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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1 08:48:18

ROBOCRAFT/부품/나노 디스럽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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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3. 상세4. 장점과 단점
4.1. 장점4.2. 단점
5. 상성6. 기타

1. 개요

로보크래프트의 무장 중 하나

2. 종류

파일:RC Nano_1.jpg
나노 (Nano)
부품 이름 CPU 로보 랭킹 내구도 질량 치유량 (1레벨) 치유량 (10레벨) 발당 에너지 소모 연사 속도
티어 2 나노 18 180 18,000 36kg 2,283 2,967 56 13.60(1정)~40.00(4정)/s
티어 3 나노 22 2,200 22,000 44kg 3,523 4,403 69.90 11.72(1정)~34.48(4정)/s
티어 4 나노 26 26,000 31,200 52kg 6,352 7,622 91.75 10.30(1정)~30.30(4정)/s

3. 상세

로보크래프트에서 유일하게 아군 치유를 담당하는 무장으로, 가까이 있는 아군을 조준하면 자동으로 록온되며, 록온된 아군에게 유도되는 투사체를 발사해서 아군을 치유한다. 별도의 공격 기능은 없기 때문에 다른 무장을 장착해야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치유량 자체는 상대팀 한두명의 지속화력을 거의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편이지만, 그냥 난사하면 5~6초 이내에 에너지통을 다 날려버릴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심한 편이고 에너지가 바닥난 상태에서는 치유량이 1/3수준으로 급감하니 에너지 관리를 잘 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 모듈을 이용하거나 디스크 실드 모듈로 아군이 받는 피해를 줄이는 방법 등이 있다.

그리고 너무 무리해서 아군 치유에 집착하지는 말자. 나노는 자동조준이 되는 대신 사거리는 매우 짧기 때문에 아군이랑 거의 붙어 다녀야 하는데, 무리해서 달려들었다간 적진에 그냥 뛰어드는 꼴이 되이서 같이 죽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전투불능인 아군을 억지로 치유하다가 아군의 리스폰만 늦어지는건 덤. 아군이 아직 전투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1] 힐을 줘서 최대한 싸울 수 있게 하고 아니면 혼자 도망가거나 무기를 바꿔서 싸우는 것이 좋다.

4. 장점과 단점

4.1. 장점

4.2. 단점

5. 상성

애시당초 지원무기인 나노는 아무런 피해를 줄 수 없어서 상성이라 할만한 여건이 전혀 없다. 하지만 자신이 집중적으로 회복을 해주고 있는 아군의 무기를 따라가기에,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유 전개로 상성에 맞는 아군을 회복시켜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이 있다.

6. 기타

Maximum Loadout 업데이트 이전에는 적을 공격할 수 있었다. 공격이 불가능한 나노 디스럽터에 프로토늄도가 존재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 다만 적에게는 오토타겟팅이 적용되지 않았다.[2]

Epic Loot 업데이트 이전에는 '힐 레이트'라는 수치가 존재했다. 부품별로 힐 레이트에 비례해서 부품별로 회복되는 속도가 달랐는데, 주요 부품들이 대부분 힐 레이트가 2~3 정도라서 지금에 비해서 회복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랐다.

원래는 투사체가 아닌 치유 광선을 쏘는 방식이었는데, 이때는 완전 자동조준이라서 아군을 쳐다볼 필요도 없었다. 밸런스 문제로 자동조준이 삭제되었다가 얼마 뒤에 지금 쓰고있는 록온으로 개편되었다.


[1] 5티어에서는 대형 무장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로봇들은 완파 직전에도 무기 한개만 남아있으면 적에게 공격은 제대로 할 수 있다.[2] 이 무기가 추가된 직후에는 적에게도 적용되어서 공중기체를 요격하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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