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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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Q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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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Q7 \| Q7+, Q8
2019	X6(Q60), Q9, Q9 One, Q70
2020	Q31, Q51, Q52, Q61, Q92
밑줄 : 한국 시장 한정 정식 발매명이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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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속 기기

2.1. 2017년

2.1.1. LG전자 Q62.1.2. LG전자 Q8

2.2. 2018년

2.2.1. LG전자 Q72.2.2. LG전자 Q Stylus(Q8)

2.3. 2019년

2.3.1. LG전자 Q9

2.3.1.1. LG전자 Q9 One

2.3.2. LG전자 Q602.3.3. LG전자 Q70

2.4. 2020년

2.4.1. LG전자 Q312.4.2. LG전자 Q512.4.3. LG전자 Q522.4.4. LG전자 Q612.4.5. LG전자 Q92

2.5. 2021년

2.5.1. LG전자 Q622.5.2. LG전자 Q632.5.3. LG전자 Q83

1. 개요

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다.

2017년까지 LG전자는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브랜드로 K 시리즈와 X 시리즈를, 플래그십 브랜드 및 이에 준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G 시리즈와 V 시리즈를 시장에서 운용하고 있었지만, 중상급형 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는 운용하지 않았다. 반면 이미 2015년 들어서 브랜드 개편을 진행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시리즈와 갤럭시 C 시리즈를 통해 해당 시장을 공략하고 있었고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안착시키고 있었고, 이 때문에 LG전자도 플래그십 브랜드와 중저가형 브랜드 사이의 공백을 막고자 시장을 공략해 줄 중상급형 또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지위를 가진 새로운 스마트폰 제품군을 마련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2017년 7월 11일, 당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었던 G6 ThinQ의 특징을 계승한 Q6가 공개되면서 중상급형 브랜드인 Q 시리즈가 런칭되었으며 V20의 일본 내수용 모델이었던 V20 Pro를 글로벌 출시할 때 Q8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하면서[1] 해당 브랜드로 편입시켜 갤럭시 A 시리즈와 대항하는 정체성을 확립시켰다. 또한, 2018년 들어서는 기존 Stylus 시리즈와 통합되었다.

다만, Q6의 경우 기기 분류상 기준이 되는 기기명과 하드웨어 사양을 볼 때 X 시리즈에 더 가까운 수준이었던지라 당시 경쟁을 해야했던 갤럭시 A 시리즈의 갤럭시 A 2017 에디션은 커녕 하위 브랜드인 갤럭시 J 시리즈의 갤럭시 J 2017 에디션을 대항하기에도 벅찼으며[2] Q8의 경우 태생이 V20 기반이었기 때문에 하드웨어 사양은 갤럭시 A 시리즈보다 뛰어났지만 사실상 2년차 기기인 만큼 존재감은 말년병장 찾는 것보다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 즉, 2017년의 Q 시리즈는 전체적으로도 하드웨어 사양이 극과 극으로 나뉘어서 실질적으로 갤럭시 A 시리즈를 대항할 기기가 없었다는 문제점도 가지게 되었다.

그나마 2018년 들어서 갤럭시 A 시리즈와 어느정도 경쟁이 가능할만해졌다.[3][4] 하지만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A6 | A6+의 하드웨어를 너무 하향화[5]시켜 버리고 삼성 페이를 지원하지 않는 등[6]의 삽질에 반사이익을 얻은 것에 가깝다.

2019년에는 심지어 한 세대 전 플래그십 성능을 가졌으며, Q9에 없는 LASER AF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인 G7 One이 Q9 One으로 출시되면서 갤럭시 A9에 비해서는 강점을 더 가지게 된다.

2020년 초, Q51과 Q61이 출시되었다. 비슷한 가격의 경쟁 제품[7]에 비해 성능이 낮아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2020년 8월, LG Q 시리즈의 처음이자 마지막 5G 이동통신 지원 모델인 LG Q92가 공개되었다. LG VELVET보다 나은 AP를 썼음에도(765 -> 765G)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오랜만에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 나왔다고 호평받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나온 Q52가 LG Q 시리즈의 마지막 출시 기종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LG K 시리즈와 LG X 시리즈가 거의 사장되어 사실상 Q 시리즈가 유일한 보급형 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로, 옵티머스 Q와 옵티머스 Q2와는 전혀 관계없다.

2. 소속 기기

2017년

2018년

2019년

LG Q9

LG Q9 One

2020년

2021년

~~LG Q62~~
~~LG Q63~~
~~LG Q83~~

[1] 2016년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의 파생 모델을 출시했다는 것은 갤럭시 노트7의 재출시인 갤럭시 노트FE와 유사하다. 실제로도 가격도 비슷하지만, 해당 모델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이고, V20 Pro는 LG Q시리즈에 편입되었다.[2] 하드웨어 사양으로 보면 갤럭시 J7 2017 에디션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애시당초 경쟁 타겟도 아니었고 설상가상으로 가격 대비 성능비에서 불리했다.[3] 또한 2~3년전 플래그십급 사양을 가진 Q9도 출시되면서 Q9에 한해서는 흔하디 흔한 중급기 사양을 가진 갤럭시 A9(2018)에 비해서는 카메라 개수가 모자라지만 AP는 스냅드래곤 821을 팀킬 방지를 위한 조치 없이 멀쩡히 넣었기 때문에 보급기를 구매할 때 카메라+넓은 AS센터 커버리지나 성능 중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되었다.[4] 삼성 갤럭시의 보급형 기기에 스냅드래곤 8XX 시리즈가 들어간 기기는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3 네오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대한민국 내수용 LTE 모델인 SM-N750S/K/L 한정으로 LTE-A 지원을 위해 탑재했다. 퀄컴은 아니지만, 갤럭시 A8(2016)이 갤럭시 S6의 AP인 엑시노스 7420을 달았다. 그러나 이후 6년 뒤 갤럭시 A90 5G가 5G 지원을 위해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을 탑재하면서 위 전례는 깨지게 되었다.[5] 기준은 갤럭시 A8 2018 에디션으로, 하향화시켜서 Q7과 동급 내지 하위호환 수준이 되었다.[6] 갤럭시 A8 Star도 삼성 페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A8 Star는 NFC 솔루션 방식의 삼성 페이만 지원하는데, 이런 방식으로만 서비스하는 국가 및 지역은 중국 시장이 유일해서 사실상 한국 시장에서는 삼성 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7] Q51 vs 갤럭시 A21s, Q61 vs 갤럭시 A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