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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7-31 03:35:36

Paddington And The Stately Home


1분 1초부터 8분 1초까지의 에피소드이다.
1. 개요2. 줄거리3.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

1. 개요

The Adventures Of Paddington Bear의 10번째 에피소드로 1997년 8월 16일에 방송되었다.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패딩턴이 자신의 장화를 닦는 것에서부터 에피소드가 시작되는데 그루버 씨가 브라운 씨의 아이들과 함께 stately home[1]에 가기로 했는데,자신은 그곳이 뭔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뭔가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장화를 닦고 있었다.이 때 주디가 와서 그루버 씨가 브로슈어를 보여준다고 말을 해주고 패딩턴은 대저택을 보여준다고 해 놓고 브로슈어를 보여준다고 하자 약간 당황한 후에 뒤따라온다.그루버 씨가 브로슈어를 보여주면서 라컴 하우스[2]에 간다는 이야기를 해 준다.그러면서 다른 대저택들처럼 값이 비싸기 때문에 그 집의 주인인 라컴 씨가 일반 대중에게 공개를 해준다는 이야기를 한다.그곳에서는 정기적인 콘서트와 기념품점,그리고 패딩턴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고 말을 해 준다.패딩턴은 그 저택이 넓은 곳이라서 주디와 조나선이 관광 도중에 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작중 행적들을 보면 니가 그걸 말할 처지는 아닌 거 같은데?이후 대저택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집주인 겸 투어 가이드인 라컴 씨가 나와서 간단히 자기소개를 한 후 곧 시작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그러면서 흑인 여성[3]을 보고서는 와 줘서 고맙다고 말을 한다.직업을 보면 '런던 데일리 글로브'라는 잡지사에서[4] 나와서 자신의 대저택 이야기를 적어갈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그리고 나서 관광객과 패딩턴 일행은 어디론가 이동을 하면서 패딩턴은 그루버 씨에게 레스토랑이 특별한 장소였는지 묻게 되는데 그루버 씨는 그냥 레스토랑이 아닌 웰링턴 쇠고기를 취급해 요리를 만드는 레스토랑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패딩턴은 그게 뭐냐고 묻는데 그루버 씨는 잠깐 기다리면 나오는 요리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이 때 위에 언급한 흑인 여성 블로디 씨가 지나가자 패딩턴은 웨이터인 줄 알고 뛰어가서 쇠고기 요리를 4인분을 시키려고 하지만,자신은 웨이터가 아니고 잡지사의 기자라고 말을 해 준다.그러면 그 요리에 대해 알 것이고 그루버 씨가 이 요리가 유명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이 분은 웃으면서 그럴 거 같다고 말을 해 준다.이 때 그릇 옆에 어떤 인형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주디는 그것을 보고 자기가 본 가장 아름다운 인형이라고 말을 한다.조나선은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며 이끌고 가는데 패딩턴은 인형을 가지고 와서 라컴 씨에게 얼마냐고 묻는데 라컴 씨는 깜짝 놀라며 골동품이라면서 다시 인형을 가져가면서 수천 파운드의 값어치를 한다고 이야기를 해 준다.패딩턴은 수천 파운드란 말에 깜짝 놀라고 자신이 새 물건을 파는 가게를 알려주려는 투의 말을 한다.이 때 기자는 그냥 웃고 지나간다.다음 장면으로 장면이 전환된 후 500년 전 자신들의 조상들의 그림을 보여주는데 자신의 10대 조상인 에드워드를 소개해준다.패딩턴은 이 그림을 보고서는 수염이 짧은 9대 라컴 영주가 아니냐고 말하자 사람들은 웃고 라컴 씨는 자신들의 최고일 때의 모습을 그려놓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그러고는 말을 얼버무리며 다음 장소인 서재로 안내한다.서재로 장면이 전환되고 패딩턴은 자신의 삶에서 그렇게까지 많은 책을 본 적이 없다면서 감탄을 한다.그리고 자신이 책을 좋아한다는 말도 덧붙여준다.패딩턴이 한 권의 책을 뺀 순간 서재의 비밀문이 열리게 되고 라컴 씨에게 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묻자 라컴 씨는 물건을 함부로 건들지 말라고 말을 한다.패딩턴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기에 통로가 있었냐고 묻고 라컴 씨는 여기에 무기고로 통하는 길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해 준다.무기고라는 말에 패딩턴은 다른 사람들에게 안에 들어가자고 이야기를 한다.그러자 라컴 씨는 그냥 계단을 이용해도 된다고 말하고,이 부분은 투어어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만...이미 다른 이들은 그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상태였다.그러고 비밀통로로 들어간 패딩턴은 자신이 하고 있는 투어가 좋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비밀문이 열리고 중세시대의 갑옷과 대포가 비치된 무기고에 도착한다.라컴 씨는 갑옷에 있는 팔 부분을내리면서 문을 닫는데 패딩턴은 그것을 보고 그 옆에 있는 철퇴를 장착한 갑옷의 팔을 떼어버린다.라컴 씨는 패딩턴에게 뭘 하냐고 묻는데,패딩턴은 통로를 여는 것을 도와주려고 했다고 하는데 라컴 씨는 다른 팔을 건드리면서 다른 쪽이라고 이야기해 준다.그리고는 또 다른 통로의 문이 열리자 이 곳을 통해 여왕의 침실로 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 준다.또 관광객들은 비밀 통로를 이용해 그 쪽으로 이동하고 라컴 씨는 패딩턴이 부순 팔 부분을 다시 원상복구 시켜 놓고,바로 뒤쫓아간다.이후 여왕에 침실에 도착한 후에 라컴 씨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요크로 가는 길에 묵은 곳을 그대로 보존해 뒀다고 이야기를 한다.패딩턴은 그 침대를 보면서 버드 할머니가 이 침대를 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옆에 있던기자 분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400년 전에 고인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패딩턴은 그것을 듣고 침대 시트를 바꿔야겠다는 이야기를 한다.라컴 씨는 그냥 문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패딩턴은 또 비밀통로를 이용해서 가자고 이야기를 한다.오히려 라컴 씨는 놀라서 어떤 통로를 이야기하냐고 묻고 패딩턴은 뭔가 이상해보이는 벽 쪽으로 가서 여기에 뭔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라컴 씨가그곳으로 가자마자 벽이 움직이면서 주방같은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라컴 씨는 이곳은 관광 일정에는 없다고 이야기를 해 준다.어쨌든 식당으로 돌아와서 흥을 위한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하고,연주가 끝난 뒤 식사가 나올 예정이라고 이야기를 해 준다.그루버 씨는 박수를 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이야기를 한다.그렇게 연주가 진행되고,조나선과 주디를 포함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음악 코드가 안 맞는지 졸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패딩턴은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 더 편안한 장소로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자리를 뜬다.엘리자베스 여왕의 침실에 가서 패딩턴은 잠을 자려고 했고,그리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하품을 하고 자기 시작하는데 가정부들이 와서 이제 침대를 청소할 시간이라고 하고 청소를 하려고 한다.그러면서 뭔가 부스러기 같은 것들이 있는데 누군가 이곳에 와서 뭔가를 먹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라컴 씨에게 이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다른 가정부는 웰링턴 쇠고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한다.패딩턴은 이를 듣고 그러면 그루버 씨가 실망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식사가 나왔는데 고기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하게 되고 기자는 이 고기가 오래된 장화만큼이나 질기다면서 기분 나빠해 하면서 라컴 씨에게 항의를 하려고 한다.그러자 패딩턴은 자신의 웰링턴 장화라고 말을 해주고,그루버 씨는 자신이 먹은 것을 토하기 시작한다.라컴 씨가 다시 와서는 장화로 요리를 만든 것에 대해 재앙이라고 생각을 하며 자책을 하고 제발 부정적인 내용을 써 주지 말라고 부탁을 한다.오히려 기자는 웃으면서 오히려 이 웰링턴 장화로 만든 음식을 먹은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흥미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뒤 정말 좋은 관광이었고,참으로 경이로운 곳이라고 말을 덧붙인다.결국 이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진 라컴 씨는 감사의 의미로 일주일 뒤 갈라 디너 때 초대를 해준 뒤 특제 소스를 곁들인 웰링턴 쇠고기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한다.그리고 패딩턴을 명예로운 방문객으로 칭찬해 준다.패딩턴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고 이야기하면서 특제 소스는 빼고 달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에피소드는 끝나게 된다.[5]

3.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

파일:라컴 씨.png 라컴 대저택의 주인 겸 투어 가이드를 하고 있는 인물이다.패딩턴 때문에 투어 일정에도 없는 여러 곳의 비밀 통로를 지나다니게 된다.이후 자신의 저택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위한 재료가 없어서 고민 중이었고,패딩턴이 자신의 장화를 이용해 만든 요리로 인해 요단강을 건널 뻔한 상황에 직면하지만,오히려 기자가 재밌는 투어였다고 하자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또 초대를 한다고 하고 패딩턴에게 명예로운 방문객이라고 칭찬해준다.
파일:블론디 씨.png 런던의 한 잡지사에서 일하는 기자로 라컴 대저택을 취재하기 위해 관광객과 함께 투어를 한다.이후 소고기의 맛이 이상하다며 집주인에게 항의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패딩턴의 장화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집주인은 제발 부정적인 평가는 내려주지 말라고 간곡히 요청했는데,엄청 재밌는 투어였다고 하면서 오히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1] 영미권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는 대저택을 의미한다[2] 일종의 대저택 이름인가 보다.[3] 라컴 씨가 블로디 씨라고 직접 언급을 한다.[4] 이 세계관의 고유명사들은 대부분 현실에 존재하지 않으니 착각하지 말 것...[5] 곰의 코를 이용해 만든 소스로,자신의 숙모가 이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