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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gue Inc./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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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주식회사
Plagu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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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략
1.1. 빠른 전략1.2. 느린 전략
2. 소전략
2.1. 메인 게임
2.1.1. 박테리아2.1.2. 바이러스2.1.3. 곰팡이2.1.4. 기생충2.1.5. 프리온2.1.6. 나노 바이러스2.1.7. 생물 무기2.1.8. 뇌신경 기생충2.1.9. 네크로아 바이러스2.1.10. 유인원 바이러스2.1.11. 섀도 전염병
2.2. 치료 모드
3. 기타4. 참고 자료

1. 대전략

1.1. 빠른 전략

다음의 상황들에 처해 있을 경우 사용하는 전략이다.

1. 전염성이 높아 질병의 확산이 빠르다.
2. 변이 때문에 증상을 통제하기 어렵다.
3. 이미 발견되어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한다.
4. 난이도가 메가어려움이라서 심각성이 없어도 질병이 발견된다.
5. 스피드런으로 고득점을 노린다.

느린 전략과 달리, 질병이 발견되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다. 따라서 오히려 돌연변이성을 높여서 DNA를 아끼고, 전염 탭만 진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증상 탭도 진화시키며 전염성을 높인다. 증상 진화로 심각성이 높아져 인류가 질병을 알아차리더라도 적당한 심각성치사율이 없게 증상을 관리해준다면, 국경 폐쇄로 감염이 차단되거나 사망때문에 감염자가 줄어드는 상황을 막고 전 인류 감염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전 인류가 감염될 것이 확정되는 타이밍을 예측하고 그에 맞춰서 치사율을 높이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밍에 따라 DNA 수급과 치료제 개발 속도에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1.2. 느린 전략

전염성이 낮거나, 반드시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안정성이 높아야 하는 경우에만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감염되기 전까지 인류에게 질병의 존재를 들키면 안된다. 전염 탭과 능력 탭만을 이용하고 증상이 하나도 없도록 관리하며 모든 사람이 감염되었다는 메시지를 기다린다. 메시지 이후에는 모은 DNA로 단번에 총체적 장기부전 등의 증상을 찍어 치사율을 높인다.

2. 소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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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주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메가어려움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따라서 어떤 난이도라도 통용된다.

2.1. 메인 게임

2.1.1. 박테리아

유전자 코드 설정
- 스타트 부스터
- 아쿠아 전파력 또는 억제
- 증상값 고정 (필수)
- 다윈주의자 또는 유전자 모방
- 극한성생물 또는 도시 환경 보너스

공략 순서
1. 인도에서 시작
2. 발진 - 땀흘림 - 피부병변 진화
3. 물 1·2 진화
4. 메스꺼움 - 구토 - 설사 진화
5. 선진국 전파 시: 약물 저항력 1·2, 추위 저항력 1·2 진화 | 러시아 전파 시: 그린란드 감염을 위해 가축 1·2 진화
6. 장기부전 준비: 기침, 폐렴, 폐섬유증 진화
7. 아프리카 감염 부진 시: 혈액 1 또는 2까지 진화 | 치료제 개발 시작 시: 유전적 경화 1·2 진화
8. 전 국가 감염 시: 총체적 장기부전 진화
9. 사망으로 감염이 어려울 경우: 괴사 진화
10. 혼수상태 - 유전적 개편 1·2 - 정신 이상 - 유전적 개편 3 순으로 진화

이 전략을 사용하면 박테리아 메가 어려움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른 병원체들(기생충, 프리온, 곰팡이)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2.1.2. 바이러스

쉽고 빠른 전략으로는 유전적 코드를 감염경로 값 고정, 다윈주의자로 선택하고 증상은 돌연변이에게 일임하고 능력과 전염경로에 올인하여 감염시간을 극단적으로 짧게 하는 방법이 있다. 이 쉽고 빠른 전략은 메가 어려움마저도 변이 운만 그럭저럭 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깨게 해줄 수 있다.[1] 또한 초반부에 기침과 재채기를 바로 업그레이드 해 감염성을 크게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 기침과 재채기를 업그레이드하면 감염성이 매우 크게 오르며, 이후에는 선박 업그레이드와 기후 적응 업그레이드 정도만 해 두어도 퍼져나가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운이 좋게 괴사부분이나 총체적 장기부전이 돌연변이 되었다면 감염성을 올릴 수 있는 증상을 DNA를 소모해서 찍어서 감염성을 빠르게 확보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에볼라 바이러스처럼 감염시키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2] 하지만 다 퍼지지도 않았고 극적인수공통전염 같이 항구가 끊긴 섬에도 전염시킬 수 있는 감염경로를 탄 게 아니라면 총제적 장기부전이 돌연변이될 때 눈물을 머금고 반환해야 한다. 이건 뇌신경 기생충처럼 항구가 막혔을 때 비행기를 보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메가 어려움 난이도 공략으로는 이런 것이 있다.[3] 참고로 빠른 전략이다. (유전자 수정할 수 있다면 권유)
동물트리(설치류 추천)→약물1→추위1, 열1→유전1→물, 대기트리→피부병변→추위2→약물2→바이러스3→고치사 증세[4]→유전3

그 외에 유전자 코드를 뜯어내기 좋은 질병 중 하나인데, 증상이 무료로 진화되는 데다가 두 번째 병원균인 만큼 박테리아만 제치면 바로 파밍을 시작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쉬움 난이도에 다윈주의자[5]만 준비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해서, 감염 경로로는 물2 공기2 정도면 충분하다. 그 후로는 그냥 방치해두고 질병이 퍼지는 걸 구경하면서 DNA버블을 눌러주다가, 적당히 DNA가 쌓였다 생각되면 약물 저항2, 추위 저항2를 짬날 때 눌러주자. 증상이 자동으로 변이하는 건 그냥 냅두면 된다. 보통은 사우디 전체가 감염되고 주변국으로 어느 정도 퍼진 시점에서 사우디에서 발각당하며, 얼마 안 가 치료제 개발을 시작하긴 하는데 쉬움 난이도인 데다가 초반에는 증상도 많이 없어서 치료제 개발 속도가 매우 느리다. 또 다시 방치해두고[6] 세계지도가 빨갛게 물들어가는 걸 구경하다가 그린란드 등 오지가 감염되고 건강한 국가가 없음을 확인하면 그동안 모아놓은 바이러스의 불안정성을 3까지 스트레이트로 달려주자. 그리고 증상에서 값싼 1, 2티어 증상들을 수동으로 진화시켜 괜히 무작위 증상 변이가 값싼 증상에 낭비되지 않도록 해준다. 이후 총체적 장기 부전이나 괴사 같은 무시무시하게 비싼 증상들이 공짜로 알아서 변이되는 모습과 함께 그냥 세계가 쓸려나가는 걸 보면 끝.[7] 빠를 경우 300일 초반대까지도 나온다.

또 다른 전략으로, 영국을 제외한 선진국에 시작 및 기초 산화 로 DNA를 파밍해 매우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시작하자마자 불안정성 3 까지 탑재하고, 동물성 감염경로의 변이율 증가를 이용한 돌연변이 확률 역시 높여, 최대 1000일 정도 대기타다 약물을 해금하면 이후 엄청난 속도로 퍼트릴 수 있다.

여담으로 쉬움 난이도에선 감염경로 변이를 선택하고 특수능력만 3개 찍으면 50%미만의 확률이지만 자동클리어가 된다(...)[8]

2.1.3. 곰팡이

주로 곰팡이가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의 공통점은 국가 간 전염의 둔화로 감염 속도를 올리기가 어렵다는 걸 가장 큰 이유로 뽑는다. 하지만 게임 시작 전에 유전적 코드를 스타트 부스터[9], 능력값 고정 정도로만 설정해도 300일대 클리어가 가능하다. 곰팡이 특수 능력이 포자를 터트려 무작위 국가를 감염시키는 것인데 능력값 고정으로 인해 각각 1포인트(6개를 다 찍으면 가운데는 2포인트, 4~5개국을 감염시킨다.) 즉 스타트 부스터로 얻은 8포인트로 약 12개 국가를 전염시킬 수 있고 이후 다시 12국가의 감염으로 얻은 12포인트를 남은 능력값을 모두 찍어주면 처음 선택한 국가+12국가+12국가로 총 25국가를 전염시킬 수 있다. 그리고 얻은 포인트로 전염특성에 특성을 하나 더 찍어줄 수 있다! 손이 빠르다면 시작 5일 이내에 17국가 전염에 전염특성[10] 하나를 찍고 시작할 수 있다. 이후 모이는 포인트마다 감염특성 2개를 마스터[11]하면 전염속도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못지않게 빨라진다.[12] 만약 유전적 코드 설정을 다윈주의자(돌연변이 확률증가)로 설정할 경우 극적 인수공통감염과 좋은 시너지를 이루며 돌연변이를 활용해 감염특성 2개를 마스터하면서 증상을 못 찍을 걱정을 덜게 된다. 이후 적절한 타이밍에 총체적 장기부전을 찍고 사상자로 얻는 DNA를 괴사 등 치사율이 높은 증상을 찍으면 연구가 30% 이상 진행되기 전에 인류 멸망을 보게 된다.




해당 공략을 변형시켜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 대놓고 기침-재채기-폐렴 콤보와 피부병변을 찍고, 돌연변이 등이 딱히 없다면 첫 치사증세를 총체적 장기부전으로 찍으면 된다. 다만, 전염병의 한계상 타 전염병처럼 유전적 경화를 안 찍고 클리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13] 그러므로, 유전적 경화는 중간에 꼭 찍어서 시간을 끌어주자. 보통 300일대에서 끊기나, 운이 없을 경우 400일대까지 봐야 할 수 있다.

메가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스타트부스터보다 신진대사 펌프로 시작할 시 곰팡이 특수 능력으로 인한 전염을 전부 다 찍고도 전염특성 및 능력특성 하나씩을 찍을 수 있다. 전염특성을 전부 마스터 하지 않고 1, 2까지 찍고 증상, 특성으로 전염성을 올리면 의외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운이 매우 좋다면 말도 안 되는 초고속으로 클리어할 수도 있다. 능력값 고정으로 시작해서 초반부터 1개국 포자, 광역 포자, 포자가 계속 터지는 걸 다 찍어버리는 방법. 이걸 다 해도 감염 경로 한두 개 값이라 교통 요지나 가기 힘든 곳을 다 먹어버리고 시작부터 패시브로 포자가 간간히 터진다. 로또 하는 기분으로 하다 보면 100일대 후반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이 막힐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점점 가격이 올라가는 포자를 계속 터트릴 수가 없고, 국가간 감염이 발목을 잡아 난도가 수직상승한다. 뉴비때나 느낄 줄 알았던 곰팡이의 악몽이 되살아날 것이다. 국가간 전파력을 조금이나마 높혀주는 극적 부유세균을 중심으로 서서히 말려죽이면 어찌저찌 깰 수는 있다.

2.1.4. 기생충

진화시키는 특화 능력은 심각도를 낮춰 증세를 숨기는 동시에 전염성을 약간 늘리는 것. 다른 종류의 질병들이 무증상일 때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간의 심각도마저 아예 없애버린다. 기침이나 빈혈, 발진처럼 낮은 심각도의 증상 두세 개쯤은 발현해도 아무도 모른다. 3단계까지 찍을 경우 꽤 다양한 증상이 발병된 상태에서도 0에 머무를 만큼 상당히 많이 낮춰주는 데다가 전염 속도도 증가한다. 이와 조합하여 심각도는 낮지만 감염성을 증가시키는 증세를 찍으면서 발전하면 빠르게 퍼트릴 수 있다. 여러모로 저난이도 최강의 픽. 황금시대 시나리오도 메가어려움만 아니면 특화능력 풀업 이후엔 쉬어가는 스테이지로 전락한다.

다만 메가 어려움은 상당히 어렵다. 심각도를 낮춰도 걸리므로 사실상 없는 특성이 되고, 빠른 전략 특성상 주황색 DNA 버블을 터트릴 기회가 별로 없으며 감염자 수 증가에 따른 DNA를 받지 못한다는 페널티가 걸림돌이 된다. 변이율도 박테리아 수준으로 좋지가 않다. 박테리아 하위호환 질병으로 돌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14]

기생충의 메가어려움은 어려운 편이지만, 의외로 아주 쉽고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간을 끌면서 DNA를 버는 느린 전략이다.
오래 걸리긴 하지만, 치료방해를 잔뜩 찍어서 시간을 번 뒤에도 쌓아둔 유전자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전적 개편과 심각성 증상들을 적절히 찍어 치료제가 절반도 개발되기 전에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15]
  1. 유전자코드 시토크롬 급증, 증상값 고정 삽입 / 다윈주의자 배제
  2. 선진국 시작(추천국가 영국, 캐나다) [16][17]
  3. 버블을 찍어 DNA를 버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18] 돌연변이 증상은 모두 반환.
  4. DNA가 50~100이 되면 물1을 찍고, 150 넘으면 공기1,추위1 찍는다. 감염자 수가 백만단위가 되고 DNA가 250이 되기 전에 조류1을 찍는다.[19] 이제 곧 발각 될 것이다. 운이 괜찮으면 찍고남은 DNA가 300이 넘을 때까지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다.
  5. 발각되면 공항과 항구로 확보한 거점들을 이용해 급격하게 확산시킨다. 일시정지 후에 치명적 증상을 위한 포인트만 남기고 모아둔 포인트를 한꺼번에 소비한다. 약물저항1,2, 유전적 경화1,2, 추위2, 유전적 개편 1개, 극적 인수공통감염[20]을 우선적으로 찍고, 1,2단계 증상 위주로 전염력을 올려주면서 치명적 증상에 접근하기 쉽게 찍어준다. 나머지는 현재 미감염국가나 전염력, 치사율 등을 고려해서 투자한다. 유전적 개편을 1~2개 더 찍고 시간을 벌 수도 있다.
  6. 감염자가 20억 이상이 되기 전에 거의 모든 국가를 감염시키며 치사율을 서서히 높이다가 치명적인 증상을 찍으면 클리어.

메가 어려움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다.
특성을 찍을때는 DNA 포인트가 모일 때마다 바로바로 찍어주면 된다. 모든 특성을 찍을 때는 지체 없이 빠르게 진행해야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중후반부에는 치료제 개발 등의 변수를 고려해야 하므로 15~40 DNA 포인트는 남겨둔 채로 진행하는게 좋다.
  1. 유전적 코드는 스타트 부스터, 아쿠아전파력, 증상값 고정, 유전적 모방, 극한생성물을 사용한다.
  2.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한다. 시작과 동시에 바이오하자드 버블을 클릭하고 공기1을 찍는다. 공기1을 찍은 뒤 포인트가 10이 되면 물1을 찍고, 그 뒤에는 포인트가 모일때마다 공기2 > 물2 순으로 찍어준다.
  3. 만약 캐나다, 러시아 등의 추운 국가 중 하나 이상으로 전파됐을 경우 추위 저항력 1을 찍어주고,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의 부유 국가로 전파되었을 경우 약물 저항력 1을 찍어준다. 상황에 따라 약물 저항력 2, 추위 저항력 2를 고려한다.[21]
  4. 사우디아라비아 내의 감염자수가 4천만~7천만 명쯤 되면 들킨다. 들키기 전에 극적 부유 세균을 찍을 수 있으면 찍은 뒤 들킨 후에 발진 - 땀흘림 - 피부 병변을 찍고, 못 찍은채로 들켰으면 증상 탭으로 가서 피부 병변까지 먼저 올린 뒤 불면증을 올리고, 그 뒤 DNA 포인트가 모이면 극적 부유 세균을 올린다.
  5. 치료 개발 착수 메세지가 뜨면 DNA 포인트를 모은 뒤 능력 탭으로 가서 유전적 경화 1을 올린다. 전 세계 감염자수가 20억이 넘어가면 증상 탭으로 가서 괴사를 올리고, 이후 DNA 포인트가 모이면 열 - 면역억제 순으로 올려서 총체적 장기부전 루트를 열어놓는다.[22]
  6. 전세계 감염자수가 30~50억 이상이 되면 현재 섬나라 감염율과 치사율 상태를 고려하여 총체적 장기부전 또는 출혈성 쇼크를 찍는다.[23] 전세계 감염 상태를 고려하여 혈액 1이나 추위 저항력 2를 찍거나 치료제 개발 현황을 고려하여 속도가 너무 빠르다 싶으면 유전적 경화 2를 찍는다.[24] 만약 치사율때문에 섬나라나 추운 국가의 감염자가 늘어나지 않는(=유지되거나 줄어드는) 상황일 경우 기침 - 재채기 or 폐렴[25]을 찍는다.
  7. 이후부터는 치료제 개발 견제에 집중한다. 이때 대부분 치료 개발 현황이 60~90%일텐데, 60%~75%면 편집증을 찍고 유전적 개편 1을 찍고[26]75%~90%면 유전적 개편 1을 먼저 찍고 편집증을 찍는다. 이후 치료제 개발 현황이 다시 70%~80%쯤에 도달하면 유전적 개편 2를 찍는다. 만약 너무 급박한 상황이면 유전적 개편 시리즈 대신 발작, 마비, 혼수상태, 정신이상 등의 증상을 고려해본다.[27]
  8. 높은 치사율로 전세계가 쓸려나가는 것을 구경하며 느긋하게 기다리면 클리어. 높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남은 DNA 포인트로 치료제 개발 견제 능력을 찍거나, 총체적 장기부전 or 출혈성 쇼크 등을 올려서 시간 단축을 시킨다.

이 방법으로 클리어시 총체적 장기부전 루트는 300일대 후반~400일대 중반, 출혈성 쇼크 루트는 400~600일대 초반 쯤에 끝나는 것이 보통이며, 총체적 장기부전 루트의 경우 바이오하자드 마크 4개, 출혈성 쇼크 루트는 바이오하자드 마크 3~4개를 받고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2.1.5. 프리온


메가 어려움 기준으로, 프리온의 특성을 모르면 깨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느린플레이로 미리 DNA를 150넘게 모아서 스타트해도 도저히 백신 개발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른 대부분의 전염병의 경우 최대한 모든 지도를 널리 전염시킨 다음 치사율을 올리는 것이 정석인데, 이렇게 플레이하면 치사율 적용이 느린 프리온의 특성상 아무리 유리한 상황이어도 진다.
공략의 핵심은 이러한 프리온의 특성을 역이용하는 것으로, 전염되지 않은 국가가 남아있어도, 필요한 업글만 다 찍었다면 아무 걱정없이 치사율을 닥치는 대로 올리는 것이다. 가령 총체적 장기 부전을 그린란드 같은 섬나라가 아예 비감염 상태로 남아 있어도 그냥 찍어버려도 된다는 것이다. 괴사 같은 증상은 감염 국가가 단 한두개라도 찍어도 상관없다!
이 점만 기억하면, 생각보다 그 어떤 트리를 타더라도 쉽게 깰 수 있다. 유전적 경화를 비롯해 어떤 연구개발 방해 트리도 찍을 필요 없이 스피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예시로 쉽게 깨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시작유전자: 증상값 고정, 아쿠아 전파, 유전자 모방

1. 사우디아라비아로 시작해 공기전염1, 발진, 땀흘림, 피부병변
2.공기전염2-물전염1,2-추위저항1,2 - 약물저항1,2
3.괴사-극적 부유물
4.출혈성 쇼크, 체내 출혈, 혈우병(혈우병은 피부병변과 합병증용)
5.기침, 폐렴, 폐섬유증, 총체적 장기부전(캐나다 그린란드 쪽 전염력을 고려한 것인데, 열-면역억제 쪽으로 타고와도 상관없다)
6. 이후는 치사율 조금이라도 높은것 찾아 찍다보면 끝. 결국 모든 증상을 다 찍고도 DNA가 남아돌게 된다. 불안하다면 불면증쪽 트리를 찍으면 치료제 개발 견제도 할 수 있다.

혹은 인도같은 나라에서 스타트해서 공기전염 배제하고 물전염과 동물 감염 쪽으로 찍어도 넉넉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2.1.6. 나노 바이러스

나노 바이러스의 메가 어려움은 쉬운 편이지만 나노 바이러스 자체가 쉬운 편이 아니라 서로 상쇄된다
메가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통용되는 전술을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스타트 부스터, 증상값 고정 - 연구방해 능력을 하나씩 찍는다 - 불면증과 편집증 - 그 뒤 나라를 고른다.[28] - 연구방해 능력을 2단계[29] - 빈혈[30] - 기침, 메스꺼움, 구토 - 설사, 재채기[31] - 폐렴, 가축 전염1,2[32] - 약물 저항1, 유전 경화1, 2 - 자신의 시작 국가가 많은 국경에 인접해있을 경우 새, 더운 기후일 경우 모기를 찍는다. 혹시 도시에서 시작했다면 설치류가 좋다 - 대기1, 2, 물1, 2, 부유세균[33] - 약물 저항 2, 약물 내성 - 더운 곳 기준 추위 저항력1, 2를, 중국 기준으로 추위 및 더위 저항력 1씩 찍는다(중국에서 시작하는데 더위 저항력이 안 찍혀 있으면 아프리카에서 엄청나게 고생한다.) - 면역억제, 발진, 땀흘림, 피부 병변[34] - 가장 전염이 안 되던 나라 인구의 반 정도가 감염되면 염증, 마비, 혼수상태를 찍는다[35] - 혈우병을 찍어준다 - (메가 어려움의 경우) 감염자 수에 따른 DNA 추가지불이 사라지면 괴사와 총체적 장기부진을 찍어준다. 원한다면 모든 증상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의 경우) 바로 괴사와 총체적 장기부진을 찍어준다. - 더 빠른 사망률을 원한다면 출혈성 쇼크, 체내출혈, 전신감염, 혈변을. - 감염자 수가 천~십대로 떨어지면 유전적 개편 전부, 방송 인터셉터 과부하를 찍어준다 - 축하합니다, 클리어!

DNA 추가 없이 클리어 하는 방법도 있다.
  1. 사우디에서 시작. 시작 직후 나오는 붉은 버블에서 얻은 포인트로 불면증과 편집증을 찍어주자.
  2. 이후 3 포인트를 모으고 코드 조각 차단을 찍는다.
  3. 포인트가 모이는 즉시 대기 1을 찍어주자. 이때 치료는 대략 25-30% 정도 완료. 운이 좋으면 25% 미만도 가능하다.
  4. 대규모 코드 차단을 찍어준다, 치료는 30-40% 정도.
  5. 대기 2를 찍어준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전염될 때 나오는 포인트로 물 1&2를 찍고 이후 포인트가 모이면 부유 세균도 찍어주자.
  6. 5가 끝났을 때, 운에 따라 치료는 75-95%100%면 망하는 건가? 정도 끝나있을거다.

    1. - 만약 치료가 75-85% 정도라면 약물 저항 1과 혈액 1을 찍어주자.
      - 만약 치료가 85-90% 라면 약물 저항 1만 찍는다.
  7. 치료가 95% 완료 되었을 때 6-7포인트 정도가 남아있어야 한다. 빨리 첨예 분자 안정을 찍어서 치료를 떨어뜨리자. 95%까지 치솟았던 치료가 바로 50%대로 떨어지는 마법을 목격할 수 있다.
  8. 포인트가 모이는대로 유전 경화 1&2, 발작, 정신이상, 염증, 마비, 혼수 를 찍어주자. 염증을 제외한 모든 증상이 치료 완성도의 낮추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찍어주는게 이득이다.
  9. 만약 아직 찍지 않았다면 약물 저항 1과 혈액 1을 찍어주자. 이후 추위 저항 1&2, 약물 저항 2, 그리고 약물 면역성까지 찍어준다.
  10. 괴사를 찍어준다. 보통은 기침으로 시작해서 발열을 찍고 내려가지만, 만약 피부발진이 변이했다면 그쪽으로 가자.
  11. 다른 나라들이 모두 전염되고 그린란드에 1000명 이상이 전염될 때까지 기다리자. 보통은 다 끝날 때 쯤 70-90포인트 정도가 모여있다.[36]
  12. 총체적 장기부진을 찍는다. 이후 출혈성 쇼크, 유전적 개편 1,2&3를 모두 찍고 암호화 파괴까지 찍는다. 다른 증상들을 찍어도 좋지만 무슨 일이 있더라도 20점 이상을 남겨둬야 한다.
  13. 세계 인구가 5,000명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방송 인터셉터 과부하를 찍는다.

대략 250-450일 이내에 끝나고, 치료도 40% 이상 오르지 않는다. 점수 역시 50,000점 넘게 나오고 바이오해저드 마크도 4개 정도 얻을 수 있다.

2.1.7. 생물 무기

일반적으로는 특화능력들을 순차적으로 찍어 치사율을 관리해가면서, 감염경로에 집중투자하여 일단 전세계로 확산을 목표로 한다. 모든 인류가 감염되면 마지막으로 해금되는 전멸 유전자 활성화로 순식간에 인류를 전멸시키는 식으로 진행된다.[37][38]

그러나 스피드런에서는 보통 특화능력을 건드리지 않는다. 전멸 유전자를 발현하기 위한 DNA 포인트가 치사증상 DNA 포인트보다 좀 더 높기 때문. 능력값 고정보다는 감염경로나 증세를 고정시키고 치사증상[39]을 올리는 게 더 빠르다. 더구나 전멸 유전자는 반드시 전 세계를 모두 감염시키는 것이 강제되어 유동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40] 빠른 전략에서는 쓰기 난감하다.

따라서 생물무기 메가 어려움 전략은 기생충 메가 어려움 스피드런 전략(기생충 문단의 공략 2)과 상당히 비슷한 감이 있다. 기생충 문단을 참고.

2.1.8. 뇌신경 기생충

다른 질병보다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낮기에 깨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숭배 루트 증상을 채용한 뒤 트로잔 플레인을 이용해 섬나라나 덜 감염된 국가를 뚫어주면 점수 상관 없이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2.1.9. 네크로아 바이러스

크게 빠른 전략과 느린 전략으로 나뉘는데, 메가어려움에서는 느린 전략이 거의 먹히지 않으므로 빠른 전략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진화발현을 증가시키는 다윈주의자가 빠른 전략에서 좋은데 불면증-동물원성감염을 시작하자마자 찍고 박쥐 1, 2를 찍은 다음 2개의 증상이 변이될 때까지 기다리고[41] 60포인트 정도까지 모으면[42] 좀비능력을 아래쪽으로 저작력강화까지 찍고 이동특성을 전부 찍은 다음 비감염국가에 이동을 시작하면서[43] 탱크 특성-스피터 특성-오른쪽 아래 좀비 방어력특성-부머 특성-왼쪽 특성 순으로 찍고 사람이 없는 국가 위주로 좀비들을 보내다보면 Z-COM이고 뭐고 없이 거의 100%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Z-COM이 너무 강하다면 좀비 방어력 특성까지만 찍고 부활관련 특성을 전부 찍은 다음 Z-COM 국가에 좀비를 잔뜩 보내 시체를 쌓고 부활시키다 보면 금방 공략된다.[44]

단, 그래도 스웨덴에서 ZCOM이 시작될 경우, DNA 부족으로 특성을 다 올리기 쉽지 않다. 스웨덴에서 버티다가 여기저기 ZCOM을 보내기 시작하면 그들을 작살내기 위해 이리저리 무빙하는 게 다소 강제되기 때문. 그러므로 스웨덴과 각종 섬나라를 미리 이동을 통해 저격해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깔아두기만 하면 되므로 이동력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그린란드나 뉴질랜드 같은 섬나라도 은근 곤란.



위의 탱크 - 스피터 - 부머 테크에서 시작 국가를 사우디로 놓고 이에 맞게 감염경로를 조작하면 다음과 같은 공략이 나온다.



메가어려움은 그닥 어렵지는 않다. 사우디 시작[45] - 혈액 1, 공기 1, 2 - 불면증[46] - 동물원성 감염 - 새 1 - 약물 저항성 1, 추위저항 1, 2 - 치료제 개발률 20% ~ 25%까지 대기[47] - 열, 빛 공포증, 망상 변이[48] - 세포변성 부활, 무산소 소생, 향상된 운동제어, 저작력 강화까지 DNA가 나오는 대로 즉시 변이 - 좀비 이동을 하나만 찍은 후 스웨덴과[49] 감염되지 않은 모든 섬나라에 좀비를 보내준다. 2개 이상 굳이 찍을 필요는 없다. - 펩티드 급증, 피부 석회화, 두개골 상피증, 뼈 형성장애 변이 - 동화작용 촉진 변이[50] - 산성 역류, 나자 모티스 경직 변이 - 향상된 감각통합 변이[51] - 자기분해 변이 - 재생 활성화, 매복 포식, 액화성 괴사 변이[52] - 대략 90000점가량으로 바이오하자드 4를 받으면서 승리.

또한 이 공략에서는 적당한 타이밍을 봐서 혈액 2와 공기 3을 추가로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약간의 돌연변이율 추가와 감염성 소폭 증가, 치료제 개발률 약간 늦추기, 두개골 분산 합병증 발현까지 소소한 장점이 많지만 DNA가 좀 들어서 돌연변이 운이 좋지 않으면 완성하기 쉽지는 않다.

2.1.10. 유인원 바이러스

메가어려움의 경우 상당히 골치아프다.
요구 DNA가 감염된 유인원 수와 인간 수에 곱연산으로 비례해서 증가한다. 유전적 개편1, 2의 경우 모두 260, 유전적 경화2는 240, 강화된 다시섞기는 360 넘게까지 올라간다!
특히 초반에 유인원이 많은 아프리카 지역에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다면 뒷목을 잡게 된다.

메가어려움 공략을 위해서는 집단을 잘 활용해야 한다. 다만 아프리카 국가에 집단을 만들면 DNA진화비용을 까먹기 때문에 초반에 인도네시아를 시작국가로 지정해서 집단을 만든 뒤 집단 규모가 1.5만 이상이 되면 호주와 동남아로 이동을 시키고 인도네시아에 다시 집단을 만든 후 인지적 변화-교육까지 업그레이드 시키면 인도네시아,중국,인도,동남아,호주 5곳에서 주기적으로 DNA를 12×5포인트씩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이후 전염성을 올리지 않고 발견확률감소 능력, 전투능력을 모두 찍고 증상 변이가 나올때마다 반환을 시킨다.

약물 저항성2, 유전적 경화2, 유전적 개편2는 최대한 빨리 올려야 한다. [53]
시간이 흐르면 감염된 유인원이 아프리카까지 번지는데, 여유가 있으면 아프리카에도 집단을 만들고, 전 세계의 유인원들이 감염되도록 지능적 유인원들을 전세계 곳곳에 배치시킨다. [54]
지능적 유인원들이 다 깔리고 감염된 국가가 충분히 많으면 유인원 이주변이를 다 찍고, 감염경로를 하나씩 올리고 인류의 다리를 찍어서 모든 국가를 감염키면 된다. 치료제 개발은 젠시스 연구실을 파괴해서 늦출 수 있으며, 신경 개선을 냅두지 않았다면 해볼 만하다.
선진국과 추운 국가들에 감염자가 충분히 나오면 치사율을 올려서 전 세계의 인구를 떨어뜨리면 된다. 이때쯤 가면 인간이 줄어서 DNA요구값도 최고치의 절반이상 떨어지게 되며, 치료제 개발 속도도 늦어지고 젠시스 연구실 파괴 효과도 확실하게 나타난다.
다만 사망자가 신규 감염자수보다 많아지면 증상 반환으로 치사율을 내려야 한다. 대부분 마지막 최종보스는 캐나다,그린란드,아이슬란드 정도가 되며, 이들을 제외한 국가는 전멸해 있고, 집단에서 생성되는 DNA는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여유로워진다. 다만 시간이 오래 끌린다.
마지막 국가에서 승기를 잡으면 사실상 승리했다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2.1.11. 섀도 전염병

전염병을 퍼뜨리지 않으면 템플러 산업도 드론 외 행동을 취하지 않으므로 [55] 뱀파이어 능력치를 다 올리고 왔다갔다 하면서 템플러 산업을 전부 격파한 후 300DNA 이상 수확한뒤 전염병을 오픈하면 메가어려움이라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쉽지만 오래 걸린다

그래도 못 깨갰는 사람은 다음 단계로 플레이해보자.

유전자 코드

공략[56]
  1. 그린란드에서 시작
  2. 시작하자마자 피의 분노 진화 후 사용
  3. 뱀파이어 관련 팝업이 뜨면 부신 급증 진화
  4. 블러드 컬트 용의자 그린란드에서 추적 팝업이 뜨면 어두운 잡입 진화
  5. 그린란드 생명체 근절 시 수인을 찍고 아이슬란드로 이동한 후 다시 피의 분노 사용
  6. 템플러 팝업이 뜨면은 섀도 블레이드 진화
  7. 2번째 템플러 팝업이 뜨면은 마성의 격노 진화[57]
  8. 가까이 있는 템플러부터 피의 분노로 제거하고, 중간 중간에 포인트가 쌓일 때 마다 어둠의 의식 1[58]을 먼저 찍고 이동 속도 1, 2를 진화[59]
  9. 모든 템플러 제거 후 은신처 진화 후 중앙 아메리카, 알제리, 중국 남동쪽 순으로 은신처 설치
  10. 섀도 포털 진화[60]
  11. 중국에 피의 분노 진화 후 250~300포인트 이상이 모일 때까지 존버[61]라면을 먹고 오자
  12. 증상의 그림자 은총, 야행성, 스테로이드 부스트, 페로몬 분비, 빛 공포증, 빈혈, 창백, 진물이 흐르는 상처, 치아과다증, 경정맥 물기, 섀도 노예를 진화한다.
    능력에서는 혈액 선물, 먹구름, 그림자 궤적, 부패한 공기를 진화한다.
    감염 경로에서는 작은 물방울 1, 매개체 1, 대기 1, 물 1, 동물원성 감염 이동, 박쥐 1을 진화하고 여유가 있으면 개 1과 늑대 1도 진화한다.
  13. 중국에서 일본, 필리핀, 뉴기니,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까지 이동하며 감염.
  14. WHO 연구소를 다른 뱀파이어와 함께 하나씩 파괴하고, 모든 국가를 감염시킨다.
  15. 그리고 세상을 영원한 밤으로 이끌면 당신의 승리.

2.2. 치료 모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lague Inc./치료 모드/전염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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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2014년 12월 패치로 난이도가 올라갔다. 전반적인 치료제 개발 속도가 빨라져서 초반에 들키면 좀 애먹게 되었지만, 노란 버블의 발생빈도 또한 잦아져서 불공평하진 않은 편. 다만 후반부에 감염자 처형 이벤트가 뜰 확률도 높아진 걸 고려하면, 느린 전략인 잠복 플레이[62]를 즐기기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시작하기 좋은 곳과 감염시키기 어려운 곳에 대해서는 Plague Inc./국가 참고. 다만 승리에 상관없이 플레이 자체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변태 유저라면 마다가스카르,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스타팅도 한번 도전해보자.[63] 게임이 상당히 하드코어해질 것이다.[64]

그리고 풀버전 결제를 하여 유전자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코드 간의 조합과 시작 국가의 특성을 잘 따지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항구가 없는 국가인데 선박 전염율 증가 같은 것을 찍는다든가 그 반대 경우. 해당 조건이 맞는 나라에 퍼질 때까지 사실상 코드가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그리고 치료가 더 빨라지는 코드도 주의할 것. 자칫하면 5G급 속도로 게임오버 되는 수가 있다.

또 하나 유용한 팁은 뉴스를 잘 관찰하는 것이다. 뉴스에서는 농담 같은 별 중요하지 않은 내용만 나오는 것 같지만 의외로 중요한 내용을 내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과학자들의 염증[65]에 대한 이해도 증가' 같은 것. 여기서 이해도가 증가한 증상이 무엇인지를 잘 외워둬야 한다. 나중에 플레이어가 그 증상을 찍으면 '과학자들이 염증을 부당하게 이용' 이라는 뉴스와 함께 치료 진행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나노 바이러스같이 최대한 치료율을 경계해야 되는 상황에 잘못찍어서 과학자들 좋은 일만 시켜줄 수 있다. 그 외에도 후술할 '자연재해'나 '치료 조사 시작' 같은 게임 진행 중 울고 웃게 하는 뉴스가 많이 나온다.[66]

참고로 실시간 게임이 어려운 플레이어는 일시정지 키를 매핑해 놓고 천천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1] 비싸지는 증상을 찍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값을 고정하지 않을 경우 증세뿐 아니라 능력과 감염 경로도 엄청나게 비싸지는 것에는 주의하자.[2] 치사율이 높은 증상을 빼는 것은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낭비일 수밖에 없는 게, 빼는데 DNA를 소모하고 또 DNA를 소모하여 다시 그 증상을 찍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3] 첫 감염경로가 동물트리이고, 능력 요구사항에 열 1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 스타팅일 가능성이 높다.[4] 총체적 장기부전, 출혈성 쇼크, 체내출혈, 괴사, 혈변. 괴사와 혈변은 순수 치사증세가 아니므로 DNA치사율에 비해 많이 요구된다.[5] 없어도 무방하다. 바이러스는 기본 변이율이 매우 높은 데다가 고유 능력도 변이율을 올리는 능력이기 때문. 어차피 몇 게임 돌리면 다윈주의자가 나와주므로 얻으면 넣어주고 하면 된다.[6] 이때, 자동으로 변이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침, 폐렴, 재채기 셋은 수동으로 진화시켜주자. 감염이 훨씬 빨리 퍼진다.[7] 하지만 기침→폐렴→폐섬유증→총체적 장기 부전 등의 비싼증상 스트레이트가 일찍 나와버린다면 감염되는 속도보다 죽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 오히려 게임오버가 되기도 한다.[8] 마냥 예능용은 아닌게 불안정성 풀로 찍은 다음 인수공통 감염을 서서히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엄연히 빠른 전략이다. 다만 최종 변이율이 15.9에 달하는 만큼 후반에 치사율이 과하게 올라 감염자가 말라죽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완급조절이 필요하다.[9] 신진대사 점프가 효율이 더 높을 수 있다.[10] 조류나 물 전파력을 찍는 걸 추천한다.[11] 극적 인수공통감염, 극적 부유세균을 추천한다.[12] 어차피 이 전략은 빠른 전략이므로, 싼 증상을 1, 2개쯤 찍고 시작하면 심각성 때문에 추가 DNA를 얻을 수 있어 증상을 찍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13] 치료 패배를 막기 위해 치사증세를 일찍 올리면, 그만큼 섬나라 전염 난도가 크게 증가한다. 그러므로, 본격적인 치사증세를 올릴 때까지 시간을 끌기 위한 용도이다.[14] 특히 중국 같이 어그로는 더럽게 끄는 곳에 시작하기라도 하는 날엔 추위, 더위, 약물 저항으로도 빠듯한데 치사율도 올려야하니 코드라도 끼지 않는 이상 난이도가 미쳐 돌아간다. 애초에 이 질병은 질질 끌어야 노란 버블을 얻을 기회가 많아지기에 초반 전염속도가 오래 걸리는 국가에서 시작해야 유리하다.[15] 이 전략은 프리온에도 적합하며, 다른 전염병에서도 똑같이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16] 이 전략은 선진국의 낮은 감염율을 역으로 이용한다.[17] 메가어려움 기준 이 전략을 쓰면 약물저항 같은걸 올리기 전까진 반영구적으로 감염자 수가 한자리에서 머문다.[18] 일반적인 느린 전략과 달리 감염자를 늘리기 위한 어떤 것도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19] 적은 감염자를 많은 국가에 퍼트려 놓아야 나중에 광역확산이 가능하다.[20] 조류, 설치류, 가축을 2단계까지 찍으면 가운데 있는 것이 극적 인수공통감염이다.[21] 1들은 무조건 모두 찍어야 하며, 2들의 우선순위는 약물 저항력 2 > 추위 저항력 2 순으로 찍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감염자가 발생했으면 약물 저항력 2를 즉시 찍어서 초반 DNA 포인트 이득을 보는 것이 좋다. 들키기 전까지 2들도 두개 다 찍는 것을 권장하지만, 무리해서 찍을 필요는 없다.[22] 출혈성 쇼크를 갈거라면 굳이 안 해도 상관 없다. 다른 특성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 아니면 괴사를 찍은 다음에 찍어서 치사율 증가를 통한 전염성 이득을 보던지.[23] 둘 다 치사율이 적당히 높은 편이라 무정부 상태로 인한 치료제 개발 이득을 보기도 쉬워지고, 괴사 증상의 특성상 사망자가 늘어날수록 감염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므로 이들의 궁합이 뛰어나다. 다만 총체적 장기부전은 섣불리 찍을 경우 치사율이 너무 높아져서 섬나라, 아이슬란드, 그린란드 등의 국가에서 전염병이 자연 소멸될 위험이 있으니, 50억명 부근에서 찍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출혈성 쇼크도 너무 늦게 찍으면 치료제 개발 면에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30~40억 사이에 찍는 것을 추천한다.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빠르게 끝나고,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증상은 총체적 장기부전이니 본인 입맛대로 고르면 된다.[24] 혈액 1은 아프리카 국가의 감염율이 미진할 경우, 추위 저항력 2는 캐나다, 아이슬란드 등의 국가의 감염율이 미진할 경우에 찍으면 된다. 선진국 견제를 위해서라면 추위 저항력 2가 조금 더 낫다. 굳이 우선순위를 두자면 추위 저항력 2>유전적 경화 2>혈액 1 순으로 찍는 것을 권장한다. 유전적 경화 2는 치료제 개발 현황이 40%~60% 사이일 때 고려한다. 다만 이 전략 자체가 스피드 있는 진행을 요구하므로 찍을 상황은 많지 않다.[25] 폐렴은 추운 국가에서의 감염율을 올릴 때 유리하다. 상황에 따라 가면 된다. 아니면 두 개 다 가도 상관은 없으며, 그냥 괴사를 제외한 치사율 증세를 올리기 전부터 미리 올려놔도 좋다.[26] 남은 DNA 포인트, 전세계 감염율, 사망률을 잘 고려해야 한다. 만약 남은 DNA 포인트가 둘 중 하나를 찍으면 나머지 하나를 못 찍을 만큼 남았고, 전세계 감염이 대부분 되었고 치사율이 낮은 상태일 경우 무조건 유전적 개편 1을 찍어야 한다. 이걸 안 찍을 경우 DNA 포인트 추가 수급이 어려워져서 손 쓸 새도 없이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어 게임이 많이 힘들어진다.[27] 가격도 비교적 싸고, 급한 상황에서 찍기엔 이만한게 없다. 총체적 장기부전을 찍었을 경우 혼수상태가 바로 밑에 있으니 그걸 찍으면 되고, 아닐 경우 발작 - 정신이상을 찍으면 된다. 게임이 이쯤 진행됐을 경우 치사율로 인해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죽어나가는 상황일 것이므로 DNA 포인트는 빠르게 수급이 될 것이다. 포인트는 신경쓰지 말고 최대한 싸고 빨리 올릴 수 있는걸 먼저 올리면 된다. 다만 치료제 개발 비용 증가 효과는 혼수상태>정신이상>마비>발작 순으로 높으니 참고.[28]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나노 바이러스는 시작과 동시에 치료가 시작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아프리카 계열이 좋다. 설사와 모기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다.[29] 대규모 코드 차단과 암호화 파괴까지.[30] 웨이킹 데드 콤보 생산성 저하[31] 아이고 콤보 생산성 저하[32] 왜 이렇게 되는지는 전염병 주식회사의 합병증 항목 참고. 다른 증상에 손대면 나라가 폐쇄될 확률이 높아진다.[33] 플레이어 대부분의 적이 되는 그린란드에 빨리 전파시키기 위함.[34] 총체적 장기부진과 괴사, 합병증 대출혈을 쉽게 찍기 위함. 절대로 이때 총체적 장기부진, 괴사, 혈우병, 정신분열을 찍으면 안 된다.[35] 참고로 마비와 혼수상태는 포인트가 필요치 않다.[36] 물론 언제나 그렇듯 그린란드가 뚫리지 않았다면...[37] 전염성도 제법 올려주기 때문에 괴사를 찍은 상태라면 절반 정도만 감염자인 나라들도 순식간에 다 감염시켜 전멸시킬 수 있다. 특히 캐나다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유용하다.[38] 배속을 빨리 돌릴 경우 5초 만에 전멸한다.[39] 보통 괴사가 선택된다. 자체 치사율 증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소모 DNA에 비해 치사율이 낮은 편인 괴사의 단점을 완전히 커버해버리기 때문.[40] 치사율이 너무 높아서 전부 감염되지 않으면 쓰기 난감해진다. 중반부터 고치사 증세를 냅다 들이부어 죽이는 시간을 아끼는 스피드런에서는 쓰기 망설여지게 된다.[41] 왼쪽 위 특성이 연구속도도 늦추고 좋다.[42] 빛 공포증까지 변이되어 있으면 더 좋다.[43] Z-COM이 없는 국가라면 이동숫자 늘리는 특성을 안 찍은 채 보내도 전멸을 잘 못 시킨다. 초창기에도 작은 섬나라엔 좀 보내놓자. 이때는 효율성을 보고 하진 않고 효율적이게 되는 건 3단계 이동숫자 특성으로 10만 마리 이상 보내기 시작할 때다.[44] 한계치까지 강해진 Z-COM보다 한계치까지 강해진 좀비 쪽이 더 강하다. 클리어를 쉽게 만들어주는 부분. 부머 특성까지만 찍고 부활 특성을 전부 찍은 좀비는 이미 Z-COM으로도 막을 수 없는 수준의 전투력을 지닌다.[45] 코드로는 아쿠아 전염성을 권한다. 마다가스카르에 좀비를 보낼 필요가 사라지며, 일부 섬나라가 감염될 확률이 생긴다. 또한 신진대사 증진을 쓰면 DNA 확충이 비교적 쉬워질 것이다. 스피드런을 할 거면 스타트 부스터도 상관 없다.[46] 빨간 DNA 버블에서 DNA를 더 많이 벌기 위함이다. 욕심부려서 열까지 올릴 경우, 치료제 어그로도 끌고 국가 폐쇄도 좀 빨리지므로 타이밍을 봐서 아예 빛 공포증이나 망상까지 변이시켜주는 것이 더 유리하다.[47] 이 이상 기다리면 치료제가 좀비 발현 속도를 추월하여 미스나기 쉽다. 또한 이 공략의 핵심 중 하나는 치료제 미개발 시 Z-COM의 전투력 공백이 크다는 것을 노리는 것이다. 설령 Z-COM이 확장 기지를 짓더라도, 치료제가 덜 개발된 상황일 확률이 매우 높다. 이때는 초동대처에 실패하여 자라난 좀비 떼에 밀릴 확률이 높다.[48] 이 루트는 감염성이 거의 없는 대신 DNA가 싼 조합이다. 만약 DNA 벌이가 시원찮을 경우, 대략 10% 정도 치료제가 개발 되는 시기에 미리 변이시켜놔도 된다.[49]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도 국경을 한번 더 건너야 하므로, 저격해주지 않으면 게임이 힘들어질 공산이 크다. 핀란드가 감염되지 않았다면 독일에서 좀비를 보내 주면 된다.[50] 탱크 합병증을 발현시키기 위함이다.[51] 스피터 합병증을 발현시키기 위함이다.[52] 혹시나 국가가 살아있는 것을 방지하고, 부머 합병증도 발현시키기 위함이다.[53] 안 그러면 상기한 대로 나중에 엄청난 비용이 기다리게 된다![54] 지능적 유인원은 스쳐 지나간 지역의 유인원들도 감염시킨다. 뉴질랜드에서 뉴기니-일본-러시아 또는 러시아에서 아이슬란드-그린란드-캐나다, 캐나다에서 미국-카리브해-아르헨티나를 동시에 전염시키도록 경로를 조정하면 편하다.[55] 물론 Z-COM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진다. 귀찮아지지만 아예 못 깨는 정도는 아니다.[56] 위의 유전자 변이는 굳이 없어도 깰 수 있다. 징그럽게 오래걸린다는게 문제이지...[57] 만약에 찍을 포인트가 없다면 조금 있다가 진화해도 된다[58] 어둠의 의식 2는 미리 찍을 필요는 없으나 메가어려움기준 마지막 템플러 사령부의 저항이 거세므로 마지막 템플러 사령부에 쳐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찍어야만 한다.[59] 위의 변이들이 없다면 마지막 템플러를 처리하는게 노가다가 될 수 있다. 게임내 인류의 실질적인 마지막 저항이라 그런지 시간 좀 잡아먹을 것이다.[60] 위에서 설치한 은신처를 통해 후에 빠르게 연구소를 처리할 수 있다.[61] 250도 괜찮지만 여유롭게 하려면 300포인트 이상을 모으는 게 좋다[62] 심각성을 극단적으로 낮게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을 감염시킨 다음 치명적인 증상 2~3개 찍어서 싹 밀어버리는 전략. 물론 생물병기나 나노 바이러스엔 쓸 수 없다.[63] 이 게임과 비슷한 판데믹 2라는 플래시 게임을 해본 일부 유저들이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의 악명 때문에 일부러 이 두 곳에서 스타트를 끊는 경우도 있다.[64] 섀도우 전염병은 그린란드-아이슬란드 스타트가 오히려 더 좋다.[65] 열 같은 다른 증상도 나온다.[66] 이 외에도 전염병의 합성세포 도입, 게놈 분석 완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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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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