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2:49:13

O04.カレリア.02.みずうみ



水の面 流れる 木々の風が
미즈노오모떼 나가레루 끼기노 까제가
수면에서 흘러가는 나무들의 바람이

スケッチブックに 揺れている
스께엣찌/붓꾸니 유레떼 이루
스케치북에 흔들리고 있어

思うままに 描いた 絵姿には
오모우마마니 에가이따 에스가/따니와
마음대로 그린 그림안[1]에는

愛しいあなた 面影が
이또시이 아나따 오모까/게가
사랑스러운 당신의 모습이

胸の中に小鳥を 抱いてるような
무네노 나까니 꼬또리오 다이떼루 요오나
가슴 속에 작은새를 안고있는 듯한

はばたける想い 愛のよろこび とこしえ
하바따께루 오모이 아이노 요로꼬비 또꼬시에
희망에 찬[2] 마음, 사랑의 기쁨 영원하길


水の流れ 静かに なるところに
미즈노나가레 시즈까니 나루 또/꼬로니
물살이 고요해 지는 곳에서

ボート遊びの 乙女たち
보오또 아/소비노 오또메/따찌
보트 놀이하는 소녀들

遅咲きのバラが今 息をかえして
오소자/끼노 바/라가 이마 이끼오 까/에시떼
늦게 핀 장미가 지금 숨을 돌리고

美しく若いあなた 見つけた みずうみ
우쯔꾸시꾸 와까이 아나따 미쯔께따 미즈우미
아름답고 젊은 당신을 발견한 호수


忘れない 苦しんでた
와스레나이 꾸루시/음데따
잊을 수 없어 괴로워하고 있었어

あのひとのことは
아노 히또노 꼬또와
그 사람 말이야

あなたを 私の手に 返してくれたひと
아나따오 와따시노 떼니 까에시떼꾸/레따 히또
당신을 나의 손에 돌려준 사람


胸の中に小鳥を 抱いてるような
무네노 나까니 꼬또리오 다이떼루 요오나
가슴 속에 작은새를 안고있는 듯한

はばたける想い 愛のよろこび とこしえ
하바따께루 오모이 아이노 요로꼬비 또꼬시에
희망에 찬 마음, 사랑의 기쁨 영원하길


水の面 流れる 時間だけゆく
미즈노오모떼 나가레루 지까음다께 유꾸
수면이 흘러가는 시간만큼 지나간다
[1] 화상(畫像), 그림으로 나타낸 사람의 모습[2] 날개치다, 하늘을 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