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lldrifter 갑떠돌이 |
| 생물 — 정령 |
비행갑떠돌이가 전장에 들어올 때, 카드 두 장을 뽑는다.환기 "너답게,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아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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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로윈 시절에 국민커먼이었던 카드 중 하나. 환기로 발동하면 그 효과가 집중마법인 점과 같다. 거기에 더해 2마나 더 내면 생물로 뿅 하고 튀어나오는데, 이게 비행이 있어 상대의 생물진을 무시하고 공격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덱에서는 이걸로 믿고 가도 될 정도였다. 게다가 환기로 불러서 바로 죽어도 공격력이 딱 2라서 Reveillark로 다시 꺼낼 수 있었다. ETB 능력이 상당히 강력했던 생물 카드. T2 당시에는 5CC 덱에서 쓰였다. 물론 복원의 천사 등의 카드와도 잘 맞는다.생김새 때문에 로윈이 T2였던 때는 일명 날치라고 불렸다.
아레나 전용 점프스타트 세트인 히스토릭 호라이즌에 발매되어 아레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동시에 한국어판 정식 명칭도 공개되었다. "갑(岬)"은 곶을 의미하는 단어.
2. 유사 카드
2.1. 결손떠돌이
| Nulldrifter 결손떠돌이 |
| 생물 — 엘드라지 정령 |
당신이 이 주문을 발동할 때, 카드 두 장을 뽑는다.비행절멸 1 (이 생물이 공격할 때마다, 수비플레이어는 지속물 한 개를 희생한다.)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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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호라이즌 3에 추가된 갑떠돌이의 엘드라지化 버전.
쌩으로 발동하기 위해 필요한 마나는 무려 7로 늘어난 대신, ETB 능력은 엘드라지 특유의 '주문 시전시 격발' 능력으로 타이밍이 바뀌었으며, 공수도 4/4로 2배가 되었고, 엘드라지 특유의 절멸 능력까지 달렸다. 대신 환기 비용은 여전해서 기존의 3마나 2드로는 똑같이 쓸 수 있다.
모던보다는 레가시에서 엘드라지 덱이 사용하고 있다. 레거시는 우진의 눈이 금지가 아니기 때문.
[1] 일반판에는 존재하지 않고 시크릿 레어 드랍에만 기재된 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