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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6:42:24

Mangue 937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lcolor=#fff> Mangue 937
파일:mangue 937.jpg
<colbgcolor=#bc002d> 발생일 2018년 3월 2일
발생 장소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세아라 주 포르탈레자 카우카이아 맹그로브 숲
사고 유형 납치, 고문, 살인
가해자 Guardiões do Estado 갱단
사망 3명

1. 개요2. 상세3. 여파4. 동영상
4.1. 첫번째 영상4.2. 두번째 영상4.3. 세번째 영상
5. 피해자
5.1. 피해자 1: 다르시엘 안셀모5.2. 피해자 2: 나라 알린5.3. 피해자3: 잉그리드 테이셰이라 페레이라

[clearfix]

1. 개요

유튜버 Disturbed Reality의 영상
2018년 3월 2일 브라질맹그로브 숲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2. 상세

2018년 3월 Guardiões do Estado 갱단이 Comando Vermelho 갱단의 일원인 여성 3명을 납치, 고문참수했다.[1] 그들을 처형한 이유는 피해자들 중 한 명인 나라 알린Guardiões do Estado 갱단의 지역에서 마약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가해자들은 고문하는 영상을 찍고 피해자들의 시신을 포르탈레자 세아라강 기슭에서 800m 떨어진 맹그로브 지역의 작은 섬에 묻었으며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유포했다.[2] 이후 일주일만에 피해자들의 시신들이 발견되었다.

가해자는 총 7명으로 6명은 검거됐고 이중 28세의 미톨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란시스코 롭슨 데 소자 고메스가 사건의 원흉이라고 밝혀졌다. 프란시스코가 사건의 원흉이란 것이 밝혀지자 마자, 도주를 하던 그를 체포했다. 이후 2번째 체포에서 22세인 제일슨 로페스 프레이타스와 42세의 안토니오 오노라토 도스 산토스, 23세의 루이스 알렉상드르 알베스 실바, 21세의 디에고 알베스 페르난데스가 추가로 잡혔다. 3번째 체포에서는 25세의 브루노 아라우호 데 올리베이라, 19세의 조나단 로페스 클레멘테, 로제리오 아라우호 드 프레이타스까지 잡혔다. 그 후, 2019년 2월 28일에 가해자들에게 형량이 선고되었다.[3]

3. 여파

이 사건 이후 Guardiões do Estado과 Comando vermelho 간의 갱전쟁이 더 악화되고 있다. 애초에 사건 이전부터 저 두 갱단들 간의 잔혹한 패싸움에 의해 경찰들이 출동하는 게 매일이라고 한다.

4. 동영상

파일:mangue 937 동영상.jpg
피해자들이 처형되기 직전에 심문하는 모습(왼쪽부터, 나라 알린, 잉그리드 페레이라, 다르시엘 안셀모이다.)

가해자들이 소셜 미디어에 범행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포했다. 두번째 영상은 절검단에도 위험도 7 [4]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잔인하다.

4.1. 첫번째 영상

처음 심문하다가 화면이 전환되며 얼굴과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머리가 엉킨 상태로 애원하다가 머리에 총을 맞는다. 그리고 라이벌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마체테를 맞는다.

4.2. 두번째 영상

피해자 나라 알린을 처형하는 영상이다. 처음에는 알린을 심문하다가 화면이 전환되면서 알린이 통나무 위에 손가락을 올리며 손가락을 자른다. 이후 마체태를 이용해 팔을 자르고 몸 주변을 마체태로 타격을 가한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알린을 참수하고 잘린 목의 단면을 보여준다.

4.3. 세번째 영상

피해자 다르시엘 안셀모, 나라 알린, 그리고 다른 영상에는 나오지 않은 잉그리드 테세이라 페레이라의 참수된 머리들을 참수된 시체의 몸통이 있는 구덩이에 던진다.

5. 피해자

5.1. 피해자 1: 다르시엘 안셀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르시엘 안셀모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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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2. 피해자 2: 나라 알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라 알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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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피해자3: 잉그리드 테이셰이라 페레이라

파일:잉그리드 페레이라.webp

당시 22살이었으며 임신 4개월이었다.


[1] 원래 가해자들의 표적은 나라 알린 1명이었지만 나머지 2명은 그저 알린과 같이 있다는 이유로 처형당했다.[2] 이로 인해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 증거가 없어 가해자들이 증거불충분으로 무죄가 될 뻔 했지만 이 영상으로 인해 가해자들이 처벌받았다.[3] 브루노 아라우조 데 올리베이라 78년 6개월형, 제일슨 로페스 프레이타스 85년형, 로제리오 아라우조 데 프레이타스 78년형, 줄리오 세자르 클레멘테 다 실바 8년 6개월형, 프란시스코 롭슨 데 수자 고메스 85년 6개월형, 조나단 로페스 두아르테 83년형.[4] 절검단 중에서도 최고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