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fff> Lance-25 "Hasta" | 정보 | |
팩션 : 콜로니얼 | 연료량 : 300L | |
분류 : 주력전차 | 연비 : 48L / min | |
비용 : 55 SC맷, 65 3티맷, 30 4티맷, 45 5티맷 | 최대주행시간 : 6분15초 | |
수리비용 : 200 | 최고속도 : 3.8 m/s | |
기동불능 내구도 : 30% | 운용인원 : 4 | |
인벤토리 용량 : 13 | 탑승자 : 운전수, 사수, 엔지니어, 전차장 | |
주무장 : 94.5mm 전차포[1] 부무장 : 없음 | 주탄약 : 94.5mm 부탄약 : | 최대 사거리 : 40m |
1. 설명
- 배탱을 개조한 콜로니얼의 중 구축전차. 흔히 BTD 또는 배탱디라고 부른다. 소련의 자주포인 SU 또는 ISU-152 전차의 느낌이 난다. 컨셉은 강화된 워든 HTD라 보면 된다. 75mm 주포와 기관총을 들어내고 94mm 주포를 얹었다. 좀 거시기 한게 주포가 딱 가운데에 있지도 않아서 은근 불편하다. 그래도 94.5mm 주포의 화력은 매우 강해서 일반 전차는 2발이면 죽거나 빈사상태가 되고 배탱과 슈탱같은 중전차도 큰 피해를 줄수 있다. 물론 철갑탄이라 대건물 능력은 형편없다.
- 이 주포를 빼면 단점이 많은 전차인데 우선 기동력이 워든 HTD 수준으로 매우 느린데 기관총도 없고 심지어 포각도 엄청 좁아서[2] 유틸성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정직한 탱크 라인전이 아니면 사실상 할수 있는게 없다. 클로즈탑 94.5mm 주포를 가진 대가가 크다. 그나마 체력은 배탱답게 높아서 안정적인건 큰 장점. 어찌 됐든 콜리는 라인전 특화 전차가 거의 없는데 배탱디 덕분에 워든 전차와의 라인전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게 됐다. 콜리 입장에선 전차전에서 한대 있으면 상당히 든든하고 워든에서 적으로 만나면 꽤 무섭다. 사거리가 40m라 35m인 워든 배탱들은 딜교에서 큰 우위를 점하고 워든슈탱은 체급상 이기진 못하지만 저지는 충분히 가능하다.
- 성가신 워든 HTD의 천적이다. 콜로니얼은 예전에는 우회가 아닌이상 HTD의 정면전은 매우 강해서 배탱도 손쉽게 이기지 못했지만, 배탱디는 HTD의 중장갑을 매우 높은 관통력의 주포로 어렵지않게 뚫을수 있으며, 무엇보다 HTD가 한방에 기동불능이 난다![3] 한 번만 관통하면 바로 차탄으로 보내버릴 수 있어서 사신이나 다름없다. 다만 HTD의 주포를 맞으면 피가 훅훅 까이는건 마찬가지라 3대 이상의 다수의 HTD부대에 들이대면 역으로 죽을 수도 있다.
- 다만 HTD보다 더한놈인 94mm 실핸이 나왔다는게 문제. STD는 BTD와 무장도 같은데 기동력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우위에 있 었으나, STD의 데미지가 너프돼서 그나마 나아졌다. 또한 94.5mm 탄 전체의 부품파괴 확률이 3배에서 1.5배로 감소하는 너프를 받아서 보상으로 최소 관통확률이 22% 에서 20%로 줄었다. HTD의 17%와 비슷한 상당한 떡장갑이 되었다.
2. 운용 팁과 전략
- 엄청나게 뻣뻣하고 느린 전차라서 라인전 같은 힘싸움 구도가 아닌 난전에 매우 취약하다. 호위전차와 보병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