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Pension Service에 대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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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에서 직업사진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별 서비스.
1964년 도쿄 올림픽 당시, 일안 반사식 카메라(SLR) 부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카메라 회사 니콘은 직업사진가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이것이 점차 조직화되어 가면서 현재의 Nikon Professional Services(NPS)가 된다.
평소에는 NPS 회원들을 대상으로 A/S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NPS 전담 A/S 부서가 따로 있어 신속한 A/S 처리가 가능하며, 30~40%의 A/S료 할인도 제공한다고 한다. 수리중인 장비는 사용하던 장비의 동급에 준하는 장비를 대여해주며,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장비를 시험하기 위해서 NPS에 요청하면 그 장비를 대여해주기도 한다. 한국 NPS의 경우에는 단순 점검은 무상처리, 유상 수리시에는 수리비 50% 할인이 된다고 한다.
또 아주 구하기 힘든 렌즈 등도 NPS에 문의하면 어느새 구해온다고 하며, 아직 발매되지 않고 개발단계에서 테스트중인 렌즈나 바디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한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APEC, 주요 국가 정상회담 등의 국제적 규모의 대형 행사에서는 NPS의 현장 부스가 있어서, NPS 회원들에게 렌즈나 바디 등의 장비를 대여해주기도 하고, 현장수리나 점검, 배터리의 충전을 대행해 주기도 한다.
이렇게 엄청난 혜택이 있는만큼 아무나 가입할 수 없다. 캐논이나 펜탁스에서도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등의 서비스를 운영하나 NPS의 경우에는 이들과 비교해 가입 조건이 매우 엄격하다고 한다. 사진을 생업으로 하지 않는 아마추어 사진가는 어떻게 하더라도 절대 가입 불가능. 그렇다고 타사의 서비스도 취미사진가들이 막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 NPS의 가입조건은 기본 충족 조건이 '사진촬영을 본업으로 하는 개인 혹은 단체(카메라맨 10명 이상)' / '니콘의 카메라 바디 1인당 3대 이상, 렌즈 5개 이상 소유 '/ 'NPS 회원 1명 이상의 추천이나 NPS가 인정하는 사진 단체에 속해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니콘코리아 내부의 심사를 거치는데, 심사기준은 비공개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NPS 가입안내
일반인등에게는 NPS 회원들에게만 나누어주는 특별 카메라 스트랩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 20개가 넘는 특별 스트랩이 나왔으며, NPS에 등록한 바디만큼의 수만 주기 때문에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NPS 회원들에게만 지급하기 때문에 공급은 적은데 일반인의 수요는 엄청나서 일본 야후 옥션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NPS스트랩을 기준으로 하면 시세가 20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스트랩을 파는 등의 행위 때문에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는 스트랩 수를 제한했다.
이것이 NPS 스트랩. 재질은 일반 시장에 시판되고 있는 '니콘 애로우(Arrow) 스트랩'과 동일하다고 한다. 스트랩에도 별도의 시리얼넘버가 존재한다고 한다. 최근의 NPS 스트랩은 니콘의 색상이 하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