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Mad City Chapter 2
<rowcolor=#000> 이동 수단 (승용차 · 슈퍼카) | 랭크 시즌 | 아이템 (능력) | 맵 (강도 시설) | 팁 | 평가 | 업데이트 |
1. 개요
Mad City의 장점, 문제점 및 비판, 논란에 대하여 다루는 문서.2. 장점
2.1. 다양한 컨텐츠
범죄 게임이라는 한계는 있지만, 그 안에서 타 범죄 게임들보다 더 많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히어로/빌런이라는 타 게임에는 없었던 새로운 역할군과, 다양한 총기, 지상에서 총만 들고 싸우는 것이 아닌 각종 차량과 해상, 항공 이동수단을 동원한 교전, 이벤트를 통한 한정 아이템과 보스전 등 많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2.2. 높은 차량 퀄리티
차량 쪽에서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정교하게 구현된 헤드라이트와 세세한 그릴 등의 익스테리어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차량 각각의 배기음을 점차 추가해나가는 중이다. 또한 차량 개조점에선 다양한 개조 항목을 갖추고 있어 원하는 차량을 골라 튜닝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2.3. 신선한 강도 시스템
챕터 2에 들어와서 변경된 강도 시스템은 돈벌이 노가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길어져서 귀찮을 수도 있지만, 간단한 해킹부터 시작해서, 여러 장치를 이용하여 강도 시설의 보안을 뚫고 돈이나 물건을 빼내어 탈출하는, 진짜 강도질을 하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강도 시 나오는 BGM은 긴박함을 더해준다.덕분에 유저들의 평가는 "돈 벌기는 어려워졌을지 몰라도 챕터 1보다는[1] 훨씬 더 재밌어졌다" 등으로 높은 편이다. 이후 업데이트로 습격 보상도 증가하여 호평 쪽이 더 강해졌다.
2.4. 보스전
매 시즌 중반에 보스 전투 이벤트를 열어 이동수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게임을 막 시작한 유저들에겐 높은 성능의 이동수단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고, 오래 플레이한 유저들은 어차피 다른 차량들의 하위 호환이니 얻을 지 말지는 선택이다. 실제로 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면 유저가 2배 가량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피기 파트 2에는 노가다 방식의 보스전이여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였다. 그리고 이벤트를 질질끄며 본래 7월에 끝나야 했을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질질 끄며 사람들을 지겹게 했고, 신규 보상도 계속 추가하여 그냥 유저들한테 매드만 하라고 하는 셈이 되었다...2.5. 소통
챕터 2로 넘어오게 되면서 Mad City 관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도 버그 제보 / 게임 추가 또는 변경 제안의 구글 설문지를 만들어, 제보된 사항들을 수용하여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3. 단점 및 비판
자세한 내용은 Mad City/평가/단점 및 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3.1. Jailbreak와의 접점
3.1.1. Mad City가 Jailbreak를 베꼈다?
[해석]
출시 당시 Mad City가 비교적 낮은 평점을 보였던 원인이다.[3] Jailbreak의 인기에 편승해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다. Jailbreak의 출시일은 2017년 1월, Mad City의 출시일은 2017년 12월로[4] 당시에는 Jailbreak가 한참 인기를 끌고 있을 때였다. Jailbreak 출시 이전에는 Roblox에서 범죄게임이 Prison Life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했기에 Jailbreak도 출시 당시에 Prison Life를 베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교도소를 탈옥해 범죄자가 되더라도 교도소에 다시 들어가 난동을 부리는것 외에는 할 것이 없는 Prison Life와는 달리 Jailbreak는 여러 강도장소가 있고 돈을 벌어 자신의 집과 차를 꾸미는 등 여러 차별점이 있기에 표절 논란이 적었다. 게다가 챕터 2 이후로 Jailbreak의 시스템을 참고한 듯한 흔적이 다소 보이게 되었다.
아래는 Jailbreak가 먼저 시도했던 것이 Mad City에 도입된 것들이다.
- 기본차량이 쉐보레 카마로이다.
- 기본 헬기의 모티브가 벨 206이다.
- 트론 바이크. 챕터 2에 들어 외형이 변경된 이후 Jailbreak쪽과 더 비슷해졌다.
SWAT 게임패스가 존재한다. 구입 시 전용 복장, 전용 무기, SWAT밴을 쓸 수 있다.[5]은행, 보석상의 경우 강도방법이 매우 유사하다.[6]- 모바일 차고 게임패스 - 제일브레이크는 유료지만 매드시티는 기본 기능이다.
- 교도소 운동장에는 축구장과 축구공, 역기, 러닝머신이 있고, 운동장 중앙에는 Roblox 로고가 박혀 있다.
사용자 집 시스템.챕터 2에 들어 삭제되었다.- 미국 시간 기준 2020년 5월 9일 오후 12시에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7]
열차 강도. 터는 방법 역시 Jailbreak의 여객열차와의 유사성이 매우 강하다.[8]- UFO. 회전익기의 알고리즘을 가진 것도 비슷하다.
- 챕터 2 이후 범죄자 상태에서 재설정 시 자동으로 죄수로 팀 전환
아래는 Mad City가 Jailbreak를 베끼진 않았지만, 의식했다고 평가받는 것들이다.[9]
- 계기판. 스닉픽 내용에 따르면 Mad City에 추가 예정이다. Jailbreak를 의식했다는 평이 있지만 차량이 등장하는 게임들에 흔히 등장하는 기능이니 베꼈다고 할 수는 없다.
비행 이동수단의 모바일 스폰 제한- 라이브 업데이트 때 핵폭탄이 등장했었다. 단, Jailbreak에선 항시 사용 가능하지만 Mad City는 단순 이벤트성이라는 차이가 있다.
- 군사 기지[10]
- 맵의 확장된 구역에 경찰서가 있다.
- 차량 인테리어. 다만 튜닝 퀄리티는 Jailbreak쪽이 더 좋다.
3.1.2. Jailbreak가 Mad City를 베끼고 있다?
역으로 Jailbreak가 Mad City를 베끼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것도 일리 있는 주장이다. Jailbreak에는 아무것도 없던 도시의 호숫가엔 갑자기 선착장이 생겼고, 제트스키가 출시되었다. 맵의 공간이 Mad City가 Jailbreak보다 넓다는 지적이 나오자 Jailbreak의 맵이 확장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공항이 추가되었다. 또한 2019년 6월엔 Jailbreak에 제트팩과 비행기가 차례로 추가되었다. 근데 제트팩은 Mad City에서 2018년 12월에 먼저 선보였으며, 비행기는 Mad City 출시때부터 있던 이동수단이라 Jailbreak가 역으로 Mad City를 베끼고 있다고 주장하고 Jailbreak를 쪼잔하다며 비난하는 유저들도 있다.하지만, 역으로 아직 실현되지 않은 Jailbreak의 아이디어를 Mad City가 카피했다는 주장도 있다. Jailbreak의 개발자인 asimo3089가 Jailbreak관련 트윗을 담당하던 시절, 당시엔 Jailbreak관련 아이디어가 유저들로부터 엄청나게 쏟아졌고, 그중에는 비행기, 제트스키, 제트팩, 아우디 R8등을 비롯한 이동수단에 대한 요구가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앞서 말한 것들은 모두 Mad City가 릴리즈된 시점 부터 제트팩을 제외하면 전부 존재했던 것들이다.
- 다만 이를 변호해보자면 Jailbreak 개발진 트위터에 비행기, 제트팩, 수상이동수단, 아우디 R8을 비롯한 이동수단 관련 아이디어들을 유저들이 마구 내놓았으나 그 중에서 Jailbreak에 도입되었던 것은 거의 없었다. Jailbreak의 개발진들은 트위터로 유저들의 요구 사항을 확인하기는 했지만 다수의 의견이 아닌 개개인의 요청에 가까운 이들의 요청은 대부분 무시되었다.[11] Mad City의 제작진들이 유저들의 이러한 묵살되어버린 요구를 받아들였다는게 유저들간의 주된 의견이기에[12] Mad City가 Jailbreak의 아이디어를 카피했다는 것은 사실일지 몰라도 결정적인 원인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절하게 수용하지 않은 Jailbreak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아래는 Mad City가 먼저 시도했던 것이 Jailbreak에 도입된 것들이다.
- 수상 이동수단[13]
- 제트팩
화물선 강도[14]- 스파이크 트랩[15]
- 펫 시스템[16][17]
- 아우디 R8을 모티브로 한 이동수단
- 500MD[18]를 기반으로 한 헬리콥터
- 닷지 챌린저[19]을 모티브로 한 이동수단
- 하늘을 나는 자동차[20]
- 물 위에 뜨는 차량. 둘의 원본 차량이 들로리안 DMC-12인 것도 같다.
테슬라 로드스터 2세대를 모티브로 한 이동수단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모티브로 한 이동수단[21][22]
아래는 Jailbreak가 Mad City를 베끼진 않았지만, 의식했다고 평가받는 것들이다.
- Mad City보다 Jailbreak의 맵이 약간 작았는데 Jailbreak의 맵 크기가 Mad City와 비슷하게 확장되었다.
- 맵이 확장됨과 동시에 갑자기 공항을 추가 했으며, 기존의 Mad City에 있던 발전소와 비슷한 모습의 원자력 발전소 강도 시설이 등장했다.
- 화물 수송기 강도
- 주요 강도시설의 위치 표시 기능
- 3주년 라이브 업데이트 때 맵 밖을 바다로 만들었다.[23]
3.1.3. 결론
현재 추측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1. Mad City는 단순히 범죄 게임 또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 모티브로 한 게임일 뿐이며, Jailbreak와는 단순히 우연으로 주제가 겹쳐 Jailbreak를 베꼈다 오해를 받고 있다.[24]
- 2. Mad City는 개발 초기부터 철저히 Jailbreak의 인기에 편승해 만들어 졌고,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채로 Jailbreak의 아이디어를 카피해 현재의 Mad City가 되었다.[25]
단, 지금까지의 글은 전부 추정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을 뿐 이에 대한 각자 제작진의 공식적인 입장과 명확하게 밝혀진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한다. 이 때문에 아무런 실질적 증거가 없는 현재 상황에서 무조건 둘 중 하나를 비난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다. 또한, 카피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결론적으로 Roblox의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 이런 식의 장르나 아이디어 카피는 게임 산업에서 꽤 자주 있는 일이고, 이러한 카피가 해당 장르를 발전시키기도 한다.
3.2. 치트
Jailbreak의 가장 큰 문제였던 핵이 여기에서도 존재한다.현재 챕터 2 이후 여러 차례의 업데이트를 통해 안티 치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실시간으로 패치가 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스크립트를 만드는 사람들은 안티 치트를 우회한 스크립트를 만들고 있다.
챕터 2 업데이트로 게임이 완전히 바뀌어 1주일 정도는 핵 없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점점 챕터 2에서 작동하는 스크립트가 나오는 중이다. 다행히 안티치트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어 이전만큼 악명높은 핵은 만들기 어려울 것이다.[26]
현재 매드시티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핵은 올킬, 플라이, 애임 핵 등이 있다.
[1] 시간이 좀 지나고 난 뒤에는 평가가 조금 저하되어 주로 챕터 1과 비교하는 편이 많아졌다. 이후 보상 증가로 거의 사라진 불만사항.[해석] Badimo: (Jailbreak를 보여주며) 나 이거 만들었다
Schwifty studio: 오 니가?
Schwifty studio: (Jailbreak를 보고 만지작 거린다.)
Schwifty studio: (Mad City를 보여주며) 나 이거 만듦[3] Mad City가 처음 나왔을 때의 평점은 60%대로, Roblox의 상위권 게임은 대개 평점이 80%90%였기에 Mad City는 이 중에서 낮은 편에 속했다.[4] 거기에다가 Mad City가 흥행을 시작한것은 2018년 12월 부터다. 이것에 대해 유저들은 Mad City가 2018년 12월까지 1년간 비공개 였고, 이 동안 Jailbreak에서 여러가지 요소를 따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5] 다른 범죄게임들에도 SWAT 게임패스가 있고, 애초에 SWAT이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충분히 게임패스로 등장할 수 있다. 또한 이 장르 게임의 대표격인 프리즌 라이프에도 비슷한 진압 경찰 게임패스가 있다.[6] 은행의 경우 Jailbreak와 달리 키카드가 필요없지만 금고 앞에가면 자동으로 다이너마이트가 부착되어 금고 문이 열리고, 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돈을 얻는다는 점이 같았지만 챕터 2에 들어 변경되었다. 보석상의 경우 둘다 레이저를 이용해 벽을 뚫고 들어가 안의 보석을 주먹질로 깨부숴 얻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Jailbreak는 주먹질로만 가능하나 Mad City는 총을 쏴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7] Jailbreak는 이전에 두 번이나 라이브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심지어 Mad City의 라이브 업데이트는 맵 전체가 핵에 의해서 무너진 뒤 신도시가 탄생한다는 점이 Jailbreak의 3주년 라이브 이벤트와 강한 유사성을 띄고 있어 표절이라는 비판을 강하게 받고 있다.[8] 임시 삭제[9] 즉, 유저들이 찜찜하게 생각하지만, 대놓고 비교하지는 않는 애매한 부분이다.[10] 단순히 기지 자체만 본다면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Jailbreak의 군사기지는 경찰의 스폰지점으로 사용되어 이동수단과 무기밖에 없었지만 매드시티는 여기서 보스전을 했다. 또한 비밀무기인 레이저 블레이드도 얻을수 있었다. 보스전 이벤트 및 레이저 블레이드가 삭제된 현 시점에서 Mad City의 군사 기지는 버려진 곳이나 다름이 없었다. 즉, Mad City의 군사기지는 사실상 이벤트 장소였던 것이다. 챕터 2에 들어서는 단순히 이동 수단의 판매처로 변경되었다.[11] 이러했던 문제점은 현재 Jailbreak의 디스코드 서버가 생기고 설문조사 사이트가 생기며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12] Mad City는 출시 초기에 Jailbreak를 압살하는 인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인기는 Mad City가 Jailbreak의 단점을 완벽 보완했다는 점 때문이라 본다. Mad City가 Jailbreak의 단점을 완벽 보완한건 묵살되어버린 Jailbreak 유저들의 의견들을 수용한게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13] 원래 Jailbreak는 수상 이동 수단이 없었고, 차량은 아무런 제약 없이 물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선착장이 생기더니 아예 맵이 반도로 바뀌고 배가 많이 추가되었다. 추가로 업데이트로 물에 들어간 차량은 속도가 느려지도록 바뀌었다.[14] 이 두 강도는 작동 방식부터가 매우 달라서 베꼈다고 하기는 어렵다. 나중에 챕터 2 업데이트로 인해 Mad City에서 화물 수송기가 공항에 내리고, 화물선에 갑자기 터렛이 달리 게 되었고, 화물선의 화물에 줄을 이어 운반하는 등 Jailbreak와 유사한 시스템들이 보이니 오히려 Mad City가 Jailbreak를 베꼈다는 의혹도 있다.[15] Mad City는 탑승한 차량을 통해 설치하는 방식, Jailbreak는 아이템으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둘 다 경찰만 사용가능하고 차량의 바퀴를 터뜨린다는 특징은 동일하다.[16] 각각 셰퍼드와 불독으로 견종이 매드시티와 똑같다. 물론 펫 자체는 충분히 등장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시스템 자체도 매우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모델의 퀄리티가 더 높다.[17] 제일브레이크의 펫 시스템 출시 당시 myusernamesthis가 매드시티의 강아지 모델을 비아냥 데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된 적이 있다.[18] 매드시티:버자드 제일브레이크:리틀버드[19] 세부 모델은 다르다.[20] 물론, Mad City의 밴시는 아예 비행 이동수단인 반면 Jailbreak의 드론은 호버링에 가까운 비행을 하게 개발되었다. 둘 다 하늘을 나는 차를 컨셉으로 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Mad City를 의식했다는 것이 명백하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다만 알고리즘은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이 점에서는 Jailbreak를 변호할 여지가 있다.[21] 다만 이 두 이동수단은 표절의 가능성이 다른 이동수단들보다도 상당히 낮다. Jailbreak의 제작진인 Badimo의 큰 축을 담당하는 asimo3089는 엘론 머스크의 엄청난 팬이고, Mad City 말고도 수많은 게임들이 사이버트럭을 게임에 추가했기 때문이다.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이 디자인인 만큼 여론의 눈길을 엄청 끌었기에, 다양한 이동수단이 등장하는 게임에 사이버트럭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22] 단, 표절 논란과는 별개로 Jailbreak의 사이버트럭 추가는 Mad City를 의식한게 맞다. Mad City의 사이버트럭이 로벅로만 구매가 가능한 차량이라 큰 비판을 받았던걸 의식했는지 Jailbreak의 제작진측은 사이버트럭 출시 당시에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을 유난히 강조했다.[23] 단, Mad city의 맵은 그냥 큰 섬이지만, Jailbreak의 맵은 한 쪽이 육지와 연결된 반도 형태이다.[24] 이 이론의 근거는,
첫째: Mad City는 출시 초기 로고 및 글씨체(Pricedown), 이동 수단의 이름에서 대놓고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더군다나 범죄 게임이라는 흔하디 흔한 장르의 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Roblox 내에서 수십수백수천수만개가 만들어져도 이상할게 없다.
둘째: Jailbreak와 Mad City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것 들의 대부분은 범죄 게임에서 쉽게 추가될만한 요소들이다. 차량들 역시 겹칠 가능성이 충분하며, 경찰이 총, 수갑, 테이저건을 들고 다니는건 게임이던 현실이던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또한, 경찰이 차에 탔을때 경광등이 생기는것 역시 쉽게 상상할 수 있으며, 총을 차에 쏘면 타이어가 터지거나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보니 실질적으로 논란이 될만한 부분은 많지 않다.[25] 이 이론의 근거는
첫째: Mad City의 설명란에는 Mad City가 만들어진건 2017년 12월 이라 써있다. 근데 Mad City가 본격적으로 유명해 진 시기는 2018년 말이다. 그러면 그동안 공개가 아니라 비공개 상태로 개발되었다는 뜻이다.
둘째: 모든 게임에선 베타 테스트가 굉장히 중요하다. 베타 테스트 동안 개발자는 버그를 잡아내고,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추후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게 일반적이다. 당장 Jailbreak도 출시 초기에 베타기간을 거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ad City는 베타 테스트 기간이 없었다. 그럼 일반 유저들은 이 게임의 존재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디서 가지고 왔느냐는 의문점이 생긴다.
셋째: Mad City가 출시 했을때, Mad City는 Jailbreak가 비판받던 총기 조준, 적은 양의 차량들과 무기들 같은 요소들을 완벽하게 보완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우연의 일치로 Mad City의 강점이 Jailbreak의 약점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들을 종합하면 Mad City가 Jailbreak를 베꼈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26] 최근 자동 강도 핵이 등장했지만, 이들도 밴을 피하기 위해 유저가 적은 서버 + 소형 강도 시설 위주로 털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의도하고 유저가 적은 서버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만날 일은 적으며, 만나더라도 그 피해가 자동으로 근방의 히어로 또는 경찰을 자동 사살하던 챕터 1만큼은 크지 않다.
Schwifty studio: 오 니가?
Schwifty studio: (Jailbreak를 보고 만지작 거린다.)
Schwifty studio: (Mad City를 보여주며) 나 이거 만듦[3] Mad City가 처음 나왔을 때의 평점은 60%대로, Roblox의 상위권 게임은 대개 평점이 80%90%였기에 Mad City는 이 중에서 낮은 편에 속했다.[4] 거기에다가 Mad City가 흥행을 시작한것은 2018년 12월 부터다. 이것에 대해 유저들은 Mad City가 2018년 12월까지 1년간 비공개 였고, 이 동안 Jailbreak에서 여러가지 요소를 따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5] 다른 범죄게임들에도 SWAT 게임패스가 있고, 애초에 SWAT이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충분히 게임패스로 등장할 수 있다. 또한 이 장르 게임의 대표격인 프리즌 라이프에도 비슷한 진압 경찰 게임패스가 있다.[6] 은행의 경우 Jailbreak와 달리 키카드가 필요없지만 금고 앞에가면 자동으로 다이너마이트가 부착되어 금고 문이 열리고, 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돈을 얻는다는 점이 같았지만 챕터 2에 들어 변경되었다. 보석상의 경우 둘다 레이저를 이용해 벽을 뚫고 들어가 안의 보석을 주먹질로 깨부숴 얻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Jailbreak는 주먹질로만 가능하나 Mad City는 총을 쏴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7] Jailbreak는 이전에 두 번이나 라이브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심지어 Mad City의 라이브 업데이트는 맵 전체가 핵에 의해서 무너진 뒤 신도시가 탄생한다는 점이 Jailbreak의 3주년 라이브 이벤트와 강한 유사성을 띄고 있어 표절이라는 비판을 강하게 받고 있다.[8] 임시 삭제[9] 즉, 유저들이 찜찜하게 생각하지만, 대놓고 비교하지는 않는 애매한 부분이다.[10] 단순히 기지 자체만 본다면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Jailbreak의 군사기지는 경찰의 스폰지점으로 사용되어 이동수단과 무기밖에 없었지만 매드시티는 여기서 보스전을 했다. 또한 비밀무기인 레이저 블레이드도 얻을수 있었다. 보스전 이벤트 및 레이저 블레이드가 삭제된 현 시점에서 Mad City의 군사 기지는 버려진 곳이나 다름이 없었다. 즉, Mad City의 군사기지는 사실상 이벤트 장소였던 것이다. 챕터 2에 들어서는 단순히 이동 수단의 판매처로 변경되었다.[11] 이러했던 문제점은 현재 Jailbreak의 디스코드 서버가 생기고 설문조사 사이트가 생기며 해소되었다고 볼 수 있다.[12] Mad City는 출시 초기에 Jailbreak를 압살하는 인기를 보여줬다. 이러한 인기는 Mad City가 Jailbreak의 단점을 완벽 보완했다는 점 때문이라 본다. Mad City가 Jailbreak의 단점을 완벽 보완한건 묵살되어버린 Jailbreak 유저들의 의견들을 수용한게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13] 원래 Jailbreak는 수상 이동 수단이 없었고, 차량은 아무런 제약 없이 물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선착장이 생기더니 아예 맵이 반도로 바뀌고 배가 많이 추가되었다. 추가로 업데이트로 물에 들어간 차량은 속도가 느려지도록 바뀌었다.[14] 이 두 강도는 작동 방식부터가 매우 달라서 베꼈다고 하기는 어렵다. 나중에 챕터 2 업데이트로 인해 Mad City에서 화물 수송기가 공항에 내리고, 화물선에 갑자기 터렛이 달리 게 되었고, 화물선의 화물에 줄을 이어 운반하는 등 Jailbreak와 유사한 시스템들이 보이니 오히려 Mad City가 Jailbreak를 베꼈다는 의혹도 있다.[15] Mad City는 탑승한 차량을 통해 설치하는 방식, Jailbreak는 아이템으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둘 다 경찰만 사용가능하고 차량의 바퀴를 터뜨린다는 특징은 동일하다.[16] 각각 셰퍼드와 불독으로 견종이 매드시티와 똑같다. 물론 펫 자체는 충분히 등장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시스템 자체도 매우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모델의 퀄리티가 더 높다.[17] 제일브레이크의 펫 시스템 출시 당시 myusernamesthis가 매드시티의 강아지 모델을 비아냥 데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된 적이 있다.[18] 매드시티:버자드 제일브레이크:리틀버드[19] 세부 모델은 다르다.[20] 물론, Mad City의 밴시는 아예 비행 이동수단인 반면 Jailbreak의 드론은 호버링에 가까운 비행을 하게 개발되었다. 둘 다 하늘을 나는 차를 컨셉으로 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Mad City를 의식했다는 것이 명백하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다만 알고리즘은 큰 차이가 나기때문에 이 점에서는 Jailbreak를 변호할 여지가 있다.[21] 다만 이 두 이동수단은 표절의 가능성이 다른 이동수단들보다도 상당히 낮다. Jailbreak의 제작진인 Badimo의 큰 축을 담당하는 asimo3089는 엘론 머스크의 엄청난 팬이고, Mad City 말고도 수많은 게임들이 사이버트럭을 게임에 추가했기 때문이다.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이 디자인인 만큼 여론의 눈길을 엄청 끌었기에, 다양한 이동수단이 등장하는 게임에 사이버트럭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22] 단, 표절 논란과는 별개로 Jailbreak의 사이버트럭 추가는 Mad City를 의식한게 맞다. Mad City의 사이버트럭이 로벅로만 구매가 가능한 차량이라 큰 비판을 받았던걸 의식했는지 Jailbreak의 제작진측은 사이버트럭 출시 당시에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점을 유난히 강조했다.[23] 단, Mad city의 맵은 그냥 큰 섬이지만, Jailbreak의 맵은 한 쪽이 육지와 연결된 반도 형태이다.[24] 이 이론의 근거는,
첫째: Mad City는 출시 초기 로고 및 글씨체(Pricedown), 이동 수단의 이름에서 대놓고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더군다나 범죄 게임이라는 흔하디 흔한 장르의 게임은 자유도가 높은 Roblox 내에서 수십수백수천수만개가 만들어져도 이상할게 없다.
둘째: Jailbreak와 Mad City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 것 들의 대부분은 범죄 게임에서 쉽게 추가될만한 요소들이다. 차량들 역시 겹칠 가능성이 충분하며, 경찰이 총, 수갑, 테이저건을 들고 다니는건 게임이던 현실이던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또한, 경찰이 차에 탔을때 경광등이 생기는것 역시 쉽게 상상할 수 있으며, 총을 차에 쏘면 타이어가 터지거나 하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보니 실질적으로 논란이 될만한 부분은 많지 않다.[25] 이 이론의 근거는
첫째: Mad City의 설명란에는 Mad City가 만들어진건 2017년 12월 이라 써있다. 근데 Mad City가 본격적으로 유명해 진 시기는 2018년 말이다. 그러면 그동안 공개가 아니라 비공개 상태로 개발되었다는 뜻이다.
둘째: 모든 게임에선 베타 테스트가 굉장히 중요하다. 베타 테스트 동안 개발자는 버그를 잡아내고,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추후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게 일반적이다. 당장 Jailbreak도 출시 초기에 베타기간을 거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ad City는 베타 테스트 기간이 없었다. 그럼 일반 유저들은 이 게임의 존재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디서 가지고 왔느냐는 의문점이 생긴다.
셋째: Mad City가 출시 했을때, Mad City는 Jailbreak가 비판받던 총기 조준, 적은 양의 차량들과 무기들 같은 요소들을 완벽하게 보완한 상태로 출시되었다. 우연의 일치로 Mad City의 강점이 Jailbreak의 약점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들을 종합하면 Mad City가 Jailbreak를 베꼈을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온다.[26] 최근 자동 강도 핵이 등장했지만, 이들도 밴을 피하기 위해 유저가 적은 서버 + 소형 강도 시설 위주로 털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의도하고 유저가 적은 서버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만날 일은 적으며, 만나더라도 그 피해가 자동으로 근방의 히어로 또는 경찰을 자동 사살하던 챕터 1만큼은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