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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1 01:07:24

마스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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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특징4. 기타5. 관련 자료6. 디스코그래피
6.1. 정규 앨범6.2. 싱글
6.2.1. 빌보드 R&B 차트 1위6.2.2. 빌보드 핫 100 2위6.2.3. 빌보드 핫 100 3 ~ 20위6.2.4. 빌보드 핫 100 21 ~ 40위6.2.5. 빌보드 핫 100 41 ~ 100위

1. 개요

미국의 래퍼, 음반제작자이자 노 리미트 레코드 설립자. 본명은 퍼시 로버트 밀러, 별명은 'Mr. Ice Cream Man'이다.

2. 생애

1967년 4월 29일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칼리오페 프로젝트에서 태어났으며 휴스턴 대학교 재학시절 농구실력으로 날리고 다녔다. 하지만 무릎 부상때문에 접었고, 의료사고로 사망한 조부에 대한 보상금을 들고 1991년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로 가서 노 리밋 레코드(No Limit Records)를 설립해 데뷔했다. 데뷔 초기엔 평가가 안 좋았으나 1992년 2집, 1994년 3집이 각각 인기를 얻어 조금씩 탄탄대로를 걸었다.

1995년 뉴올리언스로 사업영역을 옮기고 4집부터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에서 '서던 힙합' 스타일로 바꿔 1996년 5집, 1997년 6집을 각각 내 번성했다.[1] 2001년 프리오리티에서 유니버설로 음반사를 옮겨 뉴 노 리미트 레이블을 이끌었으나, 쥬브나일릴 웨인 등을 앞세운 지역 라이벌 캐시 머니 레코드의 약진, 식상한 음악 스타일, "Soulja Slim"의 사망 및 동생 C-머더의 살인 등으로 기세가 약해져 2004년 노 리밋이 문을 닫았다. 이후 2005년 거터 뮤직 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재기를 노리다가 2010년 노 리밋 포에버를 세운 뒤 아들 로메오에게 회사를 물려줬다.

3. 특징

주요 히트 곡들이나 앨범들, 심지어 앨범 커버아트까지 날림 퀄리티인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음악들로 큰 성공을 거뒀으며 빌보드 핫 100 16위 까지 올랐던 그의 최고 히트곡 'I Got the Hook Up!', 'Make 'Em Say Uhh!'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으면서도 그 중독성에 빠져 마스터 P 음악만의 특이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형제들이랑 사촌, 부인, 아들도 데뷔하여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으며 자기 음반 회사에서 양성한 래퍼들도 날림 퀄리티(...)의 앨범으로 성공하였다.[2] 그래도 C-머더 같은 동생들이나[3] 미스티컬[4], 솔자 슬림, 피엔드 같이 제대로 된 래퍼들도 있었으며, 특히 1992년부터 가끔 실크 등 두 동생과 'TRU'를 결성해 활동했다. 스눕 독도 1998~2001년까지 소속했으며 이 시기 낸 앨범들이 상업적으로 상당히 성공했었고[5], 둘 사이의 관계도 돈독했다. 아들 로메오도 2001년 래퍼로 데뷔시켰는데, 타 뮤지션과 달리 아들만큼은 커버아트까지 'A급'으로 해줬다. 그 외에 사촌으로는 모 B. 딕이 있다.

4. 기타

상당히 대인배로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비용과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였다. 데스 로우 레코드의 사장 슈그 나잇처럼 인간성이 개판인 경우를 생각하면 이 부분은 굉장히 높게 평가받는다.

힙합계에서 재산으로는 넘사벽인 닥터 드레, 제이지, 퍼프 대디, 그리고 최근의 카녜 웨스트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사람. 출처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인물이기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5. 관련 자료

6. 디스코그래피

6.1. 정규 앨범

6.2. 싱글

6.2.1. 빌보드 R&B 차트 1위

6.2.2. 빌보드 핫 100 2위

6.2.3. 빌보드 핫 100 3 ~ 20위

6.2.4. 빌보드 핫 100 21 ~ 40위

6.2.5. 빌보드 핫 100 41 ~ 100위



[1] 이 두 앨범은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해서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힙합 앨범 Top 50 안에 들어가는 판매량을 보유했다. 판매량은 각 앨범당 대략 300만 장 내외로 추정된다고.[2] 주로 Pen & Pixel Graphics 사에 수주시켰는데, 해당 업체는 90년대 후반 남부 갱스터 래퍼들과 Bay Area 지역 래퍼들의 앨범커버를 주로 제작했으며 비슷한 스타일의 아트워크 회사로 Phunky Phat Graph-X도 있지만 Pen & Pixel Graphics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였다. 노리밋도 97년까진 Phunky Phat Graph-X을 주로 이용했다[3] 실크 더 셔커는 나쁜 평가를 받는다.[4] 주로 악을 쓰는 듯한 야생랩을 선보이며, 노 리밋 시절에는 자이브 레코드와 같이 내다가 2000년에 노 리밋을 떠난 후 <Shake Ya Ass>로 더욱 히트쳤으나, 2003년에 자신의 헤어스타일리스트를 성폭행하려다 검거돼 2004년 법원에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5] 흥행과는 별개로 음악적 퀄리티는 아쉬운 편이었다. No Limit Top Dogg은 상당히 좋았지만.[6] 빌보드 200 1위[7] 그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다.[8] 빌보드 200 1위[9] 빌보드 200 2위[10] Montell Jordan의 곡을 Silkk the Shocker와 함께 피쳐링.[11] Montell Jordan의 곡을 Silkk the Shocker와 함께 피쳐링.[12] Silkk the Shocker의 곡을 Destiny's Child, O'Dell, Mo B. Dick과 함께 피쳐링.[13] Mercedes의 곡에 피쳐링.[14] Snoop Dogg의 곡을 Nate Dogg, Butch Cassidy, Tha Eastsidaz와 함께 피쳐링.[15] Choppa의 곡에 피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