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12:37:38

NEXUS Co-op/돌연변이원/이단자의 교단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Nexus Co-op
1. 공식 설명
1.1. 최후 심판의 왕좌(모선)1.2. 최후 심판 분광기1.3. 사형 집행자(광전사)1.4. 이단 교단의 괴물(용기병)1.5. 이단 주교「파벌: 사형 집행자/파벌: 이단 교단의 괴물」(고위기사)1.6. 아르타니스
2. 기타
2.1. 사령관별 공략
2.1.1. 발레리안2.1.2. 토시2.1.3. 제라드2.1.4. 짐 레이너2.1.5. 제로2.1.6. 아리엘 핸슨2.1.7. 초월체2.1.8. 이곤 스텟먼2.1.9. 나파시2.1.10. 제라툴2.1.11. 태사다르2.1.12. 카라스2.1.13. 아르타니스2.1.14. 울레자즈2.1.15. 셀렌디스

1. 공식 설명

파일:attachment/스타크래프트 2/업적/MyPrecious_SC2_Icon1.jpg이단자의 교단
이단 교단이 이끄는 대규모 군대가 이 지역을 지배했습니다.
최후 심판의 왕좌는 언제든지 당신의 기지를 공격할 것이며, 최후 심판의 분광기를 배치하여 자신을 강화하고
끊임없이 이단 교단의 전투 부대를 전장에 배치할 것입니다.

가장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돌연변이다. 최후 심판의 왕좌 모선이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부터 분광기를 배치해 징그러울정도로 압박을 가해오고 설령 어찌어찌 버텨 모선을 물리쳤다해도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모선이 파괴되면 브금이 바뀜과 동시에 아르타니스가 등장하는데 일단 스펙은 폭풍의 영웅들에 나오는 아르타니스와 거의 다를건 없지만 양심이라고는 눈이 헐어라 씻고 찾아봐도 없는 수준의 패시브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게슈탈트 제로나 셀렌디스처럼 강력한 사령관들조차도 몸을 일단 사리면서 해야할 정도로 골치아파지는 2페이즈만해도 골치가 굉장히 아픈데 최종 페이즈는 더욱 골치아프다. 잘 죽지도 않는데다가 어지간한 데스볼도 혼자서 다 여유롭게 박살내버리는 것도 모자라 빈틈이 생길 때까지 최대 한 화력을 보존해야하는데 그게 쉽지도 않다. 화력 좋다고 소문난 울레자즈조차도 종말로 불러내는 본체까지 수 틀렸다간 보란듯이 복날에 개패듯이 먼지나도록 얻어맞고 개털린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심판의 왕좌와 아르타니스를 상대하는 데에 전 병력을 투입하고도 상당한 시간을 소모해야하기 때문에 주목표의 시간 제한이 넉넉하지 않은 맵이라면 더 힘들어진다.

다만 영원한 왕조의 귀환처럼 굳이 최종 보스까지 잡지 않더라도 무승부 처리를 하지는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과거에만해도 이러한 특징 때문에 굳이 최종 페이즈까지 가지않고 분광기만 부수고 주기적으로 다가오는 모선을 두들겨서 되돌려 보내는 식으로 플레이를 했지만, 24년 3월을 분기점으로 최후 심판의 왕좌가 4분 동안 비 전투 시 플레이어쪽으로 차원도약을 하는 패턴이 추가되어 이젠 분광기만 부수는게 아니라 4분이 지나기 전에 어떻게든 모선과 한 번 이상 교전을 해야해서 시간 제한이 있는 맵에서의 압박이 더욱 심해졌다.

또한 추가 스킬이 생겼는데 반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8줄기의 레이저 스킬과 자신의 아래쪽에 폭격을 가하는 스킬이 추가되었다. 전자는 모선 주변에 플레이어 유닛이 8기 이상 존재하면 사용하며, 후자는 8기 이하면 사용한다.

추가로 인터페이스 또한 변경되었는데 체력 게이지 밑에 조그만한 붉은색의 추가 게이지는 2페이즈 아르타니스를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게이지의 최대량은 100으로 분광기 1개가 파괴될 때마다 게이지가 2씩 감소하고 1페이즈 아르타니스는 1초 마다 게이지를 1만큼 회복하고 2페이즈 아르타니스가 사용하는 공허의 열쇠를 부수면 게이지가 5만큼 감소한다.

게이지의 효과는 1당 2페이즈 아르타니스가 받는 피해가 1%만큼 감소하고, 공격 시 얻는 보호막 회복량이 1%, 저주받은 영혼 스킬의 피해량이 1만큼 늘어난다.

1.1. 최후 심판의 왕좌(모선)

파일:심판의 왕좌.png최후 심판의 왕좌
이단 교단의 최고의 영광. '최후 심판의 왕좌'는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최악의 공포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최후 심판의 왕좌'는 그들의 신 '아몬'의 의지를 이행하기 위해, 또 하나의 세계를 파멸시켜 전 우주를 피와 공포로 물들였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탐지기
||<table bgcolor=#0E1529><table bordercolor=#3266E6><table color=#7498E9> 보호막 || 3000 || 체력 || 5000 ||
보호막 방어력 3 방어력 5
이동 속도 0.5 시야 ?
특성 중장갑 - 기계 - 사이오닉 - 거대 - 영웅
에너지 초기/최대: 500/500
||<table bgcolor=#0E1529><table bordercolor=#3266E6><table color=#7498E9><-4><color=#fff> 최후 심판의 광선 ||
공격력 25 x 6 사거리 7
무기 속도 2.8 대상 지상 및 공중
최후 심판의 함선
공격력 25 사거리 8
공격 속도 4 공격 대상 지상 및 공중

특수 능력
파일:btn-ability-protoss-timewarp-red.png시간 왜곡 (Q)
파일:SC2_Coop_Artanis_energy.png 75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2초 후 대상 지역에 '시간 왜곡'을 생성하며, '시간 왜곡'안에 있는 적들은 이동속도 및 공격 속도가 50% 느려지고 지속적으로 일정량의 피해를 입습니다. '시간 왜곡'은 10초 동안 지속됩니다.
파일:btn-planetcracker.png행성 분열기 (C)
파일:SC2_Coop_Artanis_energy.png 100
재사용 대기시간: 35초
행성을 파멸시킬 수 있는 '행성 분열기'를 활성화합니다. '최후 심판의 왕좌'바로 아래에 있는 행성 표면을 불태워 20초 동안 그곳에 있는 적에게 최대 800(구조물 상대로 1200)의 피해를 줍니다.
파일:btn-achievement-urun-planetcrackerdamagedealt.png최후 심판의 운석 (T)
파일:SC2_Coop_Artanis_energy.png 150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우주궤도에 있는 수많은 운석을 '최후 심판의 왕좌' 근처에 무작위로 떨어뜨립니다. 운석을 맞은 적은 최대 100의 피해를 받고 2초 동안 기절합니다.
파일:btn-ability-protoss-wormholetransit-red.png웜홀 순간이동 (T)
웜홀을 통해 '최후 심판의 왕좌'를 대상 위치로 즉시 소환합니다.
3분 이전
파일:btn-ability-protoss-Slayer-coreovercharge.png충전 중
최후 심판의 왕좌가 에너지를 충전 중이며, 180초 후에 공격을 개시합니다.


아몬에게 지배당한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이단교의 기함이다.

처음 3분간은 충전 상태여서 아무것도 안하지만 3분이 지난 이후로는 별의 별 짓을 다 한다.

충전이 끝나자마자 말 나오기 무섭게 고스펙의 유닛들을 생성하는 종말 분광기를 배치하는데, 분광기가 늘어날수록 심판의 왕좌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공허 균열마냥 시간이 지날수록 배치되는 분광기의 수 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아르타니스를 안보고 싶다고 길게 잡아두는 것도 마냥 현명한 선택은 아니다.

일단 최후 심판 분광기가 소환되면 1기당 공격 속도가 2%씩 증가한다. 쌓이면 쌓일수록 공격 속도와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하며, 대략 7~8기 이상 모여있으면 체력이 거의 까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킬은 시간 왜곡장과 대규모 범위에 운석을 떨어뜨려 피해를 주는 능력 등을 소지하고 있다. 둘 다 바닥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위치만 안다면 피할 수야 있지만 운석만큼은 여러개가 순차적으로 낙하는 방식인데다 완전 랜덤으로 뿌리다보니 미끼 유닛을 던져주고 범위 바깥에서 운석이 빠지길 기다리는게 좋다.

체력이 50% 가량 떨어지만 다른 곳으로 후퇴하여 회복을 하여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다만, 내구도를 모두 회복하면 재공격을 하며, 가끔 분광기를 모두 짜르면 회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기도 한다. 1.12버전 기준으로는 분광기 유무와 관계없이 풀피로 오며, 3~4번째로 오면 후퇴를 하지 않는다.

파일:짜증나는 시간 왜곡.png
시간 왜곡은 적이 보이면 바로 사용한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50% 느려지기 때문에 꽤나 치명적이고 시간 왜곡은 미약하지만 피해 까지 입히기 때문에 체력이 약한 유닛들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행성 분열기와 최후 심판의 운석은 둘다 모두 주위에 적이 많아지면 사용한다.

행성 분열기는 바로 아래에 모선의 행성 분열기를 사용하여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지만, 최후 심판의 왕좌의 이동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다 보니까 사용하면 바로 빠져서 피하면 된다. 이렇게만 보면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아보이지만 사실 행성 분열기는 모든 투사체 공격을 없애버리기 때문에 인스턴트 공격 유닛을 사용하든지 해야하는데 그런 유닛들은 대부분이 테란 보병계 유닛들 정도 말고는 없다시피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 스킬이 발동한다면 그냥 끝날 때까지 저 멀리 떨어져 있는게 상책이다.

파일:제우스 죽어요오오옷.png
최후 심판의 운석가장 주의해야할 스킬이다. 주위에 적들이 많아지면 곧바로 사용하는데, 주위에 타격 지점이 표시되며 운석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문제는 피해량이 100으로 높은 편이고, 맞으면 2초간 기절하며 낙하 속도도 빨라서 이동속도가 느린 유닛은 피할 수 조차 없는데 운이 안좋으면 이게 같은곳에 두번 떨어져서 연속으로 맞고 죽어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운석이 떨어지는 범위가 워낙 넒다 보니까 이건 피하기도 힘들다.[1]

웜홀 순간이동은 내구도가 3800이하로 체력이 내려갔을때, 후퇴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후퇴하고난 뒤에는 엄청난 속도로 회복을 하는데다가 회복 도중에 분광기를 부수면 더 빨리 회복하여 다시 공격하러 날아온다. 병력도 쌓을겸 내버려두자니 계속해서 이단 유닛을 불러내는 분광기를 처리하지 않으면 기껏 모은 데스볼이 나중에가서 보란듯이 박살날거고 그렇다고 분광기를 부수자니 처리할수록 더 빨리 달려들어 소위 가불기급 이지선다를 걸어온다. 게다가 회복 도중에 건드려서 도로 피를 절반 밑으로 까내리기라도하면 또 도망을 가버리니 하는 사람 입장에선 미쳐 돌아버릴 지경이다.

1.2. 최후 심판 분광기

파일:둠 프리즘.png최후 심판 분광기
'최후 심판 분광기'는 '최후 심판의 왕좌'의 에너지 공급 핵입니다. 여러 '최후 심판의 분광기'는 공허에서 에너지를 추출하여 해성 내에 있는 '최후 심판의 왕좌'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최후 심판 분광기'는 이단 교단의 차원이동 통로 역할도 하여, 에너지장을 형성하여 이단 교단의 병력을 해당 위치로 차원 이동 시킵니다. '최후 심판 분광기'을 파괴하여 '최후 심판의 왕좌'와 이단 교단의 공세를 약화시키십시오.
||<table bgcolor=#0E1529><table bordercolor=#3266E6><table color=#7498E9> 보호막 || 100 || 체력 || 100 ||
보호막 방어력 2 방어력 2
이동 속도 이동 불가 시야 ?
특성 중장갑 - 사이오닉 - 영웅

특수 능력
파일:btn-unit-protoss-zealot-aiur.png사형 집행자 소환 (Z)
소환시간: 4초
이단의 지위 아래에 있는 '사형 집행자'로, 어둠의 혼돈에 굴복하여 도덕과 전통적인 프로토스 의식의 제약을 받지 않는'사형 집행자'들은 '아르타니스'의 뜻을 거스르는 모든 생명을 갈가리 찢을 것입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파일:btn-unit-protoss-dragoon-void.png이단 교단의 괴물 소환 (S)
소환시간: 4초
'이단 교단'의 개조라는 명목하에 극악 무도한 고문에 시달린 '프로토스'군대'는 결국 다리가 4개 달린 끔찍한 괴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이 괴물들은 '이단 교단의 괴물'이라고 불리며, 광란에 빠진 '이단 교단의 괴물'은 눈 앞에 있는 모든 생물을 갈기갈기 찢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파일:btn-unit-protoss-hightemplar.png이단 주교(파벌:사형 집행자) 소환 (T)
소환시간: 4초
'이단 교단의 주교'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아르타니스'에 대한 충성심을 훨씬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대주교 아르타니스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공허의 암흑 에너지를 흡수하여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인도하고 동시에 세계 또한 함께 파멸시키러 했습니다. 이교도는 교단 아래 '사형 집행자'와 '이단 교단의 괴물' 각각 두 파멸을 관할하는 '주교'들이 존재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파일:btn-unit-protoss-hightemplar.png이단 주교(파벌:이단 교단의 괴물) 소환 (D)
소환시간: 4초
이단 교단의 광신도는, 자신의 목숨보다 '아르타니스'에 대한 충성심을 훨씬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대주교 아르타니스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공허의 암흑 에너지를 흡수하여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인도하고 동시에 세계 또한 함께 파멸시키려 했습니다. 이교도는 교단 아래 '사형 집행자'와 '이단 교단의 괴물' 각각 두 파멸을 관할하는 '주교'들이 존재합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이단자의 교단의 공허 균열과 같은 기믹 유닛이다. 지도상에 항상 표시되며 분광기 모드만을 하고 있다.
가끔 안개로 뒤덮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른 위치로 순간이동한다.

주기적으로 이단교의 병력들을 소환하는데 그 주기가 거의 10초 내지 15초 정도로 상당히 짧은 주기마다 무작위로 불러내는 탓에 빨리 제거하지 않았다간 어중간한 데스볼은 그냥 박살내버리는 괴물같은 유닛들이 쌓이게되고 분광기의 수가 늘수록 왕좌의 회복 속도와 공격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처음에는 제법 가깝거나 어정쩡한 거리에 있는 곳에 분광기가 소환되지만 8~10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는 거의 적진 깊숙한 곳에만 분광기를 소환해대는 탓에 극단적인 소수 병력 사령관은 거의 꿈도 못꾸다 시피할 정도로 분광기 처리에 애를 먹게된다.

게다가 저 시간대면 겨우겨우 병력 생산 라인이 돌기 시작하거나 돌고있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병력을 소모해서도 안될 시간대다.

왕좌는 후퇴하고나서 분광기를 부수면 부술수록 더 빨리 회복해 달려들지만 그렇다고 안 부술 수는 없기 때문에 반드시 분광기를 먼저 파괴해야 괜한 고생 안하고 그나마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1.3. 사형 집행자(광전사)

파일:노새 손 이미지.png사형 집행자(Executioner)
이단의 지위 아래에 있는 ‘사형 집행자’로 어둠의 혼돈에 굴복하여 도덕과 전통적인 ‘프로토스’ 의식에 제약을 받지 않는 존재들이며, ‘사형 집행자’는 ‘아르타니스’의 뜻을 거스르는 모든 생명을 갈가리 찢을 것입니다.
지상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15px -10px"능력치
체력: 200방어력: 1
보호막: 100보호막 방어력: 0
이동 속도: 2.75속성: 경장갑 - 생체 - 영웅
시야: ?
무기참수
공격력: 16사거리: 근접
무기 속도: 1.2대상: 지상
}}}
기본 능력
파일:btn-ability-protoss-charge-color_테.png돌진(C))
재사용 대기시간:8
적 지상 유닛에게 돌진하여 공격합니다.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파일:SC2_Coop_Artanis_whirlwind.png소용돌이(E)(Whirlwind)
재사용 대기시간:7
온몸에 ‘소용돌이’를 둘러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고 주위에 있는 모든 적 유닛에게 초당 16의 피해를 줍니다. 4초 동안 지속됩니다.[2]

Executioner

아이어 광전사형 이단교 유닛. 원본처럼 소용돌이를 시전하지만 회오리가 일어난다. 몸 약한 사령관은 이 유닛 하나만으로도 신물이 나온다.

탱커 역할을 맡는 유닛이며, 회오리 시전시 소용돌이 돌연변이의 소용돌이 이펙트가 나타난다. 하지만 이펙트와는 달리 적을 밀쳐내거나 하지는 않고 지속 피해만 준다. 근데 이 소용돌이가 공중도 공격한다.

사형 집행자는 구조물을 공격할때는 소용돌이를 사용하지 않지만 유닛을 공격할땐는 소용돌이를 사용한다. 소용돌이를 사용한 사형 집행자는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데 이 양이 굉장히 큰 모양인지 소용돌이중에는 정말 이상할 정도로 튼튼해진다. 문제는 멀티나 본진으로 들어온 사형 집행자가 일꾼들을 공격하기 시작할때이다. 일꾼들 한복판에 소용돌이를 사용해서 일꾼들을 말그대로 처형해버린다. 근데 또 소용돌이 사용중에는 단단하기는 더럽게 단단해서 정말 끈질기게 싸운다. 여러모로 성가신 적 유닛이다.

쉽게 잡는 방법은 근접하기 전에 원거리에서 처치하는것, 소용돌이는 반드시 적과 붙어야만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붙기 전에 원거리에서 고화력으로 녹여버리면 그런 튼튼함이 무색하게 손쉽게 죽어버린다.

공중 유닛을 따라가지는 않지만 소용돌이 쿨타임이 돌았을때 주위에 적 공중 유닛이 다가와 소용돌이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면 소용돌이를 사용하며 적 공중 유닛을 따라가면서 피해를 준다. 공중 공격 안하는줄 알고 방심하다가 큰 피해를 입을수도 있으니 주의

과거 번역명은 노새 손이였다.어떻게 노새 손으로 번역이 된거지?

1.4. 이단 교단의 괴물(용기병)

파일:이세계 에서도 용기병은 참을수 없었다..png이단 교단의 괴물(Monster)
‘이단 교단’의 개조라는 명목하에 극악 무도한 고문에 시달린 ‘프로토스 군대’는 결국 다리가 4개 달린 끔찍한 괴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이 괴물은 ‘이단 교단의 괴물’이라고 불리며, 광란에 빠진 ‘이단 교단의 괴물’은 눈앞에 있는 모든 생물을 갈기갈기 찢었습니다.
지상과 공중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15px -10px"능력치
체력: 160방어력: 1
보호막: 200보호막 방어력: 0
이동 속도: 1.9속성: 중장갑 - 기계 - 영웅
시야: ?
무기공허 분쇄포
공격력: 50사거리: 15
무기 속도: 5대상: 지상 및 공중
}}}

Monster

용기병 이단교 유닛. 포물선 공격을 가하고 공격 속도와 투사체가 느리기 때문에 정말 멍때리는 것만 아니라면 유닛으로 싸울때는 제일 만만한 유닛이다. 하지만 공격력 자체는 50으로 높은 편이고, 공중 유닛도 공격하기 때문에 맞으면 많이 아프다.

괴물의 진가는 바로 공성이다. 매우 우월한 사거리인 15로 50의 공허 분쇄포를 안전한 거리에서 계속해서 쏘아보내 방어 구조물을 모두 철거하고 본진 건물 까지 파괴하는 것이 괴물의 강점이다. 괴물의 공격은 피할 수 있지만 움직일수 조차 없는 구조물은 곧이 곧대로 그 50의 뼈아픈 공격을 계속해서 맞아대는데 시야 밖 사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하는 괴물은 직접 전투 유닛을 보내지 않는 이상 처치하기가 힘들다.

특히 난전중 괴물이 원거리에서 지원 공격을 하기 시작하면 굉장히 성가셔지는데, 괴물이 일정량 이상 모여있을때 이단 주교가 스킬을 사용해서 괴물들이 그 지역에 공격을 난사하기 시작하면 그 지역에 있는 아군 유닛 또는 구조물은 피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봐야 될 정도로 화력이 강하고, 사거리도 길어서 상대하기 까다롭다.

1.5. 이단 주교「파벌: 사형 집행자/파벌: 이단 교단의 괴물」(고위기사)

파일:사형 집행자(이단 주교).png파일:이단 주교(사형 집행자).png이단 주교
‘이단 교단의 주교’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아르타니스’에 대한 충성심을 훨씬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신관(아르타니스)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공허의 암흑 에너지를 흡수하여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인도하고 동시에 세계 또한 함께 파멸시키려 했습니다. 이교도는 교단 아래 ‘사형 집행자’와 ‘이단 교단의 괴물’ 각각의 두 파벌 관할하는 ‘주교’들이 존재합니다.
지상과 공중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15px -10px"능력치
체력: 80방어력: 0
보호막: 160보호막 방어력: 0
이동 속도: 2.5속성: 경장갑 -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에너지: 200시야: ?
무기죽음의 폭풍[3]
공격력: 10x8사거리: 9
무기 속도: 5.5대상: 지상 및 공중
무기사이오닉파
공격력: 25사거리: 9
무기 속도: 2.2대상: 지상 및 공중
}}}
이단 주교(파벌:사형 집행자) 보유 능력
파일:SC2_Coop_Alarak_massteleport.png현 위치로 순간이동(T)(Teleport)
파일:SC2_Coop_Artanis_energy.png 25
주위 넓은 범위 내에 있는 ‘사형 집행자’를 즉시 대상 유닛 앞으로 소환합니다. 소환된 ‘사형 집행자’는 ‘소용돌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이단 주교(파벌:이단 교단의 괴물) 보유 능력
파일:PsionicWinds_Coop_Game1[1].jpg표식(M)(Mark)
파일:SC2_Coop_Artanis_energy.png 75
대상 위치을 표시하고 자신 주변에 있는 ‘이단 교단의 괴물’에게 명령하여 해당 지역을 향해 빠르게 무작위로 3번 공격시킵니다.

이단자

가장 토악질 나오는 유닛평타로 사이오닉 폭풍을 날려대는 것만해도 골치가 아파오는데 흔하게 나오는 유닛이다보니 대규모 데스볼도 얘한테 폭풍으로 몇번 찜질당하고나면 걸레짝이 되어있다. 사이오닉 폭풍을 그냥 갈겨댄다는 것 만으로도 상대하기 힘든데 이단자는 겉으로는 구분되지 않지만 사형 집행자 파벌과 이단 주교의 괴물 파벌로 나뉘어서 각각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 하나하나가 다른 유닛과 환장할 시너지를 낸다.

사형 집행자 파벌[4]이 사용하는 텔레포트는 주위의 사형 집행자 모두를 즉시 적 유닛의 위치로 순간이동 시키며 소용돌이를 사용하게 만든다. 원거리에서 다가오는걸 빠르게 제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사형 집행자들이 해당 유닛에게 동시에 이동되고 나서 소용돌이를 사용해서 받는 피해 감소 효과로 피통이 굉장히 적게 까이는걸 보면 굉장히 정신 건강에 좋지 않고, 거리를 벌려도 이단자가 텔레포트로 다시 보내버리니 더욱 환장할 노릇이 펼처진다.

이단 교단의 괴물 파벌[5]이 사용하는 표식은 주위의 괴물들이 표시된 원형태의 거리 안에 무작위 위치로 공격을 3번 연사하게 한다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일수도 있어도 괴물이 모이기 시작하면 해당 위치에 있는 유닛은 거의 확정적으로 말그대로 갈기갈기 찢겨나간다. 공격속도가 느린 괴물인데 공격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그렇고 집중 공격을 하게 하는 등 여러가지로 성가시게 만든다.

이단자의 진가는 둠 프리즘을 제대로 파괴하지 않았을때 드러난다. 이단자들이 넘쳐나는 이단자의 교단 유닛들을 지휘하며 스킬을 써대면 진짜 더럽게 강해진다. 둠 프리즘이 쌓이면 안되는 이유중 하나이자 일단 보이면 가장 먼저 죽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적 유닛이다.

1.6. 아르타니스

1페이즈:파일:btn-commander-artanis.png
2페이즈:파일:2페 알타.png
아르타니스
한때 '프로토스'를 부활의 길로 인도하여 희망으로 칭송받던 '아르타니스'는 많은 전사들과 함께 어두운 운명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아몬'에게 타락하여 '제라툴'의 머리를 자신의 손으로 자르고 '사쿠라스 행성'을 잿더미로 만들었으며 '칼날 여왕 케리건'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모두 흡수하여 자신이 사용하게 됩니다. 끝없는 분노와 절망을 품은 '아르타니스'는 암흑신 '아몬'의 뜻을 실행하기 위해 '타락한 프로토스 전사'들로 구성된 '이단 교단'을 이끌고 하나의 우주를 멸망시켰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탐지기
||<table bgcolor=#0E1529><table bordercolor=#3266E6><table color=#7498E9> 보호막 || 4000[6] || 체력 || 4000[7] ||
보호막 방어력 1페이즈: 3
2페이즈: 6
방어력 1페이즈: 3
2페이즈: 6
이동 속도 1페이즈: 2.75
2페이즈: 3.57
시야 ?
특성 생체 - 사이오닉 - 영웅
||<table bgcolor=#0E1529><table bordercolor=#3266E6><table color=#7498E9><-4><color=#fff> 심판의 검 (Blade of Judgement) ||
공격력 50 x 2 사거리 근접
무기 속도 1페이즈: 1
2페이즈: 0.77
대상 지상
사이오닉 충격 (Psionic Charge)
공격력 100 사거리 4
공격 속도 1페이즈: 1
2페이즈: 0.77
공격 대상 공중

능력(1페이즈)
파일:btn-ability-protoss-lightningdash.png
번개 돌진 (Thunder Charge) (Q)
재사용 대기시간: 15
전방으로 돌진하여 적들에게 150의 피해를 주고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최대 3회 충전됩니다.[8]
파일:btn-ability-protoss-astralwind.png
별의 바람 (Astral Wind) (G)
재사용 대기시간: 15
'아르타니스'와 주위 아군 유닛의 체력을 200+최대 체력의 20% 만큼 치유합니다.[9]
능력(2페이즈)
파일:btn-upgrade-protoss-alarak-blackwind.png
치명적인 돌진 (Deadly Charge) (Q)
재사용 대기시간: 5
'점멸'하여 대상 유닛 앞을 가로막고 대상 유닛과 근처 적에게 최대 150의 피해를 줍니다.[10]
파일:btn-upgrade-protoss-resonatingglaives-taldarim.png
중력자 감옥 (Graviton Prison) (G)
재사용 대기시간: 10
'아르타니스' 근처에 있는 최대 5기의 적 공중 유닛에 150(영웅 상대로 225)의 피해를 주고 4초 동안 제어합니다.[11]
파일:btn-Taldarim_groundweapons_level3.png
공허의 열쇠 (Key Of The Void) (G)
재사용 대기시간: 45
‘아르타니스’가 주변에 최대 3개의 ‘공허의 열쇠’를 소환합니다. ‘공허의 열쇠’는 ‘이단 교단의 세력’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12]
파일:btn-upgrade-protoss-alarak-antigravitonengines.png
사이오닉 폭발 (Psionic Blast) (G)
재사용 대기시간: 15
대상 지역에 있는 최대 10기의 적 지상 유닛을 3초 동안 공중으로 띄우고 3초 후에 150(중장갑 상대로 200)의 피해를 줍니다.[13]
파일:btn-upgrade-protoss-alarak-Nightshadechasis.png
저주받은 영혼 (Cursed Soul) (G)
재사용 대기시간: 120
'아르타니스'는 직접 '제라툴'을 처치하였으며, 처치 후 그의 영혼을 추출하였고 추출한 영혼을 다수 복제하여 자신의 호위 기사로 소환합니다. '제라툴'의 영혼은 암흑 에너지의 노예가 되어 끊임없는 고통과 절망에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제라툴'은 60초 동안 소환되어 주위의 적을 공격하며 적을 공격할수록 '아르타니스'의 보호막이 회복됩니다.[14]
파일:btn-upgrade-protoss-sentry-taldarim-siegeweapon.png
폭풍의 기운 (Storm Aura) (G)
재사용 대기시간: 240
‘아르타니스’가 즉시 대상 유닛(영웅 유닛)을 향해 돌진하여 거대한 폭풍 지역을 형성합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거대한 폭풍 지역 내부를 볼 수 있음 ) 거대한 폭풍이 형성된 위치에 있는 구조물은 숨겨지고 대상 유닛 외의 유닛이 들어오면 즉시 다른 위치로 이동됩니다. 해당 지역에 갇힌 유닛은 ‘아르타니스’와 플레이어 유닛 중 하나만 살아남을 때까지 탈출할 수 없습니다.[15]
파일:btn-achievement-urun-planetcrackerdamagedealt.png
하늘은 만물을 움직인다.(Heaven moves all things.) (G)
재사용 대기시간: 60
공허속에 있는 폭발 직전의 작은 초신성을 소환하여 대상 위치로 충돌시켜 최대 600(구조물 상대로 1000)의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기절시킵니다.[16]]
파일:btn-upgrade-taldarim-shiparmorlevel3.png
암흑 신관 (Dark Hierarch)
'아르타니스'는 다음과 같은 지속 능력이 있습니다.
'아르타니스'기준으로 주변의 넒은 범위 안에 있는 적 유닛은 대부분의 시야가 차단됩니다.[17]
'아르타니스'가 적에게 피해를 주면 일정량의 보호막을 회복합니다.[18]
'아르타니스'가 단시간 내에 많은 피해를 입는다면, '아르타니스'의 체력이 회복되고 단시간 동안 피해 면역 상태가 됩니다.[19]

이단자의 교단의 최종 보스 유닛

모선을 부수고나면 아르타니스가 등장한다. 1페이즈에서는 그냥 병력만 잔뜩 있다면 딜찍누로 잡을 수 있지만, 2페이즈에선 1페이즈와는 비교도 못할만큼 끔찍하게 어려워진다.

일단 영웅 유닛을 상대로는 폭풍의 기운을 냅다 시전해서 영웅 유닛을 사냥하는가 하면, 저주받은 영혼으로 나오는 제라툴은 잡지도 못 하고 딜은 딜대로 살인적이어서 맷집 좀 된다는 중장갑 유닛들도 금방 동강나는데다가 일반 유닛들 상대론 중력자 감옥이나 사이오닉 폭발, 치명적인 돌진 스킬로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넥코옵 돌변으로 치면 끝판왕급 막나가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추가로 암흑 신관 패시브 능력 때문에 고화력 유닛으로 잡아서도 안 되고 높은 맷집 스펙 때문에 너무 낮은 딜을 가진 유닛 다수로 공격해서도 안된다. 즉, 잡고싶다면 고화력도 아니고 저화력 고연사도 아닌 어정쩡한 딜을 가진 사령관이 적합하다는 것인데 그것마저도 여의치가 않다.

일단 스킬만 다 빼버리고나면 평타 밖에 안 남는다는 약점이 존재하긴 하는데 그 때까지 탱킹이 가능한 유닛이래봐야 핸슨의 구리구리스크, 제로의 라그나로크, 발레리안의 제우스, 셀렌디스의 분노 집정관 8기 정도 뿐이다.[20]

그나마 최근에 나온 니아드라로 아르타니스를 그냥 잡는 경우가 많아서 현재로선 아르타니스를 그냥 편히 잡고 싶다면 초반에만 좀 열심히 하면 뒤가 편한 니아드라를 쓰는게 편하다고 한다.

물론 "이단자의 교단" 돌연변이는 딱히 2페이즈 아르타니스까지 잡지 않더라도 클리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아르타니스까지 잡으려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잡을 수 있는 사령관 자체가 서술되어있는 사령관들 중에서도 핸슨은 사실상 꿈에 가깝고, 그나마 노력하면 잡히는게 제로, 셀렌디스, 레이너 정도다. 중국측 유저들도 2페이즈 아르타니스의 흉악하기 짝이없는 능력에 혀를 차고 안 잡는 유저들이 대다수라서 이단자의 교단 돌연변이는 그냥 모선을 잡지말고 분광기들만 계속 처리하면서 클리어하는게 정공법으로 자리잡았다.

여담으론 중국측 유저가 밝힌 정보에 의하면 과거엔 사이오닉 폭발로 들어올리는 최대 대상의 수가 15기였고 중력자 감옥으로 들어올리는 최대 대상의 수가 12기였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보건데, 넥코옵 멤버들이 고난이도를 목적으로 일부러 쎄게 잡긴했지만 자신들의 본국인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도 계속해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를 감당하지 못 해서 좋게 말한다면 "선심 쓰는 척", 나쁘게 말한다면 메리 수 캐릭터를 만들려다 자기 나라 사람들한테마저 실컷 외면당하고 욕먹고나니 그제서야 너프를 한 것이고 지금의 결과에 이른 것으로 추측된다.

즉, 넥코옵 제작팀의 자캐딸은 옛날부터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자신들이 잡은 밸런스 기준이나 보스 계통의 돌연변이에 관해선 이를 악 물고 유저들이 바라는 패치를 완강히 거부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넥코옵팀의 밸런스를 담당하는 멤버는 리더인 제우스도 통제하길 포기했을 정도로 독선적이고 막나가는 인간 말종에 인간쓰레기들이었고 디스코드에서도 유저들의 너프를 먹은 지금의 이단자의 교단 돌연변이의 아르타니스도 너무 강하다는 의견에 자신들은 이 이상 아르타니스가 개나 소나 만만하게 보는 광대꼴이 나버리는걸 자신들의 눈에 흙이 들어가도 못 본다며 더 이상의 너프를 완고하게 거부했다.

24년 3월을 기준으로 너무나도 극악한 난이도에 지속적인 비난이 가해진건지, 아니면 자신들이 너무 과했던게 아닌가 하는 자아성찰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리메이크판에서 암흑 신관의 큰 피해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무적이 되는 효과, 아르타니스가 주는 피해의 33%를 보호막으로 회복하는 효과가 제거되고 게이지의 잔량에 비례해서 받피감, 보호막 회복, 저주받은 영혼의 배율이 증가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2. 기타

아르타니스는 절대 통치 돌연변이의 영향을 받는다. 즉 절대 통치를 넣으면 아르타니스는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안그레도 무지막지한 회복력은 물론, 극딜을 박아넣으면 무적이 되어 오히려 회복하는 까다로운 공략법을 가지고 있는 아르타니스가 절대 통치의 영향 까지 받게 되면 진짜 막을수가 없게 된다.[21]

2.1. 사령관별 공략

2.1.1. 발레리안

억지로라면야 잡는데, 가능하다면 안 잡는게 권장된다.

제우스의 대공 사거리가 왕좌보다 길어서 살짝씩 빼면서 깔짝 거리면서 왕좌를 돌려보내고 하일 코랄!로 회복하는 왕좌를 터트린 뒤, 1페이즈 알타야 줄창 뽑아둔 아르카디아 중대로 잡으면 된다지만 2페이즈 알타는 고화력 유닛인 오로라, 해방자로 잡으려 들었다간 암흑 신관 패시브 터뜨리기 좋고, 크라켄이야 애초에 잡몹 상대 특화 유닛이라 알타를 잡기엔 역부족이고 코랄의 요새는 압도적인 탱킹 능력을 가졌다지만 제라툴의 평타에 썰려나가기 때문에 위험하다. 파수기와 아르카디아 중대가 가장 애매한 딜을 가져서 암흑 신관을 터트리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상대가 가능하지만 파수기는 추가 공격 때문에 다소 불안정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아르카디아 증대만이 거의 유일한 유닛.

폭풍의 기운을 빼내기 위해서 제우스를 희생양 삼아 던져준 다음 아퀼라를 통해 즉시 전장에 복귀하면 된다.
아르카디아 중대는 아르타니스의 스킬에 얻어맞더라도 1분 쿨 생존기, 30초 쿨 1회 피해 무효 덕분에 어느정도 맞아가면서 싸울 수 있고 위성이 깔려있다면 더욱 강한 탱킹력을 기반으로 꾸준딜을 넣어서 어거지로 잡을 수 있다. 이 때 꼼수가 있는데, 예로부터 보호막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그 보호막이 소진되기 전까진 체력에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 점을 이용 폭풍의 기운을 빼버리고 있는 동안, 아르카디아 분대의 머리 위에 위성을 깔아서 보호막을 씌워주면 하늘은 만물을 움직인다 능력을 맞고도 아무런 손실 없이 싸울 수 있다. 만약 본인이 2페이즈 아르타니스까지 잡겠다면야 이렇게 잡으면 된다.

반대로 싸우지 않고 넘어가고 싶다면 아르카디아 분대를 분광기의 위치로 랠리를 찍어 미사일로 분광기를 잘라내고 기지를 방어할 오로라와 요새를 뽑으면서 제우스와 아퀼라만으로 전선을 밀어버리는 것이 주된 전법. 만약 아퀼라를 소환한 상태라면 그냥 자원도 아낄 겸 텔레포트 해가면서 분광기를 컷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이단자의 교단 발레리안 클리어 영상

24년 3월을 기준으로 발레리안이 버프를 먹어 분광기를 잘라내는 것이 더욱 편해졌다. 코랄 위성 배치 조건이 회색 안개에서도 배치 가능으로 변경되어 시야 확보가 다소 수월해졌고 행성 방어 미사일의 피해량이 증가해서 1발만 발사해도 바로 분광기를 잘라낼 수 있게되었다.

2.1.2. 토시

2페 알타까지 잡는 것 자체를 포기해야하는 수준으로 카운터를 먹는다.

무적 효과를 달아주는 벙커는 겹쳐서 깔면 광역기를 고루고루 갖추고 있는 알타의 스킬이나 모선의 운석에 박살나기 쉽고 범위기를 빼더라도 제라툴의 평타 한 방이면 벙커가 날아간다.

지옥불 전차가 그나마 어중간한 딜러 유닛이긴한데 자해를 해야만 제대로된 딜을 넣을 수 있어서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한번에 너무 많이 굴려서 암흑 신관 패시브가 터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안 그래도 물몸에다가 근접전에는 약한 토시라 순식간에 병력과 기지가 날아갈 위험이 크기 때문에 그냥 분광기 컷, 오는 모선 돌려보내기 용으로 악령 위주로 뽑되, 기지로 오는 이단 교단 병력을 막을 벙커와 전차는 어느정도 깔아두는게 좋다.

아니면 죽음의 머리+특수전 수송선+밤 올빼미 조합도 생각해볼만하다. 지뢰만 열심히 깔아두면 탐지기 능력이 없는 이단 교단 병력은 기지로 오다가 녹아버리고 밤 올빼미의 안전장으로 사신의 화력을 크게 강화하고 사거리도 증강시킬 수 있어서 거리 조절만 잘 한다면 모선은 그냥 맞기만 맞다가 후퇴한다. 특수전 수송선은 차원도약 기능도 있기 때문에 분광기 커팅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더욱 빠르게 분광기를 커팅하면서 진행하고 싶다면 악령이 추천된다. 토시로 적진에 있는 탐지기 기능이 달린 구조물이나 유닛을 처치하면 악령을 배치함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지게되므로 분광기가 소환되면 스캔을 통해 시야를 밝히고 악령을 배치해 사이오닉 채찍으로 분광기를 제거하고 퇴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병력으로 쓸 악령도 좀 뽑아두면 테라진 가스통으로 혼란을 걸고 저격 소총 가지고 일방적인 딜교를 하면서 전선을 밀고 올라갈 수 있어서 편안하다.

2.1.3. 제라드

딱히 잡을만한 여력이 안된다.

폭풍의 기운 빼겠다고 쿨타임 긴 패널을 빼는 것도 배보다 배꼽이 큰 장사고

설령 폭풍의 기운을 뺐다한들 나머지를 어찌해볼 수단이 없다. 특히나 거대로봇 알파는 제라툴 평타에 금방 썰려나고 연발 포격 역시 암흑 신관을 생각하면 봉인되는데다가 이를 발동시키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조합이 물렁살 조합인 시체매+발키리다.

전투순양함은 2페 알타의 높은 방어력 때문에 ATX레이저 포는 사실상 못 쓰고 UEM야마토 포는 너무 많은 수가 모였다간 암흑 신관을 발동시키니 가능하다면 잡을 생각말고 넘어가는게 상책인 편이다.

2.1.4. 짐 레이너

2.1.5. 제로

극한의 컨트롤을 통해 극복해야한다.

강습 분대 하나당 최대 3회 까지 저장이 가능한 정신폭발 한 번이면 최후 심판 분광기가 한 번에 죽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어차피 서너개씩 마구잡이로 소환되는 분광기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강습 분대는 2기 이상 뽑아줘야한다. 겸사겸사 이단교 병력들도 잡아주면 강습 분대의 진급에도 도움도 되고

중요한건 라그나로크의 업그레이드가 끝나고 등장할 때까지 버텨내야한다는 건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패널 스킬들도 화력이 막강하니만큼 쿨타임이 굉장히 길어 공백기를 메꿔줄 분대 준비를 철저히 진행함과 동시에 업그레이드를 돌리면서도 기지국을 점령하고 기지로 오는 왕좌를 쫒아내며 분광기를 지우러 돌아다니는 강습 분대의 분대원을 최대한 잃지 않고 파멸 분광기까지 도달하는 것이다.

어떻게든 해내기만한다면 라그나로크가 모든걸 해결해준다. 지옥불화염방사기는 저화력 고연사의 무기라서 아르타니스의 무적을 발동시키지 않고, 경장갑 추가 피해까지 있는데다가 1초 마다 발사되는 화염창은 지속적으로 한방딜과 도트딜을 넣기 때문에 라그나로크가 아르타니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게 해줄 수 있는 근원이 된다. 거기에 하늘은 만물을 움직인다 스킬도 용맹한 돌진으로 유유자적하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장판 범위에서 빠져나가고 다시 아르타니스를 패버릴 수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아르타니스를 잡겠다고 분대원을 끌고와선 안된다는 점이다. 괜히 무적이 발동되기라도하면 오히려 힘들어진다.

또한, 제로의 기지국의 무적 보호막을 이용해 1페이즈 아르타니스 상태에서 가둬놓고 게임을 하거나 과거의 사원의 경우에는 1시 지역에 왕좌를 몰아넣어버리고 거기에 라그나로크를 떨어뜨려 왕좌를 파괴시킨 후 그대로 그곳에 아르타니스를 유배시켜버린채 멋들어진 음악을 들어가며 느긋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베타 버전에 한해서는 제로가 또 다시 너프를 당해 라그나로크가 1페이즈 아르타니스를 잡는 것도 겨우겨우 수준이 되었고, 분대원들의 장비들 또한 크게 너프를 당해 2페이즈 아르타니스는 뭔 짓을 해도 잡는게 거의 불가능해져 이젠 정말로 분광기 처리 말고는 가능한게 거의 없어졌다.

2.1.6. 아리엘 핸슨

부식군주가 대 사이오닉 데미지가 52로 매우 높아 4대만에 분광기 철거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부식군주 4~5기를 따로 부대지정하여 분광기 제거반으로 운영하고, 공세는 패널과 병력으로 상대하면 된다. 만약 적진에 분광기가 떴다면 소환 패널을 던지거나 부식군주를 8기 정도 준비해서 분광기만 저격하고 바로 빠지자.

모선의 경우 세 번째 패널로 감염체를 소환시켜 어그로를 끌면서, 골리앗 업그레이드 중, 대지/대공을 둘 다 공격하는 업그레이드를 찍은 후[22] 골리앗 5~6기를 두 번째 패널로 터뜨려 감염된 정거장의 에너지를 채우면서 골리앗 파괴 효과인 미사일 난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게 하면서 골리앗과 부식 군주를 이용해 잡는게 좋다. 단, 너무 많은 유닛이 오면 메테오를 떨궈대니 골리앗 5~6기를 던져 패널로 터뜨리기를 반복해서 잡아주는게 좋다.

아르타니스는 구리구리스크와 경비로봇을 활용하면 된다. 구리구리스크를 최소 5~6기, 최대 7~8기를 유지하면서 알타를 점사하는게 중요. 중간에 무적기로 체력을 채워주는 우를 범하지만 않으면 구리구리스크만 열심히 채워줘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적 공세나 타 구역에서 소환된 이단 병력 때문에 어그로 분산이나 구리구리스크를 날려먹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나머지 병력들을 넓게 배치해 알타쪽으로 적 지원군이 오지 못하게 해야한다. 경비로봇은 구리구리스크를 못 뽑는 타이밍에 대신 투입하는 용도이기에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다. 단, 무기는 화방으로 들어주자. 120mm 포는 무적 발동을 꽤 자주 시킨다.

2.1.7. 초월체

초반은 최대한 군체와 자폭 유닛으로 버티면서 아르타니스를 두들길 정예 저그를 준비하는게 좋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분광기를 잡으러갈 포식귀 소수 정도는 뽑아도 좋다.

최후 심판의 모선을 가장 잘 잡는 것은 정예 타락귀인 침식자로 보호막을 무시하고 체력부터 깎아버리는 패시브 덕분에 왕좌 자체는 쉽게 잡는다. 물론 이건 분광기도 예외가 아니라서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포식귀는 킵하고 침식자 소수만 뽑아다가 분광기를 잡으러 다녀도 된다.

문제는 아르타니스인데, 최근 이단자의 교단 매커니즘이 바뀌어 1페이즈 아르타니스를 빨리 처리하지 못 한다면 2페이즈 아르타니스에서 생고생을 하게되기 때문에 탱커로 쓸 토라스크 4~6기, 나머지는 추적 도살자로 준비하는게 상책이다. 일단 토라스크 자체가 엄청난 탱킹을 가지고 있어서 2페이즈 알타도 그냥 정면에서 맞아가면서 딜을 넣을 수 있고 추적 도살자는 뛰어난 DPS로 토라스크만으론 모자란 화력을 보강할 수 있으며 디버프도 걸 수 있어서 아르타니스의 화력을 약화시키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1페이즈 지원 용도로 쓰고 2페이즈 부터는 토라스크만으로 상대하는게 좋다. 맷집이 약한 추적 도살자로는 아르타니스의 스킬 한 방에 부대단위로 찢겨져 나가기 때문에 체력이 50% 미만이면 피해를 20으로 고정시켜서 받고 1분 쿨 부활기 까지 있는 토라스크로만 상대하는게 가장 보편화된 상대법이다.

2.1.8. 이곤 스텟먼

2.1.9. 나파시

2.1.10. 제라툴

2.1.11. 태사다르

분광기 커팅만 제외하면 무난한 사령관. 아이어의 방패와 왕좌는 서로 사거리가 1.5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방패가 무빙만 잘 하면 단독으로 왕좌 대처가 된다. 물론 칼 같은 무빙을 지키지 않으면 자칫하다간 왕좌에 따라잡히며, 왕좌의 깡스팩 때문에 가만히 맞딜하면 이쪽이 불리하다. 물론 이를 감안해도 방패 단독으로 왕좌 대처가 가능하다는건 큰 메리트. 몇대 맞으면 별의 바람을 켜서 회복하고 계속 무빙을 쳐주며 잡고, 시간 왜곡을 던지면 워프로 째고 다시 천천히 무빙샷을 하면 된다. 1vs1이면 어지간해선 메테오는 안떨군다.

아르타니스 역시 아이어의 방패를 앞세워 잡는게 좋다. 방패의 깡스팩 덕분에 열심히 스킬을 던져대며 잡을 수 있으며, 방패 평타가 워낙 절륜한지라 다른 병력을 조금만 얹어도 무적기를 써대니 방패'만' 쓰는게 가장 좋다.[23] 다만 멍청하게 서있으면 바로 박살나므로 계속 움직여야 하고, 터지겠다 싶으면 바로 본진으로 빼거나 아르타니스가 닿지 않는 공세로 보내 행성파괴포로 공세를 정리하는 수단 등을 쓰는게 좋다.

전체적으로 써보면 못써먹을건 아니나, 분광기 커팅이 여의치 않아 굉장히 고생하게 되며, 방패를 잃는 순간 방패가 다시 나오기까지 할 수 있는게 극단적으로 줄어드는지라 난이도가 꽤 높다.

2.1.12. 카라스

고위 기사(광명 집정관)의 환류가 최후 심판의 왕좌의 하드 카운터로 작용해 왕좌 사냥이 더욱 쉬워지고 1페이즈 아르타니스는 광전사(암흑 광전사)의 순간 깡딜+사이오닉 파수기의 받피감 능력+고위 기사의 뛰어난 생존성과 광명 집정관의 높은 화력을 바탕으로 얼마없는 아르타니스 사냥이 가능한 사령관.

광전사(암흑 광전사), 고위 기사(광명 집정관)+사이오닉 파수기만으로 2페 알타까지 밀어버릴 수 있지만 분광기를 잡을 정도의 기동력을 가진 유닛이 아예 없다는 것이 문제다.[24]거기에 초석이 얼마 없는 상황에선 최대한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하며 몸을 사려야하며 초석을 꾸준히 소환해 광전사와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능력 단계를 올려주는 과정을 거쳐야하고, 때문에 제니스 수정의 의존도가 다른 때보다도 크게 오르며 가능한한 카라스를 열심히 움직여서 비교적 가까이에 있어서 자르는게 용이한 가능한 분광기만 자르는게 좋다. 어차피 카라스는 본체가 죽더라도 지속적으로 조종할 수 있고 디메리트래봐야 부활할 때까지 공격력이 50% 감소한다는 것 뿐이라서 도중에 죽더라도 아무런 걱정없이 분광기를 자르러 보낼 수 있다.

다만, 고위 기사를 굳이 광명 집정관으로 만드는 짓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게 좋다. 가스값도 많이들고 계속해서 아르타니스의 발을 묶을 수 있는 선택을 스스로 버리는 셈이니 가능하다면 그냥 광전사를 탱커삼아 사이오닉 파수기의 받피감, 보호막, 힐 지원을 받아가며 몸으로 부딫히는 싸움을 선택하는 쪽이 좋다.

2.1.13. 아르타니스

2.1.14. 울레자즈

2.1.15. 셀렌디스

연결체로 교단병력상대방어가 가능하기에 수월하게 분광기를 부수러 다니기 쉽다.
아르타니스가 뜨면 연결체 여러개지어둔곳으로 유인한뒤

지상공중병력을 번갈아가며 싸우면 잡힌다
[1] 돌연변이원 중에 죽음의 별 프로젝트가 존재하는데, 해당 돌연변이의 운석이 떨어지는 범위보다도 더 크고 운석이 떨어지는 지속시간도 더 길며, 해당 돌연변이원의 운석과는 달리 피할 시간도 거의 없다는 점이 차이점이다.[2] 공중 유닛에게도 피해를 준다.[3] 사이오닉 폭풍[4] 남성 프로토스다.[5] 여성 프로토스다[6] 초당 보호막 재생 4, 2페이즈 돌입 후 +2[7] 초당 체력 재생 1, 2페이즈 돌입 후 +5[8]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반경 8 범위 내에 플레이어 측 유닛이 있을 경우 쿨타임이 차는 대로 사용하는데, 최대한 많은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쪽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범위는 2, 2페이즈 돌입 시 비활성화 된다고 한다.[9]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아르타니스의 보호막이 3000 이하일 경우 사용한다. 범위는 6, 2페이즈 돌입 시 비활성화 된다고 한다.[10]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사거리 12, 재사용 대기시간 1.5, 범위 1, 대상에게 50% 감속 효과 부여 및 사용 조건은 처음에만 폭풍의 기운 범위 안에 있는 영웅 유닛에게 사용하지만 이후로는 쿨타임이 차있고 시야에 유닛이 들어오면 바로 사용한다고 한다.[11]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아르타니스를 기준으로 반경 6 범위 내에 플레이어 측의 1기 이상의 공중 유닛이 있을 경우 사용한다고 한다.[12]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아르타니스를 기준으로 반경 16 범위 내에 플레이어 측 유닛이 존재할 경우 사용하며, 12 범위 내에 3개의 공허의 열쇠를 소환한다고 한다.[13]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사거리 12, 600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을 때 사용한다. 아르타니스를 기준으로 4 범위 내에 있는 구조물 제외한 유닛에게 사용한다고 한다.[14]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제라툴은 무적이고 대공 또한 가능하며, 공격력은 150(구조물 650, 중장갑 300, 영웅 300)이다. 제라툴이 피해를 줄 때마다 아르타니스의 보호막이 100씩 회복되고 아르타니스로부터 반경 12범위 내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15]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범위 12, 3분 지속, 지상 영웅 유닛이 있을 경우 사용, 대상 영웅이 사망하면 해당 능력 사용을 종료한다고 한다.[16]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2기 이상의 플레이어 측 유닛이 있고 1200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을 때 사용한다. 피해 범위 반경은 총 10으로 반경 6까지 100%, 6~8까지 75%, 8~10까지 50%의 피해를 준다.[17]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아르타니스를 기준으로 50 범위의 모든 플레이어측 아군 유닛의 시야 범위가 6으로 감소한다고 한다.[18]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주는 피해의 33%만큼 보호막을 회복한다고 한다.[19] 중국쪽 유저에 따르면 0.2초 마다 400 이상의 피해를 받거나 혹은 1.2초 마다 1000 이상의 피해를 받은 경우, 4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초당 보호막과 체력을 200씩 회복하며, 더불어 아르타니스가 주는 피해의 100%만큼 보호막을 회복한다고 한다.[20] 셀렌디스는 경우에 따라선 예언자로도 아르타니스를 사냥할 수야 있는데 알다시피 무적 보호막이 필수라서 고위 영창자 패널을 잘 써야하고 너무 많아도 안 되기 때문에 적정 수량으로만 아르타니스를 공격할 것을 권장한다.[21]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다. 본 저자는 발레리안과 셀렌디스 사령관을 사용하였다. 발레리안은 코랄의 요새(토르)와 아르카디아 분대(투견)들을 사용하여 오로지 탱커의 역할을 맡고, 셀렌디스는 연결체 한개 분량의 은하의 메아리(예언자)를 사용하여 딜을 넣으면서 고위 영창자(고위기사)의 패널 스킬인 축복받는 성역을 계속해서 사용하여 발레리안의 유닛들을 보호하였다.[22] 해당 업글이 사망 시 부가효과를 주는데, 이게 대량의 미사일을 난사해 피해를 주는 업글이다.[23] 가끔씩 방패만으로 대처해도 무적기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24] 이한 리 함대는 웃음벨이라는 멸칭을 들을 정도로 가성비가 처참하기 그지없는데 차원 도약은 동력장 한정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1기당 가스만 150을 퍼먹는 사이오닉 분광기를 여기저기에 설치하거나 일꾼을 움직여 수정탑을 건설하는 방식은 누가봐도 비효율적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