상태로 인한 경화가 아닌 그냥 육질이 더러운 건 따로 심안 스킬이 필요하다.[27] 참고로 '프로 헌터(プロハン)'이라고만 쓰면 엄청난 실력의 헌터에게 쓰이는 일종의 존칭이지만, 여기에 '님'(様)이 붙어서 멸칭으로 쓰인다. 일본의 인터넷 게임에서 비슷하게 '~님'이 붙어서 멸칭으로 쓰이는 용어로는 용사 님(勇者様)이 있다.[28] 당시에는 난무가 캔슬이 가능했다. 그렇지 않아도 강력한 공격 동작인데 수 틀리면 튀면 된다는 건 신작에서 하이 리스크 기술로 바뀐 난무와 비교할 때 대단한 메리트였다.[29] 라잔은 아수종으로, 아수종은 '용'이 아니기에 용 속성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30] 한 번에 제작가능한 10 레어 대검은 이벤트 무기 등을 제외하면 총 5종으로 그랑샴시르를 제외한 나머지 4종은 각각 녹슨 크샬다오라, 고그마지오스, 홍룡과 선조룡 소재 무기인데 하나같이 난이도가 높은 녀석들이고 한 번 더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 무기도 있다.[31] 심검일체+도전자+2+탑승마스터+장인4 슬롯 수도 11개나 되기 때문에 체술 스킬만 빼면 빼박 상위호환이다.[32] 이명 장비는 Lv 6부터 각 개체 고유 복합스킬이 떠서 상당히 성능이 좋아지지만, 저레벨 때는 겨우 두어개 정도의 스킬이 뜰 뿐이라 다른 생산장비에도 밀리는 수준이다.[33] 어그로가 쓸데 없이 냥타로 집중되어서 수렵에 방해된다.[34] 여기에는 아트랄 카가 최종 보스 몬스터 치고는 매우 쉽게 잡히는 편이라는 점도 한 몫 했다. 역대 보스 몬스터들은 체력이 매우 높거나, 아니면 살인적인 공격력과 판정범위를 자랑해서 아무리 4인팟이더라도 한 명이 삽질하면 3수레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아트랄 카의 경우는 더블 크로스 자체가 수렵 스타일, 수렵 기술 등으로 헌터의 생존 능력이 전 시리즈들에 비해서 높은 데다가 브레이브 헤보같은 고화력 팀원이 있다면 공방에서도 무난하게 0~5분침이 나오는 수준이라 기생하기도 쉽다. 당장 동 작품의 오마나 청전주의 난이도랑 비교해 봐도...[35] 1 레벨 관통탄을 베이스로 한다면 그 유명한 크샬다오라 소재의 '코룸다오라'(Daora's Ceti)나 영맹화 진오우거 소재의 '아왕 쿠오발데'(Orcus Quarcus)가 존재하며, '나는 죽어도 2 레벨 관통탄을 써야겠지만 반동경감+1은 못 띄우겠다'라는 사람이라면 반동 약간 작음에서 시작하는 네르스큐라 소재의 '버스터란시엘더'가 존재한다. 여기에 회심 베이스의 스킬을 짜면 반동 경감 없이 브레이브 헤보 운용이 가능함하다. 여러 문제로 관통 자체를 포기하겠다면 샤가르마가라 소재의 'THE 델뤼주'(Le Deluge), 아캄토름 소재의 '패폭포 이크세유프캄' 등을 통상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36] 무속성 공격력 10% 강화[37] 용화살(竜の一矢)의 一矢 부분을 따와서 '카즈야'라고 읽는다. 이게 아예 틀린 독음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독음법은 아니어서 정작 일본인들도 의문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38] KO술과 포술, 상태이상 강화 등을 이용해 철갑유탄 기절 서포터로 운용한다. 실제로 마그다-게미투스를 사용하는 헤비보우건 헌터들은 대부분 경우에 따라서는 확산탄을 단 한 발도 쏘지 않을 정도로 확산탄보다는 철갑유탄 및 상태이상탄으로 찍어누르는 형태로 운용하며, KO술 및 포술 세팅은 안피니그라도 가능하나 애초에 CC 위주로 운용할거면 여러모로 게미투스가 안피니그라보다 우위(기본 방어력 보유, 2 슬롯 1개, 마비탄/저격용탄 지원)이므로 안피니그라로 이런 운용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반대로 극단적으로 확산탄 위주로 운용하는데 안피니그라가 아니라 게미투스를 쓰는 경우도 거의 없다)[39] 심지어 한술 더 떠서 민폐를 한두번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계속 그러면서 자기 딜이 더 세다는 식의 적반하장으로 나오거나 확산질 및 안피니그라에 맞는 스킬인 공격, 포술, 완전충전 같은 스킬들 조차 제대로 안 띄우고 약점특효나 혼신 같은걸 달고 온 경우가 많아서 좋은 장비를 더 욕먹이는 케이스가 되겠다. 공방에서 확산헤보를 사용할거면 건랜스 포격처럼 남들이 안치면서 확산탄이 팀원에게 닿지 않게 거리를 조절해서 써야한다. 아니면 KO술 세팅해서 철갑유탄이나 용격탄 및 참렬탄 위주로 쓰면서 필요할 때만 확산을 쓰던가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40] 정확히는 역전왕 고룡 같은 걸 잡는 게 아닌 이상 딜로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불만이 적었던 것이다. 이땐 반대로 생존 스킬을 꽉꽉 쑤셔넣은 세팅을 씹게이 세팅이라고 비웃었다. 오죽하면 유저들이 회피성능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관련 공략 셋팅을 널리 공유하기 시작한 게 월드의 마지막(...) 추가 몬스터였던 역전왕 네르기간테 였을 정도. 이 외에도 정령의 가호, 열 데이지 무효 같은 스킬도 역시 각각 역전왕 발하자크, 역전왕 제노 지바가 추가 되고 나서 그제서야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다.[41] 대표덕으로 딜 미터기 모드로 딜딸과 정치질을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