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항목은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미의 노부나가는 노부나가 항목을 참조 바랍니다.
BPM | 150 | |||
곡명 | NOBUNAGA | |||
魔王は消えぬ 終わりなき永遠の命を手に入れ そして歌おう この呪われた歓喜の歌を…。 마왕은 죽지 않고 끝없는 무한의 삶을 손에 넣어 그리고 부른다 이 저주받은 환희의 노래를…. | ||||
아티스트 명의 | 本能寺尊之 | |||
장르명 | 謀叛トランス | 모반[1] 트랜스 | ||
담당 캐릭터 | N.NAGA | N.NAGA |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18 せんごく列伝 |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 | 16 | 20 | 36 | 42 |
50단계 | - | 26 | 42 | 48 |
노트 수 | 336 | 365 | 781 | 1266 |
기본검정 10-2(HELL 18) | |||
戦乱絵巻 | HIP ROCK 5 | MUHON TRANCE | ふること |
西軍∥∴⊂SEKIGAHARA⊃∴∥東軍 | 一激必翔 | NOBUNAGA | 序 |
팝픈뮤직 18 전국열전의 해금 이벤트 '팝픈 풍운록'을 통해 해금할 수 있는 악곡.
담당 캐릭터는 N.나가이며, 혼노지 타카유키라는 명의 역시 혼노지의 변과 dj TAKA의 본명을(이시카와 타카유키) 적당히 섞어놓은 것이다. 중간부터 삽입되는
실질적으로 전국열전의 페이크 최종보스 역할을 맡고 있다. EX 패턴의 난이도는 48 내에서도 상위권으로, 48 상~최상급 곡을 깨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한다는 평이 일반적. 노트 수는 1266개로 48치고 많지 않은 편이나, 그 중 1/5에 해당하는 약 250개가 마지막 13초 사이에 떨어지는 극단적인 후살곡이다. 후살곡이 많은 팝픈뮤직에서도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후살은 찾아보기 어려웠고[2][3], 후살도 난타와 이중계단이 어지럽게 섞인 독특한 속성이라 이걸 연습할 수 있는 다른 상급곡도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꾸준한 연습으로 인식력과 처리력을 높이는 것 외에는 딱히 공략법이 없다.
후살의 엄청난 밀도 탓에 48 입문자 정도의 실력이라면 노답인 노래지만, 일단 한 번이라도 깰 수 있을 정도로 처리력이 향상되면 이후에는 (어디까지나 다른 48 상급곡에 비해) 꽤 쉽게 굳힐 수 있다. 또한 별다른 풀콤 저지 패턴 없이 노트가 정직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48 내에서의 풀콤 난이도도 최하위권. 天庭 EX가 47로 강등당한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는 비공식 집계 사이트 기준에서 The Least 100sec EX마저 제치고 48 중 풀콤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야인시대 주제곡 나 사나이다와 비슷하게 들리는 구간이 꽤 있다(...) 아예 매시업까지 나올 정도. # #
1. 아티스트 코멘트
wac씨로부터 노부나가를 테마로 한 악곡이라는 주문을 받았을 때 첫번째로 머리에 떠오른 키워드는 어째선가 "외국에서 본 일본"이였습니다.
전국시대라서 안이하게 화음계(和音階)나 화악기를 쓰는 것은 절대로 피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말하자면 해외의 DJ나 극반작가 (영화나 드라마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가 혼노지의 변의 한 장면을 보고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어떤 음악을 넣을 것인가라는 감상과 제 안에 있는 일본인으로서의 감상으로부터, 노부나가의 시점에서의 심리묘사와 전장의 긴박감을 음악으로 표현해봤습니다.
가신(家臣)에게 배신당해 불길에 휩싸이는 중 노부나가가 생각해 낸 것은?
놀람, 노여움, 분함, 무념, 실망...
이 부근은 드라마의 영상을 봐가면서 BGM 감각으로 맞춰나갔습니다.
혼노지 타카유키(本能寺尊之)
전국시대라서 안이하게 화음계(和音階)나 화악기를 쓰는 것은 절대로 피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말하자면 해외의 DJ나 극반작가 (영화나 드라마의 음악을 만드는 사람)가 혼노지의 변의 한 장면을 보고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어떤 음악을 넣을 것인가라는 감상과 제 안에 있는 일본인으로서의 감상으로부터, 노부나가의 시점에서의 심리묘사와 전장의 긴박감을 음악으로 표현해봤습니다.
가신(家臣)에게 배신당해 불길에 휩싸이는 중 노부나가가 생각해 낸 것은?
놀람, 노여움, 분함, 무념, 실망...
이 부근은 드라마의 영상을 봐가면서 BGM 감각으로 맞춰나갔습니다.
혼노지 타카유키(本能寺尊之)
[1] 반역을 꾀함. 왜 이런 단어가 붙었는지는 혼노지의 변 항목 참조.[2] 굳이 따지면 テンプラ揚三 H가 이보다 극단적인 후살이나, 이건 보면 제작자가 이게 얼마나 어려워질지 계산도 안 하고 찍어내고 나서 난이도도 엉망으로 책정한 곡이니 열외. 이런 유형의 후살은 다음작에서 Red Roses와 Remain이 물려받는다.[3] 작곡자가 같아서인지 IIDX의 NEMESIS가 구성 면에서 NOBUNAGA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