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충주 통합 진행 이전 기존에는 청주, 충주 방송국 각각 모든 뉴스를 분리 편성하여 진행했으나 일자미상으로 주중 뉴스데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뉴스를 청주, 충주 일정기간 단위로 교대하여 진행 및 수중계로 전환했다. 2016년 10월 1일부터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이 통합해 MBC 충북을 출범한 이후에도 기존대로 교대 진행한다. 청주방송국
청주 본부에서는 자체 클로징이 있는데 충주 본부에서는 지역 뉴스가 끝나면 서울 본사 날씨와 클로징으로 넘어간다. 또한 오프닝도 청주 본부는 뉴스투데이 2부를 자체적으로 끊고 시작하며 충주는 청주 본부가 뉴스투데이 2부를 끊는 동안 뉴스 제보 광고 영상을 내보내고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