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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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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address FIVE LOVE again sixxxxxx
A 첫번째 EP.
B 두번째 EP.
C 세번째 EP.
D 네번째 EP.
E 다섯번째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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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사키 아유미 앨범 연표
RAINBOW
(2002)
Memorial Address
(2003)
MY STORY
(2004)
<colbgcolor=#b28e52> Memorial address
파일:memorialaddress.jpg
발매일 2003년 12월 7일
장르 록 음악, 일본 음악
프로듀서 마츠우라 마사토
레이블 Avex Trax
초동 판매량 524,028장
총 판매량 1,062,288장
관련 기록 2003년 연간 앨범차트 4위

일본의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첫 번째 미니 앨범(EP).

1. 상세2. 수록곡3. 위의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보너스 트랙곡4. 가사

1. 상세

하마사키 아유미의 음반들 중 최초로 CD+DVD사양이 나왔으며, DVD에는 전곡 PV를 수록했다. 3집 정규앨범 <Duty>와 더불어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앨범 중 하나이며, 일본 여가수가 낸 미니앨범 중 최초로 밀리언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 앨범 이후로 하마사키 아유미는 매너리즘에 빠졌다.

존재의의는 아유표 록 음악곡 중 인기가 많은 <Because of You>와, 타이틀이자 8번 보너스 트랙 <Memorial address>, 3연패 기록을 달성한 <No way to say>가 실려있다는 점. 그런데 후에 A BEST2 -BLACK&WHITE-가 발매되고 1, 7번 트랙을 제외하고 전부 수록되면서 소장 가치가 낮아졌다.

당시 대한민국에 하마사키가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방한한 이유로, 그녀의 앨범들 중 최초로 라이센스된 앨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CD를 컴퓨터로 돌리면 아티스트명이 아무로 나미에로 뜨는 오류가 발생해서 당시 한국팬들에게 라이센스 인식을 나쁘게 만든 적이 있다. 물론 전량 회수해서 수정했다고 한다.

이 앨범 이후로 작곡가 유쿠미 테츠야가 만든 곡들이 다수 수록된다.

타이틀 곡이자 마지막 트랙 Memorial address이 모던락 스타일 노래라서 창법에 변화를 줬는데 이 시기 라이브를 보면 아유 가수 생활 통틀어 최고의 라이브다.

2. 수록곡

3. 위의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보너스 트랙곡

하마사키 아유미의 대표 명곡 중 하나. 작곡은 유쿠미 테츠야.

오리지널 곡이 아니라 리메이크곡이며, 원래는 LOVER SOUND TRACK라는 밴드의 "蜘蛛(거미)"라는 노래이다.[1] 이 곡의 작곡가 유쿠미 테츠야가 LOVER SOUND TRACK의 멤버였으며, 밴드 해체 이후 에이벡스로 들어갈 때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준 것이다. 그리고 하마사키 자신이 리메이크한 곡 중 유일하게 작사한 곡이다.

흔히 한국에는 자신을 길러주시고 데뷔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보내는 추모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지만, 이 노래는 절대로 추모사가 아니다. 추모사라는 건 팬들의 해석 중 하나일 뿐이며, 아버지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검색어에도 추모사로 뜨는 걸 보면 Memorial address는 추모사로 고정된 듯하다.

이 노래가 외할머니에게 보내는 추모사가 되어버린 건, 하마사키 아유미가 당시 ARENA TOUR 2003-2004 A때 울면서 노래를 부른 것 때문인 듯하며 외할머니와 하마사키의 관계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듯하다. 당시 국내 웹에 이 라이브 동영상을 여기저기 올리던 사람이 아예 글에 추모사 라고 제목을 지어 올린 이유도 있고 어쨌거나 이로 인해 팬들도 다수 늘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vogue싱글의 수록곡인 ever free가 분위기나 가사 및 콘서트 퍼포먼스 등을 볼 때 훨씬 추모, 할머니에 대한 추억 등 상황에 잘 들어맞는다.

<A BEST 2 BLACK>에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었으며, 가사는 Memorial address의 북클릿에도 없고 A BEST 2에도 없다.

4. 가사

胸騒ぎと共に眠りについた夜更け
とても悲しい夢を見ていたのを覚えている
その朝予感は沈黙を破るように
鳴り出した電話で現実のものとなった
心に消えない傷痕を残したまま
貴方は一人星になった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잠든 깊은 밤
아주 슬픈 꿈을 꾼 것을 기억해
그 날 아침 예감은 침묵을 깨뜨리는
전화가 울림으로써 현실이 되었지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을 상처를 남긴 채
너는 홀로 별이 되었네
さよならね、もう二度と
会えない場所へ行ったのね
永遠の別れの冷たさを受け止められずに
聞かせて欲しかった嘘で構わないから
私は貴方に確かに愛されていたって
たった一度でいいから
잘 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갔구나
영원한 이별이 차가운 걸 받아들이지 못해
들려주길 원했어, 거짓말이라도 상관 없으니
나는 너에게 확실히 사랑 받고 있었다고
단 한 번만이라도 괜찮아
終わりなきはずの悲しみは幕を閉じて
季節も変わって寒さがやけに身に染みるけど
あれは忘れもしない夏の始まりの日で
私の変わりに空が泣き続けた
だってあまりにも夢の続きの様で
まだ泣くことさえも出来ないまま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슬픔은 막을 닫고
계절도 바뀌어서 추위가 몸에 마구 스미는데
그 날은 잊을 수도 없는 초여름날이었어
나 대신에 하늘이 계속 울었지
왜냐면 꿈이 아득히 이어지는 것 같아서
아직 울지도 못하고 있었던 거야
さよならね、最後の言葉さえ届かない
別れの冷たさを嫌って程思い知らされる
聞かせて欲しかった嘘で構わないから
過ごしたあの日々を悔やんだりしてないんだって
たった一度でいいから
잘 가, 마지막 말마저 전해지지 않네
이별이 차갑다는 걸 지겨울 정도로 실감해
들려주길 원했어, 거짓말이라도 상관 없으니
지내온 그 나날들이 후회되지는 않는다고
단 한 번만이라도 괜찮아
どうしてそうやって最後の最後まで
思い出だけを置いて行くの
왜 그렇게 마지막 그 순간까지
추억만을 남겨두고 가는 거니
さよならね、もう二度とは
会えない場所へ行ったのね
永遠の別れの冷たさを受け止められずに
聞かせて欲しかったの嘘で構わないから
私は貴方に確かに愛されていたって
たった一度でいいから
잘 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갔구나
영원한 이별이 차가운 걸 받아들이지 못해
들려주길 원했던 거야, 거짓말이라도 상관 없으니
나는 너에게 확실히 사랑 받고 있었다고
단 한 번만이라도 괜찮아
これはただの夢の続きの物語で
私はまだ目が覚めてないだけと言って…
이건 그냥 계속되는 꿈 이야기야
나는 아직 눈을 뜨지 않았던 것뿐이라 말했어…


[1] LOVER SOUND TRACK의 보컬이였던 사람은 홈페이지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고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