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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4-03 23:16:07

Paddington Takes the road

1. 개요2. 줄거리3.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

1. 개요

The Adventures Of Paddington Bear 시즌 1 2번째 에피소드로 1997년 6월 21일에 방영되었다.

2.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루버 씨와 프랑스에 오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다루게 되는데,그루버 씨가 The world and its wonders[1]라는 책을 쓰기 위해 패딩턴을 조수로 데려온 것이다.그루버 씨가 프랑스에 살고 있는 듀퐁 씨를 만나는 동안 패딩턴은 tour de France라고 써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패딩턴은 자신의 관광 가이드북을 보게 되고 이 대회는 자전거를 타고서 프랑스를 도는 관광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그루버 씨에게 참여를 하자고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한편 그루버 씨는 듀퐁 씨의 가게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tour de France를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듀퐁 씨는 20일 동안 진행하는 자전거 대회임을 설명해 준다.패딩턴은 관광인 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듀퐁 씨는 두 개 다 한다고 말을 함과 동시에 다음날 자신의 마을에서 대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을 해 주었다.그루버 씨는 패딩턴에게 관람을 해 보자고 했고,패딩턴은 고개를 끄덕인다. 다음 장면에서 패딩턴은 막상 대회를 한다고는 했지만 자전거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걱정을 하게 되나,정비소를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가게 된다.정비사는 자신의 자전거를 빌려준다고 했고,엔진오일을 주고는 작은 자전거를 꺼내서 준다.그루버 씨는 차를 마시다가 패딩턴에 대해 걱정을 하고 그의 방까지 찾아가보기까지 하지만,계단으로 내려가는 순간에 패딩턴은 자전거를 끌고 와서 자전거를 고치고 기름칠까지 하느라 고생을 하게 된다.이후 부품이 하나 남아서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던져버린다.[스포일러]이후 자전거를 방에서 타기 시작하자마자 기름범벅을 포함한방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시작한다.방을 한참 어지럽힌 후패딩턴은 잘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침대보를 집는 순간 그제서야 기름이 묻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자면서도 자전거 타는 연습을 했다 카더라. 다음 날,호텔 청소부는 화난 상태로 그루버 씨에게 곰이 사고를 잘 친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리모컨을 집으며 TV를 시청하기 시작하는데 춤을 추는 사람들의 모습과,사막의 보안관의 모습,보트가 물에 떠 있는 장면이 지나고 Tour De France의 중계화면을 보여준다.그루버 씨는 tv를 보는데 뒤에서 청소하던 호텔 청소부가 깜짝 놀라는데...패딩턴이 자전거를 타고 대회에 출전한 것이었다! 그 화면을 보고 그루버 씨가 잠깐 놀란 후,호텔 청소부와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패딩턴은 점점 다른 선수를 제치고,계속 타다가 돌 때문에 걸려서 마멀레이드 샌드위치가 날아가 버렸고 그 옆의 선수가 그것을 밟게 되면서 넘어져 버린다...후속 선수들이 그것을 모르고 계속 달리게 되는데 1명이 또 거기에 걸려 넘어지게 된다.자전거의 바퀴는 날아가게 되고 패딩턴에게 자전거를 준 정비사도 열심히 응원을 하기 시작한다.비탈길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포착되자 그루버 씨와 호텔 청소부는 마을 광장으로 나가게 되고,패딩턴은 비탈길에서 급가속을 하는 자전거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여분의 부품미 없어 멈추지 못하게 되고 그것이 브레이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일단 자전거를 타고 들어오기는 했지만, 자전거를 멈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계속 타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그루버 씨는 브레이크를 쓰라고 했지만 브레이크가 없다고 말하면서 계속 타는 상황이 발생한다.듀퐁 씨는 자신의 가게의 문을 열어 패딩턴이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었고,그 덕분에 밀가루를 뒤집어 쓴 패딩턴은 다른 선수들과 부딪힐 위기에 처하다가 결국 분수대에 빠지고 만다.사람들은 'Monsieur Bear'라고 칭찬을 해 주지만 정작 패딩턴은 자기가 다시 사고를 쳤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다시 런던에 있는 그루버 씨의 골동품 가게에서 그루버 씨는 패딩턴이 그 지역의 영웅이 되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덕분에 사람들이 마을에 찾아오면서 기름범벅이 된 패딩턴이 묵었던 방을 찾아오게 되고, 듀퐁 씨의 가게도 성공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패딩턴은 자신의 스크랩북에 자전거의 타이어를 넣어놓고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3. 에피소드 내 등장인물

파일:듀퐁.png프랑스의 한 마을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패딩턴에게 Tour de France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그 대회가 자신의 마을에서 열린다는 것을 말해준다.또한 패딩턴의 자전거가 브레이크가 없어 멈추지를 못하자 자신의 가게의 문을 열어 주며 그곳으로 들어가라고 했다.이후 골동품 가게에서 그루버 씨가 보여준 사진에 의하면, 그의 가게도 어느 정도 성공한 상황인 것 같다.

파일:호텔 청소부&그루버 씨.png프랑스의 한 마을 호텔의 청소를 담당하는 사람으로,패딩턴이 엔진오일로 기름범벅이 되자 그루버 씨에게 화를 낸다. 그러다가 Tour de France 경기를 보면서 패딩턴이 나오는 것을 보고는 그루버 씨와 함께 응원을 하기 시작했으며, 패딩턴이 마을 근처에 도착하자 마을 광장으로 나와 환영을 해 준다. 이후 분수대에 빠질 때 그루버 씨와 함께 그곳에 도착하게 되고 패딩턴을 칭찬해 준다.
파일:미케닉.png프랑스의 한 마을에서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전거가 없어서 찾아온 패딩턴에게 엔진오일과 세발자잔거를 내준다. 이후 패딩턴이 자전거 대회에 나간 장면이 보이자 응원을 하기 시작한다.[3]

[1] 세계와 그것들의 경이로움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스포일러] 문제는 그 부품이 바로 브레이크였다는 것이다![3] 마멀레이드 샌드위치로 인해 선수가 넘어진 상황에서 다른 선수가 사고가 났을 때 바퀴가 날아간 뒤에 바로 이 장면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