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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LINER SHOW IN KOREA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
HEADLINER SHOW IN KOREA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
아티스트 | Mrs. GREEN APPLE |
일시 | 2025년 2월 15일(토) - 16일(일), 19:00 |
장소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
관람시간 | 120분[1] |
가격 | 전석 138,000원 |
예매 | |
주최·주관 | (주)LIVET, (주)원더로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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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년 2월 15일, 2월 16일에 개최된 일본의 밴드 미세스 그린애플의 첫 번째 내한 공연기자 발표 Press Conference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2024년 12월 11일 21:00에 실시되었다. 링크
2. 상세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INFORM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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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트리스트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SET LIST | ||
순서 | 2/15 토요일 | 2/16 일요일 |
1 | ANTENNA ANTENNA | |
2 | ビターバカンス(비터 바캉스) ビターバカンス | |
3 | Loneliness ANTENNA | |
4 | [ruby(藍, ruby=あお)](남색) TWELVE | |
5 | 君を知らない(너를 몰라) Unity | |
6 | Feeling ANTENNA | |
7 | Magic ANTENNA | |
8 | ニュー・マイ・ノーマル(뉴 마이 노멀) Unity | |
9 | 春愁(춘수) Love me, Love you | |
10 | Coffee ENSEMBLE | |
11 | 青と夏(푸름과 여름) Attitude | |
12 | ライラック(라일락) ライラック | |
13 | インフェルノ(인페르노) Attitude | |
14 | Soranji ANTENNA | |
15 | familie familie | |
16 | 私は最強(나는 최강) ANTENNA | |
17 | ダンスホール(댄스홀) Unity | |
18 | ケセラセラ(케세라세라) ANTENNA |
4. 공식 MD
MGA LIVE in SEOUL, KOREA 2025 OFFICIAL M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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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2월 15일 (토)- 입장 시작이 15분 정도 지연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인하여 콘서트 시작이 10분가량 지연되었다. 또한 사전에 공지되었던 것[2]과 다르게 콘서트가 90분정도 밖에 진행되지 않아 아쉬웠다는 평이 올라오고 있다. 보컬인 모토키의 컨디션 난조도 아쉬움의 요소 중 하나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아쉬움의 영역이지 대체적으로 콘서트는 괜찮았으며 연출 또한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많다.
- 라일락의 2절 시작부분 가사를 실수하였다.
- MC타임에서 모토키가 저번에 있었던 코의 여드름이 나았다며 기쁘다(...)고 한국말로 밝힘.
2월 16일 (일)
- 전날의 공연으로 우려했던 것과 다르게 컨디션 난조도 없었고 멘트나 팬서비스 시간도 길었다. 이에 따라 공연의 퀄리티도 훨씬 상승하여 만족도 또한 높았다.
- 대체로 한국어 멘트나 쇼맨십은 1일차와 동일하였으나, 좀더 비중이 많았다. 한국어로 서로 대화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와카이는 강남(가수)형이 직접 알려준 한국어라며 몇가지 단어를 쓰기도 함.
- 노래 중간중간에 추임새를 한국어로 많이 넣었다. 라일락에서는 도입부에 원래 들어가는 '하' 부분을 '가자' 로 바꾸는가하면, 아오토나츠에서는 1절 마무리 직후 '좋아요' 라고 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기타
- 의외로 MC타임의 상당수를 한국어로 소화하였다. 각자 배운 한국말을 보여주기도 하고 노래 중간중간마다 추임새를 쓰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 한국팬덤 측에서 자체적으로 응원 멘트가 담긴 응원피켓을 배부하였다. 1일 차에는 familie의 가사를 인용하여 '미세스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이 있어' 라는 문구를, 2일 차에는 케세라세라의 가사를 인용하여 '다시 태어난다면? 또다시 JAM'S일 거야'라는 문구를 사용하였다.
- 대체로 관객들의 호응은 좋은 편이었고, 특히 青と夏나 Inferno같은 유명한 히트곡들에서 소소히 떼창을 부르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인페르노는 갑자기 조명과 응원봉이 붉은 색으로 바뀌며, 이전과 확연히 대비되는 분위기로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 갑작스런 도입부 전환에 관객들의 환호성도 엄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