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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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은 물류 스탠다드 수립 및 물류기기 공유 시스템을 통해 물류산업을 혁신해 온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이다. 파렛트, 컨테이너 등 물류기기를 기업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풀링(Pooling) 비즈니스를 토대로 SCM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4년 한국물류연구원에서 시작, 1985년 한국파렛트풀(KPP), 1997년 한국컨테이너풀(KCP), 2002년 한국로지스풀(KLP)을 차례로 설립하고 2003년 로지스올 통합 브랜드를 출범함으로써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계열사로는 한국파렛트풀(KPP), 한국컨테이너풀(KCP), 한국로지스풀(KLP), 로지스올컨설팅, 로지스올엔지니어링, 로지스올시스템즈, 한국풀네트웍, 한국풀운영, 로지스올에코텍, 로지스올홈케어, 마타주, 로지스올렌탈 등이 있다.
주요 사업으로 공유경제 개념인 풀링 시스템(Pooling System, 리스∙렌탈 방식)을 국내 최초로 물류산업에 도입해 파렛트 풀링(파렛트 렌탈 및 임대), 컨테이너 풀링(컨테이너 렌탈 및 임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운영 중이다. 국내 전역의 네트워크를 통해 3,000만 매의 'KPP파렛트'와 5,000만 매의 'KCP컨테이너'를 식품, 생활용품, 유통, 석유화학, 중공업, 자동차, 섬유, 제지 등 35만 여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풀링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공동수배송, 공동보관, 지게차 임대 및 관리(Material Handling Engineering), 풀필먼트, 유통가공, 부자재공급, 환경물류 등의 서비스를 비롯해 물류 진단 및 컨설팅, 물류센터 운영 프로세스 재설계, 물류 자동화 및 IT 시스템 융복합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MNC(Multi-National Company) 기업 대상 IoT 기반 글로벌 풀링 및 종합 물류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