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Mangue 937 |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18년 3월 2일 | |
| 발생 장소 | 세아라 주 포르탈레자 카우카이아 맹그로브 숲 | |
| 사고 유형 | 납치, 고문, 살인 | |
| 가해자 | 과르지요이스 두 에스타두 갱단 | |
| 사망 | 3명 | |
1. 개요
| 유튜버 Disturbed Reality의 영상 |
2. 상세
2018년 3월 과르지요이스 두 에스타두(Guardiões do Estado) 갱단이 코만두 베르멜류(Comando Vermelho) 갱단의 일원인 여성 3명을 납치, 고문 및 참수했다.[1] 그들을 처형한 이유는 피해자들 중 한 명인 나라 알린이 과르지요이스 두 에스타두 갱단의 지역에서 마약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가해자들은 고문하는 영상을 찍고 피해자들의 시신을 포르탈레자 세아라강 기슭에서 800m 떨어진 맹그로브 지역의 작은 섬에 묻었으며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유포했다.[2] 이후 일주일만에 피해자들의 시신들이 발견되었다.가해자는 총 7명으로 6명은 검거됐고 이중 28세의 미톨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란시스쿠 호브송 지 수자 고메스(Francisco Robson de Souza Gomes)가 사건의 원흉이라고 밝혀졌다. # 프란시스쿠가 사건의 원흉이란 것이 밝혀지자 마자, 도주를 하던 그를 체포했다. 이후 2번째 체포에서 22세인 제유송 로페스 피리스(Jeilson Lopes Pires)와 42세의 안토니우 오노라투 두스 산투스(Antônio Honorato dos Santos), 23세의 루이스 알렉상드르 알베스(Luiz Alexandre Alves), 21세의 지에구 알베스 페르난지스(Diego Alves Fernandes)가 추가로 잡혔다. 3번째 체포에서는 25세의 브루노 아라우조 지 올리베이라(Bruno Araújo de Oliveira), 19세의 조나단 로페스 두아르치(Jonathan Lopes Duarte), 줄리오 세자르 클레멘치 다 시우바(Júlio César Clemente da Silva), 호제리우 아라우조 지 프레이타스(Rogério Araújo de Freitas)까지 잡혔다. 그 후, 2019년 2월 28일에 가해자들에게 형량이 선고되었다.[3]
프란시스쿠는 수감 중이었으며 옥중에서 나라 알린에 대한 살해 명령을 내리고, 모든 책임은 그의 부하 제유송, 혹은 "제(Jê)"에게 전가시켰다. 나라의 처형 방식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L)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프란시스쿠의 명에 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
3. 여파
이 사건 이후 Guardiões do Estado과 Comando vermelho 간의 갱전쟁이 더 악화되고 있다. 애초에 사건 이전부터 저 두 갱단들 간의 잔혹한 패싸움에 의해 경찰들이 출동하는 게 매일이라고 한다.4. 동영상
| 피해자들이 처형되기 직전에 심문하는 모습(왼쪽부터, 나라 알린, 잉그리드 페레이라, 다르시엘 안셀모이다.) |
가해자들이 소셜 미디어에 범행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포했다. 특히 두번째 영상은 절검단에도 위험도 7 [4]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잔인하다.
4.1. 첫번째 영상
처음 심문하다가 화면이 전환되며 얼굴과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머리가 엉킨 상태로 애원하다가 머리에 총을 맞는다. 그리고 라이벌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마체테를 맞는다.4.2. 두번째 영상
피해자 나라 알린을 처형하는 영상이다. 처음에는 알린을 심문하다가 화면이 전환되면서 알린이 통나무 위에 손가락을 올리며 손가락을 자른다. 이후 마체테를 이용해 팔을 자르고 몸 주변을 마체테로 타격을 가한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알린을 참수하고 잘린 목의 단면을 보여준다.4.3. 세번째 영상
피해자 다르시엘 안셀모, 나라 알린, 그리고 다른 영상에는 나오지 않은 잉그리드 테세이라 페레이라의 참수된 머리들을 참수된 시체의 몸통이 있는 구덩이에 던진다.5. 피해자
5.1. 피해자 1: 다르시엘 안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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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다르시엘 안셀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2. 피해자 2: 나라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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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나라 알린#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라 알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3. 피해자3: 잉그리즈 테이셰이라 페헤이라
당시 22살이었으며 임신 4개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