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엑스 | |
설립 | 1990년 11월 14일 |
회장 28기 | 김선영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학생회관 4층 |
공식 홈페이지 | https://cafe.naver.com/hangsungx |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hu_planet_x/ |
누적인원 | 약2800명 |
1. 개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 천체관측 동아리이다. 학생회관 407호에 위치하고 있다.(4층이 로얄층임)2. 활동
천체관측 및 친목도모가 주된 활동이다. 주기적으로 관측회도 연다. 보통 오지[1]로 가서 보는데 겨울에는 영하 20도는 기본으로 내려갈 만큼 춥다. 봄 가을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관측회를 갈 때는 반드시 패딩을 챙겨가자. 별보고 술먹고 놀고 별보러 여행가고 엠티도 가고 재밌다는 평이 많다.3. 역사
3.1. 설립
1991년 창립.'다른 학교에는 천문 동아리가 있는데 왜 경희대에는 천문동아리가 없는가'라는 교수님의 말과 함께 시작되었다.
수업이 끝나고 천문동아리 설립에 뜻이 있었던 몇몇 학생은 강의실에 남았으며 그 멤버가 플래닛엑스의 창립멤버이다.
4. 관측장비 현황
- 돕소니언 : 8인치 돕소니언 반사망원경. 2018년 9월에 주경 청소를 진행했다.
- 슈미트-카세그레인식 망원경 :
- 빅센 : 8인치 적도의식 반사망원경. 관측회에서 주로 사용되는 망원경임. 망원경 제조 회사가 일본의 VIXEN 회사이므로 많은 부원들은 편하게 이 망원경을 빅센이라고 부른다. 빅센의 조립 방법이 플래닛엑스 카페에 자세하게 정리되어있다.[4] 관심있는 부원은 읽어보도록하자!
5. 특징
- 동아리방에 방문하면 동방일지를 적는 관습이 있다. 2019년 9월 기준 54번째 동방일지 기록중이였다. (1년에 2~3권 작성)
- 별을 보러가자! 라는 말 아래 굴봉산, 김유정역으로 번개관측회를 종종 간다. 하늘이 도와준다면 상당히 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 창립하신 선배님이 천문인마을을 운영하신다. 실제로 이곳에서 많은 관측이 이루어 진다.
- 연애동아리라는 별명이 있다. 좋은 의미로도 안좋은 의미로도 작용한다. 함께 별을 본다는 경험이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경험이라 그런 부분에서 서로 통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1] 천문인마을(횡성), 굴봉산역 등[2] 비하인드가 있다, 상당히 재밌다[3] 2019년 기준, 2019년 2월에 출간된 46번째 별똥이 가장 최근 교지임[4] https://cafe.naver.com/hangsungx/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