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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5 12:44:38

M4 SOPMOD II jr

M4 SOPMOD II Jr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쓰바이(皛四白)[1]
파일:일본 국기.svg 타무라 유카리[2]
"M4... 一起來玩吧。(M4... 같이 놀자...)"
"一緒に遊ぼう、M4! (같이 놀자, M4!)"
맨 처음 등장할 때 했던 대사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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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전선 인형소극장에 등장하는 인형. 작중에서는 Jr로 불리며, 팬들은 쭈니어, 혹은 솦쥬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

1기 치유편 제5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M4 SOPMOD II가 적들인 철혈공조의 잔해로 만든 인형으로, 사교성이 부족한 M4A1을 돕기 위해 M4 SOPMOD II가 M4A1에게 선물로 줬다. 처음에는 M4의 손에서 기분 나쁘게 웃자 M4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Jr을 바닥에 내팽겨치고 구석으로 도망가지만, 바닥에 내팽겨쳐진 Jr이 서럽게 울자 M4가 다가가서 눈물범벅이 된 그녀를 걸레 짜듯이 짜내고주워든다. 이후 M4에게 함께 놀자고 말하고, M4가 미소지으며 "응!"이라고 대답한다. 이후 제6화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평소에는 M4의 책상에서 대기하고, M4가 잠자리에 들 때 같이 잔다.

제11화에서 다시 주역으로 등장한다. M4에게 함께 놀자고 하지만 일하느라 바쁜 M4에게 거절당하고, 이후 M4의 애완 디너게이트와 함께 M4 몰래 집 밖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지만 깊은 산 속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동굴로 몸을 피하고, 이후 동굴 안에서 나타난 곰에게 벌벌 떨면서 "구해줘... M4!"라고 하며 끝난다.

제12화(최종화)에서는 소프모드가 미리 Jr에게 붙여놓은 위치 추적기를[3] 토대로 AR소대와 404가 Jr을 찾아나선다. 이후 꽃이 만개한 들판에서 더듬이 한쪽 끝이 부러진 채로 발견되었다.[4] M4를 발견하자 깨어나 "M4, 함께 놀자!"고 말하고 M4가 이에 "응! 함께 놀자!"라고 답하면서 제12화가 끝난다.

2기 치유편에서도 다시 등장하는데 1기랑 달리 주역으로 나온 에피소드가 없다. 다만, 완전한 병풍으로 나오진 않으며, 그 증거로 제7화에서는 철혈 3인방(스케어크로우, 엑스큐셔너, 헌터)과 축구대결을 할 때 마스코트처럼 묘사됐고, 제10화에선 다시 철혈 3인방이랑 조우하는 장면 등이 나왔다.[5]

파일:2기 마지막화 솦쥬.jpg
또한 2기 치유편 제12화(최종화)에선 마지막이라 그런진 몰라도 M4 SOPMOD II의 어깨 위에 앉아있는 걸로 나왔다.

자막에 따라서 다르지만, M4A1가 존댓말을 쓰기도 하나, 반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 아직 어려보이는 모습 때문에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걸로 보인다.[6]

3. 여담




[1] 중국에선 소프모드 성우가 아니다. 매설요정(광란편 3화), MP40(광란편 1화), 6P62(광란편 1화, 치유편 2기 8화)도 담당.[2] M4 SOPMOD II와 중복[3] 뒷북마냥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꺼낸 것이 함정...[4] 정황상 곰이 잡아먹지 않고 그냥 고양이 쥐 가지고 놀듯이 가지고 놀기만 한듯 다행히 생존했다.[5] 이 장면에서 "나한테 투항해!"란 대사가 나왔다.[6] 이걸 반영해서 2차 창작물에서도 존댓말 반말을 반반씩 쓴다.[7] 오히려 중국판 목소리와 연기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나왔다. 일본어 더빙에 후하고 중국어 더빙에 박한 게임/애니 팬들의 성향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부분.[8] 치유편 M4A1(소녀전선) 중국어 보이스 담당 & 더빙 감독 총총이 밝힌 바로는 5화의 우는 연기가 진짜로 성우가 울면서 연기한 것이었다고 한다.덧붙여 키가 카리나 성우와 비슷하게 작은 듯[9] 해당 가구 세트중의 하나인 가짜 얼음바닥과 같이 배치하면 진짜 빙어낚시하는 구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