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전투기로는 와일드캣, 헬캣, 콜세어가 있다. 미항 전투기 전반이 공유하는 특징으로는 600을 넘는 높은 피통과 400이상의 역시 높은 편인 방어력이 있다. 그리고 표준적인 12.7mm[1] 6정 무장이 와일드캣부터 콜세어까지 이어지는데, 낮은 편인 공격력을 편대당 기체 수를 높게 가져가 만회하는 느낌이다.
특별히 뛰어난 점은 없었으나 우수한 기체강도와 자동 방루식 연료탱크에 의한 생존성과, 12.7mm 4정 내지 6정의 안정적인 화력으로 핼켓과 콜세어 등장 이전까지의 수세를 버티고 다수의 조종사를 생환시켜 이들이 베테랑으로서 거듭나도록 해주었던 미해군의 마당쇠.
F4F-4
비행시간
624s
내구도
660
공격력
300
방어력
380
관측범위
2.5km
aerial sight
1.5km
최고속력
515km/h
가속
2.9
선회
53.0
롤성능
25.7
515km/h의 느린 속력과 53의 선회를 지니는 기체이다. 12대의 무식한 편대당 기체 수를 자랑하기에 300의 표준적인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편대 총딜은 a7m2와 같을 정도로 높다. 다만 편대당 기체 수가 늘어날수록 당연히 준비 시간도 늘어나므로 빠른 함재기 전개가 어렵다. *F4F-3P
비행시간
662s
내구도
645
공격력
200
방어력
350
관측범위
6.5km
aerial sight
6.5km
최고속력
531km/h
가속
3.0
선회
54.3
롤성능
28.5
531km/h의 F4F-4 에 비해 크게 나아진 속력을 보유하나 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이 2정 줄어 공격력이 200으로 낮다. photoreconnaissance 형식이었던 만큼 인상적인 탐지거리를 보유한다
F6F-5와 비교할 시 속력은 17km/h나 깎였는데 선회는 1.2밖에 얻지 못했다. 에식스나 새러토가 등 양쪽 모두를 선택지로 갖고 있는 항모의 경우 기용할 소지는 적다.
F6F-3P
비행시간
858s
내구도
660
공격력
300
방어력
430
관측범위
4.3km
aerial sight
4.3km
최고속력
568km/h
가속
3.6
선회
48.0
롤성능
15.4
F6F-5
비행시간
695s
내구도
680
공격력
300
방어력
450
관측범위
2.6km
aerial sight
2.6km
최고속력
580km/h
가속
4.1
선회
46.1
롤성능
16.3
최고속도 580km/h, 가속 4.1, 선회 46.1의 스탯을 보유한다. 454kg 폭탄 2발이라는 높은 폭장을 지니며, 최속과 선회 모두 준수하여 함재기계의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580km/h의 속도는 결코 고속이라고 보기 어려우나, 고티어 공방에 서기에 부족하지는 않다. 실제로 얘보다 빠른 애들은 콜세어 계통 전반, a7m2, n1k3, Me 155 series 0,1 그리고 시파이어 17,47형 밖에 없으며[2], 이들 중 선회가 헬캣보다 좋은 애는 일제의 망상을 구현해낸 n1k3와 a7m2, 그리고 시파이어 MK.XVII 말고는 없다
F6F-5P
비행시간
858s
내구도
660
공격력
300
방어력
430
관측범위
4.4km
aerial sight
4.4km
최고속력
582km/h
가속
3.7
선회
47.5
롤성능
16.5
F6F-5N
비행시간
858s
내구도
660
공격력
500
방어력
430
관측범위
5.2km
aerial sight
5.2km
최고속력
555km/h
가속
3.5
선회
43.5
롤성능
15.8
폭장
Mk.13 항공어뢰 1발
편대당 기체수
8
뇌격성능도 그닥에 기체수는 뇌격기 수준에 미달되고 속력과 선회 어느쪽도 메리트를 갖지 못하는 기체이다. 다만 일단은 제한적으로나마 뇌격이 가능하고 관측 범위도 넓으며, 공격력도 F4U-4B와 F4U-1C 다음으로 높다[3]. 이래저래 옆동네의 파이어플라이 FR MK.5와 능력치가 비슷한고로 유사한 역할(적 항모 무력화 후의 공역 청소)이 기대된다 볼 수 있겠다. 다만 도그파이팅 상황이 아닌 그 후의 시점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것 부터가 이 친구의 능력부족을 입증한다. 간혹가다 얘네를 전방으로 밀어서 상대로 하여금 이쪽의 안목을 낮게 판단케 만들어 성급하게 전력을 투입, 대기중이던 F4U-4를 투입하여 섬멸시키는 식으로 운용하는 플레이어도 보인다.
콜세어는 인게임에서 고속, 저선회의 대명사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그 특징이 분명하다. 경항모용 AU-1을 제외하고는 전부 598km/h를 넘는 고속을 지니며, 인게임 레시프로 기체 중 가장 빠른 녀석도 F4U-4이다[4]. 반대급부로 30 중반대의 낮은 선회를 지니는데, 이는 붐앤줌 보다 선회전이 더 빈번히 일어나는 인겜 환경상 미항이 항상 위험부담을 지게 만드는 특징이다. 또 밸런스상의 문제로 2.x의 낮은 가속을 지니는데, 이는 선회는 그렇다 치고 넘어가더라도 가속이 속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꽤나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당장 같은 프랫 앤 휘트니 R-2800 엔진을 쓰는 핼켓보다 가속이 1이상 뒤쳐지니 말 다한거다. 롤성능이 굉장히 우수한 편으로 fw190, bf109t-1, 소드피쉬등의 일부 기체를 제외한 모든 기체보다 롤을 잘한다. 이러한 특징은 저속 선회전에 들어가기 직전, 그러니깐 한 바퀴 선회를 끝내기 이전 시점에서 적을 잘 물게 하는데 공격력 300가지고는 한 대 잡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말하자면 속도 원툴인 기체지만 그마저도 가속이 발목잡아 활용면에서 다소의 제약이 따르며, 선회전 중심의 인겜 메타로 인해 현실에서의 위상과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인 비운의 기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붐앤줌으로 끌고가는 능력만 받쳐준다면 속도로 적을 농락할 수 있는 등 포텐셜이 결코 낮은 기체는 아니다. 세부 형식에 대한 설명이다
F4U-1
비행시간
888s
내구도
660
공격력
300
방어력
420
관측범위
3.8km
aerial sight
3.7km
최고속력
598km/h
가속
2.6
선회
36.4
롤성능
34.0
F4U-1A
비행시간
888s
내구도
680
공격력
300
방어력
420
관측범위
3.9km
aerial sight
3.7km
최고속력
602km/h
가속
2.8
선회
35.6
롤성능
34.5
선회를 쪼까 까먹긴 했으나 속력이 600km/h를 넘기고 가속도 콜세어 최강 중 하나다. F4U-1의 상위호환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F4U-1C
비행시간
850s
내구도
680
공격력
600
방어력
450
관측범위
4.3km
aerial sight
3.2km
최고속력
598km/h
가속
2.7
선회
36.0
롤성능
34.7
폭장
454kg 폭탄 3발
편대당 기체수
6
표준 무장이라고 할 수 있는 12.7mm M2 브라우닝 6정이 아닌 20mm AN/M2 cannon 4문을 장착한 형식으로 기관포가 얼어붙는 문제가 있었다. 2.00.059 업데이트로 천지개벽 수준으로 버프를 먹은 기체이다. 패치 이전의 특징은 각주로 옮겼다[2.00.059]. 2.00.059 기준 Enterprise1944 전용 함재전투기로 미항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공격 600에 방어 450의 높은 전투력과 598km/h의 고속 성능이 어우러진 기체이나 편대당 최대 기체수가 6대로 낮다. 3×454kg의 높은 폭장량을 자랑하나 명중률이 처참하고 폭장시 2×454kg 폭탄을 장착한 비폭장시 473km/h의 속도를 내는 SB2C-3 보다 느린 처절한 속도를 자랑하게 된다. 6대라는 낮은 편대당 기체수와 콜세어 특유의 낮은 선회 성능이 맞물려 까닥 잘못하면 편대단위로 갈려나가기에 주의가 필요하나, 헬켓보다 넓은 관측 범위로 요격기로서 우수하며 미항에게 부재했던 높은 공격력으로 붐앤줌[6] 전술에 날개를 달아 주는 등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그 활용폭이 넓어진다.
F4U-2
비행시간
1024s
내구도
680
공격력
250
방어력
450
관측범위
4.9km
aerial sight
4.9km
최고속력
607km/h
가속
2.8
선회
35.1
롤성능
34.7
폭장
454kg 폭탄 1발
편대당 기체수
12
초기형 콜세어에 레이더를 장착한 버젼으로 M2 브라우닝 기관총이 1정 줄어들었다. 이를 반영하여 높은 탐지범위와 타 콜세어 대비(300) 12.7mm 1정의 공격력 만큼 감소한 공격력(250)을 지닌다. 이에 대한 보완으로 최대 12대까지 편성 가능하도록 2024년 2월경에 업데이트 되었다. 다만 이녀석이 엔터프라이즈 1944 전용 함재기인데 얘가 함재기 숫자가 아주 여유있는 편은 아니기에 12대까지 편성시켜주기에 제약이 따른다는 수준은 아니지만 다소의 부담은 분명히 따른다.
F4U-4
비행시간
888s
내구도
680
공격력
300
방어력
420
관측범위
4.0km
aerial sight
4.0km
최고속력
612km/h
가속
2.6
선회
34.6
롤성능
35.0
폭장
-
편대당 기체수
10
F4U-4B
비행시간
850s
내구도
680
공격력
600
방어력
450
관측범위
4.0km
aerial sight
4.0km
최고속력
608km/h
가속
2.5
선회
35.0
롤성능
34.7
폭장
-
편대당 기체수
6
패치노트에 의하면 벙커힐에 새로이 추가된 녀석으로 상세한 사양은 불명이다. 608km/h 속도를 내며 F4U-1C와 같은 무장 조합을 보유하기에 공격력도 600 으로 같다. 다만 각각 M2, M3 으로 세부타입은 다르기에 dodge rate 같우 세부 사양에선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편대당 최대 편성 수는 6기로 많지 않다는 점, F4U-4의 특징 중 하나로 높은 속도를 바탕으로 기체수가 줄어든 편대를 빼내어 보충, 재투입 하므로서 높은 함재기 보유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그대로 적용하기에 608km/h도 충분하기는 하지만 콜세어 전반의 경우 이녀석과 속도 차이가 적고 가속이 얘보다 우수한 편이기에 주의해야한다. 대놓고 얘보다 빠른 f4u-4, 시파이어 47형, 시메테오는 말할 것도 없다.
Corsair Mk.II
비행시간
888s
내구도
680
공격력
300
방어력
420
관측범위
3.9km
aerial sight
3.7km
최고속력
605km/h
가속
2.8
선회
34.5
롤성능
39.0
F4U-1A의 영국군용 버전으로 엘리베이터 크기 이슈로 주익 끝이 일부 절단된 기체이다. F4U-1A와 전반적으로 동일하나 주익 끝이 짤린 점이 반영되어 더 낮은 선회와 더 높은 롤성능을 지닌다. 영항의 경우 시파이어+콜세어 조합내지 시파이어 원툴 조합으로 크게 나눠지는데, 전자의 경우 콜세어의 고속 성능과 시파이어의 선회능력으로 상황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다. 물론 상대가 미티어를 끌고 나온다면 시파이어 단독 조합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취향껏 써먹자
SBD 돈틀리스는 기본적으로 급강하 폭격기로, 410km/h의 비교적 느린 속도를 자랑하나 sbd를 scout-bomber squadrone 형태로 운용했던 것에서 착안했는지 2.00.059 업데이트 후 관측 범위가 대폭 상승했다. 함재기 전체 중에서 높다기 보다는 보통 급폭이나 뇌격같은 공격기 계통은 관측 범위가 아주 좁은데 얘는 그들에 비해 굉장히 넓은 편이다. 명중률은 나쁘지 않으나 폭장량 자체가 적어 명중탄수가 덜 뽑히는 경향이 있다.
SBD-2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USS Ranger와 USS Yorktown이 사용하는 급폭으로 454kg 폭탄 1발을 장착한다. 명중률 자체가 낮지는 않은데 폭장량이 급폭 최하위 라인인지라 기대딜은 높지가 않다.
SBD-5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454kg 폭탄 1발 혹은 1020kg 폭탄 1발을 장착 가능한 급폭기이다. 1020kg 폭탄의 명중률이 낮지 않고 454kg 폭탄 1발로는 유효할 만큼의 명중탄수 확보가 곤란한지라 사실상 1020kg 폭탄 전용 급폭으로 쓰인다
SBD-6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3×230kg 폭탄 혹은 1×1020kg 폭탄을 장착 가능하다. 양쪽 다 급강하 폭격을 수행하며 TBF 계열 대비 1020kg 폭탄의 명중률이 크게 높다. 다만 3×230kg 폭장이 더 선호되는데, 이쪽이 명중률을 고려한 총딜량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인디펜던스급의 폭격/공격기이다. 300의 높은 공격력[7]을 지녔지만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기에 요격기로 쓰기는 좀 그렇다. 물론 뇌장/폭장한 공격기보다는 빠르기에 땜빵으로 쓸 시 의외로 높은 공격력에 놀랄 수 있다. 12×5" FFAR[8] 과 6×M8 대함로켓, 그리고 2×454kg 폭탄을 장착 가능하다. 다목적 로켓 장탄량이 연구 가능한 경항모 중 가장 많고 대함로켓 장탄량은 인겜 최고이다[9].
SB2C-1C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에식스 등이 사용하는 급폭으로 454kg 폭탄 2발의 미급폭 표준의 폭장량을 지니는 기체이다. 멀티롤답게 Mk.13 항공어뢰도 탑재가능하다. 다만 역사적으로는 무유도로켓이나 이것저것 많이 달고 뛰었음에도 뇌장을 하고 임무에 나선적은 없다한다. 폭격 정확도가 SB2C-3보다 근소하게 앞선다는 느낌이 있는데, 대신 뇌격성능이 심각할 정도로 구리다.
SB2C-3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473km/h의 속도를 갖추었으며 20mm M2 브라우닝 기관포를 주익에 2문 장착하여 300의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다. 탑재 가능한 무장은 1×Mk.13 항공어뢰/ 2×454kg 폭탄/ 1×1020kg 폭탄으로 각각 내부 무장창에 장착된다. 454kg 폭탄은 관통력이 우수하며 2발 탑재로 명중탄 수 또한 쓸만한 수준이다. 1020 kg 폭탄은 2.00.059 업데이트 이전까진 가뜩이나 명중률도 구린 것[10]이 관통력도 구려서 명중해도 오피서 윌리엄이 관통실패했다고 탄종 바꾸라는 말을 했으나 업뎃이후로 천지개벽 수준으로 개선되어 명중도 쓸만하고 관통력도 하자없는 수준이 되었다. Mk.13 어뢰는 나쁘지 않기는 한데, 밑에있는 TBM-3의 Mk. 13-6 어뢰보다 속도가 느리고, 더 넓은 부채꼴을 그리며 사거리도 짧다. 주력 뇌격기로는 좀 몬가몬가 싶지만 항공기 탑재량에 여유가 없다면 TBM을 빼고 얘를 멀티롤로 굴려도 좋을 정도로 준수한 성능은 뽑힌다. 페어리 스피어피쉬와 함께 인게임 급폭 최고봉에 위치한 녀석으로 스피어피쉬 대비 포텐셜은 조금 떨어지나 더 안정적인 딜을 보장한다는 느낌이다.
USS Ranger 및 요크타운의 뇌격기이다. 미드웨이 해전등 태평양 전쟁 초기 전장에서 활약....은 못했던 기종이다. 미해군의 어뢰스캔들 뿐만 아니라 기체 성능 또한 나빠 어벤저가 도입된 후로는 빠르게 도태되었다. 인게임 성능 또한 매한가지이며 기존 레인저는 어벤저와 데바 양쪽 다 뇌격기 옵션으로 지녔었는데 콜세어와 함께 어벤저 또한 사라지는 업뎃으로 뇌격하고 싶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굴릴 수 밖에 없게되었다. 요크타운은 둘 다 선택이 가능한데 속도, 선회, 피통, 방어, 기타 등등 롤과 aerial sight, 그리고 공격력[11]을 제외하고는 모든 스펙에서 밀리며 심지어 비행시간은 tbf의 1/3이며 hanger space 도 10만큼 더 쳐먹기에 하등 쓸 이유가 없다.
요크타운급부터 사용가능한 표준적인 뇌격기이다. 일항의 항공어뢰대비 항주거리가 길지만 대신 초기 잠항 심도가 깊어 일항마냥 투하 직전까지 조작을 하려고 들면 전함급이라도 어뢰가 함선 밑을 지나쳐 버리니 주의하자. 최대 18대까지 편성가능하다
TBM-1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위의 녀석과 디자인 차이가 있으며 어째선지 공격력이 더 높다.
TBM-1D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인디펜던스급용 뇌격기로 580뎀짜리 항공폭뢰 4발을 추가적인 옵션으로서 지닌다. 다만 편대당 8기가 한계다.
TBM-3
비행시간
내구도
공격력
방어력
관측범위
aerial sight
최고속력
가속
선회
롤성능
정규항모용 어벤져 계통중 가장 진보된 형태로 Mk.13-6 어뢰를 장착 가능하다. 한때 3000 을 넘는 높은 뎀지와 어지간한 구축함뺨치는 긴 사정거리를 자랑했으나 2.00.059 패치 및 그 하위 패치로 리뉴얼되어 뎀지와 사거리가 감소했다. 실버함 중에선 미드웨이가, 프리미엄까지 하면 엔터프라이즈1944가 운용한다. 상기의 업뎃 이전까진 SB2C-3 급폭기와 더불어 엔터1944 전용기였다.1020kg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데, 공격 방식은 고고도 수평폭격이다. 구축함, 그리고 일부 순양함급 함선 투하 후의 이동으로 피할 여지 조차도 있다[12]. 폭탄을 꽤나 대충 던지는데, 그 태도처럼 고도에 따른 리드샷 보정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 무슨 말인고 하니 최고 고도에서의 투하만을 상정하기에 해당 고도에 못 다다른 상태에서 공격에 들어가면 탄착군이 적 함에 크게 못 미치게 된다. 다만 탄착군 자체는 꽤나 좁기에 이륙 후 적정고도까지 도달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15대, 전함 기준 서너발은 맞춘다. 그럼에도 관통력은 sb2c-3의 급강하 폭격 대비 아주 형편없기에 쓸 이유는 없다. 애초에 이녀석을 쓸 수 있는 항모는 대체로 sb2c-3를 쓸 수 있고, 저녀석은 급폭으로서 상 뇌격기로서 중 정도인데에 반해 이녀석은 폭격 하에 뇌격 상 이기에 뇌격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tbm을 쓸 필요가 없다.
항공모함 면허(carrier license)에 등장하는 기체로 미드웨이 공항에서 발진한다. 세부적인 스펙은 불명이나 역사적 사실 및 모델링애 비추어 보았을 때 무장은 기수에 12.7mm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정, 주익에 7.92mm 기관총 4정이므로 공격력은 200 으로 추정된다. 썩 훌륭한 수준은 아니다만 막상 플레이 해보면 저게 진짜 그 공격력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상당히 적을 잘잡는다. 454kg 폭탄을 1발 달 수 있는데 진짜 수평폭격을 하는 전투기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명중률이 구리다. 10대 편대 3개를 연달아 박았는데도 한 발도 안 맞는 일도 드물지는 않다.
연구 가능한 미국 항모로 레인저급 항공모함 USS Ranger,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USS Yorktown, 새러토가급 항공모함 USS Saratoga, 미드웨이급 항공모함 USS Midway가 있다. 말장난 처럼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각 급의 네임쉽만으로 트리가 구성되어 있다. 연구가능 함선 중 새러토가와 미드웨이를 제외하고는 대공방어가 형편없다. 이 특징은 미항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할 수 있는 부분으로, 40mm 보포스가 미해군 대공무장 중 적기 격추수 1위를 차지하는 현실과 달리 3인치 미만인 근접 대공무장은 정찰기 한 대를 겨우 떨굴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너프되어 전혀 힘을 못쓴다. 그런고로 각 현에 4문씩 달린 5인치 양용포가 주력이 되는데, 5인치 양용포가 암만 우수해도 4문 갖고는 어림도 없다. 그 대신이랄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엔터프라이즈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40mm 보포스 4연장 대공포좌를 레인저부터 달고 나온다. 엔터프라이즈도 1943년 10월 전까지 운용한 1.1인치 4연장 대공포좌(시카고 피아노) 대신 전부다 40mm 보포스가 얹어져 있다. 이는 애틀란타 또한 마찬가지. 미드웨이 이전까지는 피통이 죄다 2만 초반대로 암만 밸런스상의 문제라지만 경항모인 인디펜던스(25500)보다 낮다는 사실은 이래저래 씁쓸해지게 만든다
2021년 1월 1일 새해 첫 업데이트로 나온 신규항모. 명예로 구매 가능하며 38,000 명예의 가격을 가진다.
새러토가와 비교해보면, 티어가 한단계 낮고 BR도 20만큼 후달리지만 전투기 옵션은 동일하며 다만 급폭기와 급폭/뇌격기가 에식스 쪽이 더 초기형이다. 새러토가는 또 F6F-5N을 추가로 쓸 수 있지만 얘가 그다지 대중적인 녀석은 아닌지라 함재전투기상의 우열은 없다고 볼 수 있다. 새러토가와는 다르게 갑판의 연장 5인치 양용포가 비행갑판쪽도 방어할수 있고 회수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지정된 덕분에 출격용 함수 엘리베이터로 회수까지 하는 인디펜던스나 새러토가와는 다르게 소티 효율이 새러토가보다 뛰어나 상대 항모와 전함에 속공을 박아넣기 좋으나, 새러토가는 대신 비행사 숫자가 8명이기에 서로 장단이 있다.
미항모 답게 함재기들의 선회가 밀리니 만큼 일항모한테는 쉽게 녹는다. 다만 그걸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오래 버티며 뇌격기들에게 어그로가 덜 끌리게 하려면 전투기는 반드시 속력이 빠른 콜세어 계통과 선회가 좋은 헬캣 계통을 혼재해야 한다. 총 함재기 수도 108대로 우수한 편이며 주력 전투기인 F4U-1A, F6F-5 모두 454kg 폭탄을 탑재 가능하므로 대함 타격력도 상당하다. 다만 폭장량과 명중률 모두 헬캣이 콜세어 보다 월등하므로 헬캣을 주력으로 쓰자. 아니, 콜세어는그냥 몇 발을 떨구든 못맞힌다고 보면 된다. 어느쪽도 급강하 폭격 모션은 아닌고로 장갑 관통력은 심히 떨어진다. 급폭으로 미리 긁어놓고 후리자. 또, 탄착군이 세로로 긴 타원꼴로 형성되므로 현측 보다는 함선의 앞, 혹은 뒤에서 접근하여 폭격하는 것이 권장된다. TBM 어벤저가 편대당 18기까지 뜨는 무지막지한 쪽수를 자랑하기에 성공만하면 어지간한 대형함은 쉽게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일항은 일제의 망상의 산물조차도 아닌, 구상에서 그쳤던 A7M2와 N1K3를 쓸 수 있고 이글은 미티어 제트기까지 날려대는데, 얘는 실제로 쓰였던 FH 팬텀이나 F2H 밴시, F7U 커틀리스 제트기는 연도 이슈로 차치한다하더라도 도입일자가 1945년 안쪽인 F7F 타이거캣이나 F8F 베어캣은 설계를 넘어 도입, 배치까지 마쳤음에도 결국 인겜상 주어진 것은 F4U-4 뿐인지라 애통하기 그지 없다. 미항답지 않은 높은 피통과 장갑, 다수의 부포를 지녀 생존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145대라는 인게임 최고 수준의 함재기 적재량을 지녀 대함공격력이 우수하다[14]. 다만 운용 가능한 함재기의 종류가 적다는 문제가 있다. 일단 f4u-4, f6f-5, f6f-5p, f6f-5n 총 4종으로 적기도 하거니와, 핼켓p형과 n형은 각각 정찰, 전폭기 사양인지라 결국 주력으로 굴릴 만한 것은 f4u-4와 f6f-5 2종 뿐이다. 비슷한 연도의 타국 항모와 비교해보면, 오데이셔스는 스핏파이어 2종 및 콜세어 F Mk.II, 피터 스트랏서는 Me 155 2종과 보케불프190[15], 다이호는 a7m2와 n1k3 투톱 체제긴 하나 n1k1 및 제로의 특성이 확실한 만큼 이들도 곧잘 곁들이는 편이다.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이 경직되는 경향이 강하다.
인디펜던스급 항공모함은 인게임 상 미항의 유일한 3티어(1931~1945) 경항모로, TBM-1D 어벤저와 SB2C-1 헬다이버를 운용한다. 헬다이버의 폭장은 5인치 FFAR(forward firing aircraft rocket)[16]×12, 454kg 폭탄×2, M8 대함로켓×6이다. 폭격은 급강하폭격 모션을 따르며 관통력이 우수하기에 폭탄만 실어서 보내는 경우도 많다. M8 대함로켓의 경우 장탄수가 높으니만큼(타 경항모의 경우 대함로켓 장탄수는 1발 내지 2발이다) 발당 데미지와 관통력이 떨어진다. 물론 총 딜량은 대함로켓 중 가장 높은데, 단지 관통과 데미지 모두 우수한 454kg 폭탄과 12발의 무식한 장탄수를 자랑하는 FFAR 사이에 끼인 어정쩡한 포지션이기에 사용자가 많지는 않다. TBM-1D의 경우 2575dmg짜리 mk.13-3 항공어뢰×1 밎 580데미지의 항공폭뢰×4를 장착하는데, 성능상의 준수함과는 별개로 편대당 최대 기체수가 8대인 것이 발목을 잡는다.
[1] 정당 50의 낮은 공격력을 지닌다. 고작 한두체급 위인 20mm 기관포가 문당 150의 공격력을 지니는 것을 생각하면 억까가 따로 없다. 다만 탄자 내부에 충전된 폭약이 있는지를 생각하면 어찌저찌 납득은 가능할지도[2] 제트기 제외[3] 20mm 기관포 2정과 12.7mm 중기관총 4정의 조합으로 보인다.[4] 현질함 이글의 시파이어 47형도 동속으로 공동1등이다[2.00.059] 이전 서술 콜세어 형식 중 가장 느리며 특징들 또한 타 콜세어와 크게 대비되어 콜세어계의 이단아라고 할 수 있겠다. 547km/h의 느린 속도, 40.xx의 콜세어 치고 높은 선회, 600이라는 전 미항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공격력, 454kg 폭탄 3발의 폭장량을 보유한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전폭기 내지 요격기 등으로의 활용이 가능해 보이지만, 이녀석의 아이덴티티는 단연 265초의 인게임 최하위의 비행시간이다.[6] 본래는 고중량과 고출력 엔진을 이용한 에너지 파이팅 전술이나 3차원 기동이 제한된 인게임상 일격이탈 전술과 상통하며 저속선회전과 배치된다[7] 인겜상 모델링으로 20mm 기관포 2정을 달고 있으며 해당 기관포가 1문당 150데미지를 내기에 맞기는 하나, 실제는 12.7mm 기관총 4정을 장비하였기에 200의 공격력을 갖는 것이 맞다. 20mm 2문으로 바뀐 것은 아래의 SB2C-1C 부터다[8] 흔히 마이티 마우스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70mm(2.75인치) 로켓과는 뿌리부터가 다른 녀석이다. Forward Firing Aircraft Rocket의 약자로 3.5인치 대잠로켓의 위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20kg짜리 고폭탄두를 달았으나 속도가 느려지는 바람에 HVAR로 대체되게 되었다.[9] 총데미지도 대함로켓 중 1등인데, 타이니팀이 1100, 엉클톰이 1069, 레드엔젤이 900얼마에 각각 2발씩 장착하는데, 이녀석은 400×3을 날개당 하나씩 달기에 2400으로 인겜 최고이다. 그 다음이 2200의 타이니팀 다만 단발딜은 일제 1250뎀짜리 로켓이 1등이다.[10] 얘는 그나마 급폭이라 12대 보내면 3 이하로 맞았으나 TBF 계통은 한 발 맞으면 운 좋은거였다[11] 셋 다 뇌격기한테 하등 쓸모없는 스텟이다. 것보다 tbf랑 tbm은 무장은 같은데 tbf만 공격력이 절반이상 갈려나가는 부조리를 겪은 것이기에 어벤져 입장에선 억울할 것이다[12] 오리아니 같은 선회 미쳐돌아가는 구축함은 투하 직후 회피에 들어가도 탄착군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대체로는 그 이전부터 선회에 들어가긴 해야한다[13] 함재기가 아닌 육군항공대 소속이나 편의상 이쪽에 작성한다[14] 대개의 항모간 전투는 제공권 장악 후 대함 공격(어디까지나 일반론이며 아닌 경우도 적지 않다.)의 순서를 따르기에 충분한 수량의 함재 전투기 확보가 우선시 된다. 따라서 총 함재기 숫자 혹은 hanger space가 부족한 항모의 경우 대함공격력이 일부 희생되고는 한다. 이에 해당하는 항모로는 독항모 전반이 있다. 물론 미드웨이의 대함공격력은 우수한 급폭/뇌격기를 보유한다는 점에서 기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슈투카는 이들에 비해서 밀린다[15] 얘도 뭐 썩 많다고 하기는 어려운 녀석이긴 하다[16] 분명 36kg짜리 로켓임에도 인겜상에서는 80kg으로 표시되고, 탄두 중량이 20kg임에도 최대 5.5kg인 RP-3 rocket보다 뎀지가 후달린다[17] 보유 함재기가 불명인 녀석들은 편의상(표 유지차.....) 전부 (-)로 표기합니다. 모바일 열람시 표를 우측으로 넘기면 미드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