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ONE(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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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래퍼 ONE의 SHOW ME THE MONEY 활동 내역에 대해 다루는 문서.2. SHOW ME THE MONEY 4
2.1. 1차 (1화)
1화- 보이그룹 1PUNCH의 멤버로 SHOW ME THE MONEY 4에 참가하였다.
- ONE이라는 가수가 알려지게된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버논, 김민재와 함께 꽃미남 래퍼 3인방으로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2.2. 2차 - 단독 심사 (2화)
2화Welcome to the paradise |
- 2라운드 "단독 심사"에서 ‘Welcome to the paradise’로 랩을 선보였으며, 모든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받으며 ALL PASS로 통과했다. 버논과 김민재가 엄청난 혹평을 받은 것과 대비되는 결과였다.
2.3. 3차 - 1:1 배틀 (3화)
- 3라운드 1:1 배틀에서 한해에게 지목 당했으나, 패배하여 탈락 위기에 처한다.
- 당시 타블로는 원에게 절대 실력이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니라며 격려했고, 한해도 환상의 호흡이었던만큼 다음에 같이 작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2.3.1. 패자부활전
2.4. 게릴라 미션 - 단체 싸이퍼 (4화)
거기 너 소리 그만 질러 여기가 뭐 |
- 단체 싸이퍼 미션을 통과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2.5. 팀 선택 (5화)
2.6. 음원 미션 (6화)
- 이후 음원 미션 무대에서 거북선을 선보였으나, 자신감 부족으로 탈락하게 된다.
- SHOW ME THE MONEY 4 종영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사하였다. 이후 그룹 1PUNCH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다.
3. SHOW ME THE MONEY 5
다신 안 하고 싶었던 Show |
1차 예선은 Dok2에게 랩을 두차례 선보이면서 가까스로 올라왔고[3]
2차 예선에서는 부진하며 도끼&더콰이엇 팀에게만 FAIL을 받으면서 3 PASS로 합격했지만 그마저도 길&매드클라운 팀이 FAIL을 누르려 했는데 시간 초과로 못 누른 것. 싸이퍼 미션에서는 가사 실수를 하여 같은 랩을 반복하면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차 예선인 1: 1 미션에서는 유일한 아마추어 래퍼 이규환을 지목했다. 여기서 입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애초에 본인이 컨디션이 나쁘다는 이유로 최약체를 의도해서 골랐음을 밝혔고[4], 처음 시작할 때 또 다시 가사를 까먹고 프리스타일로 이어 나갔다. 그리고 이규환에게 큐라던가 양해를 구하는 것도 없이 다시 자기 랩을 시작하려다가 이규환의 박자를 망쳐버렸고, 이규환의 랩이 끝난 후 비트가 아직 남아 있을 때 다시 랩을 시작했고 비트가 끝난 뒤로도 랩을 끝까지 이어 갔다. 이규환이 아마추어라는 한계도 있었고,[5] 심사위원들은 비트가 끝난 뒤에도 랩을 하는 모습이 의지가 돋보인다는 이유로 원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이규환이 아마추어가 아니었거나 랩이 괜찮았더라면 탈락했을 것이다. 편애 논란이 크게 터진 면도가 없었으면 논란이 쏠려 안 좋은 평을 받았을 것이라는 예상. 모든 미션에서 떨어지는 실력으로 비판받고 있다. 요약하자면 잘생긴 얼굴과 YG라는 소속사 이름이 없었으면 현재까지 보여준 실력으론 본선까진 아예 가지도 못 했을거 라는 평가가 대부분.
팀 매칭에서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팀 (팀 AOMG)에 2차에서 턱걸이[6]로 통과. 그 뒤로 AOMG 팀에서 계속 탈락 후보로 무시받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음원 미션에서 탈락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걸 만회하는 인생랩을 선보이며 팀 디스 배틀에 진출했다. 물론 여기에는 G2와 단독분량 0인 데이데이가 가사를 절었던 것이 한몫했다.[7]
팀 디스배틀에서 서출구와 맞붙게 되었다. 비트부터가 작년에 서출구가 떨어질 때의 스눕독 비트였다. 거기에다가 시작할 때 "너 오늘 집에 가야 돼"라는 강한 도발을 시전했다. 그러나 또 가사를 절게 되고 디스배틀 강자인 서출구에게 패했다. 서출구는 원이 쇼미4 이후 1PUNCH를 버리고 YG와 계약한 것과, 그렇게 들어간 YG에서의 미미한 존재감을 비꼰 가사로 원을 공격했고[8] 원은 서출구가 쇼미4에서 본인의 말을 뒤집고 다시 쇼미5에 나온 것과 그것이 쿠쉬의 THE BLACK LABEL로 가는것과 관련있다는 루머와 관련이 있음을 들어 공격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 서출구의 거침 없는 선공에 멘붕이 왔던 탓인지 가사를 까먹고 벌스의 대부분을 욕으로 채우다 끝나고 만다. 심지어 랩 시작하기 전에 서출구에게 가사 막 절고 그러시던데 라고 해놓고 자기가 가사를 왕창 까먹는 바람에 더더욱 까였다.
그리고 본선 무대를 G2와 마이크 선택 경쟁을 하게 된다. 리허설을 하면서 G2가 가사를 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원이 본선에 올라갈 거라는 예상이 많은 한편, 우승후보
본선 무대를 하기에 앞서 여러번, 그것도 직전 미션에서 원은 가사를 통째로 까먹는 등 아무 것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미 원은 해당 미션에서 떨어졌어야 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단지 팀이 진 것뿐이었고, 오히려 탈락자는 다음 미션인 두 명의 래퍼 중 마이크 선택을 받는 것으로 결과를 선정한 것은 쇼미더머니의 공정성에 논란이 일 수 있는 제작진의 방식이었다. 게다가 본선 무대의 곡 자체가 달콤한 멜로디였다. 따라서 강렬한 스타일의 G2보다는 원의 랩스타일에 더 맞는 것이었고 선택에 있어 원에게 더 유리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원이 랩하면 목소리가 지나치게 하이톤으로 변형이 되는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나쁜 버릇', '발성' 등으로 수 차례 지적받은 부분이다.
원에게 있어 쇼미더머니5는 주목을 많이 받은 만큼 득보다 실이 많은 듯 하다. 냉정하게 따지면 제대로 랩을 한 횟수보다 가사를 절거나 혹평 받은 횟수가 더 많았다. 차라리 무명에서 시작했던 지난 시즌이 전반적으로 더 나았다는 평. [10] 본선 무대 직전 그레이, 쌈디와의 대화에서도 즐기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며 본인 실력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데서 오는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래도 본선 무대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 그리고 가장 좋은 반응을 받은 마지막 무대를 통해 대중들이 본인에게 원하는 모습, 본인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잡을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처뿐인 시즌은 아닌듯 하다. 원 또한 그동안 혼자서 너무 갇혀지냈던 듯하다며 쇼미5 를 통해 좀더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말로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1] 음원 미션 곡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원 파트 가사를 보면 본인은 나오기 싫었으나 회사에서 권유한 듯도 하다.[2] 쇼미4에서 원을 본인팀에 캐스팅했던 지코도 원의 예선1차 영상을 보고 부담감이 좀 많은거 같다고 말했다.[3] 이때, 한 일반인 참가자가 원의 차례 바로 다음에 그 유명한 "일리네어 조만간 일없네요"를 내뱉고 도끼에게 욕을 해 원 역시 더 쓸쓸한 모습을 보이며 목걸이를 가지고 나갔다. 자세한 것은 일리네어 조만간 일없네요 참조.[4] 물론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인터뷰에서의 모습은 "아 나 아픈데~약한 애 골라야지~"라는 뉘앙스여서...[5] 무엇보다 원이 프리스타일을 끝낸 뒤 자기 파트를 다시 시작하려는 바람에 박자가 밀린 채로 랩을 한 것도 있는지라 이규환이 탈락하고 살아남았다.[6] 1차서도 이 조를 골랐는데 하필 지명권이 하나밖에 없어서 쌈디나 그레이가 못 나갔다.[7] 다만 팬들의 반응은 음원은 방송보다 안 좋다는 것. 아직 두고 봐야 할 듯하다.[8] '내 신상털어 욕해 내 본명은 서명원 이거 끝나면 YG계약해지서에 서명 원', '이거 끝나면 '원'망하게 될거야' 등 센스와 위트 있는 가사로 원의 멘탈을 완전히 박살내버렸다.[9] 그렇게 몬스타엑스 멤버<원<몬스타엑스 탈락한 래퍼가 되는 상황이 나와 버렸다.[10] 플로우가 이상하게 변했다. 괜히 센척 하려고 한다. 등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