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 컴뱃 등장인물 및 등장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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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도구 | 비개연성 추진기 | 헤일로 |
L33T Ag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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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4편 |
출연 횟수 | 25 |
죽인 횟수 | 12 |
죽은 횟수 | 847 |
동료 | AAHW, 셰리프, 오디터 |
적 | 행크, 데이모스, 샌포드, 지져스, Doc |
1. 개요
THE VICTIMS(희생자들)
4편부터 등장한 AAHW의 요원으로, 간단히 요원 혹은 에이전트라고 불린다. 4편에서는 1명만 등장했으나 5편부터 정규 요원으로 등장했다. 이를 증명하듯이 이 요원의 사망 횟수는 무려 847회다. 847회는 행크의 살해 수인 692회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이다. 양복과 선글라스를 멋드러지게 입은 외향, 심지어 총소리까지 영락없는 매트릭스 요원의 패러디. 그러나 여러모로 간지도 나고 잡몹이라고 하기는 뭐한 매트릭스의 요원과는 다르게 잡몹들 하고 별 차이없다. 심지어 5편 인트로에서는 The Victims이라는 이명(...)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7편에서 거의 전 편을 통틀어 유일하게 행크에게 유효타를 먹인 잡몹 종류이기도 하다. 몰론 트리키로부터 쫓기던 행크가 방심한 틈을 타 숨어있다가 공격한 것이었지만.무장은 5편에서는 "근접 무기로는 야경봉, 권총으로는 데저트 이글(추정), 기관단총으로는 UZI, 돌격소총으로는 AUG" 등 비교적 통일된 모습이지만 5.5편부터는 각기 다 다른 무기를 들고 다닌다. 이름의 L33T(초반에는 1337로 표기되었지만 어차피 의미는 동알하다)는 leet 문자로 leet 그 자체를 의미하는 은어, 항목에 서술된 leet라는 단어의 유래를 보면 이 이름은 이들이 그런트보다 엘리트에 속하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로 로 보인다.
처음에는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나왔지만 점점 붉은 색상으로 변한다. 5편과 5.5편, 6.5편 초반부에서는 검정색, 6편과 6.5편에서는 중앙부가 살짝 빨간색이고, 7편부터는 완전히 선글라스의 색이 붉게 변한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9.5편과 Incident 1000A, ROMP.fla에서는 다시 빨강이 섞인 그라데이션으로 변한다. 6편과의 차이점은 색이 좀 더 선명하다. 그리고 잡몹들과 실력이 별 차이가 없는 이유는 AAHW의 인원들은 사실 일반인들이 지원한 것이기에 이들의 실력은 일반인들과 별 차이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누군가에게 얼굴을 맞아서 선글라스가 삐뚤어지면 싸우는 도중에 삐뚤어진 선글라스를 고쳐 쓰다가 죽는 클리셰 아닌 클리셰가 존재한다(...).
2. 작중 묘사
4편에서 한명만 등장, 이때는 엘리트 요원이었는지 곳곳에 포스터가 붙어있는 걸 볼 수 있다. 행크에게 죽은 후 좀비화되어 예수와 함께 클럽에 난입, 행크가 칼로 총알을 튕기는 도중에 맞고 곧 머리에 총을 겨눴으나 그의 재빠른 반격으로 뇌가 보일 정도로얼굴이 반토막난다(!). 위에서는 딱 한명 등장했지만, 5편에선 정규 요원으로 등장했는데 오디터가 새로운 AAHW의 수장이 된 이후 정규 요원으로 바꾼 듯하다. 그리고 좀비화되어 예수와 함께 여러명이서 행크와 대항하지만 전부 몰살당한다.항상 지긋지긋하게 털리는 역할이지만 그래도 임무에 충실한 편으로, 7편에서는 폭주한 트리키가 에이전트의 시체까지 무자비하게 흡수하면서 돌진해오는 것을 보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행크를 공격하는 것에 집중한다. 애초에 자기 동료들이 무참히 끔살당하고 있는데도 도망 안가고 맞서 싸울려는 거 보면 확실히 임무 자체는 잘 따르는 편. 몰론 6편에서 투항하거나 7편에서 도망가기도 하지만 주연 인물들은 자비 그딴 거 없이 5초 이상 망설이지 않고 죽여버린다.
9편에서는 도박판으로 근무태만을 하자 상관인 오디터가 빡치기도 했다.
3. 그 외
Incident: 100A:페인트볼 마스크를 쓴 바리에이션도 존재하지만[1] 오직 Incident: 100A에서만 등장했으며 데이모스와 샌포드를 공격하기 위해 대기했으나, 데이모스가 던진 섬광탄으로 인해 무력화되고 전원 사살 당해버린다. 매드니스 컴뱃 : 프로젝트 넥서스에서도 나오나 그런트와 외형이 다르고 약간 더 쌘 것 이외에는 그냥 잡몹.
데드모스 5편: 데이모스에게 덤비다 역으로 야경봉을 빼앗겨 자기 턱에 꽃혀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는 불쌍한(?) 장면이 나왔다.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 별 볼일 없는 잡졸로 등장, 그러나 미션 1A에선 한 녀석이 배신자(...)[2]로 출현하기도 했다.[3] 다만 풀어주면 싸움을 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한다. 이 자는 몰론 권총을 들든 소총을 들든 머리 한대만 맞춰주면 저세상으로 가신다. 가끔 좋은 방어구를 입고 등장할 땐 몸통에다 쏴도 죽지 않는 위엄을 보여주지만 머리는 그런 거 없어서 닥치고 헤드샷 날리면 죽어나간다.
[1] 팬들의 창작인 넥서스 병사들 중 이와 비슷한 모습의 병사가 존재한다. 클래스 또한 높은 편, 여기선 에이전트, 엔지니어 그리고 솔댓의 넥서스 버전도 있고 매그 행크와 비슷한 크기의 요원, 메딕이나 원작에서의 엔지니어 포지션도 존재한다.[2] 도전과제 설명문에서 확인사살됨. "미션 1A에서 배신자나 겁쟁이를 쏘지 마세요"[3] 데이모스와 샌포드가 있는 감옥 왼쪽에서 갇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