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룡 시뮬레이션 게임 Path of Titans의 여러 시스템들을 설명하는 문서. 다른 현실주의 공룡 시뮬레이션 게임들과는 다르게,[1] 패오타에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추가한 여러 기능들이 존재하며, 이것들의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2. 목록
2.1. 홈 동굴 (Home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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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홈 동굴 입구의 모습 |
지도에 파란 동굴 모양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지역들로, 해당 지역에 가면 위와 같이 생긴 입구가 있으며, 해당 입구를 통해 홈 동굴 내로 입장할 수 있다.
홈 동굴 내에서는 기본적으로 체력 수치와 음식, 물 수치가 떨어지지 않으며, 다른 그룹원을 초대하지 않았다면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만의 공간이자 안전한 보금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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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동굴 내 존재하는 홈 락의 모습 |
동굴 속 위와 같이 생긴 바위에 상호작용함으로써 마크를 소모해 동굴을 인테리어하거나 확장 등을 할 수 있다.
성체 생물을 죽인 후 드롭되는 트로피를 이 곳으로 운반하는 퀘스트 또한 존재한다. 사실상 트로피의 존재 의의.
2.2. 웨이스톤 (Waystone)
지도에 초록색 나뭇잎 모양으로 표시되는 특정한 지형이다. 위와 같은 바위가 바로 웨이스톤이며, 가까이 접근해 상호작용을 시도할 시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할 수 있다. 이때 해당 플레이어와의 친구 상태는 관계없으며, 육식성, 초식성 등의 식성만 같으면 초대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한 웨이스톤은 재충전을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퀘스트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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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스톤 주변의 글로우 버섯 |
위와 같이 생긴 발광하는 버섯을 웨이스톤에 배달하는 과정을 거치면 다시 웨이스톤이 복원된다.
웨이스톤은 그룹원들끼리 집결할 때, 친구와 같은 장소에서 함께 플레이하고 싶을 때 등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2.3. 둥지 (N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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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노케이루스 가족과 둥지 |
준성체 이상의 성장 단계에 도달한 생물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둥지를 직접 만들고 부화할 알에 다른 유저를 초대해 키울 수 있는 기능이다. 둥지를 만들 때는 여러 자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식량과 물을 비축해 놓을 수도 있다. 상술한 육아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식량과 둥지를 잘 준비해 놓아야 한다. 육아를 시도하지 않더라도 완성된 둥지는 홈 동굴과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으니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본인과 같은 종의 생물만 알에 초대할 수 있지만, 입양 또한 가능하다. 식성이 같은 어린 생물을 입양하여 알에서 태어난 것과 동일한 버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육아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서버의 경우 갓 준성체에 진입한 생물이 성장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시스템인데, 둥지 건설 과정이 퀘스트로 존재하기 때문에 착실하게 완료한다면 꽤나 많은 성장치[2]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