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3:47:29
1. 개요2. 용의자3. 사망자4. 범인5. 트릭6. 여담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일본 | 한국 |
251 | 4 : 36 |
20010917 | 20060706 |
- 니노미야 히로히토(조인규 28) : 목장 직원. 사나에와 목장에 돌아가는중 카네나리는 누군가와 이야기하는걸 목격하고 카페안에 들어와 엿듣는다. 나중에 밝혀진 동기에 의하면 모토오는 자신에게 입막음을 하려고 죽이려고 달려드자 자신도 모르게 어쩔수 없이 죽였다고 한다.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최원형
- 모치즈키 카네나리(정만수 46) : 부동산 사장. OK 목장을 사들이려는 흉계를 꾸미고 있다. 성우는 코지마 토시히코/박성태
- 오오쿠스 토시유키(권오경 50) : 목장 주인. 코난에게 초콜릿을 건넸는데, 초콜릿을 거절하자 화려하게 손을 돌려 주머니에 도로 집어넣는 손기술을 보였다. 코고로의 추리 과정에서 마담 리프를 초콜릿을 먹여서 죽이려고 했었다. 성우는 우츠미 켄지/조동희
- 타케우치 사나에(박소영 21) : 목장 직원. 히로히토와 목장에 돌아가는중 카네나리는 누군가와 이야기하는걸 목격하고 까페안에 들어와 엿듣는다.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김현심
- 스기야마 모토오(김순기 37) : 장제사. 히로히토의 동기에 의하면 카네나리의 한패라는걸 알게되자 히로히토를 입막음을 하기 위해 죽이려고 했었다고 한다. 성우는 타나카 마사히코/현경수
- 마담 리프 : OK목장의 번식마. 뱃속에 새끼가 유산되어 죽었다고 한다. 그때는 마지막 새끼였다고 한다.
이름 | 스기야마 모토오(김순기) |
나이 | 37세 |
신분 | 장제사 |
사인 | 니노미야 히로히토(조인규)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떨어진 편자에 뒷머리를 강타 |
죄목 | 부동산 불법거래, 불법무기소지, 살인미수 |
이름 | 니노미야 히로히토(조인규) |
나이 | 28세 |
신분 | 목장 직원 |
살해 인원수 | 1명 |
동기 | 불의를 보고 따짐 |
죄목 | 과실치사죄, 동물학대 |
이름 | 오오쿠스 토시유키(권오경) |
나이 | 50세 |
신분 | 목장 사장 |
동기 | 용의자를 감싸기 위함 |
죄목 | 동물학대 |
사실 이 편은 살인을 했다기보다 가해자가 정당방위를 한 것이다. 오히려 니노미야가 피해자 스기야마한테 살해당할 뻔했다. 칼로 자신을 죽이려고 덮쳐서 이를 피할 때 얼떨결에 머리가 땅에 부딪힌 피해자가 죽은 것인데 범인이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을 '편자를 휘둘러서 때린 것'도 아니고 내가 피해서 범인이 스스로 바닥에 부딪힌 것이다. 그래도 당황해서 자기가 의심 받지 않으려고 말 마담 리프의 발에 안 맞는 편자를 끼워 죄를 마담 리프한테 뒤집어 씌우려 했던 것은 비판받을만한 짓이며 본인 스스로도 비열한 짓이라며 자책한다.
목장 이름이 하필 OK 목장인데다 목장주가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있는 점 등을 미루어보아 이 에피소드의 제목은 미국 서부개척시대에서 유명한 결투 사건인 <OK 목장의 결투>가 모티브인듯 하다. 정작 에피소드 내 목장 이름은 목장주 이름의 이니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지만.
니노미야와 토시유키는 고의로 사람을 죽이려했던 것이 아니었지만 동물학대 혐의로 가중 포함해서 3년형 정도의 징역을 받았을 것이지만 그것이 살인으로 돼서 의문이 가는 스토리다. 또한 부동산 사장 역시 구속되었을 것이다.
한국판에서는 유명한이 범인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하는 부분에서 더빙에 실수가 있었다. 범인 니노미야의 한국판 이름이 조인규인데 박인규라고 한다.
게다가 니노미야가 만약 경찰에 자수했더라면 정당방위 판결을 받고 부동산 사장을 구속하는 걸로 깔끔하게 끝났을텐데 여러가지로 니노미야가 안타깝다는 반응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