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C 천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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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C 5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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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 정보 | ||
| 위치 | 적경 | 15h 38m 39.8s |
| 적위 | +59° 21′ 21″ | |
| 별자리 | 용자리 | |
| 겉보기 등급 | 11.0 | |
| 물리적 성질 | ||
| 형태 | E3형 타원은하 | |
| 거리 | 약 1억 2,300만 광년 약 3,760만 파섹 | |
| 운동 | 시선속도 | 123 km/s |
| 규모 | ||
| 겉보기 크기 | 3.0' x 2.7' | |
| 지름 | 106,000 광년 32,630 파섹 | |
| 명칭 | ||
| NGC 5982, UGC 9961, CGCG 297-024, MCG +10-22-029, PGC 55674 | ||
1. 개요
NGC 5982NGC 5982는 용자리 방향으로 약 1억 2,3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타원은하이다.
2. 상세
1788년 5월 25일 윌리엄 허셜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용자리 삼중항 또는 NGC 5982 은하군으로 불리는 은하군의 중심 은하일 것으로 추정되는 은하이다.신기하게도, NGC 5982의 핵은 활동 은하핵처럼 매우 밝으나, 이러한 강한 방출은 강한 활동은하핵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약한 활동은하핵에 의해 가열된 은하 내부 먼지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LINER 방출선 은하(저이온화 핵방출선 은하)로도 분류되나,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또한, 은하의 핵은 운동학적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하며, 불과 은하 중심에서 8' 떨어진 곳에서 150' 떨어진 곳까지의 범위에 26개의 껍질이 은하 내부에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구조와 특징은 과거에 NGC 5982와 다른 작은 타원은하가 서로 병합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은하의 핵에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있으며, 질량은 태양의 63억배로 계산되었다.
은하를 구성하는 항성들은 평균적으로 80억년의 나이를 가진 늙은 별들이며, 따라서 현재 NGC 5982 내부에서의 별 형성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은하 내부의 구상성단은 전부 나이가 50억년이 넘으며, 은하 내부의 먼지에 의해 심하게 편광되어 붉은색을 띄는 구상성단과, 은하 핵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푸른 구상성단의 2가지 분류로 나뉜다.
상술했듯이, NGC 5982는 흔히 용자리 삼중항이라고 불리는 은하군의 중심 은하라고 추정되고는 있지만, NGC 5982 은하군 자체가 구성은하로 추정되는 은하들의 거리가 다 제각각이라서 실존성이 떨어지는 은하군인 만큼, 은하군이 아닐 가능성도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