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2 22:05:25

M2M



1. 노르웨이의 2인조 그룹 M2M
1.1. 멤버 프로필1.2. 정규 앨범
2. Machine To Machine
2.1. 개요

1. 노르웨이의 2인조 그룹 M2M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활동했던 노르웨이 출신의 걸 듀오.

Don't say you love me라는 곡이 미국판 포켓몬스터의 극장판 OST로 사용되었다. 빌보드 20위권안에 드는등 성적이 좋았고, 특히 아시아권에서 굉장한 히트를 쳤다. 아시아권 밀레니얼 세대라면 이들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

국내에서는 1집 수록곡이였던 Shades of Purple 앨범의 Pretty Boy가 당시 신민아[1]의 CF로 잘 알려졌고, 그 이후로도 다양한 곡들이 CF에 사용되었으며, 국내에서도 꽤 인기를 끌었다.

1.1. 멤버 프로필

마리트 엘리사베트 라르센(Marit Elisabeth Larsen) 1983년 7월 1일 노르웨이 출생.
마리온 엘리세 라벤(Marion Elise Raven) 1984년 5월 26일 노르웨이 출생.

2집 이후로는 각자 솔로로 나섰고 현재까지 둘 다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과 2002년에 프로모션으로 한국에 내한한적 있다. 마리온은 20여년이 지난 2023년에 서울과 부산을 방문해 관광을 하고갔다.

1.2. 정규 앨범

파일:external/da0e84a94c0d11d9873a7df3b6ffe3d11ee8b4a23b5bfae60fa176f4d42dbd7e.jpg
2000년 발매한 Shades of Purple lp
1. Don't Say You Love Me[2]
2. The Day You Went Away[3]
3. Girl in Your Dreams
4. Mirror Mirror
5. Pretty Boy[4]
6. Give a Little Love
7. Everything You Do
8. Don't Mess with My Love
9. Dear Diary
10. Do You Know What You Want
11. Smiling Face
12. Our Song
13. Why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TheBigRoomCover.jpg
2002년 발매한 The Big Room lp
1. Everything
2. Jennifer
3. Don't
4. Payphone
5. What You Do About Me
6. Love Left For Me
7. Miss Popular
8. Wanna Be Where You Are
9. Leave Me Alone
10. Sometimes
11. Eventually

2. Machine To Machine

2.1. 개요

2014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IoT(Internet of Things)의 아버지뻘 되는 단어로, 핸드폰이 사람과 사람간의 통신에 쓰이는 것에 빗대어 기계와 기계간의 통신을 위해 사용되는 통신모뎀과 그 모뎀을 이용해서 구성된 통신 솔루션을 의미한다.

모든 핸드폰에는 이동통신을 위한 모뎀칩(예를 들어 퀄컴의 CDMA칩)이 들어가 있는데, 이 모뎀칩을 핸드폰이 아니라 다른 IT기기에 붙여서 그 IT기기의 정보를 서버로 전송하고 서버로부터 제어신호를 받는 것이 M2M의 일반적인 형태이다.
[1] 당시에는 양민아[2] 국내에선 가수 박지윤의 6집 수록곡인 소중한 사람들에게라는 곡이 해당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박지윤측에서 워너뮤직코리아측에 라이선스비를 주고 정당하게 샘플링한 곡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작곡가 홍정수라고 등록되어있는데다가 앨범자켓에도 샘플링을 했다는 문구가 없어 실제로 샘플링을 한 건지 아니면 박지윤측의 언론플레이인지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이다.[3] 국내에선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곳에 서서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4] 국내에선 가수 장나라friends라는 제목으로 솔로 버전과 이기찬과의 듀엣 버전으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장나라 버전의 음반 레이블이 워너뮤직 코리아이고 원곡의 레이블인 Atlantic record가 워너뮤직의 자회사인터라 이를 통해 쉽게 리메이크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